군포경찰서는 최근 경찰서 5층 강당에서 아동지킴이 34명과 함께 아동지킴이 발대식을 갖고 민·경 협력 치안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아동지킴이는 경찰의 부족한 도보인력을 보조하고 초등학교주변 통학로, 놀이터, 공원 등을 순찰함으로써 아동범죄 예방과 비행청소년 선도 등의 활동을 한다. 이들은 12월31일까지 평일 하교시간대에 통학로. 공원 등 학교주변에서 각종 범죄예방활동과 비행청소년 선도 활동을 펼치게 된다. 박형길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동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신 지킴이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내 손자 우리 가족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진 아동지킴이가 돼 줄 것”을 당부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안성경찰서는 4일 안성시 소재 만정중학교에서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학부모폴리스와 합동 순회 활동을 벌였다. 이날 합동 순회는 서경식 여성청소년과장과 학교전담경찰관, 만정중학교 학부모폴리스 회원, 교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취약시간인 점심시간 전후로 교실, 복도, 화장실, 운동장, 공터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경식 과장은 “학교폭력이 학기 초에 집중되고 있는 분위기에서 이번 합동 순회는 이를 조기에 차단하는 예방적 차원에서 이뤄졌다”며 “민·경·학 협력체계를 더욱 굳건히 해 학생들이 편안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안성=오원석기자 ows@
봄을 맞은 군포에서 책과 사람 냄새를 ‘폴폴’ 풍길 알찬 인문학 강연이 수강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3월과 4월 두 달간 총 4회의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오는 13일 열릴 첫 강연은 의학박사이자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학회장인 이무석 교수가 맡아 ‘내 마음속의 아이 찾기’라는 주제로 마음의 평안과 자유를 얻은 방법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어 19일에는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이 강사로 나서 ‘다산의 생애와 사상’이라는 주제를 통해 청렴한 생활과 남을 배려하는 삶,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설파한다. 4월에는 강응천 문사철 대표가 2회(4월10·24일)에 걸쳐 ‘보편적이고 입체적인 한국사 인식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재미있고 유익한 우리나라 역사를 알려줄 예정이다. 강연을 듣기 원하는 이들은 군포시 도서관 홈페이지(www.gunpolib.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상세 내용은 중앙도서관에 전화(☎031-390-8883)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군포경찰서는 3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과·계장 및 지구대·파출소장, 형사팀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업무 소통을 위한 확대간부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개학일을 맞은 관내 초·중·고교에 대한 학교 폭력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박형길 서장은 “새학기를 맞하 전 경찰이 등하굣길과 학원 밀집지역 등 학생들의 이동경로를 파악해 학교폭력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6·4지방선거와 관련, “지방선거가 100일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공무원의 엄정한 선거 중립 의무를 잊지말고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불법선거 사범에 대한 첩보수집 및 단속업무를 강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해빙기를 맞아 “재난이나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전에는 여러번의 사소한 사고나 위험을 미리 알리는 징후가 있는 만큼 주민의 안전을 위해 보다 세심한 순찰 활동을 펼쳐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구리시가 시민건강과 활력넘친 시 문화창달의 일환으로 4일부터 각지 시민공원에서 야외 별밤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장소는 왕숙체육공원, 인창중앙공원, 장자호수공원 등이며 직장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운영된다. 왕숙체육공원은 월~금요일까지, 장자호수공원과 인창중앙공원은 매주 월·수·금요일 등 주 3회 실시된다. 공원별 주요 과목은 왕숙체육공원과 인창중앙공원은 에어로빅을 접목한 생활댄스를, 장자호수공원은 스트레칭과 바르게 걷기 등을 주로 한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시 보건소에서 운동 전후 체성분검사 측정 기회도 제공한다. /구리=노권영기자 rky@
수원소방서는 3일 건조하고 강풍이 많은 특성을 고려한 취약대상 중점안전관리 등 선제적 예방활동 추진으로 봄철 화재 등 재난사고를 사전에 대비하고자 2014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발표했다. 봄철 화재예방대책은 오는 5월31일까지 3개월간 동안 신학기 방화 후 이용시설, 철도역사 등 다중이용시설, 국보 및 보물 등 문화재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봄철 산불예방 및 대응을 위해 캠페인과 유관기관 협조체제를 강화하는 등 소방력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선제적인 예방활동을 강화화하기 위한 대책이다. 소방당국의 한 관계자는 “대형화재는 겨울철보다 기온의 특성과 인간의 심리적 영향으로 봄철에 집중적으로 되고 있다”며 “이 시기의 선제적 대책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봄철 안전관리에 시민들이 주위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상훈기자 lsh@
동두천시청 빙상단 소속인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주연<사진 가운데> 선수가 3일 은퇴했다. 동두천시청에서 열린 은퇴식에는 오세창 시장을 비롯한 동두천시 빙상연맹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오세창 시장은 이 선수에게 공로패를 수여한 뒤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시 빙상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2010년부터 지금까지 동두천시청 빙상단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온 이주연 선수는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아선수권대회 및 국내외 각종 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둬 국위선양과 국가체육발전은 물론 동두천시의 명예와 시민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데 기여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0511@
<경기도> ◇2급(이사관) ▲안양부시장 심기보 ▲자치행정국 인사과(전입) 정승희 ◇3급(부이사관) ▲광주부시장 김대순 ▲교통건설국장 신동복 ▲팔당수질개선본부장 김건중 ▲시흥부시장 최계동 ◇4급(서기관) ▲기획담당관 예창섭 ▲문화정책과장 최병갑 ▲공공택지과장 안광현 ▲건설본부 하천과장 진광용 ▲문화산업과장 김재훈 ▲교통정보과장 한인교 ▲서비스산업과장 박승삼 <안성시> ◇5급 승진 ▲상수사업소장 직무대리 유승덕 <삼성증권> ◇부장 승진(지점) ▲죽전Branch 김종훈 ▲분당법인 신동연 ▲평택 오원인 ▲인천 정종만 <경기대학교> ▲관광전문대학원장 차길수
최대호 안양시장 ‘명예욕’도 ‘권력욕’도 ‘물욕’도 없는 지자체장.‘희망’을 주는 시장이 대한민국에서도 존재한다.바로 최대호 안양시장이다.최 시장은 최근 4년간의 급여 4억여원을 지역사회 어려운 학생들의 후학을 위해 장학금으로 내놓아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이렇듯 ‘희망’을 주고 있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만나 앞으로 남은 임기를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가에 대해 들어봤다. ‘희망’을 주는 시장이라고 불리는데 어떠냐고 묻자 최 시장은 “희망의 주는 시장이라고 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어떻게 보면 지자체장으로서 당연한 일을 한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까지 생각해 주니 감사할 따름”이라고 몸을 낮췄다. 최 시장은 지역경제를 살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 시민 모두가 건강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어떠한 일을 하려고 해도 몸이 아프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니 우선 건강한 도시가 돼야 한다”며 “시민 모두가 건강 100세를 누리는 행복한 안양을 만들기 위해 각종 시책과 사업 도입시 &ls
“학교에 처음 입학한 신입생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권위의식을 내려놓고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3일 열린 수원 잠원초등학교 입학식에서 기존의 틀을 깬 이색적인 행사가 펼쳐져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인 임영곤(59) 교장은 위엄 있는 모습을 탈피하고 피에로 복장과 우스꽝스러운 가발을 쓰고 입학식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처음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 데 이어 올해는 더욱 깜찍한(?) 모습으로 신입생 242명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사탕을 나눠줬다. 그는 “처음 피에로 복장을 입고 행사를 하기까진 많은 고민이 있었고, 교직원들도 극구 만류했었다”면서 “하지만 학부모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임 교장이 신입생 입학식에서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 이유는 ‘교장’이라는 자리가 갖는 권위의식 해소가 가장 컸다. 실제 2012년 잠원초에 첫 교장 직으로 부임한 이후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매일 아침 학교 밖으로 나가 교통지도와 함께 학생들을 맞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학부모들과 쉽게 소통할 수 있게 됐고, 학생들 역시 임 교장에게 쉽게 다가가 인사를 건네면서 자연스레 교장직이 갖는 위엄은 사라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