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12일(현지시간)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24(Samsung Foundry Forum 2024)'를 개최하고 AI 시대를 주도할 파운드리 기술 전략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Empowering the AI Revolution"(AI혁명에 힘 싣기)을 주제로, 고객의 AI(인공지능) 아이디어 구현을 위해 삼성전자의 최선단 파운드리 기술은 물론, 메모리와 어드밴스드 패키지(Advanced Package) 분야와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 등 삼성만의 차별화 전략을 제시했다. 최시영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 사장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AI를 중심으로 모든 기술이 혁명적으로 변하는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건 AI 구현을 가능하게 하는 고성능ㆍ저전력 반도체"라며 "삼성전자는 AI 반도체에 최적화된 GAA(Gate-All-Around) 공정 기술과 적은 전력 소비로도 고속 데이터 처리가 가능한 광학 소자 기술 등을 통해 AI 시대에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원스톱(One-Stop) AI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포럼은 미국 실리콘밸리 새너제이에 위치한 삼성전자 DS부문 미주총괄(DSA) 사옥에서 개최됐다. 르네 하스(Ren
앞으로 공공분양주택 청약 때 인정되는 청약통장 납입액 한도가 월 10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상향된다.월 납입 인정액이 늘어나는 것은 1983년 이후 40년 만에 처음이다. 13일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민생토론회 후속 규제개선 조치’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개선 방안은 총 32가지다. 우선 정부는 청약통장 월납입금 인정 한도를 10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상향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1983년부터 월납입금 인정 한도가 유지돼 그동안의 가구 소득 상승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인정 한도가 25만 원으로 늘어나며 만약 매달 25만 원씩 청약통장에 저축하면 소득공제 최대 한도(300만 원)를 채워 세제 혜택도 기대해볼 수 있게 됐다. 또 민영‧공공주택만 청약할 수 있던 청약 예‧부금 등 입주자저축을 모든 주택 유형에 청약할 수 있는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바꿀 수 있도록 허용할 예정이다. 이는 종전 통장을 해지함과 동시에 신규 주택청약종합저축 통장으로 재가입할 때만 가능하다. 통장 전환 시 종전 통장의 기존 납입 실적들은 그대로 유지된다. 청약 예‧부금은 통장가입기간을, 청약저축은 납입횟수 및 월납입 인정금액 모두 인정한다. 신규 택지 개발 등…
올 하반기 경기도 부동산 시장에 10대 건설사들의 대형 공급 물량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요자들의 경쟁이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10위 내 건설사들의 하반기 수도권 분양 물량(일반분양 기준)은 총 17곳 1만 3587가구다. 이 가운데 경기도는 5650가구로 가장 많은 공급 규모를 차지한다. 특히 오산, 의정부, 성남, 고양, 광주, 평택 등 주요 지역에 대형 건설사들의 아파트 공급이 집중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7월 경기 오산시 양산3구역 일원에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를 분양한다. 롯데건설도 같은 달 경기 의정부시 금오동에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포스코이앤씨는 8월 경기 성남시 구미동에서 '분당 무지개마을 4단지'를 리모델링해 분양에 나선다. 이 외에도 고양시에서는 현대건설과 GS건설 컨소시엄이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를, 평택에서는 '힐스테이트 브릴리언트', 광주시에서는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등이 분양될 예정이다. 10대 건설사 아파트는 브랜드 관리 측면에서 중소 건설사에 비해 우수하고, 평면이나 특화 설계 등에서도 앞서기 때문에
세종대학교 인공지능융합연구소의 협약기관인 한국이텔레콤이 '건강폰 서비스'를 위한 알뜰폰(MVNO) 사업을 개시하며 KT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2일 세종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실버 세대를 위한 맞춤형 통신 서비스와 건강 지킴이 상품을 결합한 '건강사랑 요금제'를 한국이텔레콤이 보급하기 위한 것이다. '건강사랑 요금제'는 실버 세대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요금제와 부가서비스를 선택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 특히 건강관리와 관련된 건강식품과 바우처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포함하고 있다. 한국이텔레콤의 '건강폰 서비스'는 오는 20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입할 수 있으며 회원으로 가입할 경우 통신요금 서비스와 건강식품 및 상품 바우처가 무료 제공된다. 한편 한국이텔레콤은 세종대학교 인공지능융합연구소와 협업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실버 세대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진보된 AI(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진섭 한국이텔레콤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기존 알뜰폰에서 진화된 다양한 통신 요금제 와 부가서비스가 결합한 건강폰 서비스 사업을 제공한
IBK기업은행이 병역판정검사자에게 최대 4만 7000원 상당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업은행은 오는 7월 31일까지 병무청 발급소에서 IBK나라사랑카드를 신규 발급한 고객을 대상으로 i-ONE Bank 접속 시 매월 3000원 현금쿠폰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쿠폰은 최대 5회까지 발급돼 1만 5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현금쿠폰 발급 기간은 11월 30일까지이다. 또한 오는 11월 30일까지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 가입 지원금 2만 원(IBK청년금융바우처 1만 원 + 캐시백 1만 원)을 제공한다. 캐시백 1만 원은 청약통장 신규 익월 10일 이내에 본인명의 IBK나라사랑통장으로 지급된다. 이 밖에도 오는 12월 6일까지 ▲i-ONE Bank 가입, ▲개인정보 수집‧이용 제공동의, ▲유용한 혜택 알림(Push 서비스) 동의 시 7천원 상당의 맥도날드 빅맥 세트 교환권을 제공한다. 올해 말까지 네이버페이 앱에 IBK나라사랑카드 등록 시 네이버 포인트 5000원 쿠폰도 지급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는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첫 걸음인 만큼 나라사랑카드 사업은행으로서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올해 하반기에도 군장병 등 병
Sh수협은행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 12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지난 11일 체결된 협약을 통해 수협은행은 앞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추진할 방침이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란 장애인 고용 의무사업주가 자회사를 설립해 장애인을 10명 이상 고용하는 등 일정한 요건을 갖추면 이를 모회사가 고용한 것으로 간주하는 제도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수협은행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장애인들이 마음놓고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희망찬 세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NH투자증권이 상장지수증권(ETN) 브랜드명을 ‘N2’로 변경했다. 12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브랜드명 변경에 따라 현재 상장된 33개 ETN 종목명 앞에 사용되던 명칭이 'QV'에서 'N2'로 바뀐다. ‘QV 선진국 1등주 ETN’의 경우 ‘N2 선진국 1등주 ETN’으로 종목명이 변경되는 식이다. NH투자증권은 2019년부터 '투자, 문화가 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올해는 ‘당신의 투자, 문화가 되다’라는 브랜드 슬로건 재구축과 함께 ‘N2’라는 브랜드캠페인 네임을 설정했다. 투자가 단순히 수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성장시켜 주는 일상의 문화가 되어야 한다는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투자자들이 국내 대표증권사인 NH투자증권을 연상하기 쉽고, 더욱 직관적으로 발행사가 어디인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브랜드명을 변경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는 ETN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는 동시에 N2 ETN의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한신공영이 올해에도 공공공사와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박차를 가하면서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해 분야별 경력 및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한신공영은 건축, 토목 등 건설 기술분야 및 관리분야 인력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한신공영은 지난달 13일부터 22일까지 서류 접수를 마무리했으며, 현재 면접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종 합격자는 이번 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 분야는 토목, 건축, 건축환경, 건축기술, 관리 등으로, 남성의 경우 병역 의무를 이행하거나 면제받은 자이며, 해외여행에 제한이 없는 자가 지원할 수 있다. 한신공영은 올해 초 천안눈들건널목공사(331억 원), 임계동해도로(701억 원),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2공구(677억 원) 등을 수주했다. 최근에는 '춘천~속초 철도건설 제5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추정가격 2200억 원)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용산~상봉) 노반신설 기타공사' 2공구(추정가격 2825억 원)의 낙찰자 통보를 받아 수주를 완료했다. 또한, 전년도 도시정비사업 수주 1조 클럽에 이어 올해 5월에는 '제천 청전·시영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의 공사도급계약(계약금액 3136억 원)을 체결하며 2년 연속 도시정비사업 수
우리금융지주가 4000억 원 규모 원화 ‘신종자본증권(조건부자본증권)’ 발행에 성공했다. 12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지난 11일 진행된 사전 수요예측에서 기관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6880억 원의 유효수요가 접수, 당초 신고금액 2700억 원 대비 2.5배에 이르는 모집액을 기록했다. 이에 우리금융은 발행 규모를 4000억 원까지 늘리기로 했다. 이번에 발행되는 신종자본증권의 금리는 4.27%(국고채 5년물 + 91bp)로 올해 발행한 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 중 최저 수준이다. 또한, 가산금리는 0.91bp로 국내 금융지주가 발행한 신종자본증권 중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완전 민영화 달성과 자사주 소각 등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올해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4000억 원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우리금융은 앞으로 이어질 기업가치 제고를 통해 지속성장 기반을 견고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동부건설이 전국 현장을 대상으로 위험요소 예방 조치 및 재해 방지 등을 점검한다. 동부건설은 여름철을 대비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전 현장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수해 대비 대책 수립과 옹벽 등 위험 요소에 대한 예방 조치, 지하차도 등 배수처리 시설 설치 상태 등을 면밀히 체크한다. 또한 폭염을 대비하기 위해 음료와 쉼터 등의 제공 상태를 확인하고 근로자가 위험한 상황에 처하거나 온열 질환 등으로 건강에 이상이 발생할 경우 작업을 중지할 수 있는 작업중지권 사용을 독려하는 활동도 실시한다. 동부건설은 장마와 폭염에 대비한 안전 가이드라인을 설정하고 준수 여부를 상시 점검하고 있으며, 근로자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드론을 활용해 침수 예상 구역을 미리 확인해 사전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외에도 일일 안전순찰제도 시행, 현장 안전보건 비상사태 훈련 등 다양한 제도와 캠페인을 실시하며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 새롭게 구축한 안전보건 ERP 시스템을 통해 현장 및 공종 관리, 전사·현장 안전보건 방침 및 목표, 위험성 평가 등을 전산시스템과 모바일로 손쉽게 관리함으로써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강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