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무상으로 식품 및 생활용품 등을 지원하는 광명푸드뱅크·마켓 ‘행복바구니’ 사업에 200명을 추가 선정한다. 행복바구니 사업은 기업, 단체, 개인 등으로부터 식품 및 생활용품 등을 기부받아 어려운 환경에 놓인 결식아동, 홀몸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층에게 무상으로 지원하는 생계밀착형 복지안전망으로 현재 이동 푸드뱅크 320명, 푸드마켓 매장 이용자 498명 등 총 818명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이용 대상자를 기존의 기초생활수급자 중심에서 탈피해 긴급지원대상자,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탈락자, 기타 저소득계층 중심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신청은 이달 중 가까운 동 주민센터, 종합복지관, 푸드마켓 매장, 시 복지정책과 등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시립 광명푸드뱅크·마켓 ‘행복바구니’(☎02-2688-1377) 또는 시 복지정책과(☎02-2680-2275)로 하면 된다. /광명=박진우기자 1982jayden@
고양시는 명지병원 등 관내 6개 병원과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치매정밀검진 협력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치매 조기검진사업의 일환으로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어 해마다 치매환자가 날로 늘어나고 있어 더 전문적인 검사와 진단으로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관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치매 조기검진은 보건소에서 치매선별용 간이정신상태검사(MMSE-DS) 도구를 활용해 1차 선별검사를 실시해 검사결과 연령, 학력, 성별을 기준으로 정상노인 간이정신상태검사 점수의 -1.5 표준편차 미만으로 치매정밀검사가 필요한 경우 6개소 협약병원으로 의뢰해 전문의 진찰, 신경인지검사, 혈액검사, 뇌영상 촬영 등의 검진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치료할 경우 완치 또는 중증상태로의 진행을 억제시키거나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가능하다”며 “60세 이상 어르신들은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씩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해 노년기 정신건강을 지켜나갈 것”을 당부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오산시의회 최웅수 의장은 최근 청소차량을 타고 오산시 중앙동 일대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최 의장은 “직접 생활쓰레기 수거를 체험해 매일 새벽부터 고생하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피부로 느끼는 시간이었다”면서 “배출되는 생활쓰레기의 감량정책 등을 고민하게 된 계기였다”고 했다. 이날 쓰레기 수거를 함께한 환경미화원들은 “환경미화원들의 어려움을 이해해 준 최웅수 의장님이 고맙고 편안했으며 미화원들의 사기진작에 도움이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2010년도에 택시면허를 취득한 최 의장은 다음날 조흥운수㈜ 1일 택시기사로 활동하며 시민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2010년 12월 제170차 정례회의 때에는 택시업계의 현안과제였던 ‘카드수수료 소액결제건’을 해결한 당사자이기도 하다. 최 의장은 “소중한 정책은 국민들과 시민들로부터 나온다는 강한 신념으로 현장체험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다가가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협성대는 지난달 29일 명절인 설을 맞아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설날을 알리고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설맞이 한마당’ 행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자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체류 유학생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것은 물론, 타국에서 보내는 명절의 외로움을 달래주기 위해 마련됐다. 대외협력처 주관으로 실시된 이날 행사에서는 유학생 100여명에게 설날의 전통음식인 떡국과 다과 등을 제공하고, 이어 진행된 한국문화 체험 시간에는 윷놀이와 제기차기, 투호 등의 전통놀이 체험과 설날 전통음식인 만두빚기를 진행하여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설날 명절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켰다. 행사에 참여한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노디르벡씨는 “설날을 맞이하여 유학생들을 배려해준 학교 측에 감동했다”며 “이번 행사가 유학생들의 사기 진작에 커다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 ◇M급 ▲인천영업부장 이상선 ▲옹진군지부장 김성기 ▲간석지점장 백정식 ▲남동공단지점장 박인호 ▲동암지점장 임동순 ▲동춘동지점장 정선주 ▲북인천지점장 김우상 ▲신포지점장 정규광 ▲신현동지점장 정종관 ▲인천지점장 조현준 ▲인천가좌지점장 남명렬 ▲주안공단지점장 차재택 ◇팀장급 ▲강화군지부 부지부장 한석희 ▲옹진군지부 부지부장 김종만 ▲송도지점장 김용규 ▲송도시티지점장 송진호 ▲연수지점장 이영신 ▲인천논현파크지점장 한은수 ▲인천서지점장 권순철 ▲청라시티지점장 김학식 ▲환경연구단지점장 이우섭 ▲인천교육청 출장소장 문영희 ▲옹진군청 출장소장 오세인 <명지대학교> ▲연구담당부총장 한병문 ▲대학원장 박천오 ▲법과대학장 선정원 ▲공과대학장 김갑일 ▲예술체육대학장 김정명 ▲문화예술대학원장 이태호 ▲인문캠퍼스 학생경력개발처장 김기영 ▲산학협력단장 김선호 ▲명지미디어센터장 윤종빈 ▲자연캠퍼스 생활관장 송경희 ▲공학교육혁신센터장 박 강 ▲한국기록관리학교육원 교학부장 이승휘
성남문화원은 제12대 원장 선거에 박형원(68) 부원장, 김대진(67) 이사 등 2명이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김대진 성남문화원 이사는 제5대 성남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역임했고 현재 성남 3·1운동기념사업회 회장을 맡고 있다. 박형원 성남문화원 부원장은 대한민국 무궁수훈자회 시 지회장을 역임했고 월남전 참전자회 법률자문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중원구 하대원동주민자치위원장 등을 지내기도 했다. 선출은 7일 수정구 신흥동 소재 성남문화원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성남문화원 이사 20명과 특별회원(3년 연속 회비납부자) 등 총 26명이 참여한다. 성남문화원장 임기는 4년이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광주시 관내 경찰들이 가정불화로 부부싸움을 벌인 뒤 인적이 드문 야산에 자신의 차량을 주차한 후 술과 다량의 수면제를 복용하고 의식 없이 쓰러져 있던 자살기도자를 신속한 출동 및 면밀한 수색으로 조기에 발견하고 병원으로 후송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5시쯤 광주경찰서 상황실에 “남편이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를 보내고 연락이 두절되어 걱정된다”는 내용으로 용인 동부서 모현파출소로부터 112공조요청이 접수됐다. 자살기도자의 휴대폰 최종위치는 오포읍 추자리 부근으로, 관할 오포파출소에서는 해당지역 부근에 순찰차를 출동시켜 주변에 대한 면밀한 수색에 들어갔다. 그 결과 오포파출소 용재문 경위, 이은호 순경이 휴대폰 최종위치에서 3㎞가량 떨어진 오포읍 추자리 소재 ‘광림기도원’ 앞 노상에서 자살기도자의 차량을 발견, 운전석에 쓰러져 있던 자살기도자를 차량 밖으로 끌어냈다. 당시 운전자는 의식을 잃은 상태로, 증세가 심각하다고 판단한 두 경관은 곧바로 119에 구급차 출동을 요청하였으나 다른 신고로 지체가 된다는 통보를 받자 곧바로 순찰차를 이용, 광주시내 병원으로 신속히 후송해 생명을 구조한 것이다. 경찰에 따르면 운전자는
분당서울대병원은 외과 박도중<사진> 교수가 지난 2013년 12월 출판된 미국 외과 교과서 ‘최신 수술법(Current Surgical Therapy)’에 저자로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최신 수술법’은 미국 외과 전공의 대부분이 읽고 있는 외과 교과서 중 하나다. 박 교수는 이 중 11판 ‘위암’ 분야 집필에 참여했다. 위암 환자가 특히 많은 우리나라가 위암 치료에 있어서도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했음을 알 수 있게하는 대목이다. 위암 분야 저술에는 미국 암분야 1위인 메모리얼슬론 케터링 암센터의 샘윤 교수가 공동 집필자로 참여했다. 이들 두 교수는 위암에 대한 기본 지식부터 위암 치료의 지견을 총망라해 미국 외과 전공의 뿐 아니라 외과 전문의들에게도 좋은 교재로 평가 받고 있다. 박도중 교수는 “미국 외과 의사들의 교과서 위암 파트를 한국인이 집필한 건 우리나라의 위암 치료 수준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특히 복강경 위암 수술과 같은 최소침습수술에 있어서는 한국이 리더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인천대 나노융합소재 연구그룹의 김병훈 물리학과 교수와 안호선 기계시스템공학부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4년 판에 등재됐다. 3일 인천대에 따르면 김 교수와 안 교수는 그래핀 산화물을 이용한 수소저장 원리와 전자섬유 연구, 3차원스펀지 형태의 그래핀 합성법의 간소화 등의 공로가 인정됐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에서 해마다 과학과 의학, 예술 등 각 분야에 대한 저명인사와 지도자를 선정해 그들의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는 정통성과 권위를 갖춘 세계인명사전이다. 한편 인천대는 지난해부터 연구력 향상을 극대화하고자 융합연구그룹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김상섭기자 kss@
“병무청 창설 이래 최초 여성 지방병무청장이 탄생한 의미 있는 해에 인천·경기지방병무청 최초 여성 징병관으로 부임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1970년 인천·경기지방병무청 개청 이래 최초의 여성 징병관으로 주변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박복순(56·사진) 서기관. 지난 1977년 9급 공채로 시작한 박 징병관은 2010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병무민원상담소 인터넷상담과장, 병무청 운영지원과를 거쳐 지방병무청의 징병검사 업무 등을 총괄하는 징병관으로 또 한 번의 공직신화를 쓰고 있다. 병무청 전체 자원의 23.6%를 관리하고 있는 수도권의 심장부 인천·경기지방병무청은 현재 공직사회에서 여성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242명 직원 중 여성이 132명으로 54.5%를 차지하고 있다. 또 과거 남직원의 일로 여겨졌던 동원예비군 집행과 실태조사 업무 등이 남·여 구분없이 이뤄지고, 7급이하 직원 188명 중 여직원은 122명으로 65%를 차지해 실무자는 오히려 여직원이 더 많다. 36년 동안 오로지 병무행정 전문가의 외길인생을 걷고 있는 박 징병관은 “징병검사는 병역의무자가 병역을 이행하는 첫 관문으로 병무청 이미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데 여성 징병관은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