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와 안전사고 없는 동두천, 저희가 앞장 서겠습니다.” 동두천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174명의 의용소방연합대원들이 동두천소방서와 함께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나서고 있어 시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동두천시의용소방연합대는 남성, 여성, 공단, 시장, 광암의소대로 편성돼 있다. 이들은 지역에서 자영업을 하면서 화재가 발생하면 소방관들과 함께 현장에 출동해 큰 힘이 되고 있다. 지난달 동두천동과 상패동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도 대원들이 참여해 2박3일간 소방대원들과 함께하며 지원활동을 펼쳤다. 대원들은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 시 대처를 위해 소방안전관리, 위험물안전관리, 심폐소생술, 등산학교수료, 소방기구활용 등 반복교육을 통해 전문가적 수준을 항상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전문교육을 통해 ‘제2의 소방관’이란 자부심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의소대는 정기적으로 소요산을 찾아 산불예방과 산악구조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집중 호우 시 순찰활동, 소방서 근무지원, 관내 아파트 순회 심폐소생술교육, 여름철 물놀이 안전예방,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실종자 수색 등 그 역할이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최근 동두천동의 한 피혁공장 화재현장에서
한 소방관이 풍부한 현장경험에서 묻어 나온 경륜과 열정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있다. 광주소방서 초월119안전센터 이복식(57·사진) 센터장은 지난 15일 오전 2시30분쯤 장지동 현대아파트 화재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불길이 8층에서 베란다를 타고 9~10층으로 번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진압팀을 이끌고 현관문을 개방한 이 센터장은 직감적으로 어둠을 뚫고 베란다 방향으로 수색을 시작했다. 한치앞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베란다에 도착한 이 센터장의 눈에 한 여인의 모습이 들어왔고 신속한 구조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소중한 생명은 다시 새생명을 얻을 수 있었다. 이날 구조된 김모(67)씨는 한강성심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22일 의식을 되찾았으며, 다음주 중에는 일반병실로 옮길 수 있을 정도로 호전됐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이 센터장은 1984년 특전사를 제대하고 소방관에 입문한 이래 30여 년간 오로지 현장에서 화재진압과 재난구조에만 매달려 온 현장맨으로 직원들로부터의 신망이 남다르다. 근무시간은 물론 쉬는 날에도 항상 화재나 재난 현장이 발생하면 누구보다 먼저 현장을 찾는 이 센터장
광주시의회 이성규〈사진 오른쪽〉 의장이 주민 복지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2일 하이원리조트에서 개최된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6회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헌신한 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광주시의회 이성규 의장은 제6대 광주시의회 전·후반기 의장으로 재직하며 시민을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투철한 국가관으로 지역사회 발전, 시민과 함께 하는 밝은 의정 구현을 위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성규 의장은 “주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일해 왔는데 이렇게 훌륭한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동료 의원과 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더 열심히 시민을 위하여 솔선수범해 광주시 발전을 이끌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하남지역의 대표적인 시내버스회사 ㈜경기상운이 지난 21일 이교범 하남시장을 찾아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 100포(4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경기상운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하남시민 덕분에 많은 것을 누렸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교범 시장은 “나눔문화 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회답했다. 같은날 덕풍전통시장상인회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50박스(280만원 상당)를 기탁했고, 이에 앞서 감이동 소재 남한산 성불사에서도 라면 100박스(180만원 상당)를 시에 전달했다. /하남=박광만기자 kmpark@
제14대 강신후 일산경찰서장이 지난 21일 청사 호수마루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했다. 강 서장은 간부후보생 34기로 임용돼 전남청 곡성경찰서장, 전북청 경비교통과장, 서울청 기동본부 2기동단장에 이어 경기부천소사 경찰서장, 서울청 교통운영실장, 서울종암 경찰서장, 인천청 외사과장을 역임했다. 강 서장은 취임사에서 “기본에 충실한 자세로 업무에 임하고 봉사정신을 발휘하여 4대악 근절 및 민생안전·법질서 확립을 통해 안전한 일산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시흥시 우정욱<사진> 공보정책담당관이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이 수여하는 ‘제9회 경기민주언론상’ 비취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기민언련은 지난 20일 경기민주언론상 수상자를 공식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우 담당관은 시청 내 브리핑 룸을 시민들의 소통공간인 ‘시민관’으로 탈바꿈시키고, 시 행정광고 집행기준을 세우는 등 공보 예산절감 및 집행효율화를 이끌어낸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사회의 건전한 언론 육성을 위해 노력한 공로도 인정됐다. 이번 심사는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인 최영옥 심사위원장과 양훈도 경기민언련 정책위원장 등 6명의 심사위원 등 모두 7명이 맡았으며, 시상식은 오는 23일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실에서 열린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서툴지만 정성이 담긴 모자, 신생아 생명도 지키고 직원간 화합도 지켜주지요.”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김포시 식품안전과 전 직원이 참여해 한 달 동안 완성한 사랑의 모자 33개가 해외로 전달된다. 식품안전과는 3년째 세이브더칠드런의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이는 저체온증으로 죽어가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의 신생아에게 체온조절과 보온을 위한 모자를 전달해 주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식품안전과 직원 12명은 점심시간 구내식당을 이용하고 남는 30~40분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전 직원이 모여 앉아 한땀한땀 사랑의 뜨개질을 해왔다. 서툰 실력으로 떴다 풀었다 반복하는 직원을 비롯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뛰어난 솜씨를 발휘한 남직원까지 이들의 뜨개질 시간은 따뜻한 사랑방을 연상케 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직원은 “모자뜨기 키트를 사면서 기부하고, 모자를 떠서 기부하고, 뜨면서 직원간의 화합도 되니 두 번의 기부로 세 배의 기쁨이 됐다”고 흐뭇해 했다. 황순미 식품안전과장은 “전 직원이 참여해 매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니 더없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캠페인 참여를 이어가겠다”며 “서툴지만 정성이 담긴 모자가 각 국의 신
MG용문통합새마을금고가 지난 21일 3개월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금한 좀도리 물품을 관내 소외계층 등 41가구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총 421만원과 쌀 37㎏을 모금했다. 전달식에는 백승삼 이사장을 비롯한 박만영 전무와 최성규 감사, 이사진 등이 참석했으며, 이날 새마을금고는 관내 장애인과 소년소년가장, 홀몸노인, 결손가정 등 41가구에 쌀 2포(40㎏)와 라면 2박스씩을 각각 전달했다. 백승삼 이사장은 “사회공헌을 통한 나눔경영 실천으로 새마을금고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직원들의 자긍심이 고취되고 있다”며 “좀도리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MG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전국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주최하고 안전행정부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 대한 생활안정을 목적으로 지난 1998년부터 해마다 진행 중인 사업이다. 특히 지난해까지 2만2천여 새마을금고 회원사가 참여해 현금 610억여 원과 쌀 1만1천여t을 모금했으며, 용문통합새마을금고 역시 올해까지 현금 4천721만원과 쌀 12.5t을 모금해 637가구에 혜택
수원구치소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3곳과 홀몸노인 세대 13가구를 방문, 생필품 전달 등 소외 계층과 정을 나누는 시간 ‘사랑의 손잡기 운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진행한 이번 행사는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홀몸노인, 다문화가정 등을 직접 방문, 직원들이 모금한 190만원 상당의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 ‘이웃사랑 실천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구치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국민의 행복을 위한 희망주는 교정행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랑의 손잡기 운동’은 사회취약계층에 대해 ‘1부서 1가정’ 결연을 통해 장기간에 걸쳐 경제적 도움을 주는 운동으로 지난 2009년 4월부터 지금까지 1개 시설, 13개 가정과 결연을 맺어 왔으며 현재까지 약 8천500만원을 지원했다. /양규원기자 ykw@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양시협의회는 지난 21일 고양시 관내 한 음식점에서 자문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의견수렴 및 2014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올해 평화통일 활동을 다짐하고 자문위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대북정책을 둘러싼 세대 간, 인식의 격차는 통일에 대한 인식의 차원에서 발생하는 만큼 특히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차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위원들은 정부차원에서 대북통일정책에 대한 대내적 신뢰구조 형성과 남남 갈등 해소를 위해 ‘남남 신뢰프로세스’ 가동이 절실하며 세대간 이념 및 가치관의 격차를 줄이고 상호이해의 폭를 넓히기 위해서는 세대 공감 통일교육의 강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지훈 고양시협의회장은 “통일은 장기적으로 국민적 합의와 지지 그리고 실천을 필요로 한다는 점을 고려해 세대간 통일인식의 차이를 파악하고 전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통일비전의 제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대박이 될 수 있는 통일을 이루기 위해 우리 자문위원 모두가 적극 앞장서서 통일준비에 진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