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전해주세요.” 여주축협 축산사랑봉사단과 여주축협여성대학은 20일 오전 여주축협 하나로마트 대회의실에서 뇌혈관 질환인 모야모야병을 앓고 있는 이모(12)군 가족에게 800만원의 치료비를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또 관내 중증장애아동수용시설인 오순절 천사의 집을 비롯한 복지시설과 장애인단체연합회에 100만원 상당의 라면, 여주 쌀을 전달했다. 이재덕 여주축산농협 조합장(49)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지역시민단체와 연계해 이웃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주=심규정기자 shim6695@
의정부고등학교 총동창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7일 의정부시청을 찾아 불우이웃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이상훈 총동창회 회장은 안병용 시장에게 성금을 전하며 “작은 나눔이지만 성금이 불우이웃에게 전해져 그분들이 설 명절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안병용 시장은 “이러한 도움의 손길이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지속적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의정부고등학교 총동창회는 매년 김장나누기 사업 및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 운동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저소득층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한마음가족봉사단 60명과 두드림희망센터에서 설맞이 만두를 만들었다. 김치와 당면 등을 정성껏 다져 맛있게 소를 만들고 만두피를 직접 반죽해 정성이 듬뿍 들어간 만두는 홀몸노인과 차상위 계층 50가구에 전해졌다. 이날 아모레 사랑봉사단은 만두와 함께 떡국 떡 4말을 홀몸노인 26가구에 직접 배달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시청 무한돌봄팀에서 추천한 차상위 계층 17가구, 정신보건센터에서 관리하는 아동 7가구에게도 전해졌다. 한편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2014년 다양한 봉사를 희망하는 가족의 신청을 받고 있다. 문의 ☎(031)857-9961~2 /동두천=김동철기자 kdc@
연천군약사회는 최근 군청 복지지원과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상품권 200장(1만원권 200장)을 기증했다. 이날 기증한 상품권 중 100만원은 약사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이며 나머지 100만원은 김주식 회장이 후원했다. 군 약사회는 20여년 전부터 이웃사랑 나눔사업을 남모르게 실천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행복한 연천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종합영향제를 기탁하기도 했다. 김주식 회장은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자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상품권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관내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사업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상품권은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연천=김동철기자 kdc@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는 20일 호텔캐슬에서 ‘2014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2013년도 일반회계결산, 2014년도 일반회계예산안, 공제사업, 회관건축, 법률구조사업 결산·예산을 심의했다. 또 회칙 및 임원선거규칙 개정 의안심사, 공제사업기금 운영, 신임감사선출 등도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장성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장과 위철환 대한변호사협회장을 비롯해 김병운 수원지법원장과 신경식 수원지검장, 백윤기 아주대 법학대학원장 등 425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장 회장은 “변호사가 지역의 행정, 경제, 문화 등 각 분야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지역발전의 주체가 돼야 한다”며 “지역 변호사 활용을 통한 지역 변호사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 주민들과의 스킨십에 좀더 적극적이 되자”고 회원들을 독려했다. 한편 장 회장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난해 말부터 회원들이 모금한 1천100여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양규원기자 ykw@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치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정성채(52·사진) 여주경찰서장의 취임일성이다. 경찰대 행정학과 1기 출신으로 제주지방경찰청 청문감사관,서울지방경찰청 정보관리부를 거친 뒤 2007년 총경 승진과 함께 전남 화순경찰서장,경찰청 보안2과장,서울경찰청 경비2과장을 역임했다.
임헌정(61·사진)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가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으로 임명됐다. 오는 25일 임기가 만료되는 최희준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 후임이며, 임기는 3년이다. 임 신임 예술감독은 서울대 작곡과와 미국 줄리아드 음대를 졸업하고 1985년부터 서울대 음악대학에서 후진을 양성하고 있으며, 1989년 부천필의 지휘자로 영입돼 한국 음악계에 의미있는 획을 그었다. /부천=김용권기자 ykk@
광주지방공사 제6대 사장으로 안병균(58·사진 왼쪽)씨가 지난 17일 취임했다. 신임 안병균 사장은 공기업의 이미지 쇄신을 위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문화스포츠센터 소공연장에서 ‘직무교육 및 직원과의 대화’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안 사장은 이날 직원 마인드 혁신과 고객만족, 직무교육 및 직원과의 대화를 실시했으며, “소통을 통한 창조경영으로 공기업에 대한 이미지를 쇄신하고 공기업으로서의 제 기능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안병균 사장은 광주 출신으로 광주중앙고등학교와 방송통신대학을 수료하고 한경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80년 광주시청에서 공직을 시작해 경제산업국장, 상하수도사업소장, 주민지원국장과 2012년 12월 총무국장을 끝으로 부이사관으로 명예퇴임을 하고 2013년 2월부터 공기업 경영에 참여하기 위해 광주지방공사 업무이사로 근무해 왔다. 안 사장은 그간 탁월한 업무추진 능력과 리더십 그리고 많은 아이디어로 업무를 추진하며 예지학원 화재사고 수습과 중대동 공동묘지 이장사업, 2011년 수해피해 수습 등 각종 재난과 어려운 일에 앞장서 녹조근정훈장, 홍조근정훈장, 대통령 표창, 장관표창 4회 등 18회의 표창을 수상했다. “앞으로 정
“내가 아니면 안될 것이라 생각하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뛰어내렸다.” 육군 중위가 열차 선로에 떨어진 50대 남성을 긴급 구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6시쯤 5사단 표범연대 통일대대 양정훈〈사진〉 중위는 의정부역 승강장에서 선로에 떨어진 만취한 남성을 발견, 주변에 모인 사람들이 웅성거리고 있던 상황에서 곧바로 선로에 뛰어내려 떨어진 남성을 구했다. 양 중위는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군인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다”며 “내 도움으로 국민의 한 생명을 살려냈다고 생각하니 군인으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포천=진양현기자 jyh@
용인소방서는 지난 17일 용인소방서 포곡읍 의용(여성)소방대 신임 강희봉·임병옥 대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전광택 용인소방서장을 비롯한 이우현 국회의원 및 포곡 지역 기관단체장과 용인시 각 지역 의용소방대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대장에 대한 임용장 수여와 의용소방대기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취임한 강희봉·임병옥 포곡의용(여성)소방대장은 “이임하는 전대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함은 물론 봉사로서 신뢰받는 의용소방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전 용인소방서장은 “새로 취임하는 신임대장은 오랫동안 의용소방대에 몸담아 온 만큼 대원들과 합심해 지역 포곡주민들의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해 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용인=최영재기자 c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