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 대한 방문사업을 수년째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는 가운데 새해를 맞아 최근 광주시 나눔의 집에 거주하고 있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독도는 우리땅’을 부른 가수 정광태 교수와 청소년 봉사단학생 등 40여명이 함께 참여, 최근 독도침탈야욕과 역사왜곡이 한층 심해진 일본의 야욕을 할머니들과 한목소리로 규탄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할머니들에게 자신들이 준비한 선물과 편지를 전달하고 위로한 후 함께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할머니들은 학생들이 용돈을 쪼개어 준비한 선물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일본의 잔혹상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들려줬다. 정 교수 역시 할머니들의 신청곡을 부르며 할머니들을 위로했다. 이날 독도사랑회 회원들과 봉사단원들은 할머니들의 위문을 마친 후 역사관을 돌아보고 일본의 잔혹한 실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며 국가관과 애국심의 각오을 다졌다. 청소년 봉사단 문화예술단장인 이수경(서울예고)양은 “매번 올 때 마다 해결되지 않는 할머니들의 문제에 가슴이 터질 것 같다”며 “일본은 하루빨리 할머니에게 사죄하고 인간 본연의 양심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정부시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작은 도서관인 ‘건강보험 존(ZONE)’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설치돼 지난 15일 개소식을 가졌다. 건강보험 존은 다문화가정 자녀의 정서 함양 및 언어·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임직원들이 기부한 사회공헌기금을 통해 마련된 도서관으로,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마음놓고 독서와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서 3천여권과 책장, 책상, 인테리어 비용 등을 지원받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주최로 개최된 이날 개소식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나라별로 초청된 다문화가정들이 참여해 개소의 기쁨을 나눴다. 시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미래를 설계하고 꿈이 실현돼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꿈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건강보험 존을 활용해 전국 최초로 다문화가정을 위한 북스타트 사업을 의정부시 지식정보센터와 연계해 추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동두천민요(동두내 옛소리)보존회는 지난 15일 동두천민요 전수관에서 경기도 무형문화재 지정 기념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현판식은 지난달 31일 동두천민요가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55호로 지정됨에 따라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다. 동두천민요는 농요 총 12종목으로 구성돼 두레꾼들이 여기저기 모내고 논매며 힘들던 농사일에 흥을 돋우어 시름을 달래기도 하고 협동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소리로, 경기도 북부의 전형적인 민속놀이와 전통적인 민요의 사례로 인정받아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55호로 인정받았다. 이날 행사는 오세창 동두천 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및 동두천 시의원과 동두천시 문화예술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감격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오세창 동두천 시장은 “이채혁 동두천민요 보존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노령에도 불구하고 동두천시 전통문화 발전을 위한 뜨거운 열정으로 이루어낸 쾌거”라며 “앞으로는 자랑스러운 동두천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한 후진 양성에 더욱더 힘써주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동두천=진양현기자 jyh@
구리시민으로 살다가 3년 전에 타계한 고 박완서 작가 3주년 추모공연이 지난 15일 구리아트홀 유채꽃소극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16일 밝혔다. 박완서 작가의 큰 업적을 뒤돌아보고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시민들이 관객석을 가득 채워 무대공연에 집중하고 박수로 화답하는 등 감상의 진면목을 보여줘 대회 이미지의 가치가 한층 더해졌다는 평가다. 이날 추모공연은 박 작가가 폐암으로 세상을 떠난 남편과의 투병체험을 그려낸 자전소설 ‘여덟 개의 모자로 남은 당신’을 각색해 무대에 올려졌고, 극단 이루와 배우 강애심이 소화해낸 낭독공연은 가슴 저린 울림과 작가의 따뜻한 추억을 보듬어 본 유익한 시간이었다. 여기에다 오프닝공연으로 열린 클래시칸 앙상블의 현악 4중주 공연은 행사 종료 시까지 여운을 남기며 또 하나의 추억거리로 매김됐다. /구리=노권영기자 rky@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16일 1318(청소년) 자원봉사자와 직원 80여명이 참여해 저탄소 녹색환경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이날 의정부역 주변, 둔치주차장 쓰레기 650ℓ를 수거하고 의정부역 지하상가, 행복로, 제일시장 앞 등에서 에너지 절약 거리 캠페인 및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들은 앞서 8일에도 의정부역, 공영주차장, 나무은행 공원 주변 쓰레기 700ℓ를 수거했다. 노만균 공단 이사장은 “2010년부터 의정부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방학을 이용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저탄소 녹색환경에 대한 이해와 청소년들의 체험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오고 있다”면서 “이번 저탄소 녹색환경 캠페인은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우리가 실천할 방법들을 홍보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성남미래연구소는 최근 시청 강당에서 일자리창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일자리창출이 복지다’ 주제의 이날 토론회에는 서효원 이사장이 사회를, 박준수 연구위원이 발제를 맡았다. 또한 김동선 중소기업연구원장, 전보삼 한국박물관협회장, 김진수 건국대 도시및지역계획학과 교수 등이 지정토론자로 나서 최고 복지가 일자리창출임에 뜻을 모으고, 이를 바탕으로 성남시를 창조경제의 중심지로 부각시켜 나가는 데 힘을 합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박준수 위원은 발제에서 정부투자기관 이전부지 관광의료관광 단지 조성, 관광벨트의 구축, 친환경 물류단지 조성, 창조경제타운 조성 등 시 일자리 창출을 위한 4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김동선 원장은 “성남은 서울 근접도시로 1천200개 이상 벤처기업 밀집으로 창조경제의 메카로서의 성장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강조하고 “양극화 극복 위한 사회적 기업 창출을 위해 노력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전보삼 박물관협회장은 “도시기본 조건과 갖춰진 주변 공간을 충분히 활용할 경우, 놀랄만한 성과가 기대된다”고 진단했고, 김진수 교수는 “지역의 연관산업을 대기업과 연계시키는 한편 단계별 주거 환경 개선책을 강구해 도시완성도를…
수원소방서는 15일과 16일 이틀간 수원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 376명에 대한 관계자 소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과 소방서간 상호 안전관리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 관리주체에 의한 안전점검, 소화기·소화전 사용방법 등의 개선방향을 설명하고, 공동주택에 설치된 피난시설의 종류를 설명하고 인식제고를 위한 현실적인 추진방안 등을 교육했다. 특히 관리주체의 안전관리 인식제고와 대책을 제시해 분기별 실시하는 공동주택 시설물 분야별안전점검표를 작성, 1분기에 한해 소방관서에 통보토록 하고 매주 1회 이상 자체 방송시설을 이용해 화재시 행동요령 및 초기 대응사항 등 안내방송을 실시토록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상훈기자 lsh@
“우리나라 시각장애인의 생존권인 안마사 제도를 발전시키고 안마업권을 보존하는 일에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안마사협회 중앙회장에 취임한 신임 김용화<사진> 회장의 취임 일성. 제20대 대한안마사협회 중앙회장 이·취임식이 16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국회 보건복지위 오제세(민주당) 위원장 등 정관계 인사를 비롯해 각 지역 지부장, 협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은 개식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공로패전달, 이임사, 취임사, 축사, 축하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안마사자격제도 헌법소원을 합헌으로 이끄는 등 업권 수호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송근수(18기)·이병돈(19기) 전임 회장에게 각각 공로패가 전달됐다. 신임 김용화 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나라 안마사의 대표인 중임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우리나라 시각장애인의 생존권인 안마사제도를 발전시키고 안마업권을 보존하는 일에 혼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협회에 따르면 우리나라 안마 마사지 시장규모가 연 1조원에 달하고 있으나, 각종 무자격안마사들로 인해 시각장애인안마사들은 생계조차 위협
박흥석 새누리당 경기도당 대변인이 16일 오후 경기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광교홀에서 ‘수원의 사랑, 흐르다-박흥석의 희망로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새누리당 수원을 당협위원장으로 선출된 박흥석 대변인의 출판기념회에는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을 비롯해 원유철·유승우 국회의원과 이규택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 등 각계 각층 인사 1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와 함께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의 축전과 남경필 국회의원, 산악인 엄홍길씨 등의 영상 축하메시지도 전해졌다.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오늘의 주인공인 박흥석 대변인이 수원시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노력한 과정을 책을 통해 많은 시민들께 알릴 수 있게 되고, 수원을 당협위원장에 선출된 것도 축하한다”며 “조선의 개혁을 이끌고 백성을 사랑한 정조대왕의 뜻을 이어받아 수원시민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박 대변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흥석 새누리당 도당 대변인은 “2011년 일용직근로자와 노숙인 등 우리 사회의 어려운 분들과 함께 희망로드를 시작하며 수원의 깊은 내면을 속속들이 알게 됐다”며 “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가 지난 15일 오산천 일대에서 하천 주변을 청소하고 EM흙공을 투척하는 하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2014년 1월 정기교류회의 일환으로 펼쳐졌으며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인근 5개 동을 대표하는 주민 소통위원과 삼성전자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하천정화 활동이 펼쳐진 오산시 누읍동 일대 오산천에는 삼성전자가 2012년 10월부터 2013년 6월까지 8개월간 10억원을 투입해 430m 길이에 달하는 ‘수질개선 수로형 생태정화습지’를 조성하고 있는 곳이다. 한편 지난해 3월 출범환 소통협의회(회원 20명)는 지역사회와 기업의 상호발전을 위해 문화, 환경,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제안하는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