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는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안내·통역 등 각족 봉사활동을 펼치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2014년 이민자 네트워크 봉사다짐대회 및 신년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열린 행사는 우수 봉사자 시상, 친절 다짐 서약 등과 함께 지난해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400만원을 다문화 관련 단체와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수원출입국사무소 관계자는 “친절 다짐 서약을 통해 올해도 자원봉사자들이 민원인들에게 최고의 민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지호기자 kjh88@
NH농협 안양시지부 임승택 지부장은 안양시 농협봉사단과 함께 16일 관내 결식아동과 극빈가정 16가구를 찾아가 사랑의 쌀 20kg씩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안양·군포·의왕 지역사회 단체인 사랑의 쌀나누기 사업단의 ‘결식아동과 극빈가정의 겨울나기’ 사업 동참으로 추진됐다. 사랑의 쌀 나누기 사업단은 1997년부터 사회 기업·단체나 독지가로부터 사랑의 쌀을 기탁받아 지역 내 저소득층 대상으로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을 전개해 왔다. 임승택 안양시지부장은 “계속되는 경제불황으로 생계가 어려워지는 가정이 늘고 있어 이들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십시일반으로 우리 사회의 각계각층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양=이동훈기자 Leeds@
“우리나라 시각장애인의 생존권인 안마사 제도를 발전시키고 안마업권을 보존하는 일에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안마사협회 중앙회장에 취임한 신임 김용화<사진> 회장의 취임 일성. 제20대 대한안마사협회 중앙회장 이·취임식이 16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국회 보건복지위 오제세(민주당) 위원장 등 정관계 인사를 비롯해 각 지역 지부장, 협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은 개식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공로패전달, 이임사, 취임사, 축사, 축하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안마사자격제도 헌법소원을 합헌으로 이끄는 등 업권 수호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송근수(18기)·이병돈(19기) 전임 회장에게 각각 공로패가 전달됐다. 신임 김용화 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나라 안마사의 대표인 중임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우리나라 시각장애인의 생존권인 안마사제도를 발전시키고 안마업권을 보존하는 일에 혼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협회에 따르면 우리나라 안마 마사지 시장규모가 연 1조원에 달하고 있으나, 각종 무자격안마사들로 인해 시각장애인안마사들은 생계조차 위협
박흥석 새누리당 경기도당 대변인이 16일 오후 경기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광교홀에서 ‘수원의 사랑, 흐르다-박흥석의 희망로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새누리당 수원을 당협위원장으로 선출된 박흥석 대변인의 출판기념회에는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을 비롯해 원유철·유승우 국회의원과 이규택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 등 각계 각층 인사 1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와 함께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의 축전과 남경필 국회의원, 산악인 엄홍길씨 등의 영상 축하메시지도 전해졌다.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오늘의 주인공인 박흥석 대변인이 수원시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노력한 과정을 책을 통해 많은 시민들께 알릴 수 있게 되고, 수원을 당협위원장에 선출된 것도 축하한다”며 “조선의 개혁을 이끌고 백성을 사랑한 정조대왕의 뜻을 이어받아 수원시민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박 대변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흥석 새누리당 도당 대변인은 “2011년 일용직근로자와 노숙인 등 우리 사회의 어려운 분들과 함께 희망로드를 시작하며 수원의 깊은 내면을 속속들이 알게 됐다”며 “
가평교육지원청에서 직원들끼리 나누는 ‘힐링 스토리’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연말 월례조회에서 황중원 교육장의 제안으로 시작돼 지금까지 7명의 스토리가 청사 곳곳에서 사랑을 꽃피우며 소통과 존중의 행복한 직장만들기를 실현하고 있다. ‘힐링 스토리’는 청사 내 업무의 성격 때문에 말조차 섞지 못했던 경영지원과와 교수학습지원과 동료간에 따뜻한 차 한잔과 편지를 릴레이식으로 전달하는 제도다. 이제 시행된 지 2개월도 채 안됐지만 교수학습과와 경영지원과를 오가며 직원들의 오작교 역할을 하고 상·하급자 간의 의사소통구조를 수평적으로 개선해 동료간 서로 아끼고 존중하는 마음의 꽃을 피우고 있다. 교육장으로부터 첫번째 ‘힐링 스토리’ 주인공이 된 박정순 전문상담사는 “꿈에도 생각지 못한 귀한 선물을 받은 기분이며 사랑과 인화의 파트너십으로 직원들을 격려해 주시는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힐링 스토리’와 함께 하는 올 한해에는 더욱더 친절한 자세로 가평교육 지원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군포와 일본의 청소년들이 양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바로 알기 위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군포시는 최근 지역 고등학생 6명을 선발해 국외 자매도시인 일본 아츠기시에 청소년 문화 교류를 위한 5박6일 간의 방문 일정을 진행했다. 이번 교류에서 참가자들은 아츠기시 청소년 가정에 한 명씩 머물며, 군포와 한국의 문화 그리고 한국의 역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려줬다. 또 아츠기시 주니어 리더 동아리 회원 20명과 현지의 다양한 문화·자연 시설을 견학하는 친교의 시간을 가지며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주는 등 민간 문화·외교 사절의 역할을 담당했다. 곽윤갑 시자치행정과장은 “군포에 사는 이는 국적이나 성별에 상관없이 모두 하나의 가족이라는 인식을 모든 시민이 가질 수 있도록 다문화 정책을 수립·시행할 것”이라며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와 아츠기시는 지난 2005년 2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매년 수차례 공공·민간 상호 방문 교류를 통해 우호를 증진해 왔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의 ‘1020전원일기(田園日記), 청소년들이 만들어가는 건강한 음식문화 이야기’가 최근 2013 경기도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공모 선정사업에서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이 프로그램은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청소년 50명이 참여해 텃밭 작물을 심고 가꾸고 수확해 요리까지 이어지는 푸드 스토리텔링과 생활 속에서의 건강한 음식 섭취 및 체력단련활동을 경험함으로써 또래 청소년들에게 ‘슬로푸드’와 ‘슬로라이프’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건강 사절단의 역할을 수행했다. 수련관 관계자는 “지속적인 남양주시 청소년들의 식(食)문화 의식 개선 활동을 통해 건전한 정신과 건강한 몸을 가진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인 ‘끼리보다는함께’에서도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화성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제80차 화성경제인포럼이 지난 14일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화성상공회의소 4층 컨벤션홀에서 유관기관 단체장 및 관내 기업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초청된 공병호경영연구소 공병호 소장은 ‘불황을 이기는 경영자의 지혜’라는 강연을 통해 “올 한해 국내경제는 비교적 완만한 성장이 예상되고 내수보다는 상대적으로 수출이 호조를 누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금리는 하향세를 지속할 것이며, 고가 시장이 침체에 빠질 것을 예상, 정부에서는 기업들에 대한 가시적인 규제 완화책을 내놓아야 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시장에서 유동성위기를 겪는 기업들이 상당수 나올 것”이라며 “기업들은 현금흐름에 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81차 화성경제인포럼은 다음달 11일 이옥자 간호학 박사를 초청해 ‘CEO의 정신건강’이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성남시가 운영한 명사초청 강연 ‘성남 행복아카데미’가 높은 호응도를 보이고 있다. 1년 동안 1만1천여명이 수강해 그 열기를 알 수 있다. 이 강좌는 지난해 3월28일 방송인 김미화씨의 ‘긍정의 힘’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지난 9일까지 피부과의사 함익병, 오지 여행가 한비야, 의학 칼럼니스트 홍혜걸, 보수논객 전원책, 시골의사 박경철 등 20명이 강사로 나섰다. 매회 557명이 참여해 의학, 인문, 정치, 교육 등 식견을 넓혔고 특히 한비야씨의 ‘무엇이 내 가슴을 뛰게 하는가’ 강연에는 1천5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기도 했다. 설문 조사에서 95% 정도가 만족했다고 응답, 이 행복아카데미 강좌의 인기도를 실감나게 했다. 박인경(47·여)씨는 “저마다 각분야에서 두각을 보인 이들의 강의가 고무적이었다”며 “지속적으로 이 강좌에 참여해 삶의 지식을 채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청 주무관 민후식(50)씨는 “평생학습의 전당으로 평가되며 앞으로 더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 같다”고 예상했다. 한편 오는 23일에는 시청 대강당에서 소설가 이외수씨의 ‘마음에서 마음으로’ 강연이 열린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과천시가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배울 수 있는 맞춤형 평생학습강좌 ‘배달강좌제’를 운영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사업비 3천여만원을 편성, 다음달 3일부터 12월5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상하반기로 나눠 강좌를 실시한다. 강좌는 배드민턴이나 테니스, 수영, 탁구 등 단순 체육종목을 제외한 모든 강좌다. 신청 대상은 10명 이상의 과천시민으로 구성된 성인 혹은 가족단위 수강생 85개팀이다. 희망 시민은 신청서 작성 후 평생학습센터(과천시민회관 1층)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과천=김진수기자 k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