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독도학당 제4기 수료식이 다문화 가족과 멘토 봉사단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3일 독도 홍보관(고양시 일산)에서 개최됐다. 독도학당은 3개월 과정으로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멘토가 되어 학습지도를 통한 재능교육 기부를 하고 있다. 1년 동안 4기까지 수료식을 마친 독도학당 청소년 봉사단 조수진 단장(고양시 저현고 2)은 “재능교육 기부를 한다고 시작한 일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다”며 “다문화가정 아이들과 함께한 학습시간들이 너무도 행복했고 좋은 경험이었고, 보람과 동시에 아쉬움도 남는다”며 학창시설 영원히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독도사랑회 후원사인 ㈜해성에서 다문화 가정에 200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하고 이들의 수료식을 축하했다. 특히 윤 대표는 “많은 단체에 봉사와 후원을 하고 있지만 멘토들이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정담을 나누는 모습들이 너무 사랑스러워 보인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관련 독도학당을 유지·운영하는 길종성 이사장은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와 배려는 국제화 시대에 보
국내 최정상급 ‘맛의 달인들’이 원마운트 스노우파크에 모였다. 최고의 맛을 찾기 위해 일일이 발품을 팔 필요 없이 여러 맛집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식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일산 원마운트는 지난 21일 스노우파크 3층에 ‘달인들의 맛집’을 오픈, SBS 〈생활의 달인〉에 출연해 대중적으로 얼굴을 알린 7명의 달인이 스노우파크 내에 부스를 설치하고 직접 고객 맞이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맛의 명장으로 불리는 7인의 달인들이 원마운트에서 선보이게 된 맛집은 ‘어묵, 핫바의 달인’, ‘꼬치구이의 달인’, ‘수제버거, 핫도그의 달인’, ‘라면의 달인’, ‘타코야끼의 달인’, ‘떡볶이 최강 달인’, ‘맛탕, 빠스의 달인’ 등 7곳이며 각각의 맛집 부스에서는 뛰어난 먹거리뿐만 아니라 달인들이 직접 요리를 하면서 진기한 기술들을 선보여 시각적 재미 또한 다양하게 느낄 수 있다. 원마운트 스노우파크에 들어선 ‘어묵, 핫바의 달인’은 SBS 〈생
동두천시와 한북대학교는 지난 20일 동두천시장실에서 오세창 동두천시장과 한북대학교 변학환 부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동두천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에 대한 위·수탁기간이 오는 31일 만료됨에 따라 시는 지난 9월17일, 11월15일에 ‘동두천시 사무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한북대학교를 수탁자로 선정하고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운영한다. 현재 시는 가정문제의 예방·상담 및 치료, 건강가정의 유지를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 가족문화운동의 전개, 가정관련 정보 및 자료제공, 결혼이민자 등에 대한 한국어교육, 다문화가족 지원서비스 정보제공 및 홍보 등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해 필요한 사무를 전문성을 갖춘 법인이나 단체에 위탁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에 한북대학교는 매년 각 센터별로 3천만원의 자부담을 제공, 학교가 가지고 있는 교수 및 전문가 단체, 봉사동아리 등의 인적자원과 대학 시설 개방 등의 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지역사회와 연대 구축방안을 강구해 위탁받은 사무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3일 오후 수원상공회의소 1층 로비에서 ‘꿈 볶는 카페’를 열고 첫 운영을 시작했다. ‘꿈 볶는 카페’는 노인들을 위한 맞춤일자리를 제공해 안정적인 소득을 마련하고 문화와 여가활동 등 사회적 참여를 돕기 위해 도모금회가 마련했다. 이번 카페 개설에 따라 9명의 노인들이 일자리를 갖게 됐다. 또 ‘꿈 볶는 카페’는 수원상공회의소에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서 사옥 내 여유 공간을 기부해 진행한 것으로 ‘공간기부’라는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최신원 도모금회장은 “꿈 볶는 카페가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교류하며 행복한 꿈을 볶는 소통의 공간”이 될 것을 강조하면서 “수원상공회의소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수원시 관내 사회공헌활동을 선도하고 회원사의 사회적 공헌 활동을 이끄는 구심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모금회는 지난해 4월 서호노인복지관의 ‘파라’와 수원시장애인복지관 ‘너울가지 북카페’를 오픈해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시흥시가 경기도가 추진한 2013년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31개 시군에 대한 평가는 인구수별로 3개 그룹(시흥시 중도시 그룹)으로 나누어 실시됐으며, 평가분야는 환경미화원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도로에 대해 단체 및 시민들이 도로를 청결하게 가꾸고 관리하는 ‘도로입양사업’, 쓰레기가 상습적으로 투기되는 취약지역에 대해 정화활동을 실시하는 ‘클린누리사업’을 포함해 청소 분야 총 12개 사업 등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지난 1월부터 10월 사이 종량제봉투 사용 등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통해 과태료 부과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78건이 증가하였으며, 종량제봉투 판매금액은 2억9천여만원이 늘었고, 재활용품 수거량도 4천480t이 증가함에 따라 주변 환경정비와 쓰레기처리비용 절감이라는 일석이조 효과들 거뒀다. 시 관계자는 “최우수 지자체 선정에 그치지 않고 자원재활용 및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시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아름다운 시흥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원 율전중학교는 최근 수원에서 활동 중인 ‘사계 만돌린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전교생이 참석한 힐링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음악회에서 ‘사계 만돌린 오케스트라’는 ‘라데츠키 행진곡’을 시작으로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과 오 솔레미오, 명성황후 중 나 가거든, 오페라의 유령, 미스 사이공 등을 연주해 학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더욱이 이번 음악회에는 음악감독 겸 지휘자인 김정환씨의 연주곡 해설까지 더해져 교육적 의미를 되살렸다. 이어 3학년 학생들의 듀엣, 2학년 보컬 6인조가 출연하면서 이번 힐링음악회의 막을 내렸다. 이영관 교장은 “초청에 응해 준 ‘사계 만돌린 오케스트라’ 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공연이 공부에 지친 학생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학창시절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인생을 풍부하게 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일 양평군 양서면과 양서면 사회단체가 함께 양수리 전통시장 광장에서 가수 이동해와 함께하는 사랑나누기 거리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거리공연은 양서면이장협의회, 새마을 남녀협의회, 양서면 주민자치위원회, 양서상인연합회, 연사랑 적십자 등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행사에는 이동해와 뜻을 같이하는 많은 가수들이 공연을 펼쳤고 지역주민과 많은 관광객들이 도움에 손길을 내밀어 1천200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김민수 양서이장협의회장은 “춥고 어려운 때일수록 서로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이날 자선공연에 참여해준 공연자와 사회단체, 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의왕시가 철도산업도시로서 상징성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슬로건으로 ‘꿈을 실은 철도! 행복을 담은 의왕!’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의왕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철도의 전통과 현대화된 철도산업도시를 함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슬로건을 공모한 결과 최우수작으로 ‘꿈을 실은 철도! 행복을 담은 의왕!’을 최종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수작으로는 ‘추억의 레일로 희망의 내일보 철도특구의왕’을 뽑았으며, 장려로는 ‘희망찬 출발! 행복한 도착! 의왕철도특구’를 선정했다. 이외에 ‘기차 커피숍, 기차놀이 카페 등 폐기차를 이용한 시설물 설치’와 ‘박물관, 레일바이크, 자연학습공원 등을 묶는 패키지 티켓으로 요금할인’ 등 2건을 아이디어로 선정, 철도특구사업 추진 시 반영할 계획이다.
LG전자 노동조합 평택1지부 직원들이 매달 소외된 이웃들을 직접 방문해 뜻깊은 나눔 행사를 하며 훈훈한 온정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LG전자 노동조합 평택1지부는 23일 평택시와 오산시에 거주하는 홀몸노인 어르신 25세대를 방문해 쌀과 라면, 연탄 등을 전달했다. 이날 노동조합원들은 단순히 선물만 기증하는 행사가 아닌, 임직원들이 직접 선물 포장에서부터 배달, 말동무 역할까지 자처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들은 1회성 봉사가 아닌 지난 5년 동안 매달 이런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다는 점에서 지역의 봉사일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 평택1지부장, LG전자 노동조합원을 포함해 김동승 효자교회목사, 이윤진 회계사 부부 등이 직접 참여해 홀몸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직접 방문하며 뜻깊은 정을 함께 나눠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활동은 LG전자 노동조합 평택1지부의 USR(Union Social Responsibility·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1지부는 2010년 이래로 조합원의 급여 절사금액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지역 내 홀몸노인 지원, 불우세대 아동 장학금 지원, 다문화가정 고향방문 항공권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광주시 해병대전우회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으려니 기쁨보다는 막중한 책임감이 어깨를 무겁게 합니다. 회원들의 결집력을 이끌어 내어 지역의 각종 궂은 일에 해병대가 앞장선다는 각오로 인명구조, 하천정화, 교통봉사 등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지역의 참일꾼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3일 제15대 광주시 해병대전우회 회장으로 취임한 박광만(51·사진) 회장의 취임 일성이다. 이날 행사에는 노철래 국회의원, 조억동 광주시장, 이성규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및 각급 사회단체장과 김수일 경기도 연합회장을 비롯한 인근 지회 회장과 회원, 광주시 해병전우회 회원과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박 회장은 지난 1982년 4월 입대해 백령도에서 근무한 후 1984년 10월 해병 449기로 전역했으며, 1986년 광주시 해병대전우회 창설 멤버로 참여한 이래 2009년부터 부회장 맡아 지역봉사에 앞장서 왔다. 박광만 회장은 “어떤 단체나 모임이든 회원들의 참여 없이는 발전을 기대 할 수 없다”며 “회원 모두가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