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를 통해 신성교통·제일여객 버스운전기사들의 모임 ‘연탄한장모임’이 생활용품 420세트를 고양시에 기탁했다. 지난 20일 기탁된 후원물품은 회원들이 매월 한 푼 두 푼 기금을 적립해 마련한 것으로, 고양시 관내 39개 동주민센터에서 어려운 가정을 추천받아 4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연탄한장모임 우성엽 회장은 “쌀이나 연탄이 아닌 생필품이 오히려 어려운 가정에 필요할 것 같아 후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가평군숙박업지부는 최근 가평읍 가족회관에서 이병재 가평군의회의장, 송기욱 도의원, 장기원 군의원, 김용기 자유총연맹 가평군 부지부장, 윤장원 상이군경회장,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송년회에서는 숙박업 회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성금 모금을 실시해 300만원을 가평군청 주민지원실 김인권 실장에게 전달했다. 허금범 지부장은 “관광가평의 이미지에 부응하고자 숙박업 회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상쾌한 내실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올해 숙박업지부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불우이웃돕기 성금 400여만원을 기탁했으며 홀몸노인 및 어려운 가정에 선풍기 40여대를 주민지원실에 기증하는 등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고 말했다.
가평경찰서는 지난 20일 다량의 수면제를 소지하고 연락이 두절된 자살기도자 한모(44·여)씨의 사연을 공조받고 주변을 수색하던 중 수면제를 복용해 위급한 상황인 한씨를 발견, 극적으로 구조했다. 가평경찰서 설악파출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남양주 화도에서 부부싸움을 한 후 수면제를 소지한 채 자녀에게 자살암시 문자를 남기고 집을 나갔다는 남양주서의 자살기도자 한씨의 공조요청을 받고 설악면 일대를 수색하던 중 주변에 할머니 묘소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해 부근 야산을 수색, 차량운전석에 앉아 신음 중인 요구조자를 극적으로 발견하고 이송조치했다. 설악파출소 전정열 팀장과 이근욱 경위는 신속한 발견과 이송조치로 생명을 살리며 연말 추운 날씨에 따뜻한 소식을 전했다. 전 경위는 “현장에서 신음 중인 한씨를 발견하고 무조건 살리겠다는 생각뿐이었다”는 위급한 상황을 설명하며 “힘들더라도 극단적인 선택은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KT&G 의정부지점은 상상펀드 기금 300만원을 불우이웃에 써달라며 안병용 의정부시장에게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상상펀드’는 사회적 책임과 직원 상호간 일체감 조성에 기여할 목적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활동 등을 통해 적립된 기금으로 희망자에 한해 월 고정으로 납부하는 기부금, 연간 임직원 자원봉사 시간을 1시간당 1만원으로 환산한 KT&G의 기부금 등으로 형성돼 있다. 이날 기부 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고 의정부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전해져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에 쓰일 예정이다.
고양교육지원청은 관내 금계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학부모·교사(이중언어강사 포함)를 대상으로 ‘2013 중국문화 바로알기 및 역할놀이를 통한 힐링 프로젝트’ 연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중국문화 바로알기 강사로 초빙된 고양국제고 중국어 담당 김서희 교사는 중국인의 생활 전반에 걸쳐 사용되는 해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학생들과 게임을 통해 한국과 중국에서의 단오, 추석, 생일, 결혼, 색깔 등에 나타난 차이점을 이해시켰다. 그는 강의를 통해 “문화의 차이로 인해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만들어 내는 오해를 줄이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의 것들을 발전시키고 새롭게 재창조할 수 있을 때 우리 사회가 다문화 사회로 가고 있음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문화 연수에 참여한 관내 이중언어 강사들은 퀴즈형식으로 이끌어가는 강의에 시종일관 즐겁게 참여하는 등 학생들을 보며 문화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내년도 국제문화수업의 좋은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유익한 강의에 만족해했다. 또한 힐링 프로젝트 시간에는 연극놀이를 통해 기존의 학생들의 생활에서 누려왔던 일상에 길들여진 몸을 해체하고, 열린…
양평군이 매장문화를 지양하고 화장 장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화장비용을 지원하는 영모장려금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양평군 영모장려금 지원제도는 장묘문화의 개선을 도모하고 국토의 효율적 운영 이용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화장 문화로의 장묘문화를 전환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2001년 시행 초기 15명이던 신청자가 10여년이 지난 2013년 현재 500명으로 늘어 화장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군은 사망일을 가산해 6월 이전부터 양평군 관내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주민이 사망한 후 화장의 방법으로 장례를 치른 사망자 유족을 대상으로 1가구당 최저 30만원에서 최고 100만원 한도 내에서 실비로 영모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신청방법은 화장 증명서와 화장 이용료 영수증, 장려금을 수령할 통장사본을 지참하고 각 읍·면 복지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된다. 양평군 관계자는 “영모장려금 지원제도를 널리 홍보해 선진 장묘문화 중 하나인 양평군 화장률을 늘리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기동부 여성경제인 협의회가 연말을 맞아 지난 19일 뜻깊은 ‘2013년도 사랑 나눔 송년회’를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남양주시 수동면 지둔리 소재 매그너스 재활 요양병원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들은 어르신들의 거동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기 위해 휠체어 5대를 마련, 요양병원에 기증했을 뿐 아니라 어르신들이 잘 부를 수 있는 곡을 선곡해 함께 합창도 하면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등 어르신들을 즐겁게 했다. 김진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들을 뵙고 보니 저희 부모님 생각이 난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즐거운 시간이 되시고 건강 관리를 잘 하셔서 편안한 나날을 보내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광주시가 지난 18일 시청 앞 광장에서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희망2014 광주시민 행복나눔 이웃사랑 모금’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조억동 광주시장, 이성규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했으며 가수 손빈, 울프의 광주시 나눔홍보대사 위촉식 및 관내 단체 및 개인의 성금 기탁식, 그리고 초청가수의 기념행사가 이어졌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져 8천여만원의 성금이 모금되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광주시민의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오산소방서는 지난 20일 본서 회의실에서 각과 과장 및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주요업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업무에 대해 성과분석을 실시하고, 2014년 각 부서별 중점업무 및 추진방향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014년 주요업무로는 ▲현장활동대원 전면 3교대 실시(검토) ▲소방특별사법경찰 기획수사 강화 ▲특정소방대상물 1천800개소 전수 점검 등을 추진하게 된다. 홍진영 소방서장은 그동안 각종 소방활동 업무를 충실히 수행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2014년도에는 시민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특수시책을 발굴해 추진할 것”을 각 부서에 당부했다.
군포시는 지난 19일 군포시청 소회의실에서 올 한 해 동안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준 기탁기관 10곳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 수여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산본병원은 올해 병원장 취임식의 쌀 10㎏ 100포와 부자가정을 위한 원광반딧불이봉사단에서 김장을 담아 김치 170박스를 후원해 군포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천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군포시에 기증하여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원광대학교 산본병원 손일홍 병원장은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사회공헌사업과 예방사업을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지역사회의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