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보름 사이 3명의 회원이 가입하는 등 사회지도층의 나눔참여가 끊이지 않고 있다. 무역회사 ㈜하나 서재원 대표는 16일 도모금회에 1억원 기부를 약정하고 경기도 27번째 아너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는 동시에 양주시 1호 회원에 등재됐다. 서 대표는 “큰 부자는 아니지만 사랑과 나눔, 봉사하는 삶을 사는 것이 내 신념”이라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최소한의 기회조차 갖지 못하는 아동·청소년과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내 주변 많은 이들에게 나눔을 권하고 나눔의 즐거움을 알리겠다”고 다짐했다.
군포시에서 겨울 추위를 녹이는 ‘사랑의 김치꽃’이 피어났다. 군포 재궁동은 지난 14일 군포시차세대위원회에서 활동하는 청소년과 지역 통장, 공무원 나눔봉사단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군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 홀몸 어르신을 위한 김장봉사를 전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군포의 국내 자매도시인 충남 청양군 가파마을에서 직송해 싱싱한 배추 200포기를 직접 김치로 담가 20㎏ 단위로 포장하고, 20세대의 홀몸노인 가정을 일일이 돌며 배달했다. 최영숙 재궁동장은 “차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이웃사랑을 직접 실천하며 함께 행복한 마을 만들기의 보람과 나눔의 기쁨을 느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세대위원회, 청소년수련관 등 지역 단체·기관과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겠다”고 말했다.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는 지난 8일과 15일 주말을 이용해 베트남, 태국 등 16개 국가의 비전문취업(E-9) 입국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이민정책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이민자 네트워크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으며, 200여명이 넘는 외국인 근로자가 출입국관리법령, 사회통합 프로그램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참석자 KABIR HOMAYUN(32·방글라데시)씨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평소에 궁금했던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동두천시에 소재한 공원묘원 예례원을 운영하는 (재)류안은 이웃돕기 성품(쌀 20㎏ 100포, 400만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동두천시에 기탁했다. 이번 성품은 지난 4월11일 동두천시와 (재)류안이 공원묘원 예래원의 장사시설 이용료 감면 협약에 따라 사회적 배려대상자가 장사시설을 이용하면 봉안담에 한해 50%를 할인하고, 분양금액의 10%를 물품기부를 통해 시에 환원하는 것이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동 주민센터에서 추천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100가구를 선정해 쌀 20㎏ 1포씩 전달할 계획이다. (재)류안 김운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14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가 성료됐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연말마다 열어 국내외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이 행사는 지난 15일 서울시학생체육관에서 6천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각국 외교관을 비롯해 정재계, 법조계, 학계, 문화체육계, 언론계 등 각계에서 참석했고 특히 수혜국인 필리핀, 방글라데시, 네팔, 요르단, 에티오피아, 튀니지 등 외교관들이 참석, 하나의 지구촌 세상임을 보여줬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태풍 하이옌의 큰 상처를 입은 필리핀, 해마다 홍수피해를 입는 방글라데시에 각각 1억원, 2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이어 다문화가정, 심장병·희귀병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며 어머니 사랑을 전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여줬다. 수혜자 모두는 하나같이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혀 대회장의 분위기를 숙연하게 했다. 장길자 회장은 “필리핀 등 여러 나라가 심한 재난에 시달려오고 있어 이들과 같이 하고자 하는 감사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강한 온정을 필요로 하는 상처받은 이들이 치유될 수 있게 크나큰 관심이 요구된다&rd
고양시는 경기문화재단, 동두천시와 지난 13일 어린이박물관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증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성 고양시장, 엄기영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이경희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 오세창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전시 콘텐츠 개발과 이용 활성화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이용 활성화 ▲전문 지식과 기술의 자문, 자료의 공동 이용 ▲기관 간 특별기획전 개최를 위한 순회전시개발 등 어린이박물관 활성화를 위한 제반사항에 협력하기로 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지식, 정보, 전시물 등의 교류를 확대해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더불어 다양한 콘텐츠와 재미있고 교육적인 전시체험을 개발해 어린이들에게 관람을 통해 보다 많은 것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 어린이박물관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 연면적 8천494㎡, 8개 전시관(11개 주제, 92개 체험아이템) 규모로 현재 설계 중이며, 2014년 상반기에 착공해 2015년 하반기 개관 예정이다.
연천군 상리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마음껏 별을 볼 수 있게 됐다. 연천 상리초등학교는 16일 파주연천축협 장학재단으로부터 천체망원경을 기증받았다. 김홍기 교장은 기증식에 앞서 학생들에게 “본교에 천체망원경이 생겨 앞으로 과학수업이나 특색교육사업인 수림성(水林星) 교육에 활용할 수 있어 더 없이 기쁘다”며 “앞으로 내실있는 천체 과학교육을 통해 우리학교에서 유명한 천체과학자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이철호 파주연천축협 조합장 역시 “여러분들이 이 망원경을 통해 우주에 대한 꿈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우주에 대한 꿈을 키워 우리나라가 우주강국이 되는 데 중요한 사람이 꼭 상리초등학교에서 배출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증식에 참가한 황은하(4학년) 학생은 “올 한 해 동안 수림성 교육을 통해 계절별로 별을 관찰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 이제 우리 학교에도 천체망원경이 생겨 앞으로도 계속 별을 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꼭 우주과학자가 될 것”이라고 꿈을 밝혔다.
남양주시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에서 지난 13일 ‘2013년 개소 3주년 성과보고회 및 송년퀴즈대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 해 동안 고혈압·당뇨병 등록센터에서 교육을 받은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고혈압·당뇨에 대한 건강 퀴즈를 풀며 즐기는 한마당이 펼쳐졌다. 정태식 보건소장은 “2010년도 고혈압·당뇨 등록관리 시범사업으로 첫 출발해 현재는 등록환자 4만2천여명이 관리를 받고 있다”며 “시에서는 이 센터를 모델로 남부권역 및 북부권역에도 사업을 확대해 향후 동부권역에서도 등록·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수원중부경찰서는 16일 경찰서 현관에서 제1회 수원중부서 경찰가족 사진 전시회를 열었다. 경찰가족 사진 공모전은 ‘내부화합 및 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달 1일부터 지난 5일까지 35일 동안 경찰가족 이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중부서는 접수된 총 80여편 중 우수작 6명을 선정해 경찰서장 표창 및 부상품을 수여했다. 종합민원실에 근무하는 황인규 경위의 출품작인 ‘아버지와 아들’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고, 장안문지구대 김수현 경장이 출품한 ‘셋이라서 행복해요’ 등 5편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명균 서장은 “내부 만족도 향상 및 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경찰가족 사진전을 개최했다”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 개최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주민공감·행복치안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서부경찰서는 16일 오전 송산면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민생안전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동욱 경찰서장을 비롯해 송산면장, 자연부락 이장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주민들이 평소 궁금해 하는 점과 애로사항 등에 대해 질문하면 경찰서장이 답변하는 형식으로 1시간가량 진행됐다. 오동욱 서장은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공감치안을 위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파출소별로 번갈아가며 월 한 차례 정기적인 현장간담회를 열어 지역주민들과 직접 대화하는 공감치안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