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속 119야구단이 지난 7일 안산배나물야구장에서 열린 2013년 안산토요단원리그 결승전에서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2월부터 시작된 리그는 총 51개팀이 참여해 매달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 이날 결승전에서 119야구단은 회사원들로 구성된 에듀칸팀을 만나 우승을 향해 매회 엎치락 뒤치락 경기를 펼친 끝에 7:6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안산리그 우승을 차지한 119야구단은 홍성길 감독(군포소방서 소방행정팀장)의 갖은 노력 끝에 1996년 창단했다. 119야구단은 야구를 사랑하는 직원들이 모여 상호간 친목도모와 체력 증진으로 보다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인 야구 속으로 파고들어 시민 옆에 다가서는 친숙한 소방이미지 홍보를 목적으로 구성했다. 타 야구단에 비해 실력에서도 뛰어나 1999년 군포리그 우승을 시작으로 2009, 2010 경기도 공무원 야구대회 2년 연속 우승, 2012년 이지웰배 야구대회 준우승 등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이날 대회에서 홍성길 감독은 “야구동호회를 통해 불조심, CPR 등 안전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동호회 활동 속에서 안전문화가 확산·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군포시가 시민뿐만 아니라 수도권 주민들에게 겨울철의 즐거운 추억과 가족의 행복을 선물하기 위해 운영하는 ‘2013~2014 시즌 군포 초막골 눈얼음 썰매장’(산본동 877 일원)이 오는 20일 개장해 내년 2월15일까지 57일간 운영된다. 시의 역점시책인 ‘가족이 행복한 군포’ 만들기를 목적으로 2010년 겨울에 처음으로 개설했던 수리산 초막골 눈얼음 썰매장이 올해로 4년째 문을 여는 것이다. 눈썰매장은 이용객 안전을 위해 성인슬로프(40×115m)와 유아슬로프(15×30m)로 구분되고, 얼음 썰매장(17×55m, 지난 시즌 대비 가로 3m 확장)은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장(낮 12시~오후 1시, 시설 정비)하는 썰매장의 이용료는 나이 구분 없이 5천원이며, 단순 입장만 원하는 이용객은 입장료 1천원을 내면 된다.
성남시 야탑동에 소재한 대한불교조계종 원적정사가 이웃돕기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펴 귀감이 되고 있다. 사찰 주지 주혜 스님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최근 장애인 거주 시설 생활자 200명, 황송복지관 어르신 300명 등 총 500명에게 넥워머(350만원 상당)를 선물로 선사한 것이 알려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원적정사는 매년 산사음악회, 불우이웃 위한 김장김치 나눔, 휴일 등산객 위한 국수 무료 배식 등 귀감이 되는 일을 이어가고 있으며, 주혜 스님은 온정의 손길이 가슴 속으로 흐를 때 그 진가의 빛이 더해진다는 것을 실천을 통해 관철하는 스님으로 알려져 있다. 한 주민은 “남모르게 선행하는 것이 진짜 가치를 낳는다는 스님의 말씀이 늘 뇌리를 스친다”며 흐믓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원적정사는 오는 16일 오후 7시 성남시청 강당에서 ‘덕신 스님의 찾아가는 음악회’ 무료 공연을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은 2013년 청소년관련 각종 수상을 통해 역대 최고 수상을 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만안청소년문화의집의 늘예솔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한 전국 방과후아카데미 서면 및 현장 방문 평가에서 ‘프로그램 관리, 생활지도 관리, 지역연계, 운영관리 등 종합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전국 200개의 방과후아카데미 중 상위 16개소(8%)에 해당하는 최우수 방과후아카데미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일궈냈다. 이에 앞서 늘예솔 방과후아카데미는 제1회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합창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방과후아카데미 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 지난 11월 부산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2013년 우수 청소년 상담자 및 기관 표창’에서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우수청소년기관으로 선정됐고, 시설 소속 유선혜 상담원이 우수청소년상담자로 선정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고양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인 이화우〈사진〉 의원(민)은 10일 오전 경기도의회 의장실에서 지방의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의회 김경호 의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이화우 기획행정위원장은 지역발전과 현안문제를 해결을 위한 조례발의와 시정질문, 시민편익 증진과 제도개선 등 적극적 의정활동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대형마트 입점에 따른 중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전통상업보존구역지정 및 대규모·준대규모 점포의 등록제한 등에 관한 조례’를 발의해 지역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유통산업의 균형발전에 힘써왔으며, 주민기피시설 적극 대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돌봄 등 시민이 공감하는 의정활동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 위원장은 “다양하고 깊이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의회의 위상과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어 앞으로도 시민행복과 고양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는 지난 9일 하남시 덕풍동 소재 하남시푸드뱅크를 방문, 300만원 상당의 라면을 전달했다. 170여 박스의 이 라면은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들에게 전달될 성품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들의 급여 우수리로 마련돼 훈훈함을 더했다. 이기종 공사 경기본부장을 비롯해 김권중 경기중부지사장 등 지사 직원들이 함께한 이날 성품 전달식에서 참가자들은 라면을 나르는 등 바쁜 시간을 보냈다. 하남시푸드뱅크 박춘자 후원회장은 “성품 라면을 전달하고 말끔히 청소하기 등 일사분란하게 봉사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며 “이 성품이 꼭 필요로 하는 곳에 그 고마움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종 공사 경기본부장은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겨울나기에 일조하길 기대한다”며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충실히 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는 10일 ‘건강백세운동교실’에서 열정적으로 활동 중인 이시은 강사 등 40명을 2013년 우수강사로 선정, 표창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2013년도에 선발된 강사 358명 중 ‘건강백세운동교실’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과 활성화에 앞장선 우수강사이다. 또한 건강백세운동교실을 운영하면서 어르신의 건강운동에 참여해 건강이 크게 개선된 포천지사 이채봉(67) 어르신의 체험담과 우수 운영사례에 대한 발표도 있었다. 공단 관계자는 “‘건강백세운동교실’은 어르신들의 신체기능 저하 방지와 활기찬 노년생활을 유지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산시의회는 한갑수〈사진〉 문화복지위원장이 2013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한 위원장은 원곡초등학교 주변부지 활용방안 연구와 화랑유원지, 호수공원 등 노후 공원 재조성공사 조기 실시를 추진한 점과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 위원장은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채찍질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안산이 친환경적인 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한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친환경 정책을 펼친 우수 의원을 발굴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2009년부터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상을 제정, 수상하고 있다.
다가오는 성탄절을 비롯해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독지가들의 온정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천시 창전동주민센터에서는 최근 익명을 요구한 독지가가 기탁한 성금 200만원을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하는 행사가 있었다. 성금 수혜자들은 부양의무자가 없어서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폐지를 줍거나 부업으로 근근이 생계를 유지하는 어르신, 6·25전쟁 때 이북에서 피란 온 후 60여년을 홀로 살아오신 어르신, 월남전에 참전해 고엽제 후유증으로 인해 암투병 중인 어르신, 지인에게 사기를 당해 당장의 생계가 어려운 어르신 등 10명이다. 원종순 창전동장은 “이 독지가의 선행이 촉매가 되어 창전동에 기부문화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설성면에서는 한 중증장애인 가정에 후원의 손길을 내민 기업체가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서울에서 ㈜에이스 엠&에프라는 사업체를 운영하는 임순업 대표는 친환경 가축사료 첨가제인 발효 클로렐라 생산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이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또한 얼마 전 이천단월초교 소녀가장에게 생활자금을 지원하고 진가초교의 한 학생과 자매결연을 해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다.
군포시 보건소에서는 연말을 맞이해 추운 겨울 날씨를 녹이고도 남을 따뜻한 온정을 선물 받았다. 이달 초 제주도 귤 농장을 하는 사람이 홀몸어르신들에게 귤을 선물하고 싶다며 군포시 보건소 보건행정과로 전화를 걸어왔다. 기부자는 “어르신들에게 비타민이 풍부한 좋은 귤을 선물하고 싶은데 제주도 인근에 계신 분들은 귤이 흔하기 때문에 먼 곳에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선물하는 것이 뜻깊을 거라고 생각했다”면서 이름 밝히길 꺼려했다. 이에 보건소는 기부받은 귤 24상자를 방문보건 대상자로 등록된 홀몸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었다. 보건소 김미경 소장은 “올해 겨울은 유난히 춥고 눈이 많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렇게 마음 깊이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분이 계시다는 것에 올 겨울 따뜻한 마음의 난로를 하나 가지고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