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여명의 동호인들이 100㎞에 이르는 백두대간 산줄기를 넘고 넘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야 하는 무한도전의 사이클 대회가 열린다. 대회명은 백두대간 ‘그란폰도’. 그란폰도(granfondo)는 ‘기나긴 거리 또는 위대한 인내’ 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산악 구간 위주의 코스를 달리는 비경쟁 방식의 사이클 동호인 대회를 뜻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11월2일 경북 영주 경륜훈련원에서 열리며 주최 측인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백두대간 그란폰도에 도전하는 1천명의 참가자를 지난 11일부터 모집 중이다. 내달 2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대회는 영주 경륜훈련원을 출발해 옥녀봉(650m)과 저수령(850m)을 넘어 충북 단양을 거쳐 소백산 죽령(700m)을 넘어 다시 훈련원으로 돌아오는 100㎞ 코스다. 참가자격은 만 18세 이상이며 접수 마감은 오는 27일까지다. 참가비는 2만원으로 참가자 전원에게 고급 방풍자켓과 사이클용 가방을 기념품으로 제공하고 완주자에게는 완주메달을 수여한다. 한편 이번 대회는 1㎞ 당 100원씩 쌓이는 참가자들의 기부금과 똑같은 금액의 기금을 경륜경정사업본부가 조성하는 매칭 펀드 방식의 대회로 진행되며, 모금된 기부금 전액은
이천시산악연맹이 제94회 전국체전 산악부문 일반등산 종목에서 여고부 은메달, 일반부 4위를 차지했다. 여고부는 이천양정여고산악부(허예진·2학년, 홍정화·2학년, 김지은·1학년), 일반부는 이천알파인클럽(IAC)팀(김종대·김한철·지용수)으로 모두 이천시연맹 소속이며,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대표로 출전했다. 전국체전 산악부문 일반등산종목은 전국의 시도대표팀들이 10㎏ 이상의 배낭을 메고 산악독도, 응급처치, 암벽등반 등 전문 등산능력을 겨루는 동호인 종목으로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인천대공원과 관모산 일원에서 열렸다. 이천시연맹은 지난 9월5일 선수단을 결성하고, 설봉공원 인공암벽장 스포츠클라이밍센터 소속 강사들이 1개월여 동안 설봉 인공암벽장과 설봉산에서 등산이론교육, 매듭법, 응급처치, 독도법, 암벽등반 등의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항재 연맹회장은 “이번 성과로 새로운 등산문화가 조성되고 인공암벽장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내년 대통령기 등산대회와 전국체전에서는 꼭 우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협성대는 지난 17일 오후 교내 대강당에서 협성대 재학생, 51사단 군장병 및 지역 주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성대와 제51보병사단이 함께하는 MOU체결 기념 관악연주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1시간30분 동안 진행된 연주회에서는 위풍당당하고 힘과 절도가 넘치는 제51보병사단 군악대와 협성대 관현악단의 협연을 시작으로 협성대 플롯앙상블의 연주 및 퓨전국악 ‘아름드리’의 국악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특히 이날 연주회에는 그룹 디셈버의 DK로 알려진 한대규 일병이 연주회 사회 및 51사단 소조밴드 공연에 직접 참여해 관객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협성대 장동일 총장은 “이번 연주회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학·군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지역의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해병대 청룡부대는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내과·정형외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구성된 10여명의 의무요원들을 강화도 6개 서측도서(교동도, 석모도, 볼음도, 주문도, 서검도, 말도)에 투입해 주민과 주둔지 장병들을 대상으로 대민진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룡부대는 교통이 불편한 의료 사각지대에서 생활하는 도서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전·후반기 2차례에 걸쳐 대민진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대민진료에서는 총 800여명에게 의료지원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진료활동을 마친 군의관 변재철 대위는 “진료소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노인들이다보니 어르신들을 진료할 때면 부모님을 진료한다는 생각으로 더욱 꼼꼼하게 진료를 했다”고 전했다. 청룡부대는 이번 대민진료에서 주민신고망 홍보활동도 병행해서 실시, 투약 봉투 앞면에 주민신고망 전화번호를 부착해 거동수상자를 발견할 시 부대로 신고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등 주민들도 작전활동의 한 요소로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관내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여주시민 등을 대상으로 세종의 얼을 계승하는 ‘2013 여주 과학 다빈치 캠프’를 강천보 한강문화관에서 실시했다. 2천여명이 함께한 이번 캠프는 가남 ROPE와 학생, 교사 등이 함께하는 다양한 공연과 더불어 시장 등 관내 기관장과 학교장이 함께하는 가운데 그 막을 열었다. 캠프는 K-water 한강통합물관리센터가 후원하고 육군제3야전군사령부와 함께하는 수변음악회와 연계해 운영됐으며 ‘과학탐구체험’, ‘융합체험활동’, ‘다문화가정체험’ 등의 다양한 부스체험으로 운영됐다. 김명란 교육장은 개막 인사를 통해 “세종의 얼을 계승하는 지역의 특색을 살린 오늘의 캠프가 운영될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은 모든 교육가족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관계자는 “지역의 특색을 살려 세종의 얼을 계승하고 유·초·중·고 학생은 물론 시민 모두가 즐겁게 과학을 즐기며 생활화하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취임 100일 맞은 이왕민 안양만안서장 매월 통장 월례회의에 직접 참석해 치안관련 홍보 등 주민과 소통 나서 어머니폴리스·학부모폴리스와 연계 아동·여성 대상 범죄 예방에 ‘앞장’ “사건·사고 없는 치안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현장을 찾아 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경찰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7월 안양만안경찰서 3대 서장으로 취임한 이왕민 서장이 취임 100일째를 맞았다. 이 서장을 만나 그동안의 성과와 의미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서장은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갔다. 우선 신바람 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과 내부만족을 통한 체감안전도 등 치안만족도 향상에 많은 시간을 보냈다”면서 “내부만족은 직원들과 허심탄회한 소통과 칭찬, 격려, 배려 등으로 많이 향상된 것을 느끼고 있으며, 매월 주민자치센터에서 실시하는 통장 월례회의에 서장이 직접 참석해 치안관련 홍보 계도와 더불어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즉시 개선 및 시책에 적극 반영한 결과, 치안만족도가 어느 정도 향상된 것 같다”고 100일을 뒤돌아봤다. 그는 “만안경찰서가 개서한 지 3년이 조금 지났을 뿐인데 직원들 모두가 화합된 마음으로 신바람 나는 조직을 만들고 있다”면서 “열정과…
고양시 자매도시인 일본 하코다테시 중학생 방문단 12명이 지난 17일 고양시를 방문했다. 20일 고양시에 따르면 작년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의 민간교류가 일정수준 궤도에 올랐음을 보여준 것이다. 방문단은 이날 고양시청 시민컨퍼런스룸에서 김진용 민생경제국장 주재로 가진 환영회에서 고양시에 대한 소개를 받으며, 자매도시 학생으로서의 포부를 밝히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방문단은 정발중학교를 방문해 같은 또래의 학생들과 영어수업 및 사물놀이 체험을 통해 한국교육을 체험하면서 한일 청소년 간 우호를 돈독히 했고, 킨텍스, 서오릉 등 고양시의 명소를 견학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단의 단장인 카자마 카즈오 교장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의 방문이지만, 항상 따뜻하게 맞아주는 고양시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방문은 하코다테시의 중학생 해외파견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방문을 통해 하코다테시의 학생들이 폭넓은 시야를 형성하고, 국제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양시와 하코다테시는 2011년 8월 자매결연 체결 후 행정, 의회 등 공적분야에서의
이도형<사진> 경기도새마을회장은 20일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13년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운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새마을훈장(협동장)을 받았다. 이 회장은 1981년 새마을지도자를 시작으로 2011년 경기도새마을회 회장으로 선임돼 30년 이상을 새마을운동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이 회장은 선진형 마을공동체 운동을 비롯한 홀몸노인돌봄사업, 아시아 개발도상국의 발전을 위한 지구촌 새마을운동 전파 등 제2새마을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는 등 새마을지도자의 사기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대한정형외과학회가 선발하는 올해의 ‘젊은 연구자상’이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이영균〈사진〉 교수에게 돌아갔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이 교수가 지난 18일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 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젊은 연구자상’ 수상과 함께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젊은 연구자상은 정형외과학회의 40세 이하 회원 중 학술 활동이 뛰어난 연구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이영균 교수는 평소 고관절 질환에 대한 인공 고관절 치환술 및 관절경 치료를 비롯, 골다공증 치료 등을 연구해 왔으며 지금까지 총 50여편의 SCI급 논문을 발표했다.
엔이피(N·E·P)사랑의봉사후원회는 탄천 생육환경 보전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오후 탄천 현지에서 칡덩굴, 환삼덩굴 등 유해식물 제거 작업을 펴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충배 ㈜엔이피 대표이사가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시 자원봉사센터에 공식 등록된 이 봉사후원회는 인간·자연·환경 존중을 희구하는 봉사 단체로 예비사회적기업인 ㈜엔이피 임직원들이 주축이 돼 1년여 전 발족했다. 이날 박충배 회장 등 작업복 차림에 도구를 지참한 10명은 탄천변 태평동 종합폐기물처리장~서울시계 500m 구간에 식재된 왕벚나무 등을 타고 올라가 생육환경을 저해하는 칡덩굴과 환삼덩굴 등 제거 작업을 폈다. 이 제거작업에 힘입어 내년 봄 120여 그루에 만발한 벚꽃을 쾌적한 환경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곳은 자전거도로, 산책로가 조성돼 많은 인파가 오가는 길목으로 활짝핀 벚꽃 감상의 장소가 될 전망이다. 한편 이 봉사후원회는 겨울철 산림 속 야생동물 먹이주기, 노인회관 구내식당 봉사 등 다양한 사회 이바지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