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백제의 시조 온조대왕과 남한산성 축성 총책임자였던 이서 장군의 혼을 기리는 ‘숭렬전 제향’을 지난 9일 광주시 남한산성도립공원 내 숭렬전에서 개최했다.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 유림,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이날 행사는 전폐례(奠幣禮)-초헌례(初獻禮)-아헌례(亞獻禮)-종헌례(終獻禮)-음복례(飮福禮)-망료례(望燎禮) 순으로 진행됐다. 제향의 초헌관으로는 조억동 광주시장이, 아헌관에는 광주시의회 이성규 의장, 종헌관은 남재호 광주문화원장이 맡아 제를 올렸다. 이날 제향에서 조 시장은 “백제를 창건한 온조대왕의 불굴 의지와 이서 장군의 구국정신은 우리가 가슴깊이 본받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호로 지정된 숭렬전은 조선 인조 16년(1638)에 지어진 사당으로, 백제 시조인 온조대왕과 남한산성 축성 당시 총책임자로서 병자호란(1636년) 때 전사한 이서 장군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원래 이름은 ‘온조왕사’였으나 정조 19년(1795)에 왕이 ‘숭렬’이라는 현판을 내린 이후 숭렬전으로 불리고 있으며, 숭렬전 제향은 매년 음력
화성시가 최근 김장철을 앞두고 나트륨을 줄일 수 있는 ‘저염도 건강 김치 담그기’ 행사를 마련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화성시민 나트륨 섭취 줄이기 사업의 하나로 이달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 봉담주민센터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우리나라 국민의 1일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2011년 기준 4천831㎎으로 세계보건기구(WHO) 권장량(2천㎎)의 2.4배에 이른다. 나트륨 과다 섭취는 고혈압과 심혈관 질환, 관상동맥 질환 및 뇌졸중 등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한국인의 주요 소금 섭취 식품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의 대표 음식인 김치에서 가장 많은 소금을 섭취(29.6%)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염도를 1~1.5%로 낮춘 김치로 소금 섭취량을 줄일 수 있도록 ‘싱겁게 김치 절이기’ 방법을 소개했다. 물 대신 다시마 육수를 사용해 소금의 양을 줄인 ‘저염 배추김치’와 소금으로 오래 절이지 않기 때문에 염분 걱정이 없는 ‘방울토마토소박이’ 등을 직접 담가 보는 실습은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종숙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장은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각종 성인병의 원인으
K-water가 오는 12일 ‘소양강댐 추억여행’ 이벤트를 연다. 소양강댐 준공 40주년을 기념한 이번 행사는 그간 공식블로그 ‘맛있는 수다(www.blogkwater.or.kr)’를 통해 모집한 322명을 대상으로 서울~춘천 ITX-청춘 열차를 타고 김유정 문학촌, 소양강댐, 청평사를 둘러보고 열차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K-water 오인석 홍보실장은 “소양강댐은 수도권 지역의 홍수예방과 안정적 용수공급에 기여할 뿐 아니라 지역 관광명소로 그 역할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포교육지원청이 학생들의 미래 직업관 확립에 도움이 되도록 각 학교에서 실시하는 직업소개 체험 교육이 학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10일 김포시 걸포초등학교는 학부모로 구성된 전문 직업인을 초청해 직업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전문 직업인 초청 직업체험의 날은 걸포초 5~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8개의 직업체험 부스를 설치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장을 열었다. 특히 직업체험 부스는 교내 학부모 및 지역사회 인사들의 교육기부를 받아 구성됐으며 연예인, 파일럿, 의사 등 학생들이 평소에 관심 있는 직업과 마술사, 제빵사, 군인, 소방관, 네일 아티스트 등 학생들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직업으로 이뤄졌다. 이날 제빵사 직업과 관련해 교육기부를 해준 박주언 학부모 명예 교사는 “나의 직업과 재능이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줄 수 있다는 사실에 즐거웠다”면서 “교육기부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됐고 앞으로도 많은 학부모들이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지난 9일 자전거 동호인과 일반 시민 7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민 자전거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이날 시민 자전거 한마당은 광명가학광산동굴(광명동굴) 자전거도로 준공을 기념해 열려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300명의 자전거 동호인이 참가한 도로 경주는 MTB, 사이클 두 종목에서 광명 스피돔 주변 도로 2.5km를 20·25·30km 순회하는 방식으로 열렸다. 또 450여명의 퍼레이드 참가자들은 광명 스피돔을 출발해 구름산 터널을 지나 광명동굴까지 신선한 가을 공기를 마시고 광명 일원의 풍광을 즐기면서 13km를 달렸다. 광명동굴에 도착한 퍼레이드 참가자들은 광명동굴을 돌아보고 동굴예술의전당에서 탤런트 보이스, 퍼니밴드, 댄스스포츠 공연을 관람하는 색다른 즐거움을 누렸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자전거 문화가 활성화돼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이끌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오늘 스피돔 경륜장과 가학광산동굴에서 온 가족이 모여 다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최근 사회복지현장 종사자들의 재충전 및 소진 예방을 위해 제주도에서 2박3일간 일정으로 ‘경기도 사회복지 실무자 힐링캠프-Healing with myself’를 진행했다.<사진> 이번 힐링캠프는 사회복지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중 2년 이상 6년 이하의 실무 경력자를 대상으로 자기 내면과의 대화, 타인과의 대화, 지역문화 탐방 등 다양한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복지사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했다. 조승철 회장은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들에게 심신의 위로와 격려 등 다양한 쉼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특히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및 권익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문화재단과 경기도교육청은 10일 오후 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식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연계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협력 ▲문화·예술교육 교사 연수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등에 긴밀히 교류·협력하기로 했다. 재단은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창의 체험활동, 자원봉사활동 및 교사연수 프로그램 개발, 교육기부 등에 대한 상호 자료 공유 및 지원을 담당할 예정이다. 엄기영 재단 대표이사는 “문화·예술교육은 창의적인 삶을 통해 다채로운 꿈의 씨앗을 발아시키는 교육”이라며 “도교육청과 재단의 협력으로 문화·예술교육의 꽃이 활짝 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과 도교육청은 올해 상반기부터 창의 체험활동 및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박물관·실학박물관 등 재단 운영기관을 통한 박물관 교사연수를 실시 중이며, 교실수업연계 활
경기도교육청 주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인 남양주시 진건중학교가 2년째 추진하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통합지원 사업이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진건중은 지난해 3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로 선정된 후 학습, 문화체험, 심리정서, 복지 등 학생들의 삶 전반에 대한 맞춤형 통합지원을 위해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교육적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 부모교육과 교사연수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학생중심의 행복한 교육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학교, 가정, 이웃, 지역 사회기관이 하나 되는 지역 네트워크를 형성해 연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진건읍사무소,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서부희망케어센터, 진접정신건강의학과, 굿네이버스, 삼육대학교 등과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 강승식 교장은 “‘기본에 충실한 교육, 꿈을 키워가는 행복한 학교’를 통해 몸과 마음이 함께 커가는 건강한 진건중학교 학생들이 되게 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10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제4회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장배 그라운드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대회에는 곽상욱 시장과 최웅수 시의장, 시의원 등 내빈과 그라운드 골프선수 8개팀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르신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좋은 경기를 펼쳐 회원 간 친목과 단합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곽 시장은 선수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건전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해 보이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다”며 “평상시 갈고 닦은 그라운드 골프실력을 오늘 유감없이 발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그라운드 골프는 골프를 변형해 만든 새로운 스포츠로 볼을 쳐서 홀 포스트 안에 정지한 상태까지 타수를 세는 게임이며 50·30·25·15m 거리에 각 2홀씩 합계 8홀로 구성돼 있고 규칙이 간단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어 최근 어르신들에게 널리 보급 확산되고 있다.
의왕시에 소재한 ㈜한산테크와 ㈜이에스테크인터내셔널, 컴레이저㈜가 경기도 내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한산테크 등 3개 기업은 지난 8일 경기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된 2013년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인증서를 받았으며, 이로써 의왕시 관내에서 경기도가 선정한 유망중소기업은 모두 55개 업체로 늘어났다.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기업홍보물에 경기도 브랜드 마크 사용권 부여를 비롯해 경기도 및 의왕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및 해외마케팅 사업 등 각종 지원 시책에서 가산점이 부여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오는 11월 중으로 회사를 직접 방문해 현판을 게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