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농협 엄광태<사진> 조합장이 생명보험 월납 환산조회 보험료(저축성·보장성) 부문에서 경기도 전체 농협 중 2위의 실적을 올리며 9월 이달의 베스트 CEO에 선정됐다. 엄 조합장은 지난 8일 오전 경기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영예의 기념패와 인센티브를 수상했다. 농협보험은 보험의 기능을 통해 농업인, 조합원의 경제활동에 따른 불안정을 제거하고 복리를 증진시킴으로써 농업의 궁극적 목적인 농업인,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 지위향상을 꾀하고 있다. 엄 조합장은 “이달의 베스트 CEO에 선정된 것은 가평군 농협 임직원들이 열심히 맡은 임무에 충실한 결과”라며 “이를 바탕으로 농업인, 조합원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남문화원이 오는 12일 오전 9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40회 성남시민체육대회 식전공연으로 판교 쌍용거줄다리기를 올린다. 이번 공연은 대표적인 향토문화의 하나인 판교 쌍용거줄다리기 대중화를 위한 것으로, 성남문화원은 각종 대회 출전 작품으로, 지역 행사 시 식전공연물로도 올리고 있다. ‘판교 쌍용거줄다리기’는 성남문화원이 1980년 복원·재현한 이래 1984년부터 도 민속예술축제 등에 출전했고 2005년 판교신도시 개발로 일시 중단됐다가 2009년 보존회를 재정비해 2010년부터 시연회를 매년 갖고 있다. 이 줄다리기는 쌍줄을 이용해 암줄과 숫줄로 편을 나누고 풍물과 함께 청룡줄에는 기혼 남성이, 황룡줄(암줄)은 아낙네와 미혼남녀가 편을 이뤄 용두라고 부르는 줄 머리에 비녀처럼 생긴 커다란 비녀목을 꽂아 암줄과 숫줄이 하나로 결합된 상태에서 세 번의 줄다리기를 겨루는데, 암줄이 이겨야 풍년이든다는 속설이 전해오고 있다. 한춘섭 성남문화원장은 “철저한 고증을 통한 전통문화 복원사업은 소중한 일로 지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고가 되고자 함이 아니라 최상의 상품을 생산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최상의 상품이란 우리 인간에게 건강과 맛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재배하는 포도는 이러한 조건을 갖춘 포도로서 2009년 특허청으로부터 ‘금 나노를 함유한 포도재배방법 및 그에 의해 재배된 금 나노 포도’로 특허를 받았으며 지난 2월 ‘다량의 미네랄이 함유된 포도 및 시비 방법’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습니다.” 김포시 양촌읍 석모리에서 기능성 포도밭인 ‘옥돌농장’을 운영하는 이돌찬(62·사진)씨는 농업을 천직으로 삼아 최고의 농사꾼이 되고자 노력하는 농민이다. 김포시 포도연구회장과 경기도 회장을 역임한 이씨는 ‘특별한 포도 생산’을 목표로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주위에서는 ‘쓸데없는 곳에 돈과 노력을 낭비한다’고 비아냥 거리기도 했지만 그는 뚝심으로 밀고 나갔다. 그 결과, 과학적 영농을 바탕으로 한 아주 특별한 포도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아무도 옥돌농장의 기능성 포도를 인정해 주지 않았다. 이를 인정 받기 위해서는 공인기관의 인증이 필요했고, 그 인증을 받기 위해 또다시 시간과 열정을 투자해 끝내 ‘특허 포도’를 획득해 기능성 포도를 생산했다. 뿐만 아니
80대 할머니가 의왕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내놓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9일 의왕시 인재육성재단에 따르면 강모(84·안양시 안양3동) 할머니는 최근 사전 연락도 없이 인재육성재단 사무실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학생들 학비를 보태는 데 써달라며 5천만원을 기탁했다. 강 할머니는 사무실을 찾아와 “그동안 의왕시 부곡동에서 야채 장사를 했다. 지금은 장사를 하지 않고 쉬고 있으며 안양에서 살고 있으나 그동안 부곡동에서 장사를 하면서 모은 돈으로 의왕지역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면서 5천만원을 내놓았다고 전했다. 재단 측은 “이 같은 할머니의 선행을 알리려고 했으나 극구 사양했다면서 할머니의 뜻에 따라 의왕지역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인재육성재단에는 이번 할머니의 장학금 기탁으로 10월 현재 8천900여만원의 후원금이 모아졌다.
분당서울병원 신경외과 현승재〈사진〉 교수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경상북도 경주에서 열린 대한척추신경회과 학술대회 및 Asia Spine 국제학술대회에서 학회 최고학술상 중 하나로 꼽히는 ‘라미학술상’을 수상했다. 현 교수는 척수손상모델에서의 전기자극 신경조절술에 관한 논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논문을 통해 현 교수는 척수신경이 손상된 환자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마비, 신경인성방광, 근육위축에 대한 백서실험을 실시, 신경전기자극술의 유용성을 검증했으며 척추손상환자에게 시행하는 전기자극치료의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현승재 교수는 “척추손상환자에게 근육조절 능력 향상을 위해 전기자극치료를 시행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그 효과에 대해 상세히 분석한 자료는 없었다”며 “향후 전기자극치료를 본격화할 수 있어 척추손상의 높은 치료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567돌 한글날을 하루 앞둔 지난 8일 군포지역 초등학생 3천명이 한글 옷을 만들어 전시하는 행사를 가졌다. 군포문화재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글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파하기 위해 이뤄졌다. 태을초교 등 군포지역 초등학생들이 ‘한글아 노올자!’, ‘한글아 사랑해!’ 등 다양한 문구로 디자인한 한글 옷들은 군포 중심상업지구에 전시해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당동초교 전교생 1천여명은 직접 만든 한글 옷을 입고 등교해 학교 운동장에서 ‘한글사랑’ 플래시몹을 펼치기도 했다. 이 외에도 군포문화재단은 23년 만에 휴일로 부활한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의자 제작과 전시설치, 한글 관련 창작극 공연, 한글쿠키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한국 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전자정보통신학과에 재학중인 김동인 씨가 지난 7일 취업 포트폴리오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금상을 차지했다. 재학생 취업률 제고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이 대회는 학교법인 한국폴리텍이 전국 소재 폴리텍대학 재학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자웅을 겨루는 경진대회이며 접수, 서류심사, 발표심사 등 3차 과정을 거쳐 김군이 최종 금상에 선정됐다. 김 씨는 “졸업을 앞두고 취업이 관건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대회 금상을 차지, 사회 첫발이 좀더 가벼워질 것 같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평소 끊임없는 학문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4대 사회악인 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등을 완전히 뿌리 뽑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가평경찰서 제58대 윤시승<사진> 서장이 취임한 지 6개월여가 지났다. 온화하고 소탈한 성품과 함께 절제된 권위로 직원간 화합을 중시하며 치밀한 성격으로 업무에 정통한 윤 서장이 4대악 근절 및 가평주민들의 체감치안 향상을 위해 주력한 일상들을 들여다본다.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한 공감의 장 마련 윤 서장은 청평 소재 쁘띠프랑스에서 직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척결 공감대 조성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4대 사회악은 전 부서·기능이 협업해야 할 최대의 과제인 만큼 윤 서장은 직원들에게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사회적 약자인 노인 및 여성들을 보호하기 위한 협력 간담회, 관내 학교 앞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 여성협력단체 초청 간담회, 아동안전 수호천사 위촉, 포순이 봉사단 간담회 등 4대 사회악을 근절하기 위한 각 협력·민간단체와의 협력을 도모했다. 특히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체 로고송 제작은 전 국민의 동참에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됐다. ‘신
수원소방서 파장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김희석 센터장이 2013년 인명구조사 2급 자격 인증시험에서 최고령으로 합격해 화제다. 1956년 생으로 만 57세인 김 센터장은 전국의 구조대원 중 최고령으로 스킨스쿠버 최고의 자격인 인스트럭터 자격과 철인 3종경기에 6차례 출전해 완주한 강철체력을 바탕으로 29년간 소방현장을 누빈 화려한 경력이 말해주듯 경기도의 베테랑 소방관으로 손꼽힌다. 이런 김 센터장이 지난해부터 소방방재청에서 처음으로 도입, 구조대원의 구조능력에 대한 평가를 통해 자격을 부여하는 자격시험인 인명구조사에 지원해 모든 과정에서 젊은 구조대원들에 뒤지지 않는 우수한 체력과 구조기술을 바탕으로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김 센터장은 “소방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다년간 익혀온 구조능력을 평가받고 싶어 시험에 응시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다”며 “이번에 취득한 자격을 바탕으로 후배 구조대원들이 이른 시간 내에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이끌겠다”고 밝혔다.
수원시의회 박정란 의원이 수원시의원으로서는 처음으로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박 의원은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집행부의 예산낭비 사례를 집중적으로 지적하는 모습과 수원시 주민참여예산위원으로서 선도적인 참여행정 추진 및 각종 조례와 제도에 대해 끊임없이 조사·연구해 의원의 전문성을 강화시키는 등 모범적인 의원상 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의원은 “수원시 시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기능을 성실히 수행해 120만 수원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라는 시민들의 당부로 알고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방의정봉사대상은 매년 전국의 기초지방의회 의원 중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온 의원을 선정, 시상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