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년 만에 아시안컵 정상 탈환에 나선 벤투호가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의 가세로 결정력 부족의 아쉬움을 털고 ‘공격력 업그레이드’에 나선다. 손흥민은 14일 새벽 펼쳐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18~2019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홈경기를 치른 뒤 곧바로 아시안컵이 펼쳐지는 아랍에미리트(UAE)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손흥민은 이날 오후 1시40분 UAE 두바이 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다시 1시간여를 자동차로 이동해 벤투호가 아시안컵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르는 아부다비에서 태극전사들과 만났다. 손흥민이 대표팀에 합류하는 것은 지난해 10월 국내 평가전 이후 3개월 만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손흥민을 차출해주는 조건으로 지난해 11월 A매치와 2019 아시안컵 조별리그 1, 2차전에 손흥민을 부르지 않기로 토트넘과 합의했다. 10월 A매치 이후 소속팀 경기에 집중한 손흥민은 무서운 결정력으로 토트넘의 상승세의 핵심 역할을 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부터 13경기 가운데 12경기에서 선발로 나서서 9골 6도움을 뽑아내며 뜨거운 발끝을 자랑했다. 이 때문…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우리 몸속의 나쁜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수소수 캔음료인 ‘수소샘(SUSOSEM)’을 국내 최초로 개발 출시한 헬스케어 전문 바이오 기업 애니닥터헬스케어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애니닥터헬스케어는 천연물 신소재를 개발하는 연구회사로서 탈모예방 및 모발건강의 신소재인 사막인삼을 가지고 10년간 연구 개발해 해외 수출을 진행하는 업체다. 특히 국내 최초로 수소수 캔음료를 개발해 이너뷰티 음료 및 미세먼지가 많은 겨울철, 봄철에 생수처럼 마시는 프리미엄워터인 수소수 캔음료를 출시했으며, 중국, 미국 등에 수출하고 있다. 이번 스폰서십 계약으로 애니닥터헬스케어는 2019시즌 수원월드컵경기장의 CAN LED 전광판에 자사의 히트제품인 수소샘과 현재 개발중인 수소수 시리즈 상품 등을 노출할 예정리다. 또 수원의 홈경기 시 팬들을 대상으로 한 시음 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소샘은 기적의 샘물로 알려진 프랑스의 루르드 샘물처럼 수소가 풍부하게 함유된 기능성 물로 일본이나 미국 등에서는 에너지 회복 음료로 각광받고 있고 체내 활성산소를 없애는 기능이 있어 올 시즌 수원 선수들의 경기력…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수비수 고병근과 미드필더 고강준을 신인 자유선발과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했다. 언남고-고려대 출신의 고병근은 고려대의 2016 시즌 U리그 왕중왕전 우승을 이끈 뒤 U리그 왕중왕전의 수비상을 거머쥐는 등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2017 시즌 K3 화성FC를 거친 그는 올 시즌 신인 자유선발로 안양의 보랏빛 유니폼을 입게 됐다. 고병근은 위치선정과 대인마크에서 뚜렷한 장점을 보이는 측면 수비수다. 또한 중앙 수비수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안양의 수비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풍생고-전주대 출신의 MF 고강준은 2015 시즌 경남FC에서 데뷔했고 2016 시즌 청주시티FC, 2017 시즌 경주시민축구단을 거쳐 안양에 합류했다.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수비에서 활약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기 때문에 안양의 수비력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정민수기자 jms@…
페널티지역 日 선수 넘어지자 반칙했다고 잘못보고 PK 휘슬 오만슈팅 日선수 팔 맞았는데 침묵 우즈벡, 투르크 4-0 꺾고 16강 합류 北, 1차전 0-4 이어 2차전 0-6 대패 일본이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2연승을 거두고 16강에 합류했다. 일본은 13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오만에 1-0으로 승리했다. 1차전에서 투르크메니스탄을 3-2로 꺾은 일본은 2승으로 F조 선두에 올라서며 남은 한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다만 두 경기 연속 1점 차 승리에 그쳐 우승 후보다운 면모는 보여주지 못했다. 오만은 2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0위인 일본은 82위 오만을 만나 초반부터 우세한 경기를 치렀다. 몇 차례 날카로운 슈팅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선제골이자 결승골은 페널티킥으로 나왔다. 전반 26분 일본의 슈팅을 오만 골키퍼가 몸으로 막아낸 후 세컨드 볼을 따내기 위해 일본 하라구치 겐키와 오만의 아흐메드 알마하이즈리가 동시에 달려오다 페널티 지역 안에서 하라구치가 넘어졌다. 주심은 오만 선수가 발로
에이바르戰 리그 17호 골 성공 “다른 우주서 온 괴물같아” 칭송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이하 라리가)에서 통산 400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메시는 1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 노우에서 열린 에이바르와의 2018~2019 라리가 홈 경기에서 후반 8분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 루이스 수아레스의 패스를 받아 수비수를 따돌린 후 왼발로 골대 안에 밀어 넣었다. 메시의 이번 시즌 23호 골이자, 리그 17호 골이다. 2004년부터 라리가 무대를 밟은 메시가 리그 435경기 만에 넣은 통상 400번째 골이기도 하다. 라리가 400호 골 달성은 메시가 최초다. 메시 다음으로 득점이 많은 선수는 이젠 스페인을 떠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로 모두 311골을 넣었다. 리그에서 메시는 데뷔 2006~2007시즌 이후 13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 중이다. 2011~2012시즌엔 리그에서만 50골을 넣기도 했다. 서른을 넘긴 후에도 여전한 기량을 과시하며 지난 시즌에도 34골을 터뜨렸다. 리그 경기 외에도 코파 델레이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뛴 모든 경기를 포함하면 총 658경기에서 575
“피츠버그, 3루수 기용 하겠지만 빅리그 2년 공백에 아직 물음표” 헌팅턴 단장 “여전히 힘 넘쳐” 강정호(32)를 향한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시선에는 기대와 우려가 공존한다. 피츠버그는 아직 강정호를 ‘주전 내야수’로 못 박고 있지 않지만, ‘20홈런을 치는 3루수’로 올라서길 기대한다. 팬들의 바람은 더 클 수 있다. MLB닷컴은 최근 각 구단 팬들의 질문에 담당 기자가 답하는 코너를 운영 중이다. 피츠버그의 한 팬은 “나는 과거에 강정호를 ‘30홈런을 칠 수 있는 유격수’로 봤다. 여전히 강정호가 팀 내 최고 유격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올해 강정호에게 어느 정도 기대할 수 있을까”라고 물었다. 이에 애덤 베리 기자는 “피츠버그는 강정호를 3루수로 기용할 것”이라고 단호하게 선을 긋고서, “강정호는 2년 가까이 빅리그 무대에 서지 못했다. 지난 시즌 막판 6번 타석에 선 것으로 그를 판단하기 어렵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이어 “이번 피츠버그 스프링캠프에서 강정호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아직 물음표가 잔뜩 달렸지만, 강정호가 2015, 2016년 수준의 기량을 되찾으면 피츠버그 타선도 잃었던 ‘힘’을 되찾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정호는 2015
부상에도 돌아온 권창훈(디종)이 리그 경기에서도 부상 이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다. 권창훈은 14일 프랑스 디종의 가스통 제라르 경기장에서 열린 몽펠리에와의 2018~2019 리그앙 홈 경기에서 오른쪽 윙어로 출전했다.<사진> 지난해 5월 리그앙 시즌 최종전에서 아킬레스건이 파열돼 수술을 받은 권창훈의 부상 이후 첫 리그 선발 출전이다. 권창훈은 이 경기에서 두 차례의 슈팅을 날리며 활약한 후 후반 25분 교체 아웃됐다. 큰 부상으로 러시아 월드컵 대표팀에서도 낙마하는 아픔을 겪었던 권창훈은 오랜 치료와 재활 끝에 지난달 20일 리그컵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며 복귀를 알렸다. 이어 24일 생테티엔과의 리그 경기에서도 교체 투입돼 리그 복귀전을 치렀고, 지난 6일 프랑스컵 경기에서 쉴티히하임을 상대로 부상 이후 처음 선발 출전해 시즌 첫 골까지 쏘아 올렸다. 권창훈이 가세한 디종은 14일 몽펠리에와 1-1로 비겼다. 한편 독일에서 뛰고 있는 유망주 정우영(바이에른뮌헨)은 이날 친선대회인 텔레콤컵 결승에 선발 출전해 38분을 뛰었다. 뮌헨은 승부차기 끝에 묀헨글라트바흐에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연합뉴스
폭력·성폭력 관리 감독 실패로 비판에 휩싸인 대한체육회가 국가대표 선수촌장과 체육회 사무총장 선임을 1∼2주가량 연기한다. 체육회는 애초 15일 열리는 1차 이사회 직후 새 선수촌장과 사무총장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스포츠 ‘미투’(나도 당했다) 운동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자 사태 파악과 수습에 전념하고자 선수촌장 등의 인선 발표를 24일 또는 31일로 미루기로 했다. 체육회의 한 관계자는 14일 “이기흥 체육회장이 이사회 직후 기자회견을 열어 회원종목단체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을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못한 것을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할 참”이라고 전했다. 이어 “선수촌장과 사무총장은 24일 또는 31일에 다시 이사회를 개최해 보고를 마친 뒤 인선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결정적 어시스트·직접 슈팅 등 데헤아 신들린 선방에 득점 실패 토트넘, 골 불운에 0-1패 아쉬움 孫, 체력 고려 중국戰 출전 불투명 손흥민(토트넘)이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차출을 앞두고 치른 마지막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었지만 아쉽게 득점에는 실패했다. 손흥민은 14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홈경기에서 90분 풀타임 동안 부지런히 뛰었다. 하지만 공격포인트는 올리지는 못했다. 토트넘은 4-4-2 전술로 맨유에 맞섰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 투톱으로 선발 출전했다. 2선에선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델리 알리, 해리 윙크스, 무사 시소코가 나섰다. 맨유는 마커스 래시퍼드를 원톱으로 앙토니 마르시알, 폴 포그바, 제시 린가드를 2선 공격수로 내세웠다. 손흥민은 전반 초반 가벼운 몸놀림으로 맨유의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9분 왼쪽 측면을 빠른 스피드로 돌파한 뒤 해리 윙크스에게 스루패스로 공을 넘겼다. 윙크스는 곧바로 슈팅을 날렸는데 공이 골대 오른쪽으로 살짝 빗나가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손흥민은 전반 29분 문전 혼전 상황을 뚫은…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1이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와 지난해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팀 대구FC의 3·1절 대결로 막을 올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전북과 대구의 공식 개막전을 포함한 KEB하나은행 K리그1 2019 정규라운드(1∼33라운드) 일정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식 개막전은 3월 1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경남FC-성남FC(창원축구센터), 울산 현대-수원 삼성(문수경기장)이 격돌한다. 3월 2일에는 인천 유나이티드-제주 유나이티드(오후 2시·인천축구전용구장), 상주 상무-강원FC(오후 4시·상주시민운동장)의 경기가 열리며, 3일엔 FC서울과 포항 스틸러스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첫 대결을 펼친다. 대구의 신축 경기장 ‘포레스트 아레나’는 3월 9일 제주와의 2라운드에서 선보이며, K리그1으로 승격한 성남은 3월 10일 서울과 첫 홈 경기에 나선다. 수원과 서울의 시즌 첫 ‘슈퍼매치’는 5월 5일 오후 4시 수원에서, 포항과 울산의 ‘동해안 더비’는 5월 4일 오후 2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다. 프로축구연맹은 효율적인 중계방송 편성을 위해 주중 경기는 화·수요일에 분산 개최하고, 금요일 경기를 도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