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는 지난 15일 '제27회 동구청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동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동구게이트볼협회 주관으로 화평동 게이트볼장에서 9개 클럽 6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한편 상호 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지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게이트볼은 노년의 건강한 삶에 도움을 주고 동호인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인만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구민들이 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동구 송현1·2동에서는 자생단체 및 주민들과 함께 합동 안전순찰에 나서고 있다. 안전순찰 활동은 동인천북광장 및 송현시장, 중앙시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노후주택이 밀집되어 었는 단독주택가 등에서 진행했다. 특히 각종 노후시설에 대한 안전대책 수립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송현1·2동 주민들의 안전 위해요소 등을 사전 점검하고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혜란 송현1·2동장은 “합동 안전순찰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더 나아가 민·관 간 신뢰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동체의 치안유지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수험생들의 대입 합격을 기원하는 행운의 찹쌀떡 만들기 행사가 진행됐다. 인천 동구 송현1·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전정애)는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찹쌀떡을 만들어 수험생 100여명에게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전정애 위원장은 “그동안 대입준비로 고생한 수험생 모두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시험을 잘 치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위원님들을 비롯한 주민들의 응원속에 수험생들이 힘을 얻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응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의 군수‧구청장들이 ‘영종~강화 평화도로 건설사업’의 재정사업 전환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인천 강화군은 지난 14일 부평구청에서 열린 인천 군수·구청장협의회에서 영종~강화 평화도로 건설사업의 지방 재정사업 전환을 강력하게 요청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접경지역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윤석열 대통령 공약 사업이기도 하다. 1단계 사업 영종~신도(3.2㎞) 도로는 지난해 착공해 2025년 개통된다. 2019년 정부 재정사업으로 추진돼 예비타당성 면제대상 사업에 포함되면서 추진에 탄력을 받았다. 전체 사업비는 1419억 원이다. 2단계 신도~강화(11.4㎞) 도로는 3500억 원 규모로 민자사업으로 계획됐으나,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하지 못했다. 영종~강화 평화도로는 강화도와 인천 도심을 김포를 거치지 않고 직접 연결해 단일 생활권으로 만들고, 장기적으로 북한 개성‧해주와 연결하는 남북 교류 핵심 인프라 사업이다. 이날 협의회에서 강화군은 사업의 지방 재정사업 전환을 요청했다. 인천의 군수‧구청장들 한목소리로 힘을 보태기로 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강화군은 각종 인프라 구축이 늦어 접근성이 떨어지고, 생활편의시
감염병전문병원 설계비 예산이 국회에서 증액될 조짐을 보이면서 인천시가 지역병원들과 긴밀한 협의에 나섰다. 15일 시에 따르면 인하대병원과 인천성모병원이 감염병전문병원 유치 의사를 밝혔다. 앞서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3월 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 공모에 나섰지만 분당 서울대학교병원이 선정되면서 고배를 마셨다. 질병관리청은 예산안에 설계비 23억 원이 반영되면 내년에 수도권과 제주권 2곳에 권역 감염병전문병원 건립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예산이 반영된다고 하더라도 공모를 거쳐야 한다. 때문에 시가 공모에 뛰어들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수도권의 경우 올해 분당 서울대병원이 지정된 만큼 인천·서울·강원 3파전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감염병전문병원 지정을 위해선 별도로 병동을 건립할 수 있는 종합병원 또는 상급종합병원급 모(母)병원이 있어야 하고 병동 부지는 모병원이 제공해야 한다. 시는 지역병원들을 대상으로 감염병전문병원 유치 의사를 확인하고 있다. 그 중에선 인하대병원의 의지가 가장 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허종식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달 인하대병원 이택 원장은 허 의원을 만나 감염병 전문병원에 대해 논의했다. 이 원장은 이 자리에서 부지매입비(병원 옆 주차장)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한국주택공사(LH)가 영종하늘도시와 청라국제도시 일대(3300만 ㎡) 개발이익금 환수를 두고 갈등을 벌이고 있다.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과 그 시행령의 적용시점이 다르기 때문이다. 15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전국 경제장유구역청장 협의회에서 규제 개선 사항을 건의할 예정이다. 문제가 되는 법의 제5조를 보면, 2011년 4월 4일 이후 최초로 완료되는 개발사업에 대해 개발이익의 10%를 재투자한다고 돼 있다. 반면 시행령엔 2011년 8월 5일 이후 최초로 실시계획 승인을 신청한 사업에 대해 개발이익의 10%를 재투자한다고 돼 있다. 인천경제청은 법에 따라, LH는 시행령에 따라 재투자 대상을 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인천경제청과 LH가 갈등을 빚고 있는 땅 대상은 청라국제도시 전역과 영종 하늘도시·미단시티 등 약 3300만 ㎡로 추산된다. 개발이익금 추정액은 인천연구원에서 용역을 진행 중이며 다음 달 말께 나올 예정이다. 인천경제청은 법령 간 상호 모순하는 경우 상위법령이 하위법령에 우선한다는 논리를 세웠다. 이와 관련 법령해석을 2021년 10월 산자부에 요청했으나 현재까지 답을 받지 못한 상태다. 인천경제청
인천시 내년도 예산(안)에 ‘연구용역비’가 크게 늘었다. 유정복 인천시장의 대표공약인 ‘뉴홍콩시티’와 ‘제물포르네상스’ 마스터플랜 용역은 전체 연구용역 예산의 20%에 달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2023년도 본예산(일반·특별회계)에 편성한 전체 연구용역비는 185억 1000만 원으로, 올해(2022년도) 본예산 126억 5680만 원 대비 46.25% 증가했다. 연구용역비 예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사업은 제물포르네상스 마스터플랜 수립용역(23억 원)과 뉴홍콩시티 프로젝트 마스터플랜 수립용역(15억 원)이다. 두 개 사업의 용역비만 38억 원에 달해 전체 연구용역 예산의 20.53%를 차지했다. 이밖에도 내년도 연구용역에는 ▲인천 원도심 역세권 활성화방안 수립 용역(6억 원) ▲인천 광역·간선도로망 효율화 방안 연구용역(5억 8000만 원) ▲행정체제 개편 연구용역(3억 원) ▲인천 공업지역 기본계획수립 용역(3억 원) ▲제2차 인천 도시철도망구축계획 수립용역(3억 원) ▲강화·옹진 성장관리계획 수립 용역(2억 원) ▲디지털 자산 경제특구 마스터플랜 실행계획수립 용역(2억 원) ▲제2공항철도 사업재기획 용역(1억 9900만 원)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23일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 미추홀공연장에서 ‘인천 평생학습 시민축제’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진흥원은 이번 행사에서 ▲평생학습대상 시상식 ▲시민라이프칼리지 성과발표 ▲인천시민 스타강사 강연 페스티벌 ▲인천 평생교육 정책포럼 등을 진행한다. 행사 마지막에는 ‘니 꿈, 내 꿈! 우리의 꿈을 응원해!’를 슬로건으로, 인천의 실내악단 ‘i-신포니에타’와 함께하는 가을음악회가 펼쳐진다. 김월용 진흥원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평생교육의 발전적 미래를 제시할 것"이라며 "전국 최초로 대학, 시, 군·구, 교육청, 시민이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평생학습 시민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진흥원으로 전화(032-722-7222)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 남동구 주민들이 논현동 해오름근린공원과 수산동 16번지에 개장했던 야외 스케이트장·썰매장 재개장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구는 코로나19와 예산 등의 문제로 개장에 난색을 표하고 있어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남동구는 올해도 두 곳 야외 스케이트장·썰매장 개장 계획이 없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2019년 논현동 해오름근린공원과 수산동 16번지에 야외 스케이트장·썰매장을 동시 개장했다. 당시 구는 12월 21일부터 이듬해 2월 8일까지 두 곳을 운영할 계획이었다. 이용료도 90분에 1000원으로 시민들의 호응이 좋아 2020년 2월 초까지 두 곳의 이용객은 4만 명을 훌쩍 넘었다. 그런데 2019년 말 코로나19가 유행하자 구는 당초 계획보다 나흘 앞당긴 2월 4일 조기 폐장을 결정했다. 2021년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개장하지 않았다. 당시 재개장을 원했던 주민들은 구 결정에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개장된 야외 스케이트장을 대신 찾기도 했다. 하지만 구에서 운영했던 시설보다 거리와 비용이 멀고 비싸 주민들은 하루빨리 구에서 재개장 결정이 나오기를 기다렸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야외 마스크가 해제돼 주민들의 기대가 더 높다. 반면 구는 올해도
인천시와 인천경찰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7일 각각 야간 합동점검과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인천경찰청은 교통·지역경찰 등 295명과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 247명 등 542명을 배치하며, 85대의 경찰차량도 동원한다. 시험장 반경 2㎞ 이내 간선도로에 경찰관과 모범운전자를 집중적으로 배치한다. 대중교통과 수험생 탑승차량을 우선 통행시킨다. 경찰청 관계자는 “수능 당일 교통수요 급증이 예상된다”며 “차량 이용 시 시험장 200m 떨어진 곳에서 수험생을 내려 주는 등 경찰의 교통정리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찰은 자치단체와 협조해 불법주차차량 집중 단속도 실시할 예정이다. 오후 1시 10분부터 1시 35분까지는 영어듣기평가 시간에는 긴급 출동에도 경찰사이렌을 울리지 않는다. 대형화물차량 등 소음유발 차량은 원거리에서 우회시킬 방침이다. 수능이 끝난 뒤, 청소년들의 유해업소를 출입을 방지하기 위해 시가 나선다. 시는 수능 당일인 17일부터 다음날인 18일까지 군·구와 20개 점검반을 편성해 구월동 로데오거리, 부평 테마의 거리 등에서 호프집, 소주방, 유흥주점 등을 대상으로 야간 합동점검을 펼친다.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