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지역 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3~5세 어린이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전통놀이 체험마당’을 운영한다. 25일부터 27일까지 군포시청 내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될 전통놀이 체험마당에서는 화살 쏘기, 제기차기, 팽이 돌리기, 떡메치기, 굴렁쇠 굴리기, 대형 윷놀이, 널뛰기, 지게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시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한 컴퓨터나 스마트폰 중독 문제를 조기에 예방하는 동시에 지역 어린이들이 전통놀이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몸을 갖도록 유도하고, 전통놀이의 계승 등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세창 시 여성가족과장은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지속해서 전통놀이를 즐기며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배우도록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K-water 수도권지역본부와 한국마사회,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지난 24일 서울 경마공원 컨벤션홀에서 ‘36.5 사회적 기업 구매상담회’를 열었다. 6개 업종 7개 기업 등 총 47개 기업이 참가한 상담회는 이들 업체의 상품전시회와 업종별 사업제안 설명, 1대1 매칭 맞춤형 상담이 진행됐다. 최병만 본부장은 “사회적기업의 판로 확대에 많은 도움이 되는 한편 공공기관 구매업무 담당자가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부천시의 보건행정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24일 라오스 수상실 상직장관(Ms. Bounpheng MOUNPHOXAY)과 씨엥쿠왕주 국회의장(Mr. Bountone CHANTHAPHONE) 일행 6명이 부천시 원미보건소를 방문했다. 원미보건소 보건관리과 정해분 과장은 4층에 마련된 회의장에서 보건행정 및 각종 사업추진에 대한 설명과 보건소 청사방문 안내, 각종 사업에 대한 설명으로 라오스의 원미보건소 벤치마킹을 도왔다. 원미보건소 종석목 소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부천시 보건행정이 라오스의 보건행정에 반영돼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만화도시 부천을 상징하는 캐리커처를 제작해 라오스 장관에게 전달했다. 라오스 상직장관(Ms. Bounpheng MOUNPHOXAY)은 “부천시는 보건행정시스템 및 시설과 장비가 잘 갖춰져 있다”며 “평생건강관리센터의 인바디측정 등 선진국 공공의료기관인 원미보건소 행정사례를 라오스 보건정책에 반영하면 약 15년 후엔 라오스 보건소도 원미보건소와 같이 변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아트홀은 지난 23일 감각체험전 ‘어둠속의 대화’의 개막을 앞두고 관내 주요 인사들과 언론인, 교육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개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는 조병돈 이천시장과 임국빈 경찰서장, 조명호 문화원장, 전한식 농협지부장, 김석우 증포중학교 교장 등이 한 팀을 이룬 1조를 시작으로 이천시의원들과 주요인사 등 40여명의 인사들이 5개조로 나뉘어 1시간으로 짜여진 ‘어둠속의 대화’ 체험 코스를 직접 체험해보는 뜻 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감각체험전 ‘어둠속의 대화’는 ‘100% 어둠 속 일상체험’이라는 기발한 소재와 형식을 채택하고 있다. 전시의 모든 과정은 완전한 어둠 속 세상에서 소그룹 단위로 전문가이드(로드마스터)의 인솔 하에 다양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상황들을 시각을 배제한 다른 감각들을 통해 온 몸으로 느껴보는 능동적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어둠속의 대화’는 지난 1988년 독일에서 시작된 이후 25년간 유럽, 미국, 아시아 등 전 세계 160여 지역에서 700만명 이상이 다녀가고 한국에서는 2010년 예술의 전당 전회 매진 오픈 이후 신촌 상설 체험관을 통해 10만명 이상이 관람한 국제적인 전시 프로젝트이다. 60분간의 특별한
2013 동북아시아 프랑스어권대학 학술심포지엄(UNIFA 2013)이 아주대학교에서 열린다. 아주대학교와 주한프랑스문화원 공동으로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등 동북아시아 불어권 연구자들의 인문·사회과학 학술대회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학계는 물론 많은 기업에서도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고려할 때, 아프리카의 인문학적 연구에 목말라 있던 많은 연구자는 물론 아프리카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과 학생들에게 아프리카를 잘 이해하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시아와 아프리카 및 프랑스 등 10여 개국에서 수십여명의 학자가 참석하는 심포지엄에서는 문학과 사회학, 인류학 등 인문학적 관점에서 21세기 동북아시아에서의 아프리카 연구 상황과 아시아 각국이 아프리카와 맺고 있는 관계를 비롯한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조망하게 된다. 강연과 발표는 한-불 동시통역으로 진행되며 프랑스 문화와 아프리카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한불문화기술협정에 의해 설립된 아주대학교 개교 40주년 기념행사
동두천시는 축산농가 가축방역실태점검을 위해 지난 24일 한우농가와 젖소농가 2개소를 방문했다. 시는 오는 10월부터 실시하는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 등의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수립과 관련된 대비상황을 현장에서 점검하고 가축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에 만전을 기하도록 축정부서에 지시했다. 또한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한우 FTA 피해보전직불금, 환경개선재 등의 축산 사업에 대한 농가에서 현장 민원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오세창 시장은 구제역 발생 및 축산물 가격하락에 따른 피해에 대해 농가를 격려하고 “축산경영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 시장은 방역직원과 함께 방역차량을 동원해 축사 내외부 소독에 참여, “가축질병 예방강화를 위해서는 농가 스스로 철저한 축사 내·외부 소독실시 및 외부인 출입금지 등의 방역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협성대는 제품디자인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김종국 학생이 ‘45°(Twist)’라는 작품으로 ‘제7회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종국 학생이 출품은 작품 ‘45°(Twist)’는 기존의 자전거 거치대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에 대한 세 가지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자전거핸들을 돌려 잠금장치를 함으로써 자전거 거치시의 복잡한 동선을 줄이고 ▲거치대 내부에 배수 홀을 만들어 악취 및 오물에 대한 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지면과 거의 일치한 디자인을 제안함으로써 시각적으로 주변 공간 및 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또한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잠김(Lock)과 열림(Unlock) 기능을 제안했으며, 자전거의 바퀴사이즈를 리서치해 모든 자전거가 수용될 수 있도록 했다. 김종국 학생의 작품은 10월부터 경기도 및 관계기관, 경기도 시·군을 순회하며 전시될 예정이다.
의정부시가 미군부대 반환공여지로 도심 미관을 저해하던 공지를 시민이 참여해 직접 코스모스 광장으로 조성하고 지난 23일 유관단체, 시민 등 500여명이 코스모스 물결에 젖어보는 행사를 개최했다. 조성된 코스모스 광장은 지난 7월31일 의정부역 앞 캠프홀링워터 남측부지 1만4천700㎡에 코스모스와 메밀 60kg를 시민들이 직접 파종했으며, 50여일이 지난 현재 의정부 중심지인 도심 속에 코스모스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그동안 의정부 중심지에 위치한 미군반환공여지 캠프홀링워터 남측부지는 국방부소유로 개발을 할 수 없어 공지로 방치돼 도심미관을 해치고 있었으나 아름다운 코스모스 광장이 조성됨으로써 시민들이 휴식하면서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또한 포토존, 가을화단, 바람개비를 설치해 아름다운 코스모스 공간 속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도심 속에서도 가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코스모스가 만개한 9~10월 동안 아름다운 코스모스 광장을 개방해 시민들에게 휴게 쉼터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역점시책 중의 하나인 100만 그루 나무심기와 연계, 녹색 희망도시 푸른 의정부 만들기프로젝트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일일외래 환자가 4천명을 넘는 쾌거를 이뤄냈다. 24일 일산병원에 따르면 2009년 평균 2천900명 넘는 외래환자를 진료하기 시작해 2010년 일일 외래환자 3천800명을 기록한 이후 최근 꾸준히 평균 3천100명 이상의 환자를 진료해왔으며 최근 개원 이래 최대 일일 외래환자수인 4천42명을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는 지역 내 대학병원 등 다수의 종합병원이 자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진료실적 1위를 차지하며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안정적인 자리매김을 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병원은 자평했다. 또한 환자수 증가에 대해 보험자가 운영하는 병원으로 불필요한 검사, 비급여 등을 제한하고 요양급여기준을 준수한 적정진료와 연세대학교와의 의료협약을 통한 고급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국내 최초로 4인실을 기준 병실로 운영하며 쾌적한 환경에서 환자와 보호자가 적정한 비용으로 선진국형 입원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고객중심 서비스를 통해 환자들의 믿음과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는 평가다. 특히 일산병원은 치매예방센터, 인공관절센터, 알코올치료센터, 암치료센터 등 사회적 관심 질환을 다루는 특화된 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