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래성(55·사진) 세원EPC 회장이 아주대학교에 1억원의 발전기금을 납부하고 매년 연구 성과가 우수한 교수에게 500만원씩의 상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강 회장은 10여년 전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아주대병원에서 김욱환 교수의 치료를 받아 구사일생한 것을 계기로 아주대에 은혜를 갚겠다는 생각으로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 강 회장은 1981년 어려운 가정형편을 이겨내고 전문대 학벌로 선경인더스트리에서 연구원 생활을 시작한 뒤 EP(Engineering Plastic)분야에서만 10개 이상의 특허를 출원하는 등 입사 20여년 만에 EP분야의 전설적인 최고 전문가가 됐다. 1999년 세원EPC를 창업하고 기술력만이 살길이라는 생각으로 수년 동안 EP분야 연구에 매진하던 중 사고를 당해 아주대병원에서 목숨을 건지게 됐다. 강 회장은 “나는 학력의 부족함 때문에 많은 벽을 경험해야만 했다”며 “공부하는 학생들이 내가 겪었던 한계와 벽을 경험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나의 생명을 지켜준 아주대학교에 발전기금을 기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1억원 중 일부는 자신의 치료를 담당했던 김욱환 교수의 연구비로, 나머지는 학생들의 학업을 장려하고 인성교육을 하는 데 써주길 바란다
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16일 안성시에 소재한 ‘하나원’(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을 방문해 북한이탈주민들을 위문·격려하고, 도민의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김 부지사는 추석명절을 맞는 북한이탈주민들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부모 형제에 대한 애절한 마음을 위로하면서 도민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하고 남한사회에서의 빠른 정착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하나원 최보선 원장의 안내로 하나원 현황설명과 북한이탈주민과의 대화 등으로 진행돼 북한이탈주민에 대해 보다 깊은 관심과 애정을 기울이는 계기가 됐다. 김 부지사는 “체제가 다른 대한민국에서 북한이탈주민이 제대로 정착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라며 “이들이 이 땅에서 최대한 빨리 정착할 수 있도록 취업교육 지원과 돌봄상담센터 운영, 취업박람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북한이탈주민들에 대한 편견이 이들이 정착하는 데 매우 큰 걸림돌이 된다”며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인식 개선사업과 도민과의 결연사업도 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는 경기도의사회와 최근 경인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건강보험증 부정사용 방지를 위한 홍보 방안’과 ‘최근 발의된 국민건강보험법 개정법률안 및 건강검진 평가문제의 합리적 해결방안’ 등 현안사항에 대해 주제 발표와 함께 폭넓은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건보공단 지사장과 시·군 의사회장 등 5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참석한 시·군 의사회장들은 건강보험증 부정사용 방지를 위해서는 대국민 홍보와 함께 보험자와 공급자, 의료이용자 모두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경기도의사회와 효율적인 홍보 방안을 협의해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경인지역본부의 조우현 본부장은 “이번 도내 지사장들과 시·군 의사회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상호 관심사항에 대해 토론하는 것은 공단 통합 이래 처음으로 역사적인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14일 ‘제2회 쌍용자동차 한마음 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전 평택 본사에서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한마음 장학회 운영위원들과 중학생 21명, 고등학생 15명, 대학생 2명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장학생 38명이 참석했으며, 운영위원회는 1인당 50만~400만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쌍용차 노사는 2011년 임금협상 합의안을 통해 지역사회공헌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장학회 설립을 결정하고 1억5천만원을 출자해 한마음 장학회를 출범했으며, 지난해 첫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42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한마음 장학회 관계자는 “노사가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데 한마음으로 뜻을 모은 만큼 한마음 장학회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능력 있는 지역 인재들이 마음껏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지방중소기업청> ◇승진 ▲경기지방중소기업청 공공판로지원과장 김광곤 ◇전보 ▲경기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 전용운
<인천시> ◇승진(부이사관) ▲문화관광체육국장 조현석 ◇승진(서기관) ▲일자리정책과장 전무수 ▲교통기획과장 조태현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박종식 ▲다문화정책과장 김재익 ▲도시철도건설본부 관리부장 고건배 ▲노인정책과장 유지상 ▲대중교통과장 신동국 ▲수도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 파견 박운준 ▲의회사무처 기획행정전문위원 왕동항 ▲생활경제과장 백 현 ▲항만공항정책과장 이건우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안인호 ▲안전행정국 특별사법경찰과장 이능환 ▲버스정책과장 기권일 ▲산업통상자원부 파견 김태성 ▲상수도사업본부 강화수도사업소장 김재경 ▲ 〃 남동부수도사업소장 김장회 ▲〃서부수도사업소장 봉종선 ▲구월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김동면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이종원 ▲ 〃 류진호 ▲ 〃 이승학 ▲아시아경기대회지원본부 경기장건설과장 엄정대 ▲ 〃 시설계획과장 임경섭 ▲아동청소년과장 이연숙 ▲교통관리과장 김동훈 ▲인재양성과장 김석희 ▲사회적경제과장 성용원 ▲자원순화과장 심영배 ◇전보(서기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송해수 ▲ 〃 최정규 ▲ 〃 김동호 ▲문화예술과장 이형균 ▲국제협력관 변주영 ▲북부공원사업소장 임승문 ▲사회복지봉사과장 배동환 ▲의회사무처 초우담당관 김희식 ▲인재
“예총과 더불어 음악예술인들과 함께 의왕시를 다양한 문화예술과 어울리는 지역문화예술로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지난 14일 한국음악협회 의왕시지부 초대 지부장으로 취임한 장명근(53·사진)씨는 “의왕시 음악협회 창립 후 초대 지부장으로서 책임의 막중함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면서 “앞으로 음악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화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장 신임 지부장은 서울예술고와 국제신학대학원 음악학과를 졸업하고 국제신학대학원 최고 연주자 과정을 거쳐 이탈리아 가스파레스폰티니시립 음악원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이며 세한대학교 실용음악학부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한편 의왕시 내손1동 주민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장 신임 지부장 취임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협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 취임을 축하했다.
제21대 서상귀<사진> 군포경찰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서 서장은 취임과 동시에 ‘주민’과 ‘소통’을 강조했으며 이를 실천으로 옮겨 ‘치안안정과 고객만족 우수’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군포경찰서는 외부고객이 평가하는 ‘고객만족평가’와 경찰의 활동을 자체적으로 평가하는 ‘치안종합성과평가’에서 상반기 각각 상위권을 차지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또 최근 실시된 ‘국민신문고 만족도’ 조사에서는 7월 2위, 8월 4위를 차지하는 등 서 서장의 소탈한 ‘소통’이 한 몫을 한 것으로 평가됐다. 그는 평소 직원들과 소통을 위해 신임경찰, 고참경찰, 여경, 실무담당자 등과 다양한 그룹소통은 물론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자체 우수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중요사건 발생 시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현장직원이 신속하게 서장에게 전화로 보고할 수 있도록 ‘중요사건 즉시 보고하기’ 시책과 고소·고발 여부를 상담하러 온 민원인이 두 번 찾아오지 않고 당일 바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변호사와 경찰관이 함께 상주해 있는 전국 최초 ‘원스톱 민원상담실’을 1층에 마련해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 ‘카페형 조사실’을 완성해 편안하고 쾌적한 인권위주의…
의왕시는 최근 ‘제21회 의왕시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시민대상 부문별 수상자 4명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시민대상 수상자는 사회봉사 부문 김용란씨(59·여), 문화체육 부문 하명효씨(56·여), 교육환경 부문 조상연(59)씨, 지역발전 부문 박찬분씨(55·여)로, 다음달 6일 ‘제25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사회봉사 부문 수상자 김용란씨는 13년간 의왕시 새마을 부녀회장으로 활동을 하면서 사랑의 김장담가주기 사업 등 다양한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경제적 후원과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펼쳐왔다. 문화체육 부문의 하명효씨는 의왕시볼링협회 연합회 회장과 후원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체육인들의 화합과 의왕시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교육환경 부문의 조상연씨는 현재 의왕부곡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하면서 창의적인 교육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좋은 학교로 선정되는 데 기여했다. 지역발전부문의 박찬분씨는 고천동 바르게살기위원장과 새마을부녀회장 등 다양한 사회단체장을 역임, 바른인성 교육 및 사회질서를 확립하는 데 기여했다.
강월구 한국여성인권진흥원장이 수원시 아주대병원 내 ‘경기 여성·학교폭력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이하 센터)’에 앞으로 2년 동안 사비로 매월 100만원씩 모두 2천400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강 원장은 지난 13일 센터를 방문, 기부식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약정서를 센터장인 유희석 아주대병원장에게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센터를 통해 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피해자 지원과 센터 종사자 복리후생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날 강 원장은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피해여성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 원장은 지난 5월 3대 원장으로 부임해 여성폭력피해 지원 사업, 종사자 교육, 대국민 홍보 등 여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