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의 아름다운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진에 잘 포착해 이런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습니다.” 사진 대학·일반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한 이효자(50·여)씨가 밝힌 수상 소감이다. 우연히 공모전을 알게 된 이씨는 ‘가을’을 주제로 수원화성 성벽 옆으로 난 하얀 억새밭을 따라 걷는 사람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효자씨는 “수원화성은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느낌으로 반겨주는 것 같다”면서 “애착이 큰 수원화성을 주제로 한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기분이 매우 좋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수원화성을 더욱 사랑하고 아끼겠다”며 말을 마쳤다.
성남시는 최근 ‘제5회 중소기업인 대상’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 시는 대상 수상자 심사위원회를 열어 대상에 이자성(49·사진) ㈜젬스메디컬 대표이사를 선정하고 우수상에 한승무 ㈜비엠텍월드와이드 대표, 김영달 ㈜영인기술 대표를, ‘장려상’에 송방호 ㈜성호전자 대표, 염태호 ㈜인스타 대표를 선정했다. 대상을 차지한 이자성씨가 대표로 있는 ㈜젬스메디컬은 디지털 및 외과수술용 엑스레이 촬영기를 생산하는 전문의료기기 제조기업으로 2011년 일본 도시바 메디칼시스템즈와 투자계약을 체결해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시장진출 기반을 마련하는 등 글로벌기업으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매출액 351억원, 수출액 166억원을 달성해 지난해 지식경제부 주관 ‘1천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김용수(57·사진) 전 부천시 교육정보센터장이 13일 부천문화재단 제5대 대표이사로 취임한다. 부천시 의회전문위원, 참여소통과장, 원미·소사구청 총무과장 등 38년간 공직자로 활동한 김용수 신임 대표이사는 시 교육정보센터장으로 재직할 당시 ‘내집앞 10분거리 도서관’과 ‘문화예술교육 아트밸리’, ‘청소년 법률지원센터 관련 조례’를 통해 도서관, 문화예술교육, 청소년 분야에서 기반을 조성해 왔다. 재단 관계자는 “문화복지분야와 다년의 행정 경험을 토대로 시민의 생활권 안에서 생활문화예술을 진흥하고 문화복지를 실현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공동체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흥소방서는 지난 10일 경기도에서 주관한 ‘화재감식 연구논문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발표대회는 2013년 국민행복안전정책 시책 추진과 화재조사 전문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됐으며 화재원인이 특이하거나 사회 이목이 집중된 화재, 과학적 화재원인 규명으로 도민 수혜가 된 사례 등 화재조사 관련 연구 필요성이 있는 주제가 발표됐다. 이날 발표에서는 원동훈 소방위가 ‘라텍스와 전기장판의 동시사용 위험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했다. 주요내용은 ▲연구배경 및 목적 ▲라텍스에 대한 이론적 고찰 ▲난방기 화재발생 사례 ▲라텍스 연소 실험 등이다. 특히 라텍스와 일반소재 비교연소 실험은 다양한 실험장면을 동영상으로 재현, 발표장에서 눈으로 직접 확인 가능하게 한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장권 서장은 논문 준비에 참가한 대원들에게 “열정적인 노력과 철저한 화재실험 분석을 통해 화재조사 제도에 많은 도움이 되는 좋은 연구 결과가 나왔다”며 그간의 노고를 위로했다.
안산소방서 고잔안전센터에 근무하는 제종윤(51·사진 왼쪽) 소방위가 ‘2013년 경기도 소방장비개발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제 소방위는 2011년 12월 평택에서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관 2명이 순직하는 등 최근 2년간 샌드위치 패널 건물 화재 때 급속한 연소 확대로 건물이 붕괴돼 소방관 7명이 사망하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자 소방대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샌드위치 패널 화재 시 신속한 초기진화를 위해 현장 경험을 토대로 ‘돌진 관창 전용 샌드위치 패널 천공기’를 개발했다. 제 소방위가 개발한 장비는 전국 소방장비 개발 발표대회에 도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유춘희 서장은 “동료의 안전뿐만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개발한 장비인 만큼 보완할 점을 개선해 현장에서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법무부 고양보호관찰소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12일 고양지역 모범 청소년 보호관찰 대상자 3명에게 각 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추석맞이 장학금은 국민체육진흥공단 일산지점과 지역 내 손기호 변호사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도움을 받은 보호관찰 청소년 강모(17)군은 “대학교 수시합격 예치금 때문에 밤낮으로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며 힘들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받게 돼 호텔식음료학과에 진학하고자 하는 꿈에 한 발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감사함을 잊지 않았다. 최우철 고양보호관찰소장은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지역사회에서 함께하는 작은 관심의 손길이 소외되고 그늘진 곳에서 지내는 청소년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대상자들이 다시는 과거의 방황하던 시기로 돌아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경찰서는 최근 광명남초등학교 앞에서 녹색어머니회, 어머니 폴리스, 실버봉사단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Zero화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사고는 조그마한 부주의로도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서행 및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전단지를 배포하고 어린이 보호구역내 주·정차 차량에 대해 주차경고 스티커를 붙이는 등 어린이 보호 홍보활동과 일반 운전자 및 학부모들에게 교통법규 준수사항에 대해서도 당부했다. 광명경찰서 관계자는 “교통사고에 취약한 초등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홍보와 캠페인, 교통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안산중앙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12일 사할린 동포들의 영주 귀국 정착단지인 상록구 사동 고향마을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음료와 다과를 대접하며 이미용 봉사를 했다. 이날 봉사는 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실시됐으며 어르신들의 머리 손질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다독여주는 위로의 시간이 됐다. 영주 귀국한 강희승(90) 할아버지는 “귀한 시간을 내서 이렇게 찾아줘 머리도 깔끔하게 정성껏 손질해주니 감사하다”고 말했고, 김외순(79) 할머니는 “파마할 때가 됐는데 말동무도 해주며 기쁘게 머리를 손질해줘서 내 마음도 밝아졌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봉사에 참여한 정옥림(38·여)씨는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재능을 이웃에 나누고 베푸는 데 사용해 뿌듯하다”며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박기선 목사는 “평생 고국을 그리워하며 살아온 어르신들인데 고국에 돌아와서도 자녀들과 떨어져 외롭게 지내시는 것이 안타까웠다”며 “따뜻한
이천시는 지난 11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제4회 전국 병아리 창착동요제’를 개최했다. 시가 주최하고 ㈔한국동요문화협회가 주관한 이번 동요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미취학 아동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창작동요제다. 동요를 부르는 연령은 낮아지는데 동요제에서 발표되는 곡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 미취학 아동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동요의 발굴 및 보급을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동요제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20개팀 162명이 참가했다. 서희중창단이 펼친 식전공연에서는 조병돈 시장이 직접 작사한 ‘자랑스런 서희’를 불렀다. 특히 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무대에 올라 서희중창단과 함께 ‘이천이 좋아요’를 합창해 관람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조 시장은 “전국 병아리 창작동요제를 통해 발표된 곡들이 초등학교 및 유치원 교과서에 실려 많은 어린이들에게 불리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요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조한서 작사, 이은정 작곡 ‘준희랑 시연이랑’을 노래한 &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이 몽골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소재한 5개 병원과 의료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모름미셀병원장, 나모병원장 등 울란바토르 시에 있는 5개 병원의 병원장이 직접 일산원병을 찾아 의료관광 교류확대, 환자 진료에 관한 상호의뢰, 의료서비스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몽골 병원장들은 “의료선진국에서 치료 받아야 할 몽골환자들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많이 안타까웠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에서 몽골환자들이 치료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협약에 앞서 지난 5일에는 몽골 팸투어여행단 약 30명이 병원을 방문한 후 종합검진 및 외래진료를 받으면서 우수 의료기술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