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국민의힘(이상복·조미선)의원이 24일 서부로 도로 붕괴사고와 관련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부당한 마녀사냥을 중단하라"고 밝혔다. 24일 오산시의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소속 이상복 의장과 조미선 의원은 성명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집행부가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다'는 식의 악의적이고도 왜곡된 보도와 주장이 나왔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해당 보도와 주장은 명백히 사실과 다르며, 국민의힘 소속인 이권재 오산시장을 겁박하려는 꼼수가 아닌지 의심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해당 사업은 국토교통부와 LH의 관리감독 소홀, 현대건설의 부실시공과 급격한 기후환경 변화에 의한 천재지변이었음을 강조했다. 특히, 집행부는 시의회 보고에서 명확하게 지난해 7월 15일 국민신문고에 민원이 접수된 직후 긴급 보강공사 계획을 수립하고 있음을 밝혔고, 민원 접수 다음 날인 7월 16일 긴급 보수 및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이권재 시장은 오산천 범람 가능성을 점검하고자 오산천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있었다"며 "이런 부분들에 대한 언급 없이 집행부가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주장하는 것이야말로 왜곡 선동이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황색 언론이 6·3 지방선
오산농협·농협중앙회 오산시지부와 오산양조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2회 오산세마쌀로 빚은 수제 전통주 품평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오산시농협이 지역 농업인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24일 농협중앙회 오산시지부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한국농촌지도자·한국후계농업경영인·한국생활개선 오산시연합회와 오산농협 육성 여성단체인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부녀회 등 6개 단체 회장단 및 회원 40여 명이 참석해 제2회 전통주 품평회의 발전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제1회 전통주 품평회가 오산시민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으며 오산세마쌀의 우수성과 전통주 산업의 가능성을 보여준 성과를 공유하고, 제2회는 농업인의 정성과 마음을 담는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의 의미를 기치로 삼아 지역 농업의 가치와 전통주의 자긍심을 담아내는 품격 있는 대회로 만들 것을 결의했다. 한편 제2회 오산세마쌀로 빚은 수제 전통주 품평회는 다음 달 31일까지 참가 신청을 접수받고 있으며, 대회 관련 문의 사항은 오산농협 교육지원과와 오산양조로 하면된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오산시 소리울도서관은 오는 27일 새롭게 이전 개관하는 청학도서관의 성공적인 재개관을 기념해 다음 달 7일 오후 2시 청학도서관 커뮤니티스테어에서 ‘2026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악기 특화 도서관인 소리울도서관이 신축 이전한 청학도서관(청학로 80, 궐동)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고, 시민들에게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도서관 역할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특별 기획 공연이다. 특히 2026년 병오년(丙午年), 정열적인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재즈 & 북(Book)의 향연: JAZZ VIBE‘라는 타이틀 아래, ‘3월의 말(馬)도 안 되는 재즈 산책‘이라는 재치 있는 부제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공연을 맡은 재즈 앙상블 ‘Tune Around(튠어라운드)’는 색소폰과 바이올린을 중심으로 대중가요, 영화 OST, 클래식 등 익숙한 명곡들을 감각적인 재즈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내 사랑 내 곁에 ▲인생의 회전목마 ▲디즈니 메들리 등으로 구성되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청학도서관은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서관 시설 개방 및 도서
오산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위험요소 사전제거를 위한 안전점검’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취약시설, 집중안전점검 대상, 시설물안전법 관리 대상 시설 등 총 80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공무원과 안전관리자문단 등 민관 합동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오는 4월에는 시장·부시장이 직접 빗물펌프장 등 주요 방재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서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먼저 시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35일간 해빙기 지반 약화에 대비해 옹벽 및 사면 등 37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어 4월부터 두 달간 재난 발생 우려가 높은 시설물 38개소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해 재난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해 시민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에도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오산시는 ‘시설물안전법‘에 따른 1·2·3종 시설물 734개소(민간 642개소, 공공 92개소)에 대해서도 연중 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며 긴급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예산을 투입해 신속히 개선할 계획이다. 오산시…
지난 20일 오산시장 예비후보 등록 첫날 2명 등록이 시작되면서 100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도 더욱 분위기가 고조 될 전망이다. 가장먼저 김민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임부대변인이 오산시장 예비후보 등록 완료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일정에 들어갔다. 김민주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지난 20일 등록을 마친 뒤 시민의 일상에 힘이 되는 행정,공정하고 투명한 시정 운영,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도시 오산을핵심 시정 방향으로 제시했다. 김예비후보는 서둘러 후보등록을 하게 된 배경에 대해 "오산시민에게 하루라도 빨리 후보자의 정책과 역량에 대해 판단 정보를 드리는 것은 선출직에 도전하는 후보자의 책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책무의 첫 걸음인 예비후보자등록을 신중하고도 성실하게 임하는 것이 올바른 태도라는 생각으로 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외벽 현수막 게첩을 바라보면서 부끄럽지 않은 정치인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되었다며 압도적 민주주의의 힘을 믿고 시민주권 오산의 영광을 오산시민과 함께 반드시 이루겠다는 각오라고 포부를 전했다. 현)더불어민주당 오산시지역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예비후보도 지난 20일 후보등록을 마친후 본격적인 선
오산시새마을회는 2월부터 연중 상시 추진 중인 ‘새마을 국토대청결’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새단장’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오산시새마을회 소속 새마을지도자 약 20명이 참여했으며, 신시가지 일대와 오산천, 새마을회관 주변 등 쓰레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아울러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캠페인도 병행해 시민들의 환경 의식 제고에 힘썼다. 이광수 오산시새마을회장은 “이번 활동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깨끗한 오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새마을회는 관내 취약계층 및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 고쳐주기 사업, 어르신들을 위한 복달임 행사, 국토대청결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과 화합에 기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오산시 외삼미동에 위치한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이 ’26년을 맞아 외국인, 어르신, 장애인 등 재난 취약계층의 위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약계층 맞춤형 안전체험 프로그램’ 세부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단순 체험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대상자의 신체적 특성과 언어 환경을 고려한 ‘취약계층별 맞춤 교육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체험관은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이상 각 대상별 ‘안전체험의 날’을 운영하여 체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외국인, 어르신, 장애인 3개 나눠 취약계층별 위험요인을 반영한 체험교육으로 운영한다. 이론보다 참여 중심 교육으로 재난상황 대응력을 높이는데 초점을 뒀다. 외국인 분야는 픽토그램과 다국어 자료를 활용해 언어장벽을 낮추고, 다문화 가정 대상 심폐소생술 게임 과 안전퀴즈로 위기사항 대응요령을 익히도록 하였다. 어르신 분야는 화재·낙상 예방 인형극과 공예체험을 운영하고, 노인요양기관 종사자 대상 완강기·기도폐쇄·골절 대응 등 실습 교육을 병행한다. 장애인 분야는 의사소통판 등 맞춤형 인프라를 기반으로 특수재난 4D 체험과 안전 OX 퀴즈를 운영
오산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여권 발급 수수료가 2천 원 인상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는 외교부의 여권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조치로, 유효기간 10년 복수여권 기준 58면은 기존 5만 원에서 5만 2천 원으로, 26면은 4만 7000원에서 4만 9000만으로 각각 조정된다. 이번 수수료 인상은 차세대 전자여권 도입 이후 제조 및 발급 원가 상승으로 누적 적자가 발생함에 따라 결정됐다. 정부는 국민 부담을 고려해 인상 폭을 최소 범위인 2천 원으로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여권 발급은 신분증과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사진 2매, 기존 여권(유효기간이 남아 있는 경우), 수수료 등을 지참해 오산시청 민원실을 비롯한 전국 여권대행기관에서 주소지와 관계없이 본인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만 18세 미만 미성년자는 법정대리인이 신청 가능하다. 재발급 신청은 온라인 ‘정부24’를 통해 가능하며, 여권 수령 시에는 신청인이 반드시 직접 방문해야 한다. 최근 여권 신청 증가로 제작 기간이 평소보다 늘어날 수 있는 만큼, 시는 여행을 계획 중인 시민들에게 최소 2주 전 여권 신청을 권장했다. 시 관계자는 “여행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여권 유효기간을 미리 확인하고,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달 6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2026년 화성오산 신규공무원 동행온보딩 프로그램'을 운영해 신규공무원 및 실무수습 중 급여 업무 담당자 10명의 조기 업무 적응을 체계적으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22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신규공무원이 발령 직후 겪는 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급여 업무와 같이 난이도가 높은 행정 실무에 대한 이해를 높여 조기 공직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맞춤형 연수다. 특히 관내 학교 컴퓨터실을 활용한 소규모 대면·실습 중심 교육으로 운영해 참여자들의 학습 효과를 높였다. 연수는 발령 즉시 시작되는 과정으로 총 5회, 25시간 과정으로 구성됐다. 나이스 급여 작업, 세금 및 보험료 신고, 연말정산, 연차수당 및 퇴직금 산정 등 급여 업무 전반을 실제 사례와 실습 중심으로 다루었다. 또한 주강사의 강의와 함께 모든 과정에는 코칭멘토가 함께 참여해 신규공무원의 실습을 밀착 지원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규공무원인 최연욱 주무관은 “급여 업무를 실제 화면으로 직접 실습하며 배울 수 있어 막연했던 업무에 대한 부담이 크게 줄었다”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 중심이라 업무…
오산소방서는 지난 17일 19시 28분경 신고 요청을 접수하고 5시간 가량의 수색 활동을 펼쳐 계단에 쓰러진 80대 여성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지난 19일 오산소방서에 따르면 해당 구조 대상자는 이날 오후 2시 33분쯤 자택을 나선 뒤 귀가하지 않아 수색이 진행 중이었으며, 소방은 공동대응 요청을 받고 즉시 출동해 현장 대응에 나섰다. 출동 지령을 받은 세교119안전센터는 현장에 신속히 도착해 아파트 경비실 CCTV(폐쇄회로화면)를 통해 요구조자의 이동 동선을 면밀히 파악했다. 이후 대원들은 단지 내 계단과 공용 공간 등을 중심으로 집중 수색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4층 계단참에서 쓰러져 있는 구조 대상자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구조 대상자는 의식이 저하된 상태였고 두부 출혈이 확인되어 현장에서 신속히 응급처치를 실시하며 환자 상태를 안정시킨 뒤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요구조자는 파킨슨병 및 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구조는 설 연휴 기간 중 이뤄진 출동으로, 명절에도 24시간 빈틈없는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소방의 역할을 보여주는 사례다. 오산소방서는 연휴 기간에도 전 직원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각종 재난 및 응급 상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