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로봇 수술 도입 3년 4개월만에 700례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성빈센트병원은 2013년 12월 11일 첫 다빈치 로봇 수술을 시작한 후 6개월만에 100례, 11개월만에 200례에 이르렀으며, 3년 4개월만에 700례를 돌파했다. 로봇수술센터는 그동안 환자들이 진단 후 수술까지 기다려야 하는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했을 뿐 아니라, 교수진이 환자와 밀착 상담을 진행하는 등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 700례 돌파를 축하하기 위해 지난 20일 기념식을 개최, 병원장 김선영 데레시타 수녀와 의무원장 안유배 교수 등 원내 주요 보직자를 비롯해 로봇수술센터장 진형민 교수 등 로봇수술센터 관련 의료진 및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성빈센트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로봇수술센터는 환자의 불안감은 최소화하고, 치료 결과와 만족도는 최대화하는 환자 중심의 진료시스템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민경화기자 mkh@
국립현대미술관 이광호 작가와 ‘관계 맺기, 이어 가기’ 사운드 퍼포먼스 워크숍 ‘손에 폰잡고’ 수원아이파크미술관 韓·日·英 작가와 ‘도시락 만들기’ 오는 26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국립현대미술관과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는 예술가 협업 프로젝트 ‘관계 맺기, 이어 가기’가 진행된다. 관람객은 이광호 작가와 협업해 벤치, 의자 등의 구조물을 함께 만들어볼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으로 진행된다.(문의: 02-2188-6000) 서울관에서는 사운드 퍼포먼스 워크숍 ‘손에 폰 잡고’가 진행된다. 일시적이고 순간적으로 생성되는 소리를 통해 공간을 만들고, 함께 소리 공간을 경험할 수 있는 관람객 참여형 사운드 퍼포먼스로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후 2시와 5시에 진행되는 사전 사운드 워크숍을 참여하는 60명의 사람들은 직접 사운드 퍼포머로서 공연에 참여 할 수 있다. 사운드 퍼포먼스는 오후 3시와 6시에 열린다. 행사 당일
봄에 찾아오는 ‘춘곤증’ 극복 방법은 봄이 찾아오면서 사람들은 더 나른해지고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봄의 피로감을 ‘춘곤증’이라고 한다. 의학적으로 춘곤증은 질병으로 분류되지 않고 계절의 변화에 신체가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 발생하는 현상으로 파악한다. 그렇다면 춘곤증은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춘곤증 생기면 소화불량 등 발생 6주 휴식에도 피곤하면 질병 검사 만성으로 진행 땐 불면증 등 유발 낮잠·카페인 피하고 자외선 쬐야 해조류 섭취시 면역력 증강 도움 ▲계절에 따라가지 못하는 몸의 반응 봄에는 낮 시간이 길어지면서 활동량이 늘고 생체리듬이 바뀌게 된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기온이 상승하면서 근육이 이완되며 쉽게 나른함을 느끼고 늘어난 활동과 더불어 신진대사가 왕성해지는 상황. 위축돼 있던 우리 몸의 여러 기관이 이를 따라오지 못해 과부하가 걸리기 쉽다. 이때 비타민과 무기질과 같은 영양소가 많이 필요한데 이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면 쉽게 피로해진다. 또한 봄에는 외부 기온이 상승하면서 확장된 피부 모세혈관에 혈액이 체표면으로 몰려 뇌, 위 등 주요 장기로 공급되는 혈액이 상대적으로 줄어든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개원 50주년을 맞아 ‘특별한 인연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 남부지역 최초의 의과대학병원으로 개원한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지난 50년 동안 병원과 함께한 시민들의 추억을 공유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성빈센트병원과 함께한 추억(1967년 6월에 성빈센트병원에서 출생한 개원둥이 등)이 담긴 사연을 접수하면 당첨자에게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또한 선정된 사연은 추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게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CMCSVH)나 블로그(http://blog.naver.com/tongwook2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경화기자 mkh@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실시한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99.67점을 받으며, 3년 연속 최우수 1등급 의료기관에 이름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심평원은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23개 기관에서 원발성 폐암으로 항암치료를 받은 만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폐암 진료 적정성을 평가했다. 진단적 평가 및 기록충실도 영역, 수술영역, 항암화학요법 투여 및 부작용 평가영역, 방사선치료 및 부작용 평가영역 등 모두 20개 지표로 나눠 평가했으며 성빈센트병원은 99.67점을 받았다. 전체 평균 97.47점과 동일종별(종합병원) 평균 95.96점을 훨씬 웃도는 것은 물론, 상급종합병원 평균 99.16점보다도 높은 점수다. 한편, 성빈센트병원은 앞서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와 위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최우수 1등급을 받은 바 있다. /민경화기자 mkh@
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은 오는 27일부터 다양한 예술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브런치콘서트를 세 차례에 걸쳐 선보인다. ‘리멤버 클래식’을 주제로 상반기 프로그램을 준비한 부평구문화재단은 드뷔시의 음악 이야기로 브런치 콘서트의 시작을 알린다. 드뷔시는 마네나 모네, 반 고흐 등 인상주의 화가들의 영향을 받아 인상주의의 대표적인 작곡가로 시대를 앞선 혁신적인 곡을 작곡했다. 그의 명곡을 팝 아티스트 윤한의 감미로운 해설과 클래식 앙상블의 연주로 드뷔시의 음악적 세계를 만나본다. 이어서 다음달 25일에는 ‘루치아노 파바로티’ 이야기를 들려준다.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와 함께 세계 3대 테너로 불린 전설의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서거 1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로,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던 곡들을 엄선해 친숙한 해설과 함께 소개한다. 특히 이날 공연은 유럽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테너 이동명, 지명훈이 함께한다. 상반기 마지막 공연은 ‘리스트 VS 파가니니’로 준비했다. 이날 공연은 19세기 낭만주의 음악을 꽃피운 ‘피아노의 왕자’ 프란츠 리스트와 역사상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로 손꼽히는 니콜로 파가니니가 만난다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꾸민 무대
경기문화재단은 24일부터 28일까지 지역맞춤형 문화재생 모델개발 ‘보이는 마을’ 공모를 진행한다. ‘보이는 마을’은 지역 자원을 발굴해 지역이슈 및 문제를 문화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안산 고잔동과 성남 태평2동, 포천 관인면에서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발굴해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올해는 추진 단체가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사업 유형을 세분화했다. 지역의제 발굴 및 리서치, 문화자원을 활용하는 컬쳐비즈니스, 마을 재생 사업까지 단계별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경기도에 소재하는 단체 중 지역 여건에 맞는 문화재생사업 운영역량을 가진 단체를 모집하며 사업 추진에 필요한 비용과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은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공모지원사업-사업공고(www.ggcf.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문의: 031-231-0825) /민경화기자 mkh@
거리에서 다양한 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예술열차 안산선’이 오는 26일 안산 반월역에서 펼쳐진다. ‘문화가 있는 날’ 지역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예술열차 안산선’은 4월 ‘Gardening(도시정원)’을 주제로 반월역에 도착했다. 이번 ‘예술열차 안산선’은 반월 지역 주민 공동체인 건건대림아파트 주민 모임 커뮤니티 보물섬과 안산시본오종합사회복지관 반월복지센터가 안산문화재단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오케스트라 동호회인 ‘Angelus’의 통기타 공연도 이어진다. 안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예술열차 안산선 - 반월역’은 전문공연단체 보다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공연단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안산 반월지역만의 독특한 지역 커뮤니티 형성을 위해 내 이웃이 공연하고 관객이 되는데에 중점을 두고 기획했다”고 전했다.(문의: 031-481-0522) /민경화기자 mkh@
나혜석 특별기획전 ‘현대작가, 나혜석을 만나다’展이 다음달 4일까지 수원 예술공간봄에서 열린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인 나혜석 탄생 121주년을 기념하고자 열리는 전시는 임미령, 정수일, 장혜홍 작가가 참여해 나혜석의 작품을 재조명하고 그의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된다. 서양화가 임미령은 해체와 조립을 반복하며 성장하는 인간의 근원을 작품에 담는다. 작가는 전통 오방색을 바탕으로 마스킹 액을 사용해 부분적으로 남기고 물감으로 덮고 그리고, 뜯어내기를 반복하며 유기적인 형태들을 완성해 ‘또 다른 세계 (another land)’를 구현한다. 임미령 작가는 나혜석의 열정적인 삶의 의지를 나무에 담고 세상을 아우르는 미래적 가치관은 둥근 지구를 품고 관조하는 형상으로, 일그러진 사회 풍토와 권위주의적인 사회를 검은 비정형의 형상으로 표현, 개척자 나혜석의 삶을 기리고자 했다. 섬유작가인 장혜홍은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기를 의미하는 모란꽃을 소재로 한 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나혜석, 사랑이었을까’ 작품을 통해 나혜석의 정착 못한 삶과 영혼을 하늘거리는 천에 담았다. 세상
권재민·박승천 등 8명 작가 참여 일상 -예술 접목시킨 작품 전시 전통과 현대적 미학 공존 ‘이색’ 오늘날 가구는 실용적인 기능뿐만 아니라 심미적인 가치를 충족하며 예술의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처럼 예술가들이 만든 독창적이고 다채로운 가구를 소개하는 ‘예술가의 가구-Art in life’ 전시가 다음달 14일까지 신세계갤러리 인천점에서 열린다. 권재민, 박승천, 박진일, 박보미, 소은명, 서정화, 신동원, 이상하 등 8명 작가가 참여한 전시는 일상과 예술의 접점에서 색다른 미적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권재민 작가는 나무의 자연적인 질감과 형태를 최대한 보존함으로써 나무의 보이지 않는 시간과 흔적을 드러낸다. 그의 ‘Crack Bawl Pendant Lignt’ 작품은 나무에 자연스럽게 형성된 틈 사이로 램프를 넣어 조명을 넣어 완성한 것으로 나무의 본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박진일 작가의 작업은 드로잉에서 출발한다. 연습장에 끄적거리는 낙서 같은 드로잉의 선들은 종이에서 벗어나, 검정 철사로 만들어진 가구로 구현한다. 평면 드로잉의 입체적인 재현으로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