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청덕도서관은 개관 1주년을 맞이해 다음달 1일 오후 2시 청덕도서관 곳곳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기념행사는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엘리의 북토크와 뮤직파티’ 공연과 유아 대상의 ‘챈트와 노래로 배우는 그림책’, 청소년 진로 특강 등 다양한 연령대 별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엘리의 북토크와 뮤직파티’는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로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캐릭터 ‘엘리’가 출연해 직접 그림책을 읽어주고 노래를 들려주는 공연이다. 가족 단위의 지역주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는 청덕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현장접수가 가능하다. 청덕도서관 개관 1주년 기념행사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청덕도서관 홈페이지(lib.yongin.go.kr/cheongdeok)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1-284-1816) /용인=최영재기자 cyj@
하남역사박물관은 2017년 상반기 박물관대학을 다음달 4일 개강한다. 6월 13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박물관대학은 역사의 격동기를 살아가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 손자병법 등 병가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1강과 ‘서양미술로 보는 역사이야기’를 주제로 한 2강으로 구성된다. 문재범 하남역사박물관 관장은 “이번 박물관대학은 인문학을 통해 동양과 서양의 역사이야기를 보다 쉽고 재미와 흥미를 이끌어 많은 정보와 역사적 인식을 높이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실시한다”며 “손자병법과 서양 미술작품을 통한 동서양의 역사이야기에 대해 심도 깊은 강좌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전화(031-790-7982)로 접수하면 되고, 수강료는 각 과정당 2만원이다. /민경화기자 mkh@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 장르: SF/범죄/액션 감독: 루퍼트 샌더스 출연: 스칼렛 요한슨/마이클 피트/줄리엣 비노쉬 1989년 시로 마사무네의 원작만화로 출간된 이후 1995년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 전세계 관객들의 폭발적 호평을 모으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공각기동대’가 2017년 할리우드에서 최초로 실사 영화로 새롭게 탄생한다. 29일 개봉하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엘리트 특수부대를 이끄는 리더 ‘메이저’가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 조직을 쫓던 중 잊었던 자신의 과거와 존재에 의심을 품게 된 후 펼치는 활약을 담은 SF 액션 블록버스터로, 애니메이션을 넘어서는 강력한 액션과 감각적인 볼거리가 더해져 쾌감과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어벤져스’ 시리즈의 ‘블랙 위도우’로 전세계 팬들을 매료시킨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메이저’ 역을 맡아 매혹적이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를 완성했다. 그녀가 연기하는 메이저는 한 치의 오차도 허용치 않는 두뇌,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완벽한 신체 능력으로 섹션9을 이끄는 리더이다. 오직 임무 수행만을 위해 움직이며 어떠한 일에도 흔들리지 않는 냉정함을 보여주지만…
데스노트: 더 뉴월드 장르 : 스릴러/범죄 감독 : 사토 신스케 배우 : 히가시데 마사히로/이케마츠 소스케/스다 마사키 ‘노트에 이름이 적힌 사람은 죽는다’라는 상상력 넘치는 소재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만화 ‘데스노트’가 영화로 재탄생, 그 네 번째 이야기 ‘데스노트: 더 뉴 월드’로 29일 한국을 찾는다. 일본 도쿄 한복판에서 많은 사람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사건들이 데스노트와 연관이 있음을 직감한 일본 경시청은 데스노트 특별수사 대책 본부를 세운다. 한편 자신이 키라라는 바이러스 메시지가 퍼지면서 여섯 권의 데스노트가 다시 나타났다는 것이 알려지고, 여섯 권의 데스노트를 모두 손에 넣어 세상을 지배하려는 의문의 해커 ‘시엔’을 막기 위해 천재적인 추리력을 지닌 ‘류자키’와 데스노트 특별수사팀 팀장 ‘미시마’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펼쳐진다. “보다 진화된 영상으로 데스노트 10년 후를 구현한다면 더욱 재미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이번 영화를 시작했다”라는 시토 신스케 감독의 말처럼 영화는 노트를 차지하려는 이들의 역대급 쟁탈전을 통해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확장된 노트의 수만큼 노트를 차지하려는 새로운 캐릭
군포문화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다음달부터 군포지역 초등학생 대상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생존수영 교육은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세워진 교육부의 수영교육 방침과 교육기본법에 의거해 추진, 군포에서는 수영장 시설을 갖춘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이 교육을 담당하게 됐다. 10월까지 운영될 생존수영 교육은 관내 초등학교 3학년 41학급 학생 1천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수중 호흡법과 물에 뜨는 법, 잠수방법, 체온유지법, 구명조끼 착용법 등 수상사고시 생명을 보호하는데 필요한 수영법을 실습을 통해 체득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 “그동안 생존수영을 운영할 강사들이 관련 연수는 물론, 타 기관 벤치마킹을 실시하는 등 교육을 철저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민경화기자 mkh@
■ 부평아트센터 개관 7주년 기념음악회 내달 8일 개최 부평아트센터 개관 7주년 기념음악회 ‘봄의 만찬’이 다음달 8일 오후 5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 극장에서 열린다.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이어지는 이날 음악회는 피아니스트 조재혁, 바리톤 우주호, 뮤지컬 배우 차지연, 윤형렬이 출연해 클래식과 뮤지컬이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를 선물한다. 1부에서는 클래식 대중화의 선두주자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들려준다.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2003년 클래식 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고자 창단된 전문 오케스트라로 2011년 사단법인 설립 이후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공연 콘텐츠 개발을 통해 새로운 클래식 문화의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이날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봄의 소리 왈츠’를 연주, 경쾌한 시작을 알린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오페라극장에서 주역으로 활동 중인 바리톤 우주호와 뛰어난 테크닉과 섬세한 타건을 선보이는 피아니스트 조재혁의 연주도 만날 수 있다. 국내외 오페라 및 페스티벌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우주호는 2015년 대한민국 오페라대
오는 29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미술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먼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는 ‘어떤 공간, 어떤 교육’이 진행된다. 디자이너 그룹 ‘코우너스(Corners)’가 함께하는 관람객 참여형 스토리텔링 프로젝트로, ‘국립현대미술관’에 대한 생각을 적어 벽면에 붙이거나 드로잉을 해볼 수 있으며, 코우너스가 제작한 스탬프를 이용해 이미지를 만드는 활동도 즐길 수 있다. 프로그램은 오전 11시와 오후 1시·3시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서울관에서는 ‘MMCA 전시토크’가 오후 5시에 열린다. 신소장품 2013-16 ‘삼라만상: 김환기에서 양푸둥까지’전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국립현대미술관 내부 전문가가 참여해 지난 4년간 미술관 소장품의 수집 과정을 소개한다. 참여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www.mmca.go.kr)를 통한 사전 예약으로 가능하다.(문의: 과천관 02-2188-6000, 서울관 02-3701-9500)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서도 흥미로운 프로그램
이현무의 ‘V escape Ⅱ’ 展과 마틴 배런(Martin Barron)의 ‘error’ 展이 다음달 6일까지 수원 예술공간봄에서 열린다. 2012년 데뷔한 이현무 작가는 2014년 제1회 아마도 사진상에서 수상하며 ‘V escape’를 주제로 첫 개인전을 열었다. 그는 첫 개인전에서의 열정을 다시 찾고자 ‘V escape Ⅱ’전시를 개최, 인간의 내면을 포착한 그간의 작업을 선보인다. 전시는 ‘우주선이 대기권을 탈출하기 위한 속도’를 의미하는 ‘V escape’를 천명한 작가의 동적인 에너지를 확인할 수 있다. 그의 ‘Still Life’ 시리즈는 paper negative-pigment 방식을 사용해 대량 생산된 공산품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담았다. ‘Lifeless Portrait’도 흥미롭다. 눈을 감은 지 15~30분 사이의 얼굴을 촬영, 영혼이 생명을 빠져나가는 상황을 포착하는 실험을 통해 생명과 존재, 그리고 심리에 대한 작가의 고민과 표현 방식을 극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용인문화재단이 준비한 ‘정오의 문화디저트’가 오는 29일 오후 12시 20분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재즈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미국 애리조나 출신의 천재 재즈 피아니스트 제이콥 콜러(Jacob koller)의 무대로 꾸며진다. 로맨틱 피아노의 귀공자로 불리는 제이콥 콜러는 2010년 국내에 앨범을 출반한 이래 총 8장의 앨범을 발매했으며, 10회의 내한 공연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09년 5월부터 일본에서 작·편곡가 및 전문 재즈 피아니스트로 연주활동을 시작해 2010년 출반한 ‘Falling in Love with Chopin’ 음반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2015년 일본 아사히 TV 인기 프로그램 ‘피아노왕 결정전’에서 우승하며 인기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정오의 문화디저트’에서 콜러는 쇼팽의 ‘즉흥환상곡’, 마이클 잭슨의 ‘Smooth Criminal’, 엔니오 모리코네의 영화 ‘시네마 천국’ 주제곡과 ‘오버 더 레인보우’ 등 친숙한 영화음악과 팝, 클래식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을 특유의 재즈 감성으로 편곡해 들려줄 예정이다. 감미로운 재즈 연주와 함께 완연해진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문의: 031-
천주교 수원교구 정자꽃뫼성당은 지난 26일 새성전 봉헌식을 거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수원교구 사제단과 700여명의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봉헌식은 이용훈 주교의 주례로 봉헌식미사, 축하식, 마침예식 순으로 진행됐다. 정자꽃뫼성당은 1999년1월 조원동성당에서 정자2동성당으로 분당했으며 2001년3월 현 정자꽃뫼성당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후 신자수 증가와 임시성전노후로 2014년10월 성당 신축 공사를 시작했고 지난 26일 새성전 봉헌식을 가졌다. 지난해 9월 준공된 정자꽃뫼성당(대지면적 1천400㎡)은 지하 2층 지상 4층의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1층에는 사무실과 사제집무실, 만남의방, 카페, 성물방이 마련됐으며 2~3층에는 500석규모의 대성전, 3~4층에는 사제관과 수녀원을 갖췄고 지하 1층과 2층에는 각각 교육공간과 주차장으로 꾸며졌다.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