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국토교통부의 ‘2025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선정되면서 지난 11일 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항공안전기술원이 수행하는 사업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배송·레저·행정) 모델을 발굴해 공공서비스에 적용하는 사업이다. 11일 세종시 베스트웨스턴플러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국토교통부 항공정책관, 첨단항공과, 항공안전기술원,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시흥시를 포함한 신규 선정된 17개 지자체가 참석해 국내 드론 산업의 상용화 및 활성화 촉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실증도시 구축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실증사업으로 지원받은 국비 5억 원으로, 배곧한울공원을 중심으로 도심공원 드론 배송 서비스를 실증할 예정이다. 특히 해수 풀장 등 공원 내 이용 인원 밀접 장소에 배달 지점을 설치해 공원 이용객을 대상으로 물품 드론 배송 서비스를 실증하고, 드론 배송의 상용화를 통해 시민과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박승삼 부시장은 “이번 K-드론 배송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드론기술의 상용화를 도모하고, 산업 기반을 구축해 미래 첨
시흥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ㆍ판매업소 281곳을 대상으로 지도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10명으로 구성된 5개 점검반이 담당하며, 점검 대상은 학교 주변 200미터 이내의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일반ㆍ휴게음식점, 제과점, 편의점, 문구점, 슈퍼마켓, 학교 매점 등이다. 특히 최근 1년 이내 행정지도를 받은 업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ㆍ조리ㆍ보관ㆍ진열 및 판매 여부 ▲조리ㆍ판매시설 등 위생적 관리 여부 ▲건강진단 및 위생교육 이수 여부 ▲돈ㆍ화투ㆍ술병 모양 등의 어린이 정서 저해 식품 판매 여부 등이다. 더불어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물과 위생 물품(조리용 마스크)을 배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중대 위반 사항이 발견된 업소는 2차 확인 점검 후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시는 매월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위생적인 업소 환경과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안양소방서는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파트 화재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연중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소방서가 집계한 최근 5년간(2020~2024년) 관내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93건으로, 전체의 28%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평촌1기 신도시 등 준공된지 20년이 지난 아파트 단지가 총 246곳에 달하고, 신규 입주 대단지 아파트도 늘어 화재 발생 가능성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소방서는 앞으로 아파트 관리자 안전교육과 현장지도, 방화시설 점검, 관리사무소 문자 발송 체계 구축, 비상연락망 정비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도 병행해 실시할 계획이다. 장재성 안양소방서장은 “이번 대책으로 시민들의 화재 예방 의식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대학교는 전국대학총장연합회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양대는 12일 교무회의실에서 장광수 총장과 정창덕 전국대학총장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교직원과 회원 등이 참석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양측은 인공지능 시스템 구축과 활용, 인프라 확충방안, 탄소중립 혁신도시 분야 등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유학생 유치를 위해서도 적극 협력키로 했다. 정창덕 회장은 “안양대와의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광수 총장은 “앞으로 안양대의 인공지능 활성화 방안과 해외유학생 유치정책 등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협의회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시흥시 거북섬동 체육회가 지난 11일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출범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체육회 활동에 돌입했다. 거북섬동 체육회는 시흥시 체육회의 인준을 받아 총 1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2025년을 맞아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거북섬동 체육회장 인준장 및 임명장 수여식, 취임사, 내빈 축사, 거북섬동 체육회의 출범을 기념하는 케이크 자르기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정원동 시흥시 체육회장, 박춘호ㆍ윤석경 시흥시의회 의원, 각 동 체육회장, 거북섬동 관계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거북섬동 체육회의 출범을 축하하고 응원했다. 유승강 거북섬동 체육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젊은 동에 걸맞은 체육 사업을 추진하고, 어른을 존중하는 사업에 힘쓰며, 남녀노소 모두가 하나 되는 체육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는 “거북섬동 체육회의 빠른 출범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체육회를 행복하고 즐겁게 끌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체육회 출범으로 거북섬동 내 생활체육이 활성화되고, 주민들의 건강 증진이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안양대학교는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 이여진 교수와 위서현 교수가 미국 퍼듀대에서 열린 ‘국제초대작가전’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커뮤니케이션디자인협회는 지난해 8월 9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인디애나주 퍼듀대 루프갤러리에서 ‘국제초대작가전’을 열었다. 이여진 교수와 위서현 교수는 작품 ‘Unfold the Beauty’, ‘Dancing Butterfly Pattern in the Breeze’로 참가해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K-Culture’를 주제로 연 전시회에는 전 세계 21개국, 디자이너 167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수상 결과는 지난 8일 협회 총회에서 발표됐다. 1994년 창립된 한국커뮤니케이션디자인협회는 1080명의 교수진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2~3회 국내외 초대 디자인 작가전을 개최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광명시가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에 미니태양광 설치비 90%를 최대 175가구에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설치 단가의 90%(경기도 40%, 광명시 50%)를 지원하며 자부담률은 10%이다. 시에 따르면 경기도 내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23개 시군 중 지원율이 가장 높다. 타시군은 일반적으로 80%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의 베란다 난간이나 옥상에 미니태양광을 설치해 가정 내 필요 전력을 생산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실현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미니태양광을 설치하면 세대별 전기요금을 월 8천 원에서 1만 9천 원 절감할 수 있어 경제적 혜택도 얻을 수 있다. 설치 가능한 미니태양광 용량은 390W, 445W, 780W, 890W이다. 설치 자부담비는 용량별 최소 8만 4천 원부터 최대 20만 원이다. 올해 12월 12일까지 선착순 170여 가구를 모집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열린시민청 2층 탄소중립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 신청 상담은 탄소중립과나 참여기업 솔라테라스㈜, ㈜두리에너지로 문의
광명시는 안전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4월 말까지 ‘주민 점검 신청제’를 운영한다. 이 제도는 주민이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시설을 신청하면 해당 시설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재난이나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거나, 해빙기로 지반이 약해진 시설이다. 주요 점검 시설은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산사태 취약지역, 노후 건축물 등 공공·민간 분야의 소규모 생활 밀접 시설이다. 단, 관리자가 있는 시설, 공사나 소송·분쟁 중인 시설, 법정 점검이 진행 중인 시설 등은 제외한다. 신청은 4월 30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안전신문고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점검이 확정된 시설은 신청인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된 시설은 전문가들이 ‘2025년 집중 안전점검’ 기간인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점검하고 점검 결과를 신청인과 시설 관리주체에 공유한다. 이상진 안전총괄과장은 “시민들이 직접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시설을 제안하고 점검할 기회”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데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안양시의 ‘임신·출산 지원사업'이 확대된다. 시는 저출생 문제해결과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임신·출산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에 대해 첫째아 200만원, 둘째아 400만원, 셋째아 이상 1000만원의 출산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 '산후조리비(50만원)', '첫만남이용권(200~300만원)', '아이좋아 행복꾸러미(20~40만원 상당 육아용품)', '임신축하금(10만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펴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건강관리지원을 확대한다. 건강한 임신 준비를 위해 지원하는 '여성검사 비용(13만원, 난소기능·부인과 초음파)', '남성검사 비용(5만원, 정액·정자정밀형태)'을 올해부터 대상 연령을 20~49세로 확대하고, 생애주기별로 총 3회 지원한다. 그리고 임산부를 위해 '혈액검사(빈혈·B형간염·풍진 등)', '기형아검사 쿠폰',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19대 고위험 임신질환 진단 시 최대 300만원)' 등도 제공한다. 난임진단을 받은 부부에게는 체외수정·인공수정 시술비를 회차별로 30~110만원까지, 냉동한 난자로 임신을 시도하는 부부에게
남양주소방서는 12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에 나섰다. 주요 내용으로는 등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논·밭두렁 및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불법 소각 금지, 입산 전 등산로 폐쇄 여부 확인 등 시민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산불 예방 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특히, 봄철 강풍과 건조한 환경으로 인해 작은 불씨도 빠르게 확산될 위험이 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남양주소방서는 산림 인접지역 내 주민과 등산객에게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신고를 당부하는 등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3월부터 5월까지 남양주 관내 산불로 인한 대형화재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초기대응으로 마무리 됐다. 남양주 관내의 지난해 3월과 4월 산불발생은 모두 5건, 피해면적은 1만 7831㎡로 추산된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며 “산불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모두가 안전한 봄을 보낼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