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문화재단은 김대진 수원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이 제11회 대원음악상 대상을 수상한다고 1일 밝혔다. 대원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대원음악상은 매년 한국 클래식 음악 발전에 공헌한 음악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김대진이 선정됐다. 김대진은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서 손열음, 김선욱 등 차세대 한국 클래식 음악의 간판스타들을 육성했고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등 세계 주요 음악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서 한국 음악계의 위상을 높였다. 지휘자로서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을 이끌며 뉴욕 카네기홀 연주회 등을 통해 수원시향의 실력을 끌어올렸고 독일 헤렌킴제 페스티벌을 비롯한 국제 무대의 초청을 받아 입지를 다지는 등 폭넓은 음악활동으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특별공헌상은 박영희 작곡가가, 연주자상은 성시연 지휘자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6일 오후 6시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민경화기자 mkh@
과천시립교향악단이 오는 3일 오후 7시30분에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봄의 교향악’을 연주한다. 이날 공연은 지휘자 서진이 베버의 오베론 서곡, 하이든 첼로협주곡 제1번 그리고 베토벤 교향곡 제4번 등으로 봄을 일깨우는 따뜻한 선율을 선보인다. 1807년 작곡된 4번은 그의 다른 교향곡들과는 달리 전형적인 스타일을 벗어난 곡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교향곡 4번을 착수하던 당시 베토벤은 요제피네와 깊은 사랑에 빠져있었고 이는 그의 작품에 영향을 미쳐 즉흥적이고 경쾌한 밝은 기운을 한껏 담은 작품을 탄생하게 했다. 1765~1767년쯤 작곡된 것으로 추정되는 첼로협주곡 제1번은 200년 가까이 서고에 묻혀있다 1961년 체코의 음악학자 풀케르트에 의해 발견됐다. 1962년 프라하의 봄 음악제에서 밀로슈 사들로의 첼로, 찰스 마케라스의 지휘와 체코슬로바키아 방송교향악단에 의해 연주된 후 세간의 이목을 끌게 된 첼로협주곡은 하이든 초기의 협주곡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최근 광고 및 미디어에 자주 등장해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협연자로 나선 첼리스트 고봉인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생이던 1997년, 제3회 차이코프스키 국제청소년콩쿠르 첼로부문 1위를 수상하해 국내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인천대학교 인문대학 및 문화대학원과 상호협력 및 교류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27일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향후 만화영상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요청 시 ▲전문 인력 양성과 재교육 ▲학술 정보 및 학문 연구의 상호 교류 ▲교육 시설 및 기자재 등의 공동 활용 ▲각종 사업에 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오재록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은 “웹툰은 특히 다른 산업과 융합해 그 성장률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 중국을 비롯한 해외 여러 나라들과 콘텐츠를 합작하는 등 산업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글로벌 문화콘텐츠 창작을 위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협력해 만화영상산업의 발전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민경화기자 mkh@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권선청소년수련관은 재기발랄 프로그램에 참가할 초등학생을 오는 8일까지 모집한다. ‘재능을 기부하고 발전하며 랄라라’를 줄인 재기발랄은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봉사동아리의 재능기부로 초등학생들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과학, 수학 등 5개 분야 봉사동아리로 진행되며 청소년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 눈높이에 맞는 교육과 체험활동이 이뤄진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저소득 및 소외계층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재기발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권선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www.sy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1-226-1688)/민경화기자 mkh@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난 24일 평화의 모후원(노인요양시설)에서 사랑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봄을 맞아 노인요양시설 봉사활동을 진행한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직원 및 어머니 봉사단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화의 모후원(노인요양시설) 환경정화활동을 위해 주방 및 환경미화작업을 2시간가량 실시했다. 불우이웃 및 소외계층을 위한 김치담그기, 배식봉사 및 주변환경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한국건강관리협회는 매월 이같은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민경화기자 mkh@
道-경기문화재단, 작년 기초조사 시행 건조물·경관 유산·동산 유산 확인돼 화성시 30건 최다…용인·안성·이천 順 이달부터 보존·관리 실태조사 예정 스토리텔링 등 활용방안 수립 방침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도내 항일 독립운동 유산 7천700건이 확인됐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5월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경기도 항일운동 유적 발굴 및 보존에 관한 조례’를 마련하고 10월부터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도내 독립운동 유산에 대한 기초조사를 시행했다. 독립운동의 성격을 지닌 ‘건조물’, ‘경관(발자취) 유산’, ‘동산유산’ 등 3가지로 진행했으며 ▲독립운동가 생가, 관공서, 종교시설, 교육시설, 주거시설 등의 건조물 37개소 ▲3.1운동 만세시위지, 의병 진격로, 민중 행진로 등 경관 속에 남은 경관(발자취) 유산 182개소 ▲유품·일기, 일제강점기 재판기록, 사진, 신문·잡지, 지도, 독립유공자 공훈록·공적조서 등의 동산 유산 7천481건 등 총 7천
독립선언서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 한국미술사·서화사 족적 남긴 지도자 경기도박물관, 3·1절 98주기 맞아 ‘자진급유’‘일오산동’등 유묵 3점 공개 오늘 독립유공자·유가족 무료 관람 위창 오세창(1864~1953)은 독립선언서 민족대표 33인의 한 명이자 한국미술사와 서화사에 큰 족적을 남긴 민족의 지도자다. 경기도박물관은 3·1절 98주기를 맞아 독립을 위해 힘썼던 인물인 오세창의 유묵(遺墨)을 공개, 3·1절의 의미를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1864년 서울에서 태어난 오세창은 역관을 비롯해 언론사 기자, 국가기관의 관리 등을 거쳐 일본에서 조선어 교사를 지낸 개화파 인물이 다. 1902년 개화당사건으로 일본에 망명한 후 손병희의 권유로 천도교에 입교했다. 귀국 후 ‘만세보’, ‘대한민보’ 등 언론사 사장을 지내다가 3·1운동에 적극 참여해 최고 3년형을 받고 투옥됐다. 오세창은 독립운동가로서의 면모 외에 서예 실력도 훌륭해 전서(篆書), 예서(隸書) 등 글씨와 전각(篆刻) 분
해빙 장르 : 스릴러 감독 : 이수연 배우 : 조진웅/신구/김대명 이수연 감독 15년만에 메가폰 비밀 캐릭터 배치 공포감 높여 김대명·이청아 연기 몰입 볼만 신구, 가라앉고 끄는 목소리 공포 극대화 고려 캐스팅 비화 서울에서 병원을 하던 승훈은 어려운 경기 탓에 병원 도산에 이혼까지 한 상태로 경기도의 한 신도시에 있는 병원에 취직한다. 몰려드는 환자들로 정신없이 지내던 중 치매할아버지인 정노인의 수면내시경을 하다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된다. “팔 다리는 한남대교에, 몸통은 동호대교에” 잠에 취해 정신없는 정노인은 섬뜩한 말을 내뱉고, 승훈은 공포에 휩싸인다. 정노인은 자신이 세들어 사는 건물주인인 성근의 아버지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미제연쇄살인사건으로 유명했던 신도시는 몇년만에 다시 살인사건이 발생하면서 도시가 떠들썩해졌고, 성근 부자에 대한 승훈의 의심은 커져만 간다. 그러던 중, 승훈을 만나러 왔던 전처가 실종됐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2003년 감성 미스터리라는 차별화된 공포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았던 ‘4인용 식탁’의 이수연 감독이 15년만에 선보이는 ‘해빙’은 주인공의 시선과
로건 장르 : 액션/SF 감독 : 제임스 맨골드 배우 : 휴잭맨/패트릭 스튜어트/보이드 홀브룩 2017년 ‘엑스맨’ 최고의 인기 캐릭터이자, 휴 잭맨이 연기하는 마지막 ‘울버린’을 만날 수 있는 ‘로건’이 1일 개봉한다. 능력을 잃어가는 로건(울버린)이 어린 소녀 로라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대결을 펼치게 되는 감성 액션 블록버스터로, 기존 슈퍼히어로 무비와 전혀 다른 비주얼과 차별화된 분위기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인다. ‘울버린’의 인간 본래의 이름인 ‘로건’에서 따온 영화는 강력한 힐링팩터 능력을 잃고 상처입고 지친 인간 ‘로건’의 모습을 그려내 기존 ‘울버린’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쓸쓸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뛰어난 지성과 강력한 텔레파시 능력으로 엑스맨의 리더로 활약한 ‘프로페서 X’의 병든 모습과 그들 앞에 나타난 돌연변이 소녀 ‘로라’, 그리고 이들을 쫓는 사이보그 용병 집단의 리더 ‘도널드 피어스’까지 기존 캐릭터의 변화와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으로 더욱 풍성하고 강렬한 드라마를 예고한다. 조니 캐쉬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앙코르’(2005)로 제63회 골든글로브 작품상을 수상한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수원문화재단은 ‘2017 수원연극축체 시민희곡낭독’ 무대에 오를 시민배우를 다음달 17일까지 모집한다.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2017 수원연극축제는 아시아의 전통극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비롯해 시민희곡낭독 프로그램 4개 작품을 공연한다. 수원문화재단은 시민희곡낭독 프로그램 무대에 함께 설 시민 배우를 모집, 오는 24일부터 5월 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연기의 기초를 가르치고 실습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자들은 배우들과 함께 연기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을 들여다보고 객관화시켜 내면을 통찰하고 표현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1-290-3553)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