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옛길의 다양한 모습을 전할 ‘2기 경기옛길 청년기자단’ 발대식이 경기문화재단 1층 경기아트플랫폼(gap)에서 22일 열렸다. 고증을 바탕으로 조성한 경기옛길은 총 6개 중 현재 삼남길, 영남길, 의주길을 이용할 수 있으며 역사적, 생태적 체험이 가능하도록 꾸며졌다. 경기문화재단은 2기 경기옛길 청년기자단 꾸려 경기도의 역사·문화·생태·예술 자원에 담긴 새로운 이야기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14명의 기자단은 경기도의 문화유산, 문화시설, 문화인물, 지역축제, 도보행사 등을 직접 경험하고 기사로 작성·게시해 도민들과 소통한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청년기자단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경기옛길의 향유하는 계층이 보다 젊어질 것이다. 나아가 경기옛길이 보다 창의적·미래지향적으로 활용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문의: 031-231-8574) /민경화기자 mkh@
경기문화재단과 연천군은 22일 연천군 본관 상황실에서 문화예술 활성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설원기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와 김규선 연천군수는 이날 연천군내 문화시설 활성화, 외국 작가 작품 설치 협조 ,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등을 상호 협력키로 했다. 경기문화재단과 연천군은 업무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추후 연천군내 운영이 미흡한 문화시설을 활용하는 방안과 프로그램 구성을 공동 기획할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업무협약을 통해 연천군의 문화예술 저변이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민경화기자 mkh@
수원시 범미술인 추진위원회는 지난 21일 수원미술전시관에서 간담회를 갖고 수원미술발전을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와 수원민족미술인협회 수원지부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는 “문화 도시 수원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지역적 연고를 갖는 미술문화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2016 수원화성방문의 해’ 성과와 문제점을 짚으며 “지난해 수원을 방문했던 관광객들은 화성행궁, 수원화성 등 전통 유적지 방문에 치우쳤으며 향후 미술 등 순수예술 분야를 통해 수원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수원미술발전의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 대한 평가도 이어졌다. 김성배 실험공간 UZ 대표는 “지난 2년간 미술관 운영에 있어 수원미술지형을 담아내지 못했다”고 평가하며 “미술관과 수원미술인들이 상생할 수 있는 운용의 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영길 수원미협 회장은 “수원시 발전과 함께 수원미술인들 역시 30만명을 육박하며 성장해왔다. 진정한 문화도시를 일구기 위해서는 순수예술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야 하며 미술에 대한 하드웨어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민경화기자…
루시드 드림 장르 : SF/스릴러 감독 : 김준성 배우 : 고수/설경구/강혜정 ‘자각몽’이라 알려진 ‘루시드 드림’은 꿈을 꾸는 중에 꿈이라는 사실을 깨닫거나, 처음부터 꿈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거나 혹은 애초에 꿈을 꾸는 사람이 꿈을 컨트롤하는 것을 일컫는다. 방법이 다양한 만큼 많은 사람들이 ‘루시드 드림’을 경험한 적이 있으며, 오랜 기간동안 전세계적으로 이에 대한 연구도 계속되는 중이다. 루시드 드림을 소재로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새로운 차원의 스릴을 만날 수 있는 영화 ‘루시드 드림’이 22일 개봉한다. 3년 전 납치된 아들 ‘민우’를 찾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던 ‘대호’가 우연히 ‘루시드 드림’을 이용한 수사에 대해 알게 되고, ‘루시드 드림’을 통해 꿈 속으로 들어가 ‘민우’가 사라진 그 날의 기억을 돌이킨다. 꿈을 통해 사라진 아이의 단서를 찾아나가는 영화는 꿈 속이기 때문에 순식간에 사라지고 이동하는 수상한 자들의 모습, ‘디스맨’이라는 미스터리한 캐릭터의 등장과 ‘공유몽’이라는 참신한 설정이 더해져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여러 사람이 동시에 하나의 꿈을 꾸는 ‘공유몽’은 영화 속에서 클라이막스를 장식하며 ‘공유몽’을 통해 ‘대호’가…
핵소 고지 장르: 드라마/전쟁/멜로 감독: 멜 깁슨 출연: 앤드류 가필드/샘 워싱턴/휴고 위빙 비폭력주의자인 데스몬드 도스는 전쟁으로부터 조국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총을 들지 않아도 되는 의무병으로 자진 입대하지만, 총을 들지 않겠다는 신념으로 인해 군대 필수 훈련인 총기 훈련마저 거부하며 군과 동료들의 비난을 받는다. 기나긴 사투 끝에 데스몬드 도스는 무기 없이 전쟁에 참전해도 좋다는 허락을 받고,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가장 치열했던 오키나와 전투에 맨몸으로 참전하게 된다. 핵소 고지 위에서의 격렬한 총격전 속에서 데스몬드 도스는 홀로 남아 부상당한 동료들을 돕고, 후퇴 명령이 내려진 이후에도 동료를 구하기 위해 전장을 누빈다. 팔이 골절되고 다리에 수류탄 파편이 박히는 등의 심각한 부상을 당한 상태에서도 75명의 생명을 구해낸 데스몬드 도스는 미군 최고의 영예로 불리는 ‘명예의 훈장’(Medal of Honor)을 받으며 전쟁영웅이 된다. 1945년 5월 5일 제2차 세계대전의 가장 치열했던 핵소 고지 전투에서 일어난 기적같은 실화를 그린 영화 ‘핵소 고지’가 22일 관객들과 만난다. 73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이자 89회 아카데미 시
뉴질랜드 민속마을 ‘샨티타운’으로 이동 서해지역 잦은 우기탓에 하늘도 흐려 구름과 어우러진 풍경도 또한 아름다워 빅토리아 풍 극장서 과장된 활극 관람 기적소리 울리는 증기기관차도 탑승 개천에선 쟁반으로 사금 채취 체험 가능 하루종일 금 채취하면 사과 한개 값 얻어 하루종일 하늘은 맑은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다. 민속마을 ‘샨티’(Shanty Town)를 향해 온 길을 되돌아 달렸다. 바다는 오전보다 더 중저음으로 가라앉았다. 6번 도로를 달리다 호키티카 방면으로 접어들었다. 이 길로 곧장 가면 프란츠 요셉 빙하가 나온다. 운전대를 아들이 잡았다. 아버지는 옆에서 떠나지 못하고 걱정스레 아들을 보고 있다. 그런 아버지의 눈길 아랑곳하지 않고 아들은 캠퍼밴 최고 속도인 80km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어제보다 눈에 띄게 안정감을 찾았다. 우리가 지나는 이곳 웨스트코스트 지역은 일년 내내 비가 온다. 연 강수량이 5천에서 1만 2천에 달한다.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사납다. 그런데 그 강한 바람이 이곳 자연의 거친 매력을 완성하는 예술가다. 날씨가 나쁘다고 투덜거릴 필요가 없다. 맑은 날의 자연은 아름답다. 그러나 궂은…
성남문화재단은 오페라 ‘마술피리’ 주·조역 출연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지난해부터 ‘성남형교육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성남문화재단은 성남지역 초·중학생들에게 순수예술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오는 5월 23일부터 3일간 성남아트센터에서 성남지역 중학교 3학년 학생 9천여 명에게 오페라 ‘마술피리’를 선보이며, 공연에 출연할 주·조역 출연자를 모집한다.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및 동등한 자격을 갖추고, 연습활동에 지장이 없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해외체류자의 경우는 동영상을 제출해 지원할 수 있다. 오는 23일까지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www.snart.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audition@snart.or.kr)로 접수하면 된다. 오디션은 오는 28일과 다음달 9일 등 2차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다음달 14일 개별공지한다. 자세한 사항은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31-783-8047)로 문의하면 된다. /민경화기자 mkh@
수원문화재단은 어린이 문화예술교육 ‘오감스쿨’ 수강생을 다음달 6일부터 11일까지 모집한다. 다음달 28일부터 6월 7일까지 열리는 오감스쿨은 미취학 아동 6~7세를 대상으로 연극, 무용, 전통연희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매주 화요일에는 연극놀이 ‘뚝딱뚝딱 이야기 보따리’를 준비, 깨비와 함께 옛 이야기 속을 여행하며 상상의 공간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수요일에는 ‘꼬물꼬물 움직임 교실’을 통해 방방곡곡 움직임 탐험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나라로 모험을 떠나며, 매주 달라지는 미션을 수행하고 놀이를 체험하는 신체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며 또래와의 관계에 대해 배울 예정이다. 끝으로 전통인형 제작 기법을 어린이들이 직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조물조물 연희공방’은 매주 목요일에 이어진다. 십이지신 이야기를 주제로 동물 인형을 만들고, 전통장단에 맞춰 동물을 신체로 표현해본다.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www.suwonskartrium.or.kr)에서 다음달 6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7만원이다.(문의: 031-250-5334) /민경화기자 mkh@
용인문화재단 22일을 시작으로 2017년에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정오의 문화디저트’를 선보인다. 22일 오후 12시20분에 진행되는 2017년 첫 정오의 문화디저트는 뮤지컬계의 아이돌로 불리며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인기 뮤지컬 배우 윤형렬의 무대로 꾸며진다. 올해로 데뷔 10년을 넘긴 뮤지컬 배우 윤형렬은 2003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은상을 받고, 2006년 ‘기억의 나무’를 발표하며 가수로 활동했다. 이후 프랑스 대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초연에서 콰지모도로 발탁되며 대중에 알려졌다. 윤형렬은 이 작품으로 2008년 ‘한국뮤지컬대상’ 인기스타상, ‘더 뮤지컬 어워즈’ 인기상 및 남우신인상,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는 2008년 남자신인상, 2009년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하며 단박에 뮤지컬계의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햄릿’, ‘아킬라’, ‘모차르트’, ‘두 도시 이야기’, ‘더 데빌’, ‘마리 앙투아네트’,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에드거 앨런 포‘ 등 최근에는 서태지의 뮤지컬로 잘 알려진 ’페스트‘까지 다양하고 무게 있는 대작 뮤지컬의 주역으로 활발히 활동해 인기 뮤지컬 배우로 자리 잡
성남문화재단은 경인지방병무청과 병력동원훈련소집이수자 및 병역명문가를 우대하는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성남문화재단은 20일 열린 업무협약을 통해 2017년도 병역동원훈련소집이수자(전국 40만여 명) 및 병역명문가(3대가 모두 현역으로 복무를 마친 가족, 전국 3천 4백여 가문)에게 성남아트센터 기획공연과 전시 관람료 할인 서비스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병역의무이행자의 자긍심을 높이는 것은 물론, 건전한 문화생활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꾀하고자 한다. 이영주 성남문화재단 경영국장은 “병역의무 이행자들에게 할인 혜택을 통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