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세계 ‘뇌전증의 날’을 맞아 오는 16일 오후 2시 뇌전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성인 뇌전증의 약물 치료 효과(임성철 신경과 교수), 소아 뇌전증의 모든 것(유일한 소아청소년과 교수), 뇌전증 완치를 위한 수술적 치료(양승호 신경외과 교수), 뇌전증 증상 조절을 위한 뇌자극 치료의 최신지견(조철범 신경외과 교수)으로 진행되며 뇌전증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진다. /민경화기자 mkh@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월드투어 자신의 신념을 밀어붙이는 ‘지킬’과 이를 저지했던 위선자들을 처단하는 ‘하이드’를 통해 선과 악이 공존하는 인간의 이중성을 섬세하게 표현한 ‘지킬앤하이드’는 1980년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 혼과 만나 전세계가 사랑하는 뮤지컬로 자리잡았다. 2004년 한국에서 초연 당시 전회 매진, 누적 관객수 114만명을 돌파하며 십여년간 꾸준한 인기를 이어온 ‘지킬앤하이드’는 아시아, 미국으로 이어지는 월드투어 프로젝트로 다시한번 감동의 무대를 선물한다. 지난해 대구를 시작으로 서울에 이어 수원에 도착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월드투어’는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지난 10여년간 ‘지킬앤하이드’ 한국 공연을 이끌어 온 제작사 오디컴퍼니를 필두로 리드 프로듀서 신춘수(오디컴퍼니 대표), 연출 데이비드 스완 등 국내 스태프와 브로드웨이 배우들이 함께하는 새로운 방식의 프로덕션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한국 프로덕션의 독창성은 유지하되 무대, 의상, 조명이 새
화성시문화재단은 관내 도서관 12개관에 대해 주제를 정해 그에 맞는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도서관 체험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관내 도서관 15개관 중 작은도서관 3개관을 제외한 12개관에 대해 주제를 선정, 그에 맞는 자료 수집을 비롯해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예술, 병점도서관-다문화, 두빛나래어린이도서관-과학, 봉담도서관-여행, 삼괴도서관-자연, 생태, 둥지나래어린이도서관-역사 , 태안도서관-인물, 전기, 정남도서관-역사, 남양도서관-향토, 송산도서관-포도, 와인, 공룡, 농산물, 진안도서관-가정, 동탄중앙이음터도서관-IT, 바둑으로 나눴다. 서부권역은 공룡, 포도, 생태, 향토, 역사 등 대표적인 유적과 생태 환경을 고려했고, 신도시 조성 및 타지역 인구 유입이 많은 동부권역은 예술, 다문화, 가정 등 시민의 일상과 여가 생활 뿐 아니라 다문화 인구의 적응과 화합을 주제로 선정했다. 뿐만 아니라 남양도서관 ‘향토자료코너’, 송산도서관 ‘공룡·와인자료전시관’, 동탄중앙이음터도서관 ‘IT·바둑자료서가’ 등 주제 관련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 코너도 운영한다. 2017년에도 특성화 주제 장서 뿐 아니라 관련 간행
미술관에서 열리는 특별한 장터를 만날 수 있는 ‘마르쉐@MMCA’가 오는 12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다. 다양한 삶의 태도를 담고 관계를 형성하는 사회적 매개로서 ‘음식문화(Gastronomy)'를 살펴보는 미각의 미감 전시가 열리고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은 연계 프로그램으로 도심 속 장터 ‘마르쉐@MMCA’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시장을 매개로 새로운 공동체를 꿈꾸는 ‘마르쉐@친구들’ 작가가 참여해 맛과 향이 가득한 문화의 장을 꾸민다. 농부로부터 재료에 담긴 이야기를 듣고, 요리사들이 제철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직접 맛보는 시간을 통해 음식을 매개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어우러지는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신선한 농산물과 공예가가 만든 가방 및 다양한 소품도 구매할 수 있다.(문의: 02-3701-9500) /민경화기자 mkh@
인천시는 유네스코 지정 ‘2015 세계 책의 수도’의 문화 자긍심과 인구 300만 도시로서의 자부심 고취를 위해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책, 피어라 인문콘서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책, 피어라 인문콘서트는 개최를 희망하는 5개 군구를 선정, 지리적 환경적 어려움으로 인문학을 자주 접할 수 없는 문화소외 지역을 방문해 자신을 돌아보고 삶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한다. 각각 희·노·애·락을 주제로 총 5회에 결쳐 진행되며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는 다양한 이슈에 걸맞는 전문가를 섭외해 양질의 강의는 물론이고 강연을 들은 후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주고 받는 소통의 시간도 갖는다. 또한 인문콘서트 참여 유도를 위해 행사 사전에 공공도서관을 통해 책을 기증한 시민들에게는 콘서트 티켓을 전달한다. 도서기증을 활성화 시키고 모여진 책은 ‘책, 피어라 문고’를 개설해 해당 군·구에 기증할 예정이다. 더불어 행사 당일 ‘책, 피어라 인문콘서트’ 포토존을 제작해 참가 시민들에게 기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책, 피어라 인문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강연자들의 이야기를 통하여 우리 삶이 더욱 풍성해지고, 생활속에서 배우고 즐기는 인문학으로
군포문화재단은 ‘찾아가는 우리마을 음악회’ 개최를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를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공연장이 아닌 관내 광장, 공원 등에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시민들과 가깝게 소통하고자 마련된 ‘찾아가는 우리마을 음악회’는 올해 8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관내 생활문화동호회 및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무대로 꾸며진다. 관내에 소재한 기관 및 단체, 또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각 동 주민센터 또는 군포문화재단 시민문화팀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동별 1회 개최를 원칙으로 하며 2016년도 미개최 지역, 문화 향유 소외 지역 등을 우선으로 선정한다. 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공연과 다양한 창작예술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주민과 생활문화동호회, 지역예술인이 함께하는 마을 축제의 장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포문화재단 홈페이지(www.gunpocf.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31-390-3071~3)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민경화기자 mkh@
부평구문화재단은 BP음악산업아카데미 교육생을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 다음달 18일 BP음악산업센터 개소를 앞둔 부평구문화재단은 ‘부평음악·융합도시’ 사업을 이끌어갈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BP음악산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아카데미는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열리며 프로그램 일정은 1학기(3~5월) 음악산업, 뮤직비즈니스, 음악사업 기획 관련 전문강의, 2학기(5~6월) 음악사업기획서, 프로젝트 PT&CRITIC, 프로젝트 선발, 3학기(6~9월)는 선정된 프로젝트를 교육생 전체가 역할분담 진행 및 워크숍, 4학기(10월) 부평밴드페스티벌 기획단 참여, 평가토론회, 수료식 등 총 4학기로 진행된다. 교육생들에게는 교육비 전액 무료의 혜택이 주어지며, 대중음악 기획·연구 20년 경력의 박준흠 총괄디렉터를 비롯한 음악산업 관련 국내 최고의 강사진을 통한 실무형 교육, BP음악산업센터 페스티벌, BP음악산업센터 웹진을 자체적으로 기획, 제작, 운영할 수 있다. 지원서 및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bp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2-500-2042~4) /민경화기자 mkh@
독립영화제작을 지원하는 성남문화재단은 다음달 2일까지 작품 공모를 진행한다. 성남 촬영분량이 전체 분량의 50% 이상인 필름 및 디지털로 제작되는 장,단편 극영화 및 다큐멘터리를 대상으로, 일반인과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정의된 영화제작업자도 지원할 수 있다. 서류심사와 면접 심의 등을 거쳐 장·단편 각 2편 내외로 지원할 예정이다. 순제작비의 70% 이내에서 차등지원하며 장편은 최대 8천만원, 단편은 최대 6백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다음달 2일까지 성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snart.or.kr)나 성남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snmedia.or.kr)에서 지원신청서와 제작계획서, 예산내역서 등을 다운로드 받아 시놉시스와 시나리오, 포트폴리오 등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031-724-8370 / 8353)로 문의하면 된다. /민경화기자 mkh@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 폭격 흔적 간직한 매향교회 복원 스튜디오로 재탄생… 오늘 개막 기획단계부터 로컬큐레이터로 참여 이기일 작가의 ‘시간’ 고스란히 담아 고드름 ‘주렁’… 차가웠던 과거 환기 경기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는 1951년 미공군의 폭격훈련장으로 사용되면서 50여년간 포탄연기가 가득했던 곳이다. 2005년 폭격훈련장이 폐쇄 결정 되면서 옛모습을 찾은 듯 하지만 지난 50년의 시간 앞에 평화를 외쳤던 흔적은 여전히 마을을 채우고 있다. 매향리 농섬 앞에서는 외벽이 하얗게 드러난 매향교회도 그 흔적 중 하나다. 1968년 세워진 매향교회는 매향리 폭격의 시간을 같이해온 곳으로, 마을의 이야기를 간직한 역사적인 공간이다.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는 지역의 자연, 문화, 역사자원을 발굴해 보존하고자 경기만 에코뮤지엄 사업을 진행, 그 일환으로 매향교회 복원에 나섰다. 지난해 12월 매향리 스튜디오로 재탄생한 이 곳은 첫 번째 전시로 ‘1951-2005 겨울 이기일’展을 9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매향 스튜디오 조성 사업의 기획 단계부터 로컬큐레이터로…
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공원이용객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고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전시 ‘이야기가 있는 공작갤러리’를 오는 4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나뭇잎, 열매 등 자연물로 만든 다양한 창작품을 소개하고자 전시를 기획, 환경미래관에 갤러리를 꾸며 자연환경과 인간문화를 이어주는 인천의 미래환경이라는 주제로 구성된 3개의 전시관과 녹색 자료실, 야외 체험장 등을 둘러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뿐만 아니라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환경실험실, 야외상설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환경교육과 다양한 실험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인천대공원사업소 관계자는 “다양한 전시물을 확보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조해 기획전시를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5월부터 ‘자생동식물 세밀화 특별전’을 비롯해 다양한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 관람객의 호응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 및 추석 연휴에는 휴관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대공원사업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