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항 앞바다가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경기도미술관은 전곡항 요트 계류장에 ‘화성시의 빛’ 이라는 주제로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기획, 수중 LED 조명 기술을 활용해 음악(사운드 비트)이 빛과 함께 출렁이는 아름다운 풍경을 완성했다. 경기도미술관의 공공미술 프로젝트 ‘Art on the street’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화성시와 협력, 전곡항을 세계적인 ‘아트 빌리지(Art Village)’로 생장시키며, 전곡항-궁평항-제부도를 잇는 단일 시로는 최대규모의 문화밸트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바닷가 마리나 클럽 하우스 건물에 미디어와 조명으로 연출하는 작업도 올해 시작해 바닷가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빛과 소리로 연출되고 있는 전곡항 공공미술은 ‘항구로 간 공공미술’의 시작을 알리는 프로젝트로, 365일 연중 전곡항 밤 바다 바람을 맞으며 즐길 수 있다. /민경화기자 mkh@
■ 혈관질환 건강 장수의 핵심은 심혈관과 근골격계 두가지다. 자동차로 치면 근골격계는 차체이고, 심혈관은 자동차를 돌리는 엔진이다. 아무리 좋은 차체를 가졌어도 엔진이 멈추면 그만이다. 그 심혈관계의 핵심이 피를 돌리는 동맥이다. 인간의 몸은 20세를 넘으면서부터 노화가 시작된다. 동맥도 그때부터 서서히 늙어 간다. 탄력을 잃고 딱딱해지고, 내경은 좁아진다. 동맥경화 현상이자 심뇌혈관질환의 시작이다. 경동맥 혈관벽 두께는 심뇌혈관질환의 지표심뇌혈관질환이란 동맥경화로 생기는 심장질환(심근경색·협심증)과 뇌혈관질환(뇌출혈·뇌경색)을 통칭해 이르는 말이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우리나라 국민 사망원인 1위는 암, 2위와 3위는 심뇌혈관질환이었다. 지난해에만 5만 2천781명이 심뇌혈관질환으로 사망했다. 하루 144명씩 사망한 셈이다. 교통사고로 인한 국내 사망자 수가 하루 평균 17명인 것과 비교하면 그 위험성이 와 닿는다. 현재의 심혈관 상태를 알려면 이 동맥경화 정도부터 파악해야 한다. 그 지표가 있다. 혈관 중에서도 ‘경동맥’은 심장에서 나와 뇌로 향하는 혈액의 80%가 지나가는 중요한…
■ 미세먼지에 도움되는 한방차 봄철에만 문제를 일으키던 미세먼지들이 중국의 산업화가 가속화되면서 요즘엔 1년 내내 우리를 괴롭히고 있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미세먼지 농도가 ㎥당 150㎍(마이크로그램), 초미세먼지가 9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환경부가 발표한 주의보나 경보가 발령되었을 때 7가지 대응요령은 외출 자제, 마스크 착용, 활동량 줄이기, 외출 후 씻기, 물과 과일·야채 섭취 등이지만 평소에 건강한 면역력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미세먼지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기관지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들을 알아보자. 1. 녹차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활성산소와 중금속을 제거해서 항암, 고혈압,심장병, 입 냄새제거,다이어트에 효과적일 뿐 아니라 미세먼지억제에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탄닌성분이 있어서 뜨거운 물에 바로 우리지 않아야 한다. 2. 생강차 감기치료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생강은 영어로 진저(ginger) 즉 활기라는 뜻을 지닐 정도로 면역력증강에 도움을 준다. 식욕을 촉진하고 구역질을 멈추는 소화기 기능, 가래를 삭히고 코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능과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3. 도라지차 한약재로 길경이라고
‘골든타임’전 신세계갤러리 인천점서 내달 20일까지 2017년 새해를 맞아 금처럼 소중한 순간이 이어지길 소망하는 ‘골든타임’ 전시가 신세계갤러리 인천점에서 다음달 20일까지 열린다. 금을 소재로 한 다채로운 작품을 준비한 전시는 채은미, 장인희, 최성임, 이철규, 이종석 등 5명 작가가 참여한다. 최성임 작가는 희로애락의 삶을 은유하는 ‘황금방’을 전시한다. 최 작가는 무령왕릉을 모티브로 두 개의 욕조를 완성, 정교한 금박 작업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나무로 만들어진 외부와 황금빛 방 안의 풍경은 대비되는 이미지지만 통일성을 갖췄다. 이는 나와 타자, 현존과 사라짐, 세속과 성스러움, 삶과 죽음 등 상반되는 개념을 시각화한 것으로, 서로 다르지만 공존해야 하는 인간의 삶을 작품으로 표현했다. 채은미 작가는 금색 큐브의 연속적인 형태를 금박과 자개로 꾸민 ‘Gold Light SilhouetteⅢ’를 전시한다. 순금 금박으로 완성된 강렬한 색면들은 작품을 둘러싼 공간을 금빛으로 물들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지에 금박채색으로 완성한 이철규 작가의 ‘상생-합&rsquo
군포시평생학습원 올해 정기공연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원은 2017년도 상상극장 정기공연에서 퍼포먼스, 인형극, 드로잉 서커스 등 10여 종류의 공연을 선보인다. 먼저 팀클라운의 퍼포먼스 공연 ‘웃음마블링’을 지난 10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영화 장면을 패러디한 버블을 비롯해 무지개 빛깔의 비눗방울 만들기, 대형 비눗방울 만들기 등 화려한 버블쇼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무대를 완성한다. 이 밖에도 2월과 3월에는 크로키키브라더스의 드로잉서커스, 곰매직엔터테인먼트의 ‘판타스틱 매직쇼’가 각각 진행된다. 가정의 달인 5월에는 극단 문의 종이컵 인형극 ‘제랄다와 거인’이 공연을 비롯해 ‘아기사슴섬 천사들’, ‘난 타잔이다!’, ‘어린왕자’ 등 다양한 가족공연이 이어진다. 4월과 10월을 제외한 10개월 동안 이어지며 국내 유명 퍼포먼스팀과 인형극팀들의 수준 높은 공연을 상상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화~목요일 오전 11시·오후 4시, 금요일 오전 11시·오후 4시·7시 30분에 진행된다
‘신년음악회’ 20일 과천시민회관 과천시립교향악단이 준비한 2017신년음악회가 오는 20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안산시와 문화교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공연은 안산시립국악단을 초청해 서양음악과 국악이 함께하는 교류음악회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새해 선물을 전한다. 안산시립국악단의 무대로 이어지는 1부는 남도아리랑, 창작국악가요 ‘난감하네, 쑥대머리’를 비롯해 모듬 북 협주곡 ‘타’가 연주돼 신명나는 무대를 꾸민다. 뿐만 아니라 국악으로 편곡된 찌고이네르바이젠을 과천시향 악장 유재원이 협연한다. 2부는 과천시향의 스페인기상곡, 슈트라우스 폴카 시리즈, 그리고 안산시립국악단의 악장 김성민의 태평소 협연으로 산체스의 아이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3부는 두 단체의 합동공연으로 최성환의 아리랑환상곡을 통해 동서양의 소리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무대가 펼쳐진다. 두 단체의 문화교류 프로젝트는 오는 4월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공연티켓은 전석 1만원으로 예매 및 공연문의는 과천시립예술단 사무국 (02-507-4009, http://artgccity.net) 또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을 통해 가능하다
실학박물관은 오는 14일 ‘2017 손글씨 신년달력써주기’ 행사를 진행한다. 박물관이 중심이 된 다양한 지역문화예술행사를 기획하고 있는 실학박물관은 새해를 맞아 ‘손글씨 신년달력써주기’라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손글씨 신년달력써주기는 산돌단아체를 개발한 단아 손영희 작가를 비롯해 캘리그라퍼 3명이 참여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신년 달력에 소망을 적어주는 행사다. 2002년 월드컵 당시 ‘오! 필승 코리아’ 서체를 쓴 것으로 유명한 손영희 작가는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손글씨로 완성한 특별한 새해선물을 전할 계획이다. 실학박물관 관계자는 “손글씨가 전하는 아름다운 감동을 박물관을 찾은 연인, 가족, 친구 등 관람객들이 전시 관람과 즐겼으면 한다”고 전했다. 행사는 14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무료(입장료 별도)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실학박물관 홈페이지(http://silhak.ggcf.kr)를 참고하면 된다.(문의: 031-579-6015) /민경화기자 mkh@
권선청소년수련관은 다음달 11일까지 청소년운영위원회 ‘화이부동’ 7기 운영위원을 모집한다. 청소년운영위원회 ‘화이부동’은 청소년 활동 활성화 및 청소년정책에 참여해 청소년들의 권익증진을 도모하는 자치기구다. 권선청소년수련관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정책제안, 국내교류, 정책토론회를 비롯해 타 지역 청소년들과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는 교류활동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권선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문의: 031-226-1688) /민경화기자 mkh@
수원 유스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뜻깊은 재능기부 봉사활동이 13일 수원아름학교에서 진행된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음악을 통한 청소년의 역량강화와 잠재력 개발을 위해 수원청소년예술단을 구성, 수원유스필오케스트라, 수원유스콰이어, 청소년뮤지컬단이 활동하고 있다. 60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수원유스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09년 창단 이래 꾸준한 정기연주회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으며 공연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17년 새해를 맞아 첫 공연 봉사활동을 준비, 13일 수원아름학교를 찾아 재능을 나누고 음악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단원들이 성취감을 느끼고 나눔의 정신을 실현하고자 찾아가는 공연 봉사활동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2017년 한해도 아름다운 선율과 하모니를 전하기 위한 열심히 뛸 것”이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공연봉사활동 신청은 일정 협의 후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예술단(031-218-0439, wisdom2940@naver.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민경화기자 mkh@
오산문화재단이 준비한 2017 새해음악회가 오는 21일 오후 7시30분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2017년 정유년(丁酉年) 문을 열며 희망과 기운을 북돋아줄 이번 음악회는 모스틀리-TNS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가수 이시안과 조성모가 출연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조르쥬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서곡으로 경쾌하게 문을 여는 공연은 이어 요한슈트라우스의 왈츠와 폴카로 흥겨운 무대를 이어간다. 클래식 뿐 아니라 대중음악도 준비, SBS 보컬전쟁 신의목소리에서 우승한 가수 이시안이 ‘천년의 사랑’, 셀린 디온의 ‘All By Myself’ 등을 노래하며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 이어 국민가수 조성모가 무대에 올라 ‘가시나무’, ‘아시나요’ 등 추억의 히트곡들을 선보인다. 공연의 대미는 드보르작의 대작인 ‘신세계로부터’가 장식, 웅장한 연주로 희망차게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든다. 아울러 이번 음악회는 지난해 오산문화예술회관 공연장 시설개선공사 이후 처음 열리는 공연으로, 새롭게 달라진 공연장에서 양질의 음악을 감상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