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사랑과 섬김의 성빈센트병원 50년, 첨단의료와 함께 더 큰 희망을 이어갑니다’ 슬로건을 발표했다. 올해로 50주년을 맞는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9일 새 슬로건 발표와 함께 개막식을 개최, 2017년을 새롭게 시작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새 슬로건은 육체적, 정신적, 영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함께하며, 사랑과 섬김의 전인적 치료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온 성빈센트병원의 설립 이념과 50년 여정이 함축돼 있으며 첨단의료를 통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도 담겨 있다. 제막식에는 병원장 김선영(데레시타)수녀를 비롯해 주요 보직자들과 교직원들이 참석해 새로운 슬로건에 담긴 포부를 실현하겠다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병원장 김선영(데레시타) 수녀는 “성빈센트병원은 50년 전 빈센트 성인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10여 명의 의료진으로 진료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연간 100만여 명의 환자를 진료하는 병원으로 발전해 왔다”며 “앞으로도 환우들에게 신뢰받는 병원, 다시 오고 싶은 사랑받는 병원으로 거듭 발전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경화기자 mkh@
대대적 홍보 속 지난 7일 개장 ‘얼음썰매장’ 9일로 연기 어린 자녀들과 함께 온 시민들 발길 돌리거나 유원시설 이용 수원문화재단 “시민께 죄송… 얼음 다 못구해 부득이 지연” 수원문화재단이 대대적인 홍보 속에 지난 7일부터 화성행궁 인근에 운영을 시작한 ‘겨울 행궁 놀이터’의 얼음썰매장이 준비 부족으로 개장 첫 주말동안의 운영이 취소되면서 시민들의 불만을 샀다. 8일 수원문화재단(이하 재단) 등에 따르면 재단은 동절기 수원화성 관광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놀이공간을 제공할 목적으로 올해 9천8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총 37일간 일정으로 행궁광장 옆 공한지에서 ‘겨울 행궁 놀이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겨울 행궁 놀이터’는 앞서 같은 장소에서 운영된 얼음썰매장과 함께 미니기차와 3종류의 에어바운스 등 유원시설이 들어섰으며, 인접한 관광지인 화성행궁과 연계할 수 있도록 ‘겨울 행궁 놀이터’ 입장권에 ‘화성행궁 1인 무료 입장권’도 포함했다. 그러나 개장일인 7일
경기문화재단 북부문화사업단은 경기 북부 10개 시·군의 마을 공동체 의례 과정을 담은 ‘우리 마을 산신제’를 발간, 각 시·군 문화원 홈페이지에서 공개한다. 2016 경기북부 전통문화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우리 마을 산신제’는 경기 북부 지역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전통문화 중 하나인 마을공동체 의례 과정을 담은 기록물이다. ‘경기북부’는 행정구역상 경기도 북부지역 10개 시·군을 말하며, 북부문화사업단은 경기북부 지역에서 전승되는 전통문화 중 ‘산신제(山神祭)’에 주목했다. 음력 10월 상달을 중심으로 제의 일시가 집중된 경기북부 지역의 의례 문화는 고구려와 고려의 국가제 전통을 이은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수렵과 밭농사를 바탕으로 생업을 꾸렸던 수확 의례의 흔적으로 추측할 수 있다. 실제로 단잔단배의 정갈하고 소박한 ‘산치성’, 체계화된 향사 절차를 적용한 ‘산신제’, 무당굿과 풍물이 따르는 ‘동네고사’, 조상제사와 같고 다름을 구분하거나 안 하는 ‘기제사
클래식과 연극이 더해진 특별한 동화뮤지컬 ‘페페의 꿈’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성남 티엘아이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한 티엘아이아트센터는 프랑스 작곡가 라벨의 음악을 기반으로 한 동화뮤지컬 ‘페페의 꿈’을 무대 위에 올린다. 수줍음 많은 겁쟁이 페페는 유일한 친구인 오로라 공주를 찾아 나서지만, 파고다 여왕의 마법에 걸려 잠든 공주를 만날 수가 없다. 공주의 마법을 풀기 위한 페페의 용감한 도전을 그린 ‘페페의 꿈’은 동화 속 나라를 여행하 듯 흥미로운 무대를 선물한다. 음악과 연극의 결합, 음악과 영상의 결합 등 복합적인 구성을 통해 다양한 예술 표현을 시도하고 있는 음악극창작집단 톰방이 준비한 이번 무대는 어린이들이 클래식 음악에 보다 흥미 있고 즐겁게 다가갈 수 있도록 영상, 음악, 연극 등을 결합했으며 교육적인 요소도 더해져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이다.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난쟁이 톰’, ‘미녀와 야수’ 등 익숙한 동화 이야기를 페페의 모험과 함께 엮은 페페의 꿈은 관객들과 함께 과제를 해결하고 여행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음악을 즐기고 몰입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
용인문화재단 청덕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겨울 방학을 맞아 눈높이에 맞도록 저학년(1월 11~13일)과 고학년(1월 18~20일)으로 나눠 독서교실 ‘환경 고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환경을 주제로 기획된 독서교실은 친환경적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독서 및 토론활동과 재활용품을 이용한 만들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나를 사랑하는 나, I love myself’를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도 이어진다. 임지형 작가(1월 22일)와 윤정선 작가(2월 5일)가 참여해 어린이의 자존감 형성을 위해 ‘나를 더 많이 사랑해주기’와 ‘조금 다르면 어때?’ 등을 주제로 어린이들에게 용기를 심어주고 다른 친구들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한다. 책 만들기 수업 ‘책은 어떻게 만들어질까’도 진행, 창비 출판사 직원이 직접 출판과정에 대해 소개하고, 표지와 제목의 중요성, 저작권, 번역서 출간 과정 등 출판에 관련된 여러 정보를 제공한다. 각 프로그램은 청덕도서관 홈페이지(lib.yongin.go.kr/cheongdeok)를 통해 선착순 접수할 예정이다.(문의: 031-284-1816) /최영재기자 cyj
안산문화재단은 오는 20일까지 2017 예술아카데미 교육프로그램을 공모한다. 예술아카데미는 아동부터 성인과 실버까지 전연령층을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예술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안산문화재단이 운영해온 교육프로그램으로 매 학기마다 40~50개 강좌를 개설, 300여 명의 수강생들을 배출했다. 안산문화재단은 참신하고 독창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양질의 강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프로그램 제안 공모를 진행한다. 미술, 음악, 어린이 아카데미 등 3개 분야를 모집하며 미술 아카데미는 성인 대상 미술 이론 및 실기 강좌, 음악 아카데미는 초등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할 수 있는 악기 실기 강좌에 대해 모집한다. 특히 어린이 아카데미는 단순 레슨 및 실기 위주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창의성 및 예술성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차별성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공모한다. 예술강사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20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ansanart.com)나 전화(031-481-0523)로 확인할 수 있다. /민경화기자 mkh@
수원문화재단은 ‘수원 화성행궁 상설한마당’이 문화체육관광부 ‘2017년 상설문화관광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은 지방의 주요 관광 거점지에서 개최되는 참여형 관광프로그램을 육성하기 위해 2007년부터 정부가 지원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는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수원 화성행궁 상설공연과 충북 영동 난계국악단 상설공연 등 15건이 선정됐다.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 수원 화성행궁 상설한마당은 조선 정조대왕의 친위부대인 장용영 군사들의 군례의식을 선보이는 ‘장용영 수위의식’, 전통 무용·전통 줄타기 공연 등으로 진행되는 ‘토요상설공연’, 문화소외지역이나 신도시 지역으로 정조대왕이 직접 찾아가는 ‘정조대왕 거둥행사’로 구성되며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관광(투어) 프로그램 등과 연계해 지역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민경화기자 mkh@
A형 간염, 오염된 물·어패류 섭취 경로 식사 전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 유의 대표적 소아 간질환, 신생아 황달 증상 일주일 지속시 뇌성마비 발생 가능성 담관낭종, 3~10세 아이들에게 주로 발견 소아에게 간염을 일으키는 원인은 바이러스, 유전, 대사질환, 자가면역성 등 다양한데 그중 가장 흔한 원인은 바이러스 감염이다. 최근에는 감염된 주사기 사용으로 인한 C형 간염 감염이 급속히 느는 추세다. A형 간염, B형 간염과 함께 대표적인 바이러스성 간염으로 꼽히는 C형 간염은 A형이나 B형과는 달리 아직 개발된 예방백신이 없어 더 많은 주의를 필요로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C형 간염 환자는 총 4만3천490명이었고 이중 10세 미만은 38명이었다. 성인에 비해 적은 숫자지만 위험성은 충분하다. 다행히 치료제에 대한 연구가 많이 진행돼 현재 완치율이 90%에 달하지만, 환자에 따라 치료효과가 달리 나타나고 있으므로 최선은 간염에 걸리지 않는 것이라고 하겠다. A형 간염 예방은 개인 위생 관리부터 A형 간염은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섭취, 감염된 환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된다. 따라서 위생 상태가 좋지 않을 때 감염되기 쉽다.
눈의 눈물 배출 경로 문제 생겨 시간 지날수록 증상 점점 심해져 병원서 관류검사로 확진 가능 식염수 눈에 넣고 역류 ‘유루증’ 일상 생활을 하다 눈에 눈물이 많이 고이거나 흘러내려서 수시로 닦아 내는 등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사람들마다 그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이러한 눈물고임이나 흘림은 다른 사람들과 대면하거나, 책을 보거나 TV를 시청하는 경우, 또는 실외에서 산책이나 운동을 하는 모든 경우에 불편함을 일으킨다. 요즘같이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 되면 눈물흘림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을 더 자주 볼 수 있다. 눈물흘림증이 생기는 원인은 우리 눈의 눈물배출 경로 중 한곳에 문제가 생겨서 눈물이 빠져 나가지 못하기 때문인데, 눈물이 빠져 나가는 코눈물길이 원인 모르게 좁아지거나 막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밖에 눈꺼풀이 안쪽으로 말려 있어서 속눈썹이 눈을 찔러 자극하거나 안면신경마비 등으로 눈꺼풀이 잘 감기지 않고 바깥쪽으로 뒤집어져 있는 경우, 심한 눈병을 앓고 난 후 눈물점이나 눈물소관에 협착이 생긴 경우, 그리고 안구건조증 치료를 위해 눈물점 마개를 삽입한 후 눈물소관에 염증과 부작용이 생긴 경우에도 눈물흘림증이 생길 수 있다. 코눈물길이…
2009년 경기여성의전당 건립 선포 회원 50만여명 십시일반 힘 모아 결실 탈북여성·다문화여성 위한 프로그램 등 새로운 보금자리서 경기여성 발전 온 힘 어머니 품 속과 같은 행복한 공간 만들터 “올해는 그동안 염원했던 경기여성의전당을 건립하게 돼 그 어느때보다 뜻깊은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회원들이 활동할 수 있는 거점이 생긴만큼 경기여성이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한단계 도약하는 2017년을 만들겠습니다.” 1975년 발족해 올해로 41주년을 맞는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권익증진 및 지위향상을 기치로 경기도 여성의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14년째 협의회를 이끌고 있는 이금자(사진) 회장은 경기여성의전당 건립을 계기로 새로운 에너지와 함께 발전하는 한해를 만들겠다는 각오다. 이 회장은 “회원 50만을 넘어선 경기여성단체협의회는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그만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그동안 자가건물이 없어 교육과 특화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라며 “좀더 발전하기 위해 2009년 경기여성의전당을 짓자고 선포한 이후, 어려움도 많았지만 부지와 건립기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