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은 강화섬쌀 ‘나들미’ 품종의 조기 보급 체계를 구축하고 대한민국 최고 명품 브랜드 육성에 본격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강화섬쌀 ‘나들미’는 고시히카리, 추청 등 외래품종을 대체하고 농가와 소비자가 원하는 최고품질의 고부가가치 쌀을 생산하기 위해 농촌진흥청과 손잡고 농업인과 수요자가 함께 참여해 개발한 지역에 특화된 고품질의 벼 품종이다. 특히 미생물이 풍부하고 쌀의 품질이 좋게 하는 마그네슘 성분이 월등한 청정지역에서 거친 해풍을 이겨낸 강화섬쌀 ‘나들미’는 단백질 함량이 5.8%로 낮으며 찰지고 맛이 좋다. 지난해 농촌진흥청이 실시한 전국 소비자 밥맛평가단에서도 맛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은 강화섬쌀 ‘나들미’ 품종의 조기 보급을 위해 올해 사업으로 1ha 규모의 채종단지를 조성했으며, 내년에는 시범재배 단지를 100ha로 확대하고 오는 2024년부터 우량종자를 농가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또 강화도 남부(화도면)와 북부(양사면)지역에 ‘나들미’ 농가실증포를 운영해 가공·유통 단계부터 수확 후 시식 평가까지 소비자의 평가를 받고 지역에 적합한 파종시기, 시비방법, 등숙률, 수확량 등의 자료를 수집해 농가에 보급할 방침이다. 군
고남석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구청장 후보는 송도국제도시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경제자유구역’을 원도심에 추가 지정받겠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지는 옛 송도유원지 일대 유원지 지구에서 해제된 15만 평으로, 고 후보는 이곳에 인공지능(AI)과 SW 등 최첨단산업이 들어서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이를 ‘옥련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받겠다는 구상이다. 옛 송도유원지 일대는 중고차수출업체들이 수출용 차량을 야적해 놓아 환경오염과 불법주정차 등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인천항만공사와 인천시 등은 2023년까지 인천 남항에 조성하는 ‘스마트 오토밸리’로 송도에 있는 중고차업체를 옮길 계획이다. 고 후보는 이들 중고차수출업체가 빠져나가면 유원지지구에서 해제된 15만 평을 첨단산업지구로 조성하고, 이 중 1만 평에 늘어나는 민원 수요에 맞춘 행정문화복합시설을 건립한다는 구상이다. 고 후보는 옥련경제자유구역이 송도국제도시·남동산단과 삼각축을 이뤄 인천경제에 시너지효과를 불러오고, 지역 인재가 일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옥련경제자유구역 지정과 함께 일명 1기 신도시특별법에 연수구를 포함해 원도심의 재개발·재건축이 원활히 진행되면 정체된 원
앞으로 인천 연수구에 거주하는 제대군인들은 사회복귀금 명목으로 100만 원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이재호 국민의힘 인천 연수구청장 후보는 26일 연수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군대에서 의무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제대군인들에게 취업과 복학 준비를 위한 사회복귀금 명목으로 1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제대군인들에 대한 사회복귀금은 지원 조례 제정을 거쳐 집행되며, 현재 연수구에서 1년 동안 제대하는 군인은 2400여 명으로 모두 24억여 원의 예산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이재호 후보는 이와 함께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기회를 늘리기 위해 ‘희망 청년기획단’을 설치하고,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 지역 기업들의 협조를 얻어 연수구 청년들을 우선 채용하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6일 지역의 노인복지관 등 3곳과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공영텃밭 수확물 나눔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갈월샘텃밭은 지난 10일 올해 첫 나눔으로 푸드뱅크 2호점에 수확한 시금치 40㎏을 기부했다. 6월부터는 감자, 고추, 가지, 완두콩, 강낭콩 등을, 9~10월은 무, 당근, 배추 등 김장용 채소를 각각 기부할 예정이다. 부영텃밭은 도시농업네트워크가 자원봉사 공모 지원사업을 통해 ‘가꾸고 나누는 공유텃밭’을 운영하고 있다. 텃밭 분양자들은 부영텃밭 입구에 있는 냉장고에 수확물을 기부할 수 있다. 도시농업네트워크 소속 청소년 텃밭봉사단은 시민 82명에게 상추 12kg을 기부했다. 불사조족구클럽, 아버지보안관 등 단체와 개인 분양자들도 수확물을 기부했다. 구 관계자는 “공영텃밭 운영으로 주민들이 직접 키운 수확물을 소외된 주민들과 함께 나누게 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공영텃밭 나눔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지난 2017년부터 공영텃밭으로 갈월샘텃밭, 부영텃밭, 청천텃밭 등 모두 3곳을 운영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아인의료재단 서울여성병원은 ‘세계 월경의 날’(28일)을 계기로 개최되는 ‘제4회 월경박람회’에 공식 후원사로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후원을 받아 월경 용품 관련 기업들이 공동 주최하는 것으로, 다양한 월경 용품을 소개하고 월경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온라인 메타버스로 열리는 박람회에는 다양한 월경 용품이 전시되며, 월경과 여성 건강에 관한 산부인과 전문의의 강의와 성교육 등이 열린다. 요가‧명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된다. 서울여성병원은 건강한 월경 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행사에 후원사로 참여하게 됐다. 병원이 9월 확장 이전하는 복합의료상가(아인애비뉴)에서도 여성을 비롯한 출산‧육아 용품점 ‘랄츠(Laltz)’가 들어서 출산은 물론 여성의 건강을 아우르는 다양한 용품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익환 대표원장은 “이번 행사로 여성의 전 생애 주기 건강권과 월경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는 25일 재난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선박-육상 간 종합방재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대형선박에 실린 액화천연가스(LNG)가 인천LNG기지에서 하역되는 과정에서 강한 돌풍 때문에 하역시설이 파손되고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LNG 선박 및 하역설비 분리, 인명구조, 화재진압, 설비복구 등 네 단계로 진행됐다. 공사와 협력업체뿐 아니라 송도소방서, 해양환경공단이 참여해 재난 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인천LNG기지의 안전 관련 사항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안전협의체와 안전점검단 위원들이 모든 훈련과정에 참관해 공사의 재난대응역량을 확인했다. 안전점검단 이민철 단장(인천대학교 교수)은 “LNG 누출·화재, 작업자 해상추락 등 심각한 위험 상황에서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의 우수한 재난대응능력을 확인하게 돼 안심이 됐고, 공공기관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가스공사 인천 LNG기지는 지난 1996년 상업운전을 시작한 이래 다양한 유형의 재난상황에 대비한 종합방재훈련을 분기 1회 이상 실시하고 지속적으로 개선점을 발굴하는 등 안전관리 역량 향상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한창훈 인
인하대학교는 ‘제13회 KSCM 대학(원)생 산업응용 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KSCM대상을 비롯해 6개 팀이 대거 동반으로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물류전문대학원 류한별, 이혜인, 이세린, 권수진 학생팀(지도교수 남대식)은 ‘수소 수요자의 통행패턴과 에너지 접근성을 고려한 수소공급망 최적 설계’에 대한 연구로 KSCM대상을 수상했다. 이 팀은 수소 이용의 활성화를 위해 국내 고속도로에 설치될 수소충전소의 최적 입지와 개별 충전소의 수소 공급량을 제안했다. 충전소 접근 시 경로우회를 최소화하고 충전소 이용자 수를 극대화를 한 수학적 최적화 모형을 설계해 에너지 접근성에 대한 공정성도 확보했다. 아태물류학부 최원석 학생 외 5명으로 구성된 팀(지도교수 박민영)은 용량제약이라는 조건하에서 재활용 수거차량의 최적경로를 모델링해 대학생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지속 가능한 물류경영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성과로 인정받았다. 대학원생 부문 은상을 수상한 물류전문대학원 김진재 학생 외 3명이 함께한 팀(지도교수 남대식)은 보행자의 안전을 고려한 라스트마일 배송시스템을 제안했다. 빅데이터에 기반한 동적 시뮬레이션으로…
인천시 동구 송림3‧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제적인 문제로 시력 교정을 하지 못하는 저소득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안경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중장년층 안경 제작 지원사업’은 송림3‧5동 협의체가 관내 안경점과 협약을 체결, 안경 제작이 필요한 중장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력검사와 안경 교체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점수 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력 교정이 필요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안경 제작을 하지 못했던 대상자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혜정 송림3‧5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 밝고 따뜻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안경을 지원해 주신 협의체와 지역 안경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송림3‧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가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동구는 바다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동구의 유일한 친수공간인 만석·화수 해안산책로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해안산책로 입구에 상징조형물을 설치, 접근성을 개선했으며 다양한 조명으로 전 구간을 다채롭게 연출해 단조롭고 어두운 산책로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또 아름다운 바다와 노을을 편히 앉아서 느낄 수 있도록 각종 조형물을 설치했고, 터치 지중등을 통한 놀이 콘텐츠 영역을 조성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야간경관사업을 통해 만석·화수 해안산책로가 늦은 밤에도 구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다”며 “앞으로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일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는 26일 김지윤 박사를 초청해 ‘제58회 인천 공직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여덟 번째 인천 공직자 아카데미의 강연자인 김지윤 정치학 박사는 아산정책연구원 여론계량분석센터장을 역임했으며 한국 및 국제 정세, 그와 관련된 여론을 분석해 온 정치 및 외교분야 전문가다. 이날 김 박사는 인천시 공직자들에게 국제정세 변화에 대한 분석과 함께, 대한민국의 상황과 미래에 대해 강연했다. 정명자 시 인사과장은 “공직자들의 우리나라를 둘러싼 주변국 및 세계 각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제사회 대응역량을 강화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국제정세 등 미래 환경변화에 대한 거시적 안목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공직자 아카데미는 행정환경변화에 따른 공직자 역량 개발을 통해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소통·협치 ▲지속가능·시민행복 ▲혁신성장·4차 산업혁명 ▲인문학·국제정세 등 다양한 주제로 저명한 명사를 초빙해 2019년부터 열리고 있다. 6월에는 인천에서 시작된 우리 민족의 이민 역사 120년을 맞아 인천시립박물관 김상열 한국이민사박물관장이 ‘디아스포라를 품은 도시, 인천’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