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자체브랜드(PB) 자회사 씨피엘비(CPLB)가 경북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입점 컨설팅’을 진행해 최종 3개 기업을 신규 PB상품 개발 파트너로 선정했다. 2일 CPLB는 경북지역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9월 한 달 동안 브랜드 매니저(BM)가 직접 기업을 방문해 생산 공정과 품질을 검증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단순한 입점 심사가 아닌 제품 기획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경산시 한방미인화장품, 포항시 상하식품, 구미시 푸드리푸드 등 3곳이다. 한방미인화장품은 1985년 설립 이후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으나 브랜드 인지도 부족으로 성장에 제약이 있었고, 상하식품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기업으로 전국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푸드리푸드는 간편식과 가공식품을 중심으로 내실을 다져왔으나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 대응이 과제로 지적됐다. 선정된 기업들은 약 4개월간의 집중 상품개발 과정을 거쳐 쿠팡 PB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기업들은 “쿠팡 PB 납품은 안정적인 판로와 매출을 보장하는 기회”라며 “중소기업 성장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
스타벅스 코리아가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길 고객을 위해 반숙란, 과일, 요거트 등 간편하면서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개별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2일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는 추석 연휴 귀성길 고객을 겨냥해 ‘간편·든든·건강’을 키워드로 한 개별 패키지 상품을 소개했다. 스타벅스는 이른 새벽 고향으로 출발하는 고객이나 장거리 운전 중 간단한 식사가 필요한 고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반숙란, 과일, 요거트 등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난달 무항생제 계란으로 만든 반숙란 ‘한개란’을 출시했다. 1개입 구성으로 선보인 한개란은 출시 7일 만에 약 5만개가 판매되며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기존 2개입 제품과 달리 한 개만 담아 칼로리 부담을 줄이고, 요거트나 과일과 함께 조합해 간편한 건강식을 완성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내산 사과와 방울토마토를 한 컵에 담은 ‘하루 한 컵 레드(RED+)’는 올 들어 9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150만개에 달하며, 1인 가구와 직장인, 가족 단위 고객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바나나 1개로 구성된 ‘프리미엄 바나나’도 2009년부터 꾸준히 판매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있다. 그리스 1
셀 더마 뷰티 브랜드 리엔케이가 앰플과 디바이스를 결합한 올인원 테크 앰플 ‘콜라겐 미드샷 앰플’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선론칭 하루 만에 전량 품절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2일 리엔케이에 따르면 콜라겐 미드샷 앰플은 집에서도 전문적인 탄력 관리를 가능하게 한 제품으로, 미세 주름·모공·탄력 등 대표적인 중안부 고민을 집중 케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신제품에는 ‘리엔케이 콜라겐 셀 리액터™’ 성분이 적용됐다. 식물세포배양추출물 120만셀, 저속노화 펩타이드 5종, 저분자 콜라겐이 함유돼 피부 탄력층 회복과 콜라겐 재건에 효과적이다. 갈락토미세스발효여과물을 활용해 피부 전도율을 높였으며, 모공 개선과 나비존 타이트닝에도 도움을 준다. 앰플 전용 어플리케이터 ‘리엔케이 셀 리액터’는 일렉트로포레이션(EP) 중주파를 활용해 1초당 2400샷의 미세 자극을 전달한다. 자동 작동되는 원터치 구조와 의료용 스틸 소재를 적용해 위생성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손으로 바르는 것보다 흡수율과 침투 속도가 크게 향상됐다. 리엔케이 콜라겐 미드샷 앰플은 지난 9월 22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선론칭 하루 만에 품절됐다. 이어 2차 물량이 쇼핑라이브를 통해 재
트라이포럼이 오는 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로버트 오브라이언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특별대담을 연다.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한미관계 현안을 진단하고 향후 과제를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트라이포럼(대표 박대성)은 ‘한미관계 긴급 진단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한 특별대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16일(목)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진행된다. 오브라이언 전 국가안보보좌관은 특별대담에 앞서 ‘한미동맹의 현주소와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이후 박대성 대표가 사회를 맡아 ‘한국이 놓쳐서는 안될 트럼프의 어젠다’를 중심으로 한미 관세 협상, 외교 현안, 기업 투자 촉진 방안 등을 심층적으로 다룬다. 트라이포럼은 한미일 안보·경제 민간 연대를 표방하는 비영리 네트워크로, 3국 정례 포럼 주최, 협력 방안 보고서 발간, 민주주의 장려 교류회, 기업가 정신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특별대담은 지난 1월 진행된 미 대선 특집 웨비나 이후 또 다른 한미관계 특집 행사로 기획됐다. 박대성 대표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한미 간 긴밀한 소통과 이해가 중요한 시점에서 민간외교가 정부 외교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며…
삼성과 오픈AI가 글로벌 인공지능(AI) 핵심 인프라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삼성은 1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오픈AI와 글로벌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LOI(의향서) 체결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에는 삼성전자, 삼성SDS,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등 4개 계열사가 참여했으며, 행사에는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이준희 삼성SDS 사장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오픈AI가 진행 중인 대규모 슈퍼컴퓨터·데이터센터 건설 프로젝트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위해 고성능·저전력 메모리 공급을 전담한다. 오픈AI는 월 90만 매 규모의 대량 D램을 필요로 할 것으로 예상되며, 삼성은 메모리·시스템반도체·파운드리를 아우르는 종합 역량을 활용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삼성SDS는 AI 데이터센터 공동 개발과 기업용 AI 서비스 공급을 맡는다. 데이터센터의 설계·구축·운영은 물론, 국내 최초로 오픈AI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리셀러 권한을 확보해 한국 기업들의 ChatGPT 도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물산과 삼성중공업은 해상에 설치하는 ‘플로팅(Floating) 데이터센터’ 공동 개발에 나선다. 이 센터는 공간 제약이 적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가 특정 지역을 넘어 확산되고 있다. 강남 3구뿐 아니라 비규제지역으로 분류된 경기 과천과 서울 성동구까지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정부가 규제지역 추가 지정을 검토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관측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9월 넷째 주(22일 기준) 지난해 말 대비 아파트값이 10% 이상 오른 지역은 ▲서울 송파구(13.4%) ▲성동구(11.2%) ▲서초구(10.6%) ▲강남구(10.5%) ▲경기 과천시(12.2%)다. 과천은 지난해 같은 기간(4.5%)보다 상승률이 2.7배 확대됐으며, 성동구도 올해 들어 9개월간 11.2% 올랐다. 분당(8.8%)·마포(8.6%)·양천(7.4%)·강동(6.9%)·광진(6.6%) 등 주요 지역도 일제히 지난해 상승률을 웃돌며 ‘풍선효과’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출 규제와 공급 대책에도 불구하고 상승세가 확산되는 모습”이라며 “정부가 다수 지역을 동시에 규제지역으로 묶을 가능성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실제 정부는 6·27 대출 규제로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최대 6억 원으로 제한했지만, 시장 반응은 미미했다. 5대 은행의 9월 가계대출 증가 폭은 1년 반 만에 최소치로 줄었으나
“중국과 같은 속도로 AI를 추진한다면 결국 추월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반드시 더 빠르게 가야 합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경기 성남시 HD한국조선해양 글로벌 R&D센터에서 열린 ‘AI 대전환 릴레이 간담회’에서 절박한 위기의식을 드러냈다. 정부는 내년도 AI 예산을 올해의 세 배 수준인 10조 원으로 책정하며 성장률 반등을 노리고 있다. 그러나 자본과 기술 모두 앞서 있는 중국을 넘어설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는 평가다. 이날 간담회는 AI 선박·드론을 주제로 진행됐다. 구 부총리는 참석한 조선·드론업체 12곳 관계자들의 의견을 모두 청취하고 직접 피드백을 내놓았다. 통상 간담회가 업계 의견 청취에 그치는 것과 달리, 경제정책 사령탑이 현장에서 구체적 답변을 내놓으며 ‘AI 속도전’ 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다. 선박업계는 전문 인력 양성, 조선사와 선사가 함께하는 미래전략 마련, 산업현장 안전기술 도입, 국산부품 우선 구매, 자율주행선박과 함께 조선소 AI팩토리·친환경선박의 국가전략기술 지정 등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구 부총리는 대부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그는 “세제실장에게 국가전략기술 기준을 맞추고 세제 혜택을 주
삼성전자서비스가 추석 연휴 중 스마트폰·가전 등의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수리가 필요한 고객들을 지원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연휴 첫날인 오는 3일과 추석 후인 7일부터 9일까지 전국 주말케어센터에서 사전 예약을 통한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주말케어센터는 ▲삼성강남(서울) ▲홍대(서울) ▲중동(부천) ▲성남 ▲구성(용인) ▲대전 ▲광산(광주) ▲남대구 ▲동래(부산) 등 총 9곳이다.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휴대폰·태블릿·웨어러블 기기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주말케어센터 예약은 홈페이지와 컨택센터(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운영 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이다. 단 삼성강남 서비스센터 운영 시간은 10~20시로 상이하다. 사전 예약을 놓쳤다면 4일 토요일에 가까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4일 토요일에는 전국 169곳 서비스센터가 모두 문을 열고 9시부터 18시까지 휴대폰, 태블릿 등 수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 가전제품 고장으로 긴급한 수리가 필요한 경우에 한해 '긴급 출장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냉장고 냉동, 냉장 안 됨' 등 긴급한 점검이 필요한 증상이 주요 대상이다.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도 고객
LG 스탠바이미가 미국 뉴욕의 새로운 핫플레이스인 쁘렝땅 백화점에서 현지 고객들을 만난다. LG전자는 ‘LG 스탠바이미(StanbyME) 2’가 이번 달 말까지 미국 뉴욕의 명품 백화점 ‘쁘렝땅(Printemps)’에서 특별 전시된다고 1일 밝혔다. 뉴욕 쁘렝땅 백화점은 동명의 프랑스 럭셔리 리테일 브랜드 쁘렝땅이 올해 3월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로 최근 뉴욕 월 스트리트(Wall Street)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까다로운 브랜드 큐레이션과 고급스러운 공간 디자인으로 유명하며 전자제품군을 거의 다루지 않는다. 이러한 공간적 특성 속에서 LG전자가 이번 특별 전시에 참여하게 된 것은, 스탠바이미 2가 지닌 감각적인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으로서의 차별화된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예술과 순환성(Art and Circularity)’을 주제로 10월 말까지 진행된다. 지속 가능성과 순환 가능한 디자인을 화두로 패션·뷰티·디자인 분야 총 16개 브랜드와 예술가들이 협업해 만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LG 스탠바이미 2는 전시 기간 매장 곳곳에 설치돼, 참여 브랜드들의 스토리를 담은 약 20분 분량의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가 1일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경동원’을 찾아 생애 첫 돌을 맞은 결연아동 2명의 생일을 축하하고, 시설 아동들과 함께 추석맞이 나눔 활동을 펼쳤다. 공단은 지난해 5월부터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하늘반창고 키즈’를 통해 아동복지시설 입소아동을 꾸준히 후원해왔다. 부모의 보호 없이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첫걸음을 내딛는 아이들에게 든든한 동행자가 되고자 하는 취지다. 이날 열린 돌잔치는 아동양육시설에서 처음 맞는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 직원들이 직접 돌상 차림과 행사 진행, 사진 촬영까지 맡아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또한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시설 아동 40여 명과 송편 빚기, 연날리기, 운동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나눴다. 윤정욱 본부장은 “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키즈’를 통해 아이들의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함께하며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아동 곁에서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