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는 20일 국가사적 제556호 ‘계양산성’의 국가지정문화재(사적) 지정 2주년과 전국 최초 산성박물관인 ‘계양산성박물관’의 개관 2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계양산성은 계양구 계산동에 있는 계양산 주봉(主峯)에서 동쪽으로 뻗어내린 봉우리에 자리한 삼국시대 유적으로, 축성기술 변천을 알려주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구는 지난 2003년부터 국·시비를 포함해 모두 427억 원이 투입되는 계양산성 복원·정비사업을 수립, 오는 2035년까지 단계별로 추진해오고 있다. 지난해 12월 성곽 복원과 관련된 각종 설계를 완료했으며 올해 본격적으로 국비를 지원받는 등 국·시비 21억 원을 확보해 성곽 정비와 유구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까지 총 11차례 발굴조사를 시행, 치·성벽 일부 복원과 탐방로 조성을 완료했으며 문화재청의 설계 승인을 앞두고 있다. 향후 성곽과 성내 시설 정비가 완료되면 문화재 활용을 위한 탐방체험 프로그램, 문화 예술행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계양산성 국가사적 지정 2주년과 함께 우리나라 최초의 산성 전문박물관인 계양산성박물관도 개관 2주년을 맞았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임시 휴관과 단체관람 제한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강범석 국민의힘 인천 서구청장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서구청장 예비후보 등 민주당 당원 80명이 강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강 후보 지지선언을 한 민주당 출신 권상기 전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친절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이 강범석 후보다”며 “서구를 사랑하는 마음과 실력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그동안 함께 민주당 활동을 한 80명의 당원들과 서구발전을 위해 강 후보 당선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3일에도 민주당을 탈당한 송춘규 인천서구의회 의장도 “서구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선 실력을 갖춘 구청장이 당선돼야 한다”며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서구미래캠프는 이번 지방선거 분위기가 ‘정당’보다 ‘인물’이 강조되는 양상을 띄고 있다고 분석했다. 강범석 후보는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품격 있는 나라로 나아가기 위해선 6월 1일 국민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분명하게 보여줘야 한다”며 “인천발전을 위해선 유정복 후보에게, 서구발전을 위해선 강범석에게 소중한 한 표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는 인천 남동구를 교통의 요충지이자 생태관광 벨트로 발전시키겠다고 20일 밝혔다. 유 후보는 ‘송도∼인천시청∼부평역∼서울역∼청량리역∼경기 마석’의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B 노선을 2023년 조기 착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인천2호선 서울 독산 연장, 제2경인선 조기 추진, 월곶판교선 논현역 연장, 경인전철 지하화 등 공약을 발표했다, 유 후보는 “영동고속도로 소래IC 설치와 서창∼장수∼계양∼김포 외곽순환고속도로 지하 고속도로 신설 등 도로망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남동국가산업단지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조 혁신단지로 구조 고도화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특히 청년 인력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한 문화‧예술‧소비 복합공간 조성과 산업단지 주변 지역 직주 근접형 도시재생사업 등을 추진한다. 이밖에 남동구의 ▲건설기술교육원 이전 뒤 공원‧문화‧주차장 조성 ▲88체육관 리모델링 통한 스포츠 콤플렉스 조성 ▲ 장수천‧승기천 생태하천 정비 등도 추진한다. 유 후보는 “소래습지공원의 국가정원 승격과 생물 군락지‧철새 도래지로 복원, 소래포구∼서해 섬∼아라뱃길 연결 소래 관광코스 개설, 인천대공원 내 식물원 조성 등으로 생태
인천시 부평구 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6월 19일까지 시민들의 자발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시민크리에이터 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48자 창작시 공모를 진행한다. ‘부평’, 또는 ‘문화도시 부평’을 주제로 48자의 창작시를 공모하며, 부평구를 포함한 인천에 거주하는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응모는 1인 1작품만 가능하다. 응모를 희망하는 주민은 부평구 문화재단이나 문화도시부평 홈페이지에서 지정 양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bpcfccb@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평일 근무 시간 내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응모 제한 작품은 타 공모 수상작품, 유사 지원사업의 응모·당선작, 또는 타인의 저작물(권)및 명예훼손 여지가 있는 작품으로 심사결과에 따라 작품을 선정하지 않을 수 있다. 결과 발표는 오는 7월 1일로 문화두레시민회 심사를 통해 최대 25편을 선정하고 최우수상 60만 원, 우수상 40만 원, 장려상 2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선정된 창작시는 온·오프라인 두 가지 형태의 시집으로 발간해 시민들에게 공유하고, 현대인들의 틈새 문화생활을 공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도시부평 누리집(https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통장 공동체모임 ‘덧셈이야기’는 19일 지역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풍선아트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풍선에 바람을 넣고 모자, 백조 등을 직접 만들어보며 즐거워했으며 “풍선으로 이것저것 만들어보니 어린아이로 돌아간 것 같아 좋았다"고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덧셈이야기’(대표 조성자)는 만수6동 통장 공동체모임 중 하나로 평소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매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조성자 통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심리적 만족감은 물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김문자 만수6동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주민들의 힐링과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 동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 강화군은 군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2022년도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상청은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6월부터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고온현상이 평년보다 빈번할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습도가 높은 해안가나 도서지역의 경우 폭염 특보가 빈번하게 발효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군은 선제적인 폭염 종합대책을 세워 시설 피해예방, 취약계층 보호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군은 이를 위해 ▲상황총괄반 ▲취약계층 보호반 ▲건강관리 지원반을 구성해 운영하며,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즉각 폭염대책본부로 전환할 계획이다.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무더위 쉼터로 활용하고 있는 경로당의 운영현황과 냉방시스템을 상시 점검하고,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재난 도우미 지원과 방문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횡단보도 그늘막 85곳, 쿨링포그 5곳, 무더위 쉼터 239곳을 운영하며 기상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접히고 펴지는 스마트 그늘막 3곳을 올해 신규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해 여름철 사업장 근로자의 열사병 예방을 위한 강화된 안전대책을 추진해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인천교통공사는 19일 인천2호선 인천시청역에서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2호선 무인열차운행(UTO) 시범운영 홍보와 철도역사 이용 안전수칙에 대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인천2호선 무인열차운행 시범운영 전 경영진이 직접 참여해 안전경영 의지를 다짐하고자 마련됐으며, 무인열차운행이 실시될 경우 역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용 고객의 안전수칙(열차 출입문이 닫힐 때 무리해서 타지 않기 등)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공사는 현재 인천2호선 무인열차운행을 위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철도안전관리체계 변경 승인 심사를 받고 있으며 승인이 이뤄지면 완전무인운행 시범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시범 운행에 들어가면 인천2호선은 열차 승무원 없이 종합관제소에서 원격으로 제어되며 비상시에는 역에 배치된 안전요원이 조치하게 된다. 안희태 공사 안전경영본부장은 “우리 공사는 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인천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고객 여러분들께서도 역사 이용 안전수칙을 꼭 지켜주셔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022년 찾아가는 청소년 다문화 이해 교실’사업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다문화 이해 교육 전문 강사가 북부 관내 유·초·중학교 교실로 찾아가 학생들에게 다문화 체험교육 및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문화 다양성 존중 역량 및 다문화 감수성 함양을 위한 것이다. 다문화 체험교육은 전 학교급 공통으로 12개 이상 국가의 음식, 의상, 악기, 전통 놀이 등 문화소개 및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또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은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학교급별 학생들의 발달단계에 맞춰 내용과 방법을 달리해 진행한다. 이 사업은 북부교육지원청과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예산, 교육 콘텐츠 개발, 문화 다양성 정책 전문가 및 관련 정보공유 등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이뤄진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올해는 부평구 유·초·중 27교, 186학급, 4261명의 학생이 참여한다”며 “다문화 사회로 진입한 부평구의 문화 다양성이 갈등의 불씨가 아닌 상호 성장과 지속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강화도 역사탐방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2일과 19일 두 차례 열린 이번 행사에서 참가 외국인들은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글로벌센터에서 강화도의 역사를 배운 뒤 광성보, 전등사,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용흥궁, 강화역사박물관, 강화 평화전망대 등 유적·유물을 둘러봤다. 행사에 참여한 나라이넨 스와나씨는 “사전 역사교육을 통해 한국과 강화도의 역사를 배우고 유적지를 방문하니 훨씬 뜻깊고 더욱 한국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인천경제청은 IFEZ 글로벌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소셜미디어를 운영하는 12명의 외국인 참가자를 선발했다. 이들은 본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강화도 탐방 후기를 올려 IFEZ 인근 역사 관광지를 홍보할 예정이다. 정경원 인천경제청 투자유치기획과장은 “이번 역사 탐방 프로그램은 거주 외국인들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거주 외국인들에게 한국어 강좌와 문화 강좌를 지속적으로 제공, IFEZ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올해 초부터 정월대보름맞이 연날리기 행사, 송도 행
인천시가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 시민체험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의 고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양질의 시민 체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부터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 시민체험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앞서 지난 3월 시민체험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전문기관(단체)을 공모한 뒤 심사를 통해 (사)인천섬유산연구소와 (사)황해섬네트워크를 보조사업자로 선정했다. (사)인천섬유산연구소는 백령·대청의 지질명소, 역사, 문화유산 관련 동영상을 제작해 시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오는 8월에는 3박4일 일정으로 시민 약 60명을 대상으로 역사·문화유산 체험 기회를 제공, 국가지질공원의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사)황해섬네트워크는 8월 중 4박5일 일정으로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학부모를 대상으로 국가지질공원 해설 및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해 학생과 학부모가 동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영길 시 해양항공국장은 “시민체험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지질공원의 가치를 널리 알릴 뿐만 아니라 백령·대청지역의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