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 해수면이 높아지는 시기에 해변고립 등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해수면이 높아지는 대조기 기간으로 해안가 침수 등 연안사고가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위험예보제의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16일 밝혔다.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해양경찰서장이 연안해역의 위험한 장소 또는 위험구역에서 특정시기에 기상악화로 인해 같은 유형의 안전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을 경우 3단계(관심, 주의보, 경보)로 구분해 미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제도다. 해경에 따르면 이번 대조기는 기준 해수면보다 최대 925cm까지 상승하면서 저지대 해안가나 갯벌활동을 할 때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주의보’단계를 발령, 해안가 안전 및 항·포구 선박의 계류 상태 점검 순찰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최근 관광지를 중심으로 해안가 인근에서 자동차에서 잠을 자고 머무르는 일명 차박객이 늘고 있다"며 "차칫 인명피해로 이어질수 있는 침수사고 등 예방을 위해 안전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논현경찰서는 지난 13일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인천과 경기도 경계지역인 소래대교 일대에서 불법 이륜차 집중단속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봄철 이륜차 동호회 활동이 늘면서 마련됐다. 이륜차의 소음, 과속 등 불법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 시민불편 해소와 사고 예방을 위해 단속을 진행했다. 단속대상은 소음기 개조 여부, 불법 부착물, 미승인 등화 설치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사항과 음주운전 등 도로교통법 위반행위다. 경찰은 음주운전 단속과 병행·실시해 2시간 동안 이륜차 20여 대를 점검했으며, 모두 12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경찰 관계자는 “주민 민원의 사전 예방 및 운전자와 시민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협력·단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 중구 영종의용소방대연합회는 사회취약계층에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음톡톡 전담반'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전담반이 65세 이상 노인 등 기초생활수급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돌봄서비스’는 지난 3~4월 중 83가구에 실시했으며 5월부터는 2회차 돌봄서비스와 함께 다음 회차까지 약 35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문강사로 구성된 40여 명의 대원들이 직접 방문해 ▲화재·전기·가스안전 예방 ▲기초응급처치 및 골절 등 생활안전사고 예방 ▲노인 우울증 상담 ▲마스크, 식품 등 생필품 전달 서비스를 실시한다. 특히 타인과의 만남과 사회적 도움이 제한되는 노인들에게 올 한 해 동안 꾸준히 방문 돌봄을 실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의 고립과 우울증 등을 진심어린 위로와 돌봄서비스로 이겨낼 수 있도록 돕는데 그 추진 의미와 목표를 두고 있다. 김영자 여성의용대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언제든 달려갈 준비가 돼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과 봉사활동으로 따뜻하고 살기 좋은 영종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6·1지방선거 인천시의원 선거(미추홀구 제4선거구)에 출사표를 낸 김종배(64) 국민의힘 후보가 15일 윤상현 국회의원, 하근수·이강희 전 국회의원, 정명환 전 구청장,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후보, 시의원 및 기초의원 후보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었다. 김 후보는 이날 출마의 변을 통해 "이 자리에 계신 주민들과 당원이 아니었으면 저 김종배는 오늘 없었을 것"이라며 "그래서 더 막중하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 청춘과 젊음을 미추홀구에서 보냈기에 누구보다 미추홀구를 잘 안다"면서 "이제는 지방자치 권력을 찾아와야 진정한 정권교체가 되는 것이다. 제가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후보는 또 "책임감을 느끼기 때문에 용현5동, 학익1·2동, 문학동, 관교동 주민들을 위해 소외되고 가려운 부분을 찾아 강력한 추진력으로 민생문제를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미추홀구를 반듯한 도시, 인천의 자존심을 세우는 도시, 모든 주민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생업에 종사한 만큼 보람을 찾는 도시, 쾌적한 환경과 장사 잘 되는 도시로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배 후보는 지난 18년 간 사법부 공무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가 정부의 손실보상보전금에 추가 지원을 해 인천 지역 소상공인이 1000만 원의 보상을 받도록 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유 후보는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 16만 3000여 명에 대한 실질적 보상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국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추경으로 24조 5000억 원을 투입, 소상공인에 대해 최소 6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손실보전금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에 유 후보는 ‘인천형 민생경제회복 프로그램’을 마련해 정부의 자영업자 손실보전금 지원대책과 연계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 자영업자의 보상금이 총 1000만 원이 되도록 부족분에 대해 시가 보전하겠다는 설명이다. 지원은 업종, 영업기간 등을 감안해 합리적 기준에 따라 부족분을 채워주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유 후보는 소상공인과 청년 창업가를 위한 융자 대책도 발표했다. 최근 1년 동안 매출액이 50% 이상 줄어든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자당 500만∼5000만 원의 자금을 2년 거치 5년 상환 조건으로 융자 지원하며 이자 중 3%p를 시가 지원한다. 또 청년 창업기업에 1억 원씩 융자를 알선하고…
인천시 미추홀구는 고령친화도시 조성 신규 사업의 일환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및 홀몸노인 등 2100여 명에게 안심생활 지킴이 카드를 제작·보급했다고 16일 밝혔다. 안심생활 지킴이 카드는 대상자 성명, 생년월일, 건강상태, 의료 및 요양에 관한 내용, 약제정보, 가족과 지인 긴급연락처 등 정보를 카드에 기록해 냉장고 등 눈에 띄는 곳에 부착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구 관계자는 “대상자 긴급 상황 발생 시 최초 발견자 빠른 대처가 가능하도록 안심생활지킴이 카드를 만들었다”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외 홀몸노인 세대에도 각 동 명예사회복지사, 통·반장 등을 통해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이달 7일부터 21일까지인 제21회 식품안전주간을 맞이해 19일 용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어린이 건강 up! 식생활 교실을 진행한다. ‘어린이 건강 up! 식생활 교실’은 지난 2018년부터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바람직한 식품 섭취 및 식습관에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학생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진행된다. 11월까지 9개 초등학교 45학급 1000여 명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당·나트륨 섭취 줄이기, 식품첨가물 이해하기, 안전한 식품 선택 등 이론 교육과 함께 염도 측정하기, 건강 간식 만들기 등 다양한 어린이 참여 실습 교육도 이뤄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식생활 관리 능력을 갖추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국민의힘 인천시당 청년위원 출신들이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와 함께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유정복 후보 캠프는 15일 선거사무소 2층에서 유 후보와 함께 시당 청년위원회 출신 6·1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청년후보 필승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 자리엔 유정복 후보를 비롯해 시당 청년위원장 출신 유제홍 부평구청장 후보, 장관훈 중구'가' 선거구 ㈐번 후보 등이 참여했다. 유정복 후보는 "청년위원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국민의힘이 위기를 딛고 일어설 수 있었다"며 "이들이 청년 정치인으로서 지역에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우리 선배들도 노력하겠다"고 했다. 시당 청년위원장 출신 장관훈 후보도 "청년위원들은 늘 당의 궂은 일을 묵묵히 해왔다. 그래서 청년위 출신 동료 선후배들에게 언제나 감사하고 미안하다"며 "청년위 출신 답게 이번 선거에도 최선을 다해 나를 비롯, 모두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당 청년위원회 출신 지방선거 출마자 가운데 기초단체장 후보는 유제홍 부평구청장 후보가 유일하다. 시의원은 서구4 신충식, 남동1 임춘원, 연수3 이강구, 서구2 이용창, 연수2 김용희, 서구1 김영훈, 중구2 신성영 후보 등 7명이다. 군·구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목공예센터는 14일 저소득 아동을 위한 목공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행사는 신한은행 미추홀구청지점 후원으로 열렸으며 아동공동생활가정시설에 필요로 하는 물품을 사전 문의해 1인용 학생 좌식 책상과 책장 각 10개를 아동들과 목공 수업을 이수한 수강생들이 함께 제작했다. 한 아동은 “내가 만든 내 책상과 내 책장, 여기서 공부해야지”라며 학습의지를 보였다. 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목공센터가 개방할 수 없었지만 시설과 장비 등을 정비하는 시간으로 준비한 만큼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활동과 교육으로 많은 주민들이 힐링하며 이웃 공동체에 꼭 필요한 시설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숭의목공예센터는 전문목공예 수업과 학생 및 장애인 등을 위한 체험학습 등으로 매년 1000여 명이 방문하는 곳으로, 지난해 10월 목공 전문단체 ‘뿌리깊은 나무’에 위탁운영 중이다. 센터는 목재문화진흥원, 학산문화원 등 각종 기관과 협약을 맺고 아카이빙 등 목공 관련 사업 영역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옹진군은 여름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2022년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20일부터 4개월 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고온현상이 빈번할 것으로 예측됐다. 군은 이에 대비해 20일부터 오는 9월30일까지 4개월 간 폭염 상황관리 TF를 구성·운영한다. 상황총괄반, 현장지원반, 시설응급복구반, 구조구급반 등 모두 4개 반 16명으로 조직될 TF는 폭염주의보 발령 시 부군수를 실장으로 하는 폭염대책 종합상황실로 전환해 운영된다.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재난도우미 270명을 별도로 구성해 홀몸어르신, 저소득 고령가구 등 지역사회 폭염 취약계층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군은 또 대책기간 중 무더위쉼터 총 95곳(실내 74, 야외 21) 및 폭염저감시설(그늘막 16개)을 설치한다. 이밖에 열섬현상 방지를 위한 살수차를 운영하고 에너지 절약관리 집중, 민간단체 및 관계기관 등과 긴밀한 협력체제 유지 등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폭염대책을 통해 군민들이 피해 없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