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후보등록 결과 인천 지역에서 투표 없이 당선이 자동 확정된 군·구의원 후보(무투표 당선자)는 2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인천 기초의원 후보 가운데 연수구 4명, 남동구 4명, 부평구 4명, 계양구 6명, 옹진군 2명 등 모두 20명이 무투표 당선된다. 무투표 당선 지역은 투표용지에 인쇄되지 않는다. 또 무투표 당선자는 14일부터 선거운동을 할 수 없으며 6월 1일 선거가 끝나면 당선인 신분이 된다. 무투표 당선자 중 무소속이나 기타 정당 후보자는 없었으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 10자리씩 차지했다. 세부적으로는 ▲연수구‘다’선거구의 민주당 장현희, 국민의힘 박정수 후보 ▲연수구‘라’선거구 민주당 기형서, 국민의힘 이형은 후보 ▲남동구‘가’선거구 민주당 박정하, 국민의힘 정재호 후보 ▲남동구‘바’선거구 민주당 장덕수, 국민의힘 이용우 후보 ▲부평구‘가’선거구 민주당 안애경, 국민의힘 구동오 후보 ▲부평구‘마’선거구 민주당 홍순옥, 국민의힘 김숙희 후보 ▲계양구‘가’선거구 민주당 조덕제, 국민의힘 정춘지 후보 ▲계양구‘나’선거구 민주당 신정숙, 국민의힘 여재만 후보 ▲계양구‘다’선거구 민주당 조양희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인천지부와 간담회를 갖고 교육정책 의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전교조 인천지부 임원들은 13일 도 후보를 만나 ▲차별경쟁 해소 ▲평등교육 실현 ▲교육의 공공성 강화 ▲학생복지 및 교권강화 ▲돌봄 국가사회 책임 등 구조적인 개혁 11가지 의제를 제안했다. 제안에 대해 도 후보는 "교육의 공공성은 곧 모든 학생들의 수월성을 기하고 개별 맞춤형으로 바꿔냄으로써 ‘학생성공시대’를 현실화시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초중등 교육의 동반자로서 전교조 인천지부의 교육적 고민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면서, 학생들이 결대로 성장하면서도 진로탐색이 원활한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개선의지를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출마하는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국민의힘 대항마로 윤형선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윤 후보는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후보의 계양 출마를 비판하며 승리를 다짐했다. 특히 계양지역에서 지난 2000년 이후 국민의힘이 20년 이상 국회의원 의석수를 차지한 적 없을 정도로 척박하지만 송영길 전 의원이 계양을 떠나면서 구민들의 배신감도 커졌다고 판단하고 있다. 또 송 전 의원과 이 후보를 겨냥한 슬로건 '윤형선은 계양만 보고 갑니다'를 강조, 25년 간 지역을 지켜온 장점을 내세웠다. 윤 후보는 "계양구민은 송영길과 이재명의 출세를 위한 수단과 전유물이 아니다"라며 "계양에서의 승리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이끄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주요 공약으로는 ▲아라뱃길 워터파크 조성 ▲교통혁신 ▲계양 구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을 내놨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의 공보물에 허위사실이 있다고 주장했다. 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따르면 박 후보가 유권자들에게 배포한 시장선거 공보물에 ‘2015년 민선 6기 채무비율 39.9%’, ‘민선 7기 채무비율 13.1%’이라는 표기가 명시돼 있다. 유 후보 선대위는 “민선 6기의 유정복 전 시장이 취임한 후 전임 민주당 송영길 시장이 쌓아놓은 빚더미 때문에 채무비율이 39.9%까지 치솟았다”며 “정부가 지급하는 보통교부세를 2배 이상 늘리고 허리띠 졸라매 3조 7000억 원을 갚았다”고 말했다. 이후 인천시 채무비율은 지속적으로 떨어져 2017년 2분기 24.1%, 3분기 22.9%, 4분기 21.9%를 기록했고 2018년 상반기에는 20% 이하로 내려갔을 것이라는 게 유 후보 선대위의 주장이다. 유 후보 선대위는 “박 후보는 유권자들에게 39.9%의 비율을 13.1%로 떨어뜨렸다고 자화자찬했지만 실상은 유 후보가 시장 임기 말 20% 이하로 채무비율을 낮춰 박 후보의 시정부에 넘겼다”며 “유 후보는 39.9%의 채무비율을 20% 이하로 떨어뜨렸고, 박 후보는 20% 이하에서 13.1%로 떨어뜨렸다”고 강조했다.…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 캠프가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의 '뉴(NEW)홍콩시티' 공약을 연일 비판했다. 박 후보 캠프는 13일 논평을 내 "유 후보는 한중 경제전(戰), 외교전을 초래할 수 있는 뉴홍콩시티 사업은 '유정복이라 가능하다'고 주장한다"며 "반면 서해평화조성과 백령공항건설은 능력 밖이라 어렵다는 해괴망측한 주장을 했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 측은 전날 유정복 후보의 발언을 문제 삼았다. 유 후보는 지난 12일 인천시장 후보 초청 강연회를 마친 뒤 '남북관계 개선 대책'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인천)시장이 독자적으로 장밋빛 청사진만 제시한다고 되는 건 아니다"며 "박남춘 1호 공약이 서해평화도시 건설인데, 이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답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박 후보 캠프는 "남북과 한일, 한중 문제 등은 광역단체장이 독자적으로 해결 할 수 없는 영역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면서도 "하지만 단체장이 어떤 리더십으로 문제를 접근하고, 관리하냐는 다른 문제다. 중국의 개혁개방도 준비를 서두른 지자체가 있는 반면, 더딘 지자체도 있었다. 중요한 것은 단체장의 리더십과 철학"이라고 강조했다. 유 후보의 뉴홍콩시티 공약에 대한 비판도 이어갔다. 박 후
인천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2022년 자원봉사와 함께하는 나눔동행 ‘병원 동행서비스 지원사업’을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병원동행서비스 지원사업은 병원 이용이 잦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병원에 갈 때부터 귀가할 때까지 모든 과정에 동행매니저가 보호자처럼 동행해주는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서비스다. 이와 관련, 센터는 병원 동행서비스에 함께할 자원봉사자 동행매니저 40명을 16일부터 오는 6월 17일까지 모집한다. 동행매니저는 자차 또는 택시를 이용해 어르신과 동행이 가능한 신체건강한 사람으로 활동 전 사전교육을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활동혜택으로는 자원봉사 활동시간 인정과 소정의 활동비 지급(예산 소진 시까지)이 있다. 신청방법은 계양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gy1365.kr) 공지사항에 게시된 가입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gyvol@hanmail.net)로 접수하거나 팩스(☎032-552-4271)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www.gy1365.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32-430-7726)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2일 교육문화공간 마을엔에서 동부 초등, 중등 학생자치네크워크 제1회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초등 학생자치네트워크 팔레트는 33명의 학교대표, 중등 학생자치네트워크 동학은 41명의 학생회 임원이 참여해 민주적인 회의 진행, 퍼실리테이터의 역할 등의 강의를 듣고 지구별 워크숍을 진행했다. 정기회에 참여한 학생은 “가까운 학교의 대표들과 회의를 진행하며 함께 실천하는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과정에서 서로 응원하는 사이가 됐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자치네트워크의 활동이 단위학교와 연계·확산돼 학생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자치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중앙도서관은 6월 3일부터 7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운영할 예정인 ‘나도 한다! 키오스크’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4차 산업의 발달과 비대면이 일상화된 시대에서 필수요소로 자리매김한 디지털 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생활 속에서 만나는 다양한 키오스크(무인기기)와 필수 어플리케이션을 익혀 보다 편리하게 생활하도록 돕자는 취지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카페와 패스트푸드점에서의 주문, 공연·영화 등 티켓 예매와 출력, 도서관 무인 대출과 반납, 동사무소나 시청 등에서의 서류 발급과 세금 납부와 관련된 다양한 무인기기 사용법을 익힌다. 도서관은 특히 학습실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직접 활용하는 등 현장과 동일한 경험을 제공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변화하는 시대, 생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생활에 적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집은 5월 20일 선착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점은 마을교육지원과(☎032-627-8422)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13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중단됐던 ‘보훈회관 건강증진실’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건강증진실 운영 재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것으로, 지난 2020년 11월 중단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건강증진실에는 고령 회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시설이 마련돼 있다. 이용자들은 족욕기나 수치료 마사지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건강증진실은 민방위 교육장(굴포로 110) 1층에 위치하며,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자세한 관련 사항은 전화(☎517-7100)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잠시 중단됐던 건강증진실을 확진자 감소에 따른 변화에 맞춰 운영할 수 있어 기쁘다”며 “보훈회관을 방문하는 회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평구 보훈회관은 월남전 참전자회, 6·25참전자회, 무공수훈자회 등 9개 보훈단체가 사용하고 있으며 각종 회의실과 전시실을 운영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남궁형 더불어민주당 인천 동구청장 후보가 '배움이 가득한 동구, 남궁형이 합니다!'는 내용의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남궁 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내 ▲교육환경 개선 기금 100억 원 직접 투입을 통한 지역 교육 혁신 ▲동구교육혁신청을 신설하여 초·중·고등학교와 연계해 학생들의 다양한 지역 활동을 진로, 진학에 적극 반영 ▲100개의 마을 학교를 구성하여 동구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학교당 최대 3천만 원의 학부모 참여예산제도 도입 ▲재능대와 협력하여 동구 교육 활성화 프로젝트 진행 ▲금송지구 내 학교 부지에 초중종합학교 및 여중 신설을 공약했다. 그는 "동구는 교육 경비 보조금 제한 지역이다 보니 교육환경 개선 기금이 있어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며 "동구를 교육혁신예비지구로 지정해 구청이 직접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공약 이행 계획을 밝혔다. 이어 "동구의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겠다"며 "학교, 마을, 동구청, 기관 등 동구 교육구성원들과 100개의 마을 학교를 구성해 아이들과 주민들이 항상 배우고 성장하는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