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는 11일부터 지역사회 자립을 희망하는 시설거주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자립지원 원스톱 통합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자립지원 원스톱 통합서비스는 ▲주거지원(자립체험주택, 임대주택 등) ▲경제지원(초기정착금, 자립정착생계비 등) ▲돌봄서비스(사례관리, 통합돌봄서비스 등)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등을 한 번의 신청으로 통합 제공한다. 서비스 도입 이전에는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이 각각의 서비스를 해당 기관에 별도로 신청해야 했다. 구는 이번 원스톱 시스템 구축을 통해 장애인이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장애인의 주거결정권 보장을 노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원스톱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구가 직접 실시하는 서비스뿐 아니라 민간 복지기관 및 타 지자체가 제공하는 서비스까지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 탈시설 자립지원 정책은 정부가 지난 2007년 비준한 UN장애인권리협약에 명시된 거스를 수 없는 국제적 흐름”이라며 “장애인 당사자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존중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 내 장애인 거주시설은 모두 23개이며, 그 중 부평구가 7곳으로 군·구 중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 경
인천시 부평구 부평4동 통장자율회는 지난 9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따뜻한 한끼 나눔’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홀몸노인에게 떡국 재료를 전달하고자 통장자율회의 기부로 마련했다. 통장자율회원들은 직접 홀몸노인의 가정 78곳을 방문해 떡국 떡과 사골육수를 전달하며 안부 인사를 전했다. 박미애 통장자율회장은 “가족이 모여 행복해야 할 어버이날을 집에서 혼자 보내는 노인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경숙 부평4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준 통장자율회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따뜻한 나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연수구 동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지역 저소득층 가구의 안부확인과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평소 식사 소홀로 인한 영향불균형과 건강저하가 우려되는 저소득층 25가구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대상자로 선정, 진행됐으며 저소득층의 건강 식생활 지원과 동시에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효과도 기대된다. 해당 반찬세트는 협의체 위원들이 가정방문을 통해 직접 전달했고 대상가구의 안부확인까지 병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더욱이 안부 확인 중 복지대상자들이 문의한 복지사업도 검토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연계할 계획이다. 박기현 동춘2동 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로 사람들 간 교류가 장기간 중단됐던 만큼 어려운 이웃을 더욱더 살펴봐야 하는 시기가 된 것 같다”며 “이번에 반찬세트를 전달받은 분들이 어려운 시기에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 강화군에 있는 신정체육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이 14일 개장, 방문객을 맞는다. 11일 강화군에 따르면 선원면 신정체육공원에 조성된 물놀이장은 2019년말 조성공사를 마쳤으나, 그동안 코로나 여파로 개장을 미뤄오다 지난달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긴 침묵을 깨고 드디어 문을 열게 된 것이다. 군은 안전과 위생에 초점을 맞춰 최첨단 여과시설을 갖추고 친환경 인증을 획득하는 등 부모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간 강화에는 변변한 어린이 물놀이시설이 없던 터라 영유아 등 어린이들과 부모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강화군의 여름철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물놀이장은 조합놀이대, 워터터널, 워터드롭, 바닥분수, 야외풀장(21일 개장 예정)을 비롯해 탈의실(몽골형), 야외샤워장, 그늘막, 벤치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14일을 시작으로 당분간 주말에만 운영하고, 7월 본격적인 방학시즌이 되면 평일에도 운영(월요일 휴무)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체육회(☎032-933-9696) 또는 군 행정과(☎032-930-3226)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체육공원에 조성된 물놀이장인…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과 함께 지역의 ‘여성 아동 안심지킴이집(편의점)’ 208곳을 대상으로 현장 모니터링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18일부터 4주 간 4개 권역별로 진행된 이번 모니터링은 훼손된 안심지킴이집 현판 점검, 운영 매뉴얼 배부, 근무자 대상 사업 안내 등이 주를 이뤘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구 미디어정보과의 공간정보 데이터 분석 자료를 활용, 구민참여단이 현장 위치를 확인하는 데 도움을 제공했다. 여성 아동 안심지킴이집은 위급상황 발생 시 지정된 편의점에 도움을 청하면 안심 비상벨로 경찰청 신고 및 안심 귀가를 지원하는 지역 안전망이다. 구는 구민 홍보 강화를 위해 홍보물 제작∙배부, 20개 동 행정복지센터·구청 민원실 내 DID 송출, 관내 편의점 방문 홍보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안심지킴이집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전망으로, 앞으로 신규 지정을 지속 확대하고 구민 홍보를 강화해 구민이 더욱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5월 11일부터 송도 6·8공구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송도 6·8공구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은 인천경제청이 지난 2018년부터 475억 원을 투입해 조성해온 것으로, 올 4월 준공됐으며 집하장 2곳과 12.7km의 수송관을 통해 하루 26.45톤의 가연성 일반폐기물을 수거할 수 있다. 앞서 자동집하시설 설치·소유자인 인천경제청과 운영·관리주체인 연수구 간의 관리업무 인계·인수절차가 진행됐고, 최근 마무리됨에 따라 구는 본격적으로 자동집하시설 가동에 들어간 것이다. 구는 그동안의 문전수거에서 자동집하를 통한 가연성 일반폐기물 배출방법 변경에 따른 초기 혼란 예방을 위해 5월 20일까지 문전수거를 병행한 뒤 이후 자동집하로만 가연성 일반폐기물을 수거할 예정이다. 또 종량제봉투 사용, 투입구 사용방법 및 투입금지 쓰레기 홍보 등을 통한 올바른 배출방법 조기 정착을 위해서도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6·8공구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은 기존 단일관로 혼합수거로 인한 문제점을 개선·시공한 것으로, 음식물류 폐기물은 투입구로 버릴 수 없고 현재와 같이 RFID 종량기 방식으로 차량을 통한 문전수거가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한
인천병무지청은 10일 시흥시 푸드뱅크마켓센터에서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성실하게 복무하고 있는 박지훈 사회복무요원을 표창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시흥시 푸드뱅크마켓센터는 물품을 기부받아 음식을 나누고 이웃과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기관으로, 박지훈 사회복무요원은 2020년 11월부터 복무하면서 이용자들에게 먼저 다가가 필요한 것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모습을 보여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시흥시 푸드뱅크마켓센터 관계자는 “박지훈 사회복무요원이 센터 이용자 안내, 응대 및 물품 수령 등 이용자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중간자로서의 역할을 잘하고 있으며 특히 어르신들과 휠체어를 이용하는 분들을 나서서 도와주는 등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사회복무요원의 성실 복무사례를 적극 발굴 홍보하고 표창하는 등 사회복무요원들을 응원하고 격려해 자긍심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김정식 더불어민주당 인천 미추홀구청장 후보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약속했다. 지난 10일 김 후보는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캠프에서 열린 인천광역시협동조합협의회 간담회에서 공동이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한 상생과 나눔의 삶이 실천될 수 있는 마을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간담회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와 김정식 미추홀구청장 후보, 허정미 구의원 후보, 선철규 인천시협동조합협의 회장과 김용구 더좋은경제 사회적협동조합 센터장, 송준호 나눔경제경영협동조합 이사장, 이정숙 인천동화마을아트컴퍼니협동조합 이사장, 이혜연 퍼실리테이션쿱협동조합 이사장, 정세일 인천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 권순실 인천로컬푸드생산자협동조합 이사장, 변영주 한국전통문화예절원협동조합 이사장, 김기중 트래블인천여행사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인천 사회적경제와 협동조합 현황 보고, 자료 현황, 공약 및 제안사항 등으로 진행됐으며 협동조합 조례안 발의, 상담센터 개설, 사회적경제센터 위탁 운영 명문화 등의 사항이 거론됐다. 김정식 후보는 “미추홀구는 이미 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중요성과 협동의 가치의 확
인천시는 지난 9일 수산기술지원센터에서 시 수산과와 수산자원연구소, 서해수산연구소, 옹진군 등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홍합 시험양식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산기술지원센터는 2020년부터 옹진군 대청면 면허어장에서 홍합 시험양식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힌 뒤 관계기관과 홍합 시험양식사업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사업 추진상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홍합은 우리가 흔히 홍합이라고 알고 있는 진주 담치보다 약 5배 크기까지 성장이 가능하며 ‘참담치’라고도 불리는데, 육질이 두껍고 단단해 요리 재료로 사용할 경우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고 영양물질도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양식기술이 개발되지 않아 전량을 자연에서 채취하고 있다. 김율민 시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 “인천수산기술지원센터는 인천수산자원연구소의 협조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홍합양식 기술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업인의 소득원 개발 및 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품종을 대상으로 양식기술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올바른 청소년상 정립을 위해 모범 청소년대상(大賞)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인천시교육청과 청소년 관련기관, 단체에서 추천된 후보자에 대해 지난 4월 28~29일 이틀 동안 청소년육성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하고, 대상・효행・선행・면학・예체능부문 5개 분야 5명을 ‘2022년도 인천시 청소년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최고의 영예인 대상에는 평소 긍정적인 생각과 적극적인 태도로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인천청인학교 3학년 김영광군이 뽑혔다. 김군은 신체적 어려움에도 지역사회 오케스트라단 단원으로 활동하면서 도전과 참여 정신이 우수, 또래의 귀감이 된다는 점에서 심사위원으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시는 설명했다. 효행부문에는 바쁘신 부모님을 대신해 집안일을 돌보고 다른 학생들을 배려하는 등 가정과 학교생활에 귀감이 된 백령중학교 2학년 최주희양, 선행부문은 코로나19 상황에도 주말을 이용해 폐지 줍는 어르신을 위한 ‘폐지 분류 활동’, 다중이용시설 소독 활동, 친환경 자원순환을 위한 ‘양말과 목재로 안마봉 만들기’ 등 선행을 실천한 용현여자중학교 3학년 이예인양이 각각 선정됐다. 또 뛰어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