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면 졸음운전예방 안전정거장에서 잠시 쉬었다 가세요!” 신공항하이웨이(주)는 졸음운전으로 인한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9월까지 안전정거장(Safety-station)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졸음운전예방 안전정거장’은 지난 2016년부터 인천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제11지구대),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와 합동으로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공항 방향 톨게이트 200m 전방에 위치한 ‘안전정거장’은 영업소 통과 후 누구나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하여 시원한 생수와 캔음료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서울 방향 운전자는 인천공항영업소 1km 전방 우측에 2020년부터 설치되어 운영 중인 ‘졸음쉼터’에서 파고라, 운동기구, 자판기 등을 이용해 잠시 쉬어 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신공항하이웨이 관계자는 “졸음이 많은 계절인만큼 안전운전 캠페인,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알람순찰을 강화할 계획" 이라며, "졸음운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불의의 사고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국내 해외입국자 격리 면제 조치 이후 여행 심리가 회복되며 국내 항공산업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한항공의 2022년도 1분기 매출,영업이익 모두 대폭적인 흑자를 나타냈다. 4일 대한항공 잠정실적 결과에 따르면, 1분기 여객노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한 3,598억 원 기록했으며, 화물노선 매출은 2조1,486억 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생산 및 물류망 차질, 구주노선 공급 감소, 고유가 상황 지속 등 대외 변수에 따른 항공화물 시장에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선제적인 조업 안정화 조치와 탄력적인 노선 운영으로 공급 유실을 최소화 했으며, 또한 화물기 가동률 제고 및 유휴 여객기의 화물노선 투입을 통해 매출 극대화에 주력한 점이 매출증대에 크게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여객사업은 해외 각국의 입국 제한 완화 조치 확대로 여객 수요의 회복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노선 지역별 주요 취항지의 방역지침 변동 상황 등 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글로벌 여객 수요의 회복으로 항공 화물 공급 또한 점진적 증가 예상되나, 중국 주요 도시 봉쇄 및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영향으로
불법광고물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와 시민안전 위해를 근절하는 구정이 본격 시행된다. 인천 중구는 영종국제도시 내 광고물 안전관리실태 개선과 건전한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불법 간판에 대해 한시적으로 양성화 및 정비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적법한 표시방법을 준수했으나 인허가를 받지 않고 설치한 광고물, 기존에 인허가 절차를 거쳤으나 표시기간을 연장하지 않은 광고물 등을 대상으로 양성화를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홍보와 계도, 자진신고 기간(6~7월)을 운영할 계획이다. 규정에 맞게 설치한 광고물에 대해서는 확인 후 양성화절차를 진행하며, 표시방법을 준수하지 않고 설치한 간판은 안전점검 실시 후 점검결과에 따라 즉시 철거 또는 안전점검 실시 후 1년 내 변경 또는 철거할 수 있도록 유예기간을 부여할 예정이다. 또 자진신고기간이 종료된 후 적발된 미신고 불법 광고물에 대해서는 집중 단속 후 즉시 시정명령을 통보하고, 정비를 이행하지 아니할 경우 이행강제금 부과 또는 행정대집행 등의 행정절차를 집행할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불법 광고물 정비 및 실태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건전한 옥외광고문화를 정립해 나갈것" 이라며,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을 위한 적극
인천시 중구는 오는 8월 말까지 2022년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중 건물번호판 일제조사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영종·용유지역의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건물번호판) 총 6,973개 시설물의 현황을 조사해 훼손되거나 망실된 안내 시설물을 9월중까지 구비 700만 원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예전 방식을 탈피해 스마트 KAIS 단말기를 활용한 실시간 이미지를 촬영, 현장 조사내용 입력 등 조사의 효율성을 높여 투입 인력을 줄이고 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이번 조사·정비를 통해 시설 노후화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구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민원지적과(760-7377), 영종도시행정과(760-7764)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옹진군 대청도 서해상 해역을 침범해 불법조업한 중국어선이 단속에 나선 우리해경에 의해 나포됐다. 서해5도특별경비단에 따르면 10일 오후 12시쯤 인천 옹진군 대청도 서방 54km해상에서 우리 해역을 침범한 중국어선 1척을 나포해 '경제수역어업주권법' 위반 혐의로 조사했다. 나포된 중국어선은 길이 10m급에 300마력 선외기 3대를 장착해 최대속력 90km로 달릴 수 있는 고속형 보트의 형태로 백령도 서방 13km 해상에서 NLL 남쪽 13km를 침범해 조업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해경과 해군의 추적을 이리저리 회피하면서 도주를 시도했으나 상공에서는 해군 초계기가 이동경로를 탐색하고, 해상에서는 해경과 해군함정 총 11척의 추적과 광역구역에서 경비 중이던 3000톤급 경비함정이 도주 항로를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등 신속한 공조 단속을 펼쳤다. 서특단 관계자는 "나포 당시 중국어선에는 선장 고모(40)씨 등 중국인 5명이 있었으나 별다른 저항은 없었다"며 "어선에는 잡어 2kg가량의 어획물이 확인됐고, 이들 모두 인천해경 전용부두로 압송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작은 거인, 꿈과 희망의 상징’을 슬로건으로 내건 김종배 인천 미추홀구 시의원후보(제4선거구)가 감염병 전문병원 설치와 대응기금 특별회계 운용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현재 인천시는 구도심 등 15개의 특별회계가 있으나 감염병 대응 기금은 없어 2020년 코로나가 초기에 급속히 창궐하는 경우 초기대응을 하지 못해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정부 역시 사태를 키웠다는 문제점이 적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감염병은 초기에 전문병원이 집중적인 역학조사와 대응을 위한 예산을 즉시 투입해야 하는데 전문병원이 없어 예비비나 시의회 예산 승인을 위한 추경 심사를 하는 등 현장과 동떨어진 감이 많았다”며 두 번에 걸쳐 감염병 전문병원 선정에 실패한 박남춘 시장에게 사과를 촉구했다. 김 후보는 “지난해 대구에 이어 올해도 경기 분당병원에 빼앗겼다”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도 항만 및 공항 인접에 인접한 광역시의 경우 우선적으로 설치할 수 있고, 정부가 발표한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 방안 연구개발 용역보고서’에도 인천은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이 필요한 지역으로 분류돼 있음에도 시가 느슨하게 대응해 이런 결과를 자초했다”고 비판했다. 대응기금은 인천시 일반회
인천시 전 환경국장들의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 지지를 놓고 유 후보와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가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다. 한쪽에서는 전 환경국장들을 ‘퇴물 공무원 동원’이라고 지칭하는가 하면 다른 쪽에서는 ‘분풀이를 하고 있다’며 반발했다. 10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인천시 전 환경국장 6명(최현길·정연중·한태일·조영근·전무수·백현)은 전날 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유 후보의 4자(인천시·서울시·경기도·환경부) 합의가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에 전환점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최현길·정연중씨는 안상수 전 시장 재임 때인 민선 4기, 한태일씨는 송영길 전 시장 때인 민선 5기, 조영근씨는 유 후보 재임 시절인 민선 6기, 전무수·백현씨는 박 후보 때인 민선 7기에 환경국장을 역임했다. 이를 두고 박 후보 측은 유 후보가 ‘골육상쟁(骨肉相爭)을 유도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박 후보 측은 “4자 합의가 그렇게 완벽했다면 수도권매립지는 유 시장 시절인 지난 2016년 이미 폐쇄돼야 마땅했다”며 “유 후보가 일부 ‘퇴물’ 전 환경국장들을 동원해 공은 유 전 시장에게 돌리고, 책임은 박 시장에게 떠넘기는 작전을 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
인천교사노동조합이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인천시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자에게 공개질의서를 발송했다. 교사노조는 상급 단체는 교사노조 연맹과 함께 17개 시·도 교육자치추진단을 꾸려 차기 교육감이 지켜야 할 16개 핵심 의제를 발굴했다고 10일 밝혔다. 공개 질의서에 포함된 주요 요구 내용은 ▲인천교사노동조합과의 소통방안 마련 ▲교권강화 및 수업권 보호 ▲교육과 보육 분리 및 돌봄 업무 교사 배제 ▲교사, 행정직, 교육감소속근로자 업무표준안마련 ▲교사 행정업무 경감을 위한 교무학사전담교사제도 도입 ▲학급당 학생수(20명 이하) 점진적 감축 및 교사정원 확대 ▲공립유치원 행정 업무 인력 지원 ▲특수교사 신체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1학교 1사서 교사 배치 노력 ▲고교학점제 지원 및 제도 개선 등이다. 이들은 교육정책 공개질의서에 대한 답변서 내용을 바탕으로 각 후보들과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혜지 인천교사노조위원장은 “학교의 기능이 확대되고 있지만 인천의 학생과 학부모가 교육 경험하는 것은 여전히 인천의 교사들을 통해서라는 점을 잊지 않아야 한다”며 “학교 내부 또는 외부의 여러 환경으로 인해 교사들의 사기가 많이 떨어져 있다”고 말했다. 이
인천시가 5월 ‘청렴의 날 10.2’를 맞아 10일 청렴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공사‧용역‧민원업무 등 청렴도가 취약한 업무분야가 집중된 상수도사업본부 직원들의 내부 청렴인식을 강화시키는데 집중,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실시됐다. 특히 청탁금지법과 이달 시행되는 공직자 이해충돌방지제도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천청렴뉴스 간행물도 배부했다. 또 이날 캠페인에는 김진서 본부 경영관리부장과 서재희 시 감사관이 참여,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고위직의 솔선수범이라는 평을 받았다. 서 감사관은 “앞으로도 청렴 취약업무 관련 부서‧기관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청렴캠페인을 전개해 청렴에 대한 내부 인식을 높이고, 부패방지를 위한 경각심을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10일 시청 본관에서 실시한 청렴캠페인을 시작으로 매월 10일 ‘청렴의 날 10.2’에 맞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국민의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과의 대결에서 정공법을 택했다. 국민의힘은 10일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윤형선 당협위원장을 공천했다. 윤상현 국민의힘 6·1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장은 "민주당과 다르게 우린 정공법을 택했다"며 "이재명은 낙하산이지만 윤형선은 지역의 자존심을 지켜 온 사람이다. 이런 부분이 공천 과정에 크게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 위원장 캠프 선대위원장으로 중앙 인사를 보낼 생각"이라고 했다. 윤형선 위원장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계양을 출마가 거론됐던 윤희숙 전 의원의 불출마를 촉구하며, 자신의 캠프 선대위원장을 맡아줄 것을 제안한 바 있다. 국민의힘은 당초 이재명 고문 상대로 윤희숙·최원식 전 국회의원 등을 검토했다. 윤 전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저격수로 이름값을 키웠고, 최 전 의원은 민주당 전신인 민주통합당 소속으로 계양을에서 한 차례 국회의원을 지냈다. 하지만 윤 전 의원은 지역 연고가 없는데다 '이재명 저격수'라는 타이틀로는 출마 명분이 되지 않는다는 여론이 일어 제척된 것으로 보인다. 최 전 의원도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으나 가족들의 만류가 있어 출마를 포기한 것으로 전해진다. 공천을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