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식 더불어민주당 미추홀구청장 후보가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의 복지증진을 위한 공약을 선보였다. 김 후보는 반려 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반려견을 배려하고 함께 사는 반려견 문화 정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반려견에게 부여된 생명권도 존중받을 수 있는 반려견 생명 윤리가 존중받는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미추홀 반려가족행복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세부 이행 사항으로 ▲지역 내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 반려동물 문화교실’ 시행 ▲주민 대상 동물복지 및 생명존중 교육 실시 ▲반려동물 상실 증후군(Pet loss)을 호소하는 반려인을 위한 심리상담 프로그램 제공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 전문교육 지원 ▲문학산 반려견 놀이터를 활용한 행동교정 교실 운영 등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모든 존재하는 생명은 그 자체로서 존중의 대상이라는 생명권을 지닌다”며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과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기준 미추홀구에 등록된 반려동물은 2만 3328마리로 1인 가구 증가와 맞물려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 또한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정창규 인천시의원 예비후보(미추홀구 제2선거구)가 ‘원도심 균형발전’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지난 9일 원도심 균형발전과 관련, ‘승기천 자연생태하천 복원’, ‘주안2·4동 일원 재개발 촉진’ 등을 통해 인천의 중심으로 다시 도약하는 주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승기천 자연생태하천과 물길 복원으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심 속 친환경 수변공원 조성하고, 이를 통해 주안동 일대 상습 침수 지역 예방하겠다”며 “주안2·4동 일원 재개발 촉진을 통해 지역 내 주민·조합들의 현안문제 해결하고 지역주민과 적극적 소통 방식으로 재개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원도심 주민들에게도 하늘을 담는 승기천을 그릴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보여줘야 한다”며 "지난주 인천시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주안2,4동 일원 재정비촉진지구 지정(변경) 및 재정비촉진계획(변경)’ 안건이 조건부 통과되면서 재개발 추진을 위한 발판이 마련됐고 완성 시키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의회가 장애인들의 의정활동 관람 및 의회 청사 이용을 위해 편의시설을 대폭 개선했다. 10일 시의회에 따르면 장애인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본회의장 출입문 확장, 장애인 방청석 설치, 점자블록 교체, 장애인 화장실 출입문 교체 및 장애인 주차장 도색 등의 정비를 최근 마무리했다. 지난달부터 진행한 의회 청사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 공사를 통해 본회의장 내 휠체어 출입이 가능하도록 출입문을 확장하고 주름문이었던 장애인 화장실 출입문을 미닫이문으로 교체했다. 색이 희미했던 장애인 주차장도 도색을 끝냈다. 또 본회의장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수동형 이동식 휠체어 경사로’를 비치하고 본회의장 4층에 장애인 방청석을 설치했다. 본관·신관 건물 내 점자블록 교체와 설치도 이뤄졌다. 시의회 청사는 지난 1991년 준공 후 30년이 지나면서 장애인 편의시설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지난해 상반기 실시했던 인천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컨설팅 결과를 반영, 이번에 장애인 편의시설 공사를 추진했다. 신은호 의장은 “청사 시설의 미흡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장애인들은 물론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시의회를 방문·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
인천서부소방서는 오는 17일까지 3회에 걸쳐 원적산과 천마산 일대에서 봄철 산악사고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봄철 등산객 증가에 따른 산행 중 안전사고 예방과 구조대원의 신속한 인명구조 등 산악사고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아울러 대시민 산악사고 안전캠페인도 병행됐다. 주요 내용은 ▲추락, 낙상사고 등 사고유형별 구조기술 습득 ▲구조장비 조작 숙달 및 인근 산악지형에 맞춘 구조기법 연찬 ▲사고자 부상부위별 응급처치 교육 ▲대시민 산악사고 안전캠페인 등이다. 차정석 119구조팀장은 “봄철 등산객 증가에 따른 산악사고를 대비해 다양한 유형별 구조훈련을 진행하고 있다”며 “무리한 산행은 사고로 직결되는 만큼 철저한 사전준비와 안전수칙 준수로 즐거운 산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는 지난해 12월 신규 선정된 ‘22년 어촌뉴딜 300’ 대상지 3곳에 전문가 현장자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389억여 원을 투자해 실시하는 어촌뉴딜 사업지에 전문가를 투입, 맞춤형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사업 추진방향 설정 및 지속가능한 어촌재생을 위한 가이드라인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현장 자문은 10일 인천 강화군 외포항을 시작으로 13일 중구 덕교항, 16일 옹진군 두무진항 등 순차적으로 추진된다. 해양수산부 자문위원(7명), 시, 해당 군·구 및 수탁사(어촌어항공단, 농어촌공사), 지역협의체, 주민 등이 참여한다. 시는 이번 자문 대상지에 ▲중구 덕교항 130억 원(부잔교, 선착장 보수, 갯벌체험 특화공간 조성 등), ▲강화군 외포항 116억 원(선착장 보수, 젓갈 수산시장 경관정비 등), ▲옹진군 두무진항 143억 원(물양장 신설, 특판물 판매소 운영 등)등 총 389억 원을 에 투입한다. 낙후된 어촌·어항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항·포구를 지역 특성에 맞게 개발해 사회·문화·경제·환경적으로 지역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중구·강화군·옹진군은 올해 7~8월에 또 한 번 현장자문을 실시한 후, 시 협의를 거쳐 9월 기본계획 수립과 해양
인하대학교는 대입에 관심 있는 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인하대학교 캠퍼스 투어 인하대 가보자고’ 프로그램을 재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로 그동안 닫혀 있었던 교정이 개방되면서 캠퍼스 투어도 2년 만에 다시 시작한다. 캠퍼스 투어는 인하대 용현캠퍼스에서 입학 홍보대사 ‘인하아띠’가 진행하며, 수시원서 접수가 시작되기 전인 9월 2일까지 계속된다. ‘인하아띠’는 인하대학교 입학 홍보대사로 중·고교생을 위한 멘토 활동, 캠퍼스 투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캠퍼스 투어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인하아띠와 함께 캠퍼스 내 건물들과 비룡탑 등 다양한 교내 명소를 둘러볼 예정이다. 또 인하아띠들을 통해 재학생이 알려주는 생생한 입시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인하아띠로 활동 중인 문화콘텐츠문화경영학과 2학년 남경탁 학생은 “고등학교 시절 대학 생활을 꿈꾸며 준비하던 때를 생각하며, 미래 인하대학교 선배의 마음으로 수험생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인하대학교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태준 인하대 입학처장은 “많은 중·고교생들이 인하대학교에 직접 방문해 대학 캠퍼스를 둘러보고 진로진학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인하대 진학에 대한 꿈을 키우길 바란다”며 “평소…
인천시의회 차원에서 시민참여 정책과 사업을 증가시킬 필요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천연구원은 지난해 수행한 ‘시의회 자치분권 정책발굴에 관한 연구’ 결과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방자치법은 1988년 이후 32년 만인 2021년 12월 9일 전부개정법률안이 국회에서 의결됐고, 올해 1월 3일부터 시행됐다. 현재 우리나라 광역시 지방의회 구성은 22명에서 47명 수준이며, 인천은 37명이다. 자치사무의 범위가 크고,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사무 범위가 늘었지만 전반적으로 규모가 작다. 또 특·광역시의회의 사무국 규모는 64명에서 343명 규모로 일반직 공무원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의원 1인당 직원 수는 2.06명에서 3.91명으로 인천은 2.86명에 해당된다. 문재인 정부 들어 자치분권 정책이 강화됐고 지방의회를 둘러싼 환경이 급격히 변화됐다. 이에 올해는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되는 등 자치사무의 범위 증가, 지방의회의 업무도 늘어날 전망이다. 인천연구원은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과 관련해 제도화와 지원 노력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시의회 차원에서의 시민참여 정책과 사업을 증가시킬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국내·외 사례를 보면, 시의
인천 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오는 8월까지 지역 내 등록된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 교육세트 대여 서비스 사업’을 시작한다. 센터는 5월부터 8월까지 서구 내 어린이 급식소에서 자체적으로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하도록 손 씻기 교구와 (사)대한위생사협회와 공동 개발한 교육용 프레젠테이션과 교사 지도안내서를 함께 지원한다. 최향숙 센터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고 나서도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감염병의 취약 대상인 어린이들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 교육세트’를 제공해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감염병 예방법을 학습하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논현동 늘솔길근린공원과 만수2동 어린이도서관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미세먼지 농도를 멀리서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LED 전광판이 설치돼 있다.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빨강(매우 나쁨)·노랑(나쁨)·초록(보통)·파랑(좋음) 등의 색상이 표시된다. 온도와 습도 정보도 함께 표시돼 야외활동을 하는 구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현재 남동구에는 남동구청, 구월 로데오광장, 소래역사관, 서창어울근린공원, 구월체육근린공원, 간석3동·만수6동 행정복지센터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7개가 설치돼 있다. 남동구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나는데 미세먼지 신호등으로 관련 정보를 손쉽게 접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스타트업의 ‘TIPS’ 도전을 지원하는 ‘인천스타트업파크 청년 TIPS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민간 운영사가 기술 창업기업에 우선 투자하면 정부가 후속으로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청년 TIPS 인큐베이션은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보유한 청년 스타트업을 발굴, TIPS 및 조달청 패스트트랙(공익 목적을 위해 공공 구매의 영역에서 기업에 대해 인큐베이팅 추진) 참여를 지원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운영사별 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국내외 투자유치 기회 제공 ▲유관 프로그램 참여기회 제공 등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4차 산업 기술 기반 스마트시티, 바이오융합 분야의 TIPS 도전 역량을 갖춘 7년 이내의 청년(만 39세 이하) 스타트업이다. 운영사별로 7개사 내외(총 20개 스타트업)를 각각 선정한다. 인천스타트업파크 관계자는 “이번 TIPS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유망한 스타트업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