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백옥쌀배 전국탁구대회 윤홍균(조은탁구클럽)이 제4회 용인 백옥쌀배 전국탁구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윤홍균은 26일 용인 (구)경찰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혼성선수~2부 결승에서 김영만(김영만탁구클럽)을 세트스코어 3-0(11-9 11-5 11-8)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윤홍균은 또 혼성선수~2부 단체전에서도 황진서, 조민철과 팀을 이뤄 김영만탁구클럽을 종합전적 2-1로 따돌리고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혼성 5~6부 단식 결승에서는 정주호(티마운트)가 김현숙(웰빙)을 세트스코어 3-0으로 꺾고 정상에 오른 데 이어 단체전에서도 이도현, 조건욱과 팀을 이워 티마운트가 태백클럽을 종합전적 2-0으로 꺾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혼성 3~4부 단식 결승에서는 김선웅(국가대표김정훈탁구)이 박범석(우리동네탁구클럽)을 세트스코어 3-0(11-4 11-8 11-7)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노동호, 최자헌, 고기범이 팀을 이룬 SAG탁구가 공감탁구클럽을 종합전적 3-0으로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전날 열린 백옥쌀 여자 4~6부 단체전에서는 신옥연, 이레오나, 강영자가 팀을 이룬 용인탁
정찬민 용인시장 “더욱 더 좋은 환경에서 탁구 동호인들이 즐길 수 있도록 체육시설 확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용인백옥쌀배 전국탁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한 정찬민 용인시장은 “젊음의 도시, 여성의 도시, 교육의 도시 용인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제4회 용인백옥쌀배 전국오픈 탁구대회가 개최되는 것을 100만 용인시민과 함께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더 많은 탁구 동호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를 만들기 위해 바로 이곳 경찰대 실내체육관으로 자리를 옮겼다”며 “내년에는 탁구뿐 아니라 축구 등 모든 체육인이 좋은 환경과 여건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 확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시장은 또 “대회 후에도 탁구 애호가들이 경찰대 실내체육관을 평소에도 연습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평소에도 많이 찾아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협회장배 대회부터 기업과 기관을 주최로 한 전국대회 유치까지, 용인시가 명품 백만 도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가 2017 일본 마무리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26일 입국했다. 지난 23일부터 35일간 일본 미야자키 휴가시(市)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김진욱 감독을 비롯해 지난 시즌 1군에서 활약했던 젊은 선수들과 군 제대 선수, 육성군 유망주 등 45명이 참가했다. 기초 체력 및 개인 기량 향상 등에 중점을 두고, 3~4일 훈련 후 1일 휴식으로 오전, 오후 훈련이 진행됐고, 야간 훈련에서는 선수 개인별로 코칭스태프와 일대일 기본기를 점검했다. 또 코칭 스태프와 함께하는 포지션 별 ‘티 미팅(tea meeting)’을 주기적으로 진행하며, 팀워크 및 소통 강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진욱 감독은 “야구장 및 트레이닝 시설, 날씨 등 좋은 환경에 선수들이 훈련에 몰입할 수 있었다”며, “젊은 선수들이 기술적인 향상뿐만 아니라 비 시즌 컨디션 관리, 시즌 계획 수립 등 ‘프로 선수의 책무’에 대해 깨닫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준 부분이 가장 큰 소득”이라고 캠프 총평을 남겼다. 캠프 최우수선수(MVP)에 대해서는 “투수 부문에서는 류희운, 정성곤 선수가 ‘투구 매커니즘’이 향상 됐고, 타자 중에는 김동욱, 남태혁, 하준호가 상황 별 타격 및 변화구 대
경기도체육회는 지난 24일 오후 2시 대림대학교 수암관에서 2017 대학자원봉사단 경기도 대학생을 대상으로 체육역량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강남대를 비롯해 현재 활동중인 스포라이트 8개 학교 100여명 학생들이 참가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경기체육발전을 위한 주제로 안을섭 대림대 교수가 ‘체육발전을 위한 입시제도의 변화’, 박재우 한양대 교수가 ‘스포츠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 김주용 UN HABITAT 대표가 ‘UN HABITAT 소개 및 체육의 연계성’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또 2018년도 대학자원봉사단의 활약과 체육발전 방안에 관해 의견 및 정보를 공유했다.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대학생은 미래이며 경기체육을 책임질 인재”라며 “더욱더 끊임없는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민수기자 jms@
포천시민축구단이 아마추어 축구 최대 축구리그인 K3 어드밴스(1부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청주시티FC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 우승을 일궈내며 통산 여섯 번째로 정상에 올랐다. 정규리그 1위 포천시민축구단은 지난 24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7 K3 어드밴스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전반 41분 상대 자책골과 연장 전반 추가시간에 나온 김유성의 쐐기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 이로써 지난 18일 챔프 1차전에서 청주시티에 0-1로 패했던 포천은 1, 2차전 합계 2-1을 기록하며 우승컵을 차지했다. 포천의 우승은 창단 첫해인 2009년과 2012년, 2013년, 2015년, 2016년에 이어 3년 연속이자 통산 여섯 번째다. 반면 창단 첫해인 지난해 준우승했던 청주는 첫 우승 도전이 포천의 벽에 막혀 또 한 번 좌절됐다. 1차전을 내줘 2차전을 무조건 이겨야 우승을 노릴 수 있는 포천은 간판 공격수 김유성을 최전방에 세워 청주 공략에 나섰다. 비기기만 해도 우승컵을 차지하는 청주도 1차전 결승골 주인공인 김양우와 주장 김준영을 앞세워 맞불을 놨다. 양 팀은 수비 후 역습을 전개하는 방식으로 초반 탐색전을 펼치는 바람에 전반 중반까지 이렇다 할 득점 기회를…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의 ‘코리안 듀오’ 석현준(트루아)과 권창훈(디종)이 연일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의 주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석현준은 3경기, 권창훈은 2경기 연속 골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석현준은 26일 트루아 스타드 드 로브에서 열린 앙제와의 홈 경기에서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트루아가 사이프 에딘 카우이의 전반 12분 선제골에 1-0으로 앞서가던 전반 추가시간 석현준은 사무엘 그랑시에의 패스를 연결받아 앙제의 골망을 흔들었다. 트루아는 후반 앙제 로맹 토마의 자책골로 3-0 완승을 거뒀다. 석현준은 세 경기 연속으로 골맛을 봤다. 원소속팀인 포르투갈 FC포르투에서 임대돼 이번 시즌 리그앙에 데뷔한 석현준은 이달 초 스트라스부르와의 홈 경기에서 5경기 만에 첫 골을 뽑아낸 걸 시작으로 디종전과 이날 경기까지 모두 한 골씩을 넣었다. 이날 85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모두 3번의 슈팅을 선보인 석현준은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서 리그앙 데뷔 이후 가장 높은 7.64점의 평점을 받았다. 같은 시간 디종의 스타드 가스통-제라르에서 열린 디종과 툴루즈의 경기에선 권창훈이 시즌 4호골을 뽑아냈다. 이날 오른쪽 미드필더로 출전한 권창훈은 전반 4
한국 축구대표팀의 차세대 스트라이커 황희찬(21)이 소속팀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와 재계약했다. 잘츠부르크는 지난 24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20년까지 유효했던 황희찬과 계약을 2021년 6월 30일까지 1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황희찬은 “재계약을 해 굉장히 기쁘다”라며 “헌신적으로 활동해 팀에 도움을 주는 좋은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계약을 끌어낸 구단 스포츠 디렉터 크리스토프 프룬드는 “황희찬은 매우 중요한 선수로 성장했다”면서 “그의 역동적이고 단단한 플레이 스타일은 팀에 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잘츠부르크 구단은 황희찬이 재계약에 바이아웃(buyout) 조항을 넣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바이아웃이란 최소 이적료를 뜻한다. 다른 구단이 이 액수의 이적료를 제시하면 해당 선수는 현 소속팀의 동의 없이 이적할 수 있다. 황희찬은 만 25세가 되는 2021년까지 이적하지 않고 잘츠부르크에서 기량을 키우겠다는 의지가 큰 것으로 보인다. 그는 2014년 12월 잘츠부르크에 입단해 팀 주축 선수로 성장했다. 2016~2017시즌에는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서 팀 내 최다인 12골을 터뜨리며 리그 득점 3위에 올랐다. 올해 여름엔 독일 분데스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다음 달 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프로야구 스타 선수들이 참여하는 유소년 야구클리닉 ‘빛을 나누는 날’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참여하는 스타 선수들은 유소년 선수 멘토링, 학부모 강좌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생생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대호(롯데 자이언츠), 유희관(두산 베어스)은 타자와 투수를 대표해 유소년 선수들의 멘토가 되고 이호준(전 NC 다이노스), 류제국(LG 트윈스), 선수협 주치의 최희준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유소년 선수 학부모를 대상으로 강의한다. 학부모들은 현역 선수, 전문 의료진의 강연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 선수 외에도 구자욱(삼성 라이온즈), 나성범(NC 다이노스), 이정후(넥센 히어로즈) 등 30여 명의 현역 선수가 참여해 유소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꿈과 희망을 줄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김광림(56·사진) 전 케이티 위즈 타격코치가 야구학교 분당구B 리틀야구단 제2대 감독으로 부임한다. 야구학교는 26일 “김광림 전 코치를 야구학교 분당구B 리틀야구단과 유소년 파트를 지휘하는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광림 감독은 현역 시절 1천630경기에서 타율 0.285를 올린 스타플레이어 출신으로 1995년에는 타율 0.337로 타격왕에 올랐다. 2004년 두산 베어스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김 감독은 NC 다이노스, 케이티에서도 타격코치로 활약했다. 이상일 야구학교 사장은 “김광림 신임 감독은 공부하는 지도자로 유명했다. 유소년에 대한 특유의 자상함까지 합쳐져 분당구B 리틀야구단 선수들의 기본기부터 잘 다듬어줄 것”이라며 “김광림 감독을 통해 야구학교에서 제2의 김현수, 민병헌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스켈레톤 윤성빈(23)의 기세가 무시무시하다. 2회 연속 월드컵 금메달을 목에 걸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우승 희망을 키웠다. 윤성빈은 26일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 2017~2018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3차 대회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44초34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윤성빈은 1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데 이어 2, 3차 대회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는 기염을 토했다. 아시아 출신 스켈레톤 선수로 월드컵에서 2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윤성빈이 사상 처음이다. 특히 그는 지난 19일 2차 대회가 열린 미국 파크시티(48초50)에 이어 3차 대회 개최지인 캐나다 휘슬러(51초99)에서도 트랙 신기록을 세우는 절정의 기량을 발휘했다. 2차 대회까지 ‘스켈레톤 황제’ 마르틴스 두쿠르스와 세계랭킹 공동 1위이던 윤성빈은 시즌 총 660포인트로 2위인 두쿠르스(611포인트)를 멀리 따돌리고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이번 3차 대회에서 러시아의 니키타 트레구보프(1분45초09)는 은메달, 라트비아의 토마스 두쿠르스(1분45초33)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윤성빈이 내년 2월 평창올림픽에서 시상대 가장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