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유정복 예비후보의 ‘한·중 해저터널 건설’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촉구했다. 박 후보는 6일 “유 후보가 자기 입으로 떠벌린 한·중 해저터널에 대해 서서히 꼬리를 내리고 있다. 공약 포기면 인천시민들에게 사과부터 해야 한다”고 밝혔다. 당초 유 후보는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와 인천을 잇는 341㎞의 해저터널사업을 수 차례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지난 3월 출마 선언식에서도 “이미 8년 전부터 중국의 주요 인사들을 만나왔다”며 한·중 해저터널을 설명했다. 하지만 유 후보는 지난 6일 한 종합 경제지 인터뷰에서 “(해저터널 공약이) 허황되고 장기 국가사업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다”며 “구체화하려면 중앙정부와 공조가 있어야 하고 양국 지도자 간의 합의 과정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박 후보는 “유 후보가 국민의힘 내부 경선에서 인천시장 후보로 확정된 후 해저터널 공약이 슬그머니 자취를 감췄다”며 “그 이유는 헛된 공약에 대한 언론들의 사실 폭로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국민의힘 인천시장 경선 토론회에서 해당 공약에 대해 경쟁 후보들이 물고 늘어지자, 유 후보는 ‘내가 하면 다르다’고 호언했다”며 “준비되지
남궁형 더불어민주당 인천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이재명 상임고문의 계양을 전략공천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남궁 예비후보는 "당의 현명한 결정에 지지를 보내며, 민주당과 국민들의 부름에 어려운 결정을 내린 이재명 상임고문에게 감사하다"며 "지난 대선 3만 5000여 표 앞선 인천에서 다시 한번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궁 예비후보는 지난 4일 인천 기초단체장·광역의원 후보자들과 이재명 상임고문의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촉구했다. 남궁 예비후보는 제8대 인천시의원으로, 경선에서 같은 당 현역 허인환 구청장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해 공천을 받았다. 그는 지난 대선 당시 인천 동구 총괄상황실장으로 활동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선건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상황을 참관할 개표참관인을 7일부터 1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개표참관인은 개표소 안에서 개표상황을 언제든지 순회·감시 또는 촬영할 수 있고, 개표에 관한 위법사항을 발견한 때에는 시정을 요구할 수 있다. 개표참관인 공개 모집은 개표절차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부터 실시하고 있는 제도다. 개표참관인이 되려면 중앙선관위 누리집(www.nec.go.kr)에서 본인 인증 후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주소지 관할 구·군선관위에 서면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거권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거나 18세 미만인 미성년자, 공무원 등 공직선거법에서 제한하고 있는 사람은 개표참관인이 될 수 없다. 이번에 공개모집하는 개표참관인은 정당 또는 후보자가 신고할 수 있는 개표참관인 수의 20% 이내에서 추첨을 통해 추가로 선정되며, 전국 255개 개표소에서 참관을 하게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는 6일 성산효마을학교에서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연합회와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정책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 후보와 연합회가 도 후보의 공약사항 가운데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다'라는 교육적 가치에 뜻을 같이 하면서 이뤄졌다. 연합회는 "대안학교 선생님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헌신과 열정으로 학생들을 지도해 오고 있다"며 "그 결과 학업 지속율이 98%를 넘을 만큼 효과가 있어 더 큰 관심이 필요하다"고 했다. 도성훈 예비후보는 "위탁기관을 다닌 학생들은 이수한 성적과 출결을 인정받아 위탁교육 후 학교를 복귀하고 진급, 졸업할 수 있다"며 "꼭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여 대안교육에 더욱더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은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과 학업 중단 위기 학생들이 일부 교과, 대안 교과, 체험활동, 진로·진학교육, 직업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교육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최계운 인천교육감 예비후보가 6일 오전 11시 출시한 '교육펀드'가 45분에 목표액인 5억 원을 채워 종료했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 캠프는 6·1 지방선거에 대비해 시민들의 교육감 선거 참여를 유도하고, 투명한 선거자금 마련을 위해 교육펀드를 출시했다. 인천시민들에게 선거자금을 빌려 쓰고 선거가 종료되면 해당 비용을 보전받아 소정의 이자와 함께 되돌려주는 방식이다. 펀드 투자자에게는 자신이 투자한 원금과 함께 연 3%의 이자를 적용한다. 모금 계좌 입금일부터 상환일까지의 날을 일할로 계산해 지급하며, 환급 예정일은 오는 8월 10일이다. 교육펀드 2차 출시는 모금액 3억 원을 목표로 오는 10일 오전 11시에 시작한다. 교육펀드는 포탈에 '비펀드'를 검색해 공란에 '최계운'을 클릭 뒤 안내에 따라 가입하면 된다. 펀드에 가입하면 자동으로 차용증이 발급된다. 최계운 예비후보는 "인천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들께 빌린 자금으로 투명하게 선거를 치러 망가진 인천교육을 정상화하고 전국 최상위권으로 올려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지난달 24일 인천범보수교육감 후보단일화 추진협의회에서 진행된 선거에서 '범보수 단일후보'로 최종 확정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상임고문의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전략공천을 결정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들도 즉각 반응을 보였는데, 이 고문의 출마가 인천 지방선거 판세에 영향을 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민주당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6일 비상대책위원회 브리핑에서 "인천 계양을에 이재명 상임고문을 후보자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지도부가 이 고문에게 출마를 요청했고 본인도 동의했다"며 "계양을에 출마하고 동시에 이번 선거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는 걸로 오늘 비대위가 결정했다"고 했다. 민주당 비대위 결정이 공개되자 같은 당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캠프는 환영의 뜻을 밝혔다. 박 캠프는 "박 후보와 더큰e음 선대위는 이재명 상임고문의 인천 출마를 환영한다"며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겸임한 이 고문과 함께 힘을 합쳐 민주당의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분골쇄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후보와 이 상임고문은 민선7기 인천시장과 경기지사로 일하면서 코로나19 대응에 손발을 맞췄다"며 "수도권매립지 종료 문제에도 공동 발표문을 내는 등 공감대가 있다. 인천과 수도권을 지켜낼 최고의 파트너"라고 했다. 민주당은 이 고문의 계양을 출마가 이렇
장정민 인천 옹진군수가 오는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재선 출마를 선언했다. 장 군수는 6일 인천 연안여객터미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일 옹진군수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4년이라는 시간은 웅진군 발전과 주민 행복이라는 소중한 목표를 달성하기에 너무 부족했다”며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들과 추진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이 남았다. 군민들의 육지 이동과 관광객 유치, 도서 지역 양질의 의료 서비스 등 옹진군을 더 크게 발전시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장 군수는 재선 7대 공약으로 ▲주민이 우선되고, 편리한 해상교통 ▲군민 모두가 100세까지 행복한 옹진 ▲농민과 어민이 편안하고 풍요로운 농어업 육성 ▲군민의 삶을 바꾸는 생활환경 조성 ▲군민 모두가 만족하는 지역균형 발전 ▲군민 모두가 희망을 꿈꾸는 해양미래 성장 ▲수도권 해양관광 1번지 옹진 등을 약속했다. 장 군수는 “먼저 주민의 1일 생활권을 반드시 실현하겠다. 자월과 연평에서 오전에 출항하는 여객선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여객선 결항 시 주민들을 위해 숙박비를 지원하고 연안여객터미널까지 도시철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섬 주민 맞춤형 복지를 위해 ▲섬 지역 응
인천시 강화군 남산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거점 공간인 ‘남산행복카페& 푸드스토어’가 문을 열었다. 강화군 행복센터 1층에 자리한 ‘남산행복카페 & 푸드스토어’는 마을 주민들이 마을관리협동 조합을 설립해 집단 참여 방식으로 운영한다. 운영수익 일부는 마을환경개선, 집수리 지원, 취약계층 지원, 주민일자리창출 등 남산마을의 정주요건 및 생활인프라 개선을 위해 사용된다. 남산마을은 지난 2019년부터 국토교통부 주관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돼 주민들이 직접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조합창립총회를 거쳐 지난 3월 국토교통부의 조합설립인가와 사업자등록을 마쳤다. 고려 충절의 역사를 간직한 남산마을 도시재생사업은 ▲강화군행복센터 ▲달빛공원 ▲고려 테마거리 ▲노후 주거지 정비 ▲남산마을 신활력사업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을 조성하는 게 골자다. 군은 도시재생센터를 통해 사업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주민들이 주도하도록 플랫폼화하고, 주민 간 협업 과정에서 자립 역량과 공동체 결속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했다. 강화읍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남산마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3월 문을 연 강화군행복센터로 통합·이전하면서 효율적인 운영으
김정식 더불어민주당 인천 미추홀구청장 예비후보가 여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미추홀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정식 예비후보는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맞춤형 주거 환경을 제공해 여성 1인 가구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미추홀구 여성 1인 가구수는 2만 6477명으로, 이 중 20~30대 청년층의 비율은 30%인 7978명인 것으로 나타나 시급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CC(폐쇄회로)TV 확충 및 성능개선으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범죄예방 디자인(CPTED, 셉테드)을 접목한 여성안심 골목길 조성 ▲공중화장실 불법촬영기기 점검 확대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또 스토킹 및 데이트폭력 등 범죄 불안을 느끼는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도어카메라와 거울처럼 반사돼 뒤를 확인할 수 있는 미러시트(mirror sheet) 설치 지원, 현관문 이중잠금장치 및 창문 잠금장치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골목길 가로등 설치와 조도 개선사업으로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도 꾀한다. 지난해 인천경찰청이 실시한 '여성 대상 범죄 안전도'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들은 골목길이 범죄에서 가장 취약하다고 답했고…
인하대병원은 100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소아와 신생아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건강히 자라기를 기원했다. 인하대병원은 지난 4일 소아청소년과 외래, 소아병동, 병원학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 등에서 어린이날 기념 선물 전달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속됐던 감염병 상황 탓에 3년 만에 재개돼 소아환자들과의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보내는 자리로 진행됐다. 인하대병원은 기부 받은 옥토(Octopus, 문어)인형, 피규어 장난감, 조명이 달린 종이꽃과 자체 마련한 각종 선물들을 준비해 건넸다. 옥토인형 100개와 장난감 500개는 어린이날에 앞서 주한덴마크대사관이 희귀질환경기서북부권거점센터에 전달해왔다. 덴마크에서 시작된 '옥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 프로젝트는 이른둥이가 탯줄과 비슷한 문어 인형 다리로 안정감을 얻고 건강해진 일화를 계기로 시작됐다. 조명이 달린 종이꽃은 인하대병원 소아병동을 거쳐갔던 환자의 보호자가 자원봉사 형식으로 만들어 기부하며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인하대병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외래진료과를 비롯해 병동과 여러 전문센터들에서 사랑과 응원의 마음을 담은 선물들을 공유하고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영모 병원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