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통장협의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찾아가는 어버이날 행사 ‘당신을 사랑합니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두 달 간 만수6동 통장들이 직접 미역과 다시마를 판매해 마련한 성금 100만 원을 활용해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에 힘들어하는 홀몸어르신 41명에게 영양 떡과 카네이션을 전달한다. 조성자 통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외롭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돼 보람되고 기쁘다”고 말했다. 김문자 만수6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을 위해 정성을 쏟는 통장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가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오는 5월 10일까지 청년과 문화예술 기반으로 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지원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 사회적기업 창업지원’과 ‘마을에 예술을 입히다’로 나누어 진행되며 청년 사회적기업 창업자와 문화예술 마을공동체를 발굴해 맞춤 컨설팅과 교육을 실시하고, 창업 및 프로그램 운영자금 등을 지원한다. 모두 8팀을 모집하며 인천시에 거주하고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에 관심이 있는 만 19~39세 미만의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1년 미만 사업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마을에 예술을 입히다’는 마을공동체 3팀을 모집하고 문화예술 분야의 마을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만 19세 이상, 최소 3인 이상의 팀 단위 지원이 가능하며 구성원의 70% 이상은 연수구민이거나 연수구 소재지 사업장에 재직 중이어야 한다. 최종 선정된 사회적기업 창업팀에는 각 400만 원, 마을공동체 팀에는 각 200만 원의 창업 지원금을 지급하고 1:1 멘토링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www.yeonsu.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구 일자리정책과(☎749-8482,3)로 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인천시 남동구가 시민이 직접 행정기관의 공공언어 사용실태를 점검하고 제안하는 ‘한글사랑 관찰평가단’을 운영한다. 구는 27일 한글사랑 관찰평가단으로 활동할 시민 1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향후 운영 방식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부터 행정기관에서 사용하는 어렵고 딱딱한 공공언어를 시민 눈높이에 맞는 쉬운 언어로 바꾸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글사랑 관찰평가단은 행정 분야별 정기적 모니터링을 통해 쉽고 바른 공공언어 사용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평가단원에 위촉된 시민 10명 모두 다년간 시민단체 활동 경험이 풍부한 이들로 구성됐으며, 앞서 남동구와 민관 업무협약을 맺은 인천YMCA가 추천했다. 평가단 양수빈씨는 “요즘 일상 속에서 잘못된 언어 사용이 많아 우려됐는데 공공기관부터 바꿔나가겠다는 이번 사업의 취지에 공감이 갔다”며 “생소한 분야이지만 꼼꼼히 살펴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에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찰평가단은 홈페이지, SNS, 원문정보, 생활 분야 등 각자 배정받은 분야별 공공언어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해 매달 활동 보고서를 제출한다. 구는 보고서 검토 후 인하대 국어문화원에 감수를 요청하고, 감수가
인하대학교 다문화융합연구소와 BK21FOUR글로컬다문화교육연구단은 최근 강원대학교 BK21교육인문협력학과 교육연구단과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동학술세미나는 ‘다문화사회와 인문케어’를 주제로 열렸으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동시에 진행됐다. 지난해 12월 강원대학교에서 세 기관 간 공동워크숍 및 양해각서 체결 이후 2번째로 열린 학술행사다. 세미나는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된 가운데 두 BK교육연구단에 참여하는 대학원생들이 모두 6개의 연구주제를 발표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명희 인하대 대학원생, 라시 아카시(Lach Akasy) 강원대 대학원생, 남정연 인하대 대학원생이 각각 문학치료를 통한 성찰경험에 대한 질적 메타분석, 캄보디아 초등교사 양성제도 동향과 분석,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은퇴 방문교육지도자의 생애사 연구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다문화가족 지원의 최전선에 있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관계자들, 주로 교육 및 상담인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이소정 강원대 대학원생이 ‘꿈 분석을 통한 자기인식 변화 고찰’, 서현주 인하대 대학원생이 ‘미술치료경험을 통한 애착불안아동의 자아정체감 발달에 관한 질적 사례연구’
인천시는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요트, 카약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에 따른 국내 관광객 증가와 야외 활동을 선호하는 해양레저스포츠 관광 수요에 대비해 왕산마리나(중구)와 경인아라뱃길(서구)에서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왕산마리나에서는 6월부터 7월까지 크루즈 요트 사전교육과 셰일링체험을 진행하고 경인아라뱃길 서해아라갑문에서는 5~8월 카약, 고무보트, 수상안전교육을 체험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단체 대신 소규모 가족단위, 연인, 친구 등 약 9600명의 체험객이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바 있다. 올해는 해양안전 강화를 위해 인천해경과 협업해 체험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및 수상안전교육 등 시민들의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 참여는 해당 운영 홈페이지(왕산마리나 www.wangsanmarina.co.kr , 경인아라뱃길 www.oleports.or.kr)에서 사전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임현택 시 해양항만과장은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요트, 카
인천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인천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발달장애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25일 진행된 협약은 발달장애인의 건강증진과 건강한 삶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의 발달장애인은 2022년 3월 현재 1만 2983명(지적장애인 1만 1140명, 자폐성장애인 1843명)으로 전체 장애인의 약 8.7%에 달하며 매년 증가세에 있어 이들의 건강한 삶 지원을 위한 다양한 보건·의료 정보제공 및 서비스 개발 등이 필요한 실정이다. 인천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의사결정에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의 생애주기별 욕구에 맞는 통합적 서비스 제공과 법률적 지원 및 권리구제를 위해 2016년 설립됐으며 개인별지원계획, 주간활동서비스, 방과 후 활동서비스, 부모교육 지원사업, 권리구제, 공공후견사업을 추진 중이다. 인천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관련 법률에 따라 보건, 의료, 복지 연계를 통해 인천지역 장애인에게 통합 건강보건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인하대병원이 위탁기관으로 지정돼 있다. 이날 두 기관은 ▲발달장애인 개인별지원계획 수립을 위한 연계 체계 구축 ▲여성 발달장애인의 임신과 출산, 양육에 관한 지원활동 ▲발달장애인의 보건·의료 정보
인천 북부권 대표 산업단지인 검단일반산업단지가 명칭을 ‘뷰티풀파크’로 바꾸고 대대적인 변신을 꾀한다. 인천시는 지역경제 기반이자 경제 성장의 핵심인 산업단지의 노후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개선하고 환경 친화적인 산업단지로 바꾸고자 명칭 변경을 추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통해 기존에 진행되고 있는 아름다운 공장 어워드, 산업단지의 산업문화공간 및 산단 대개조 사업과 함께 검단일반산업단지가 아름다운 산업단지로 도약하는데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뷰티풀파크’는 인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 인천시와 검단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 및 관리공단이 협력해 미래 지향적인 비전과 브랜드 가치를 표현할 수 있는 의미를 담았다. 검단일반산업단지는 인천 서구 오류동 일대 224만 5000여㎡로 검단신도시 및 공공사업으로 인한 이주공장의 부지 확보를 위해 2014년 준공, 현재 990여 개 업체에 1만여 명의 인원이 근무하고 있다. 명칭변경은 청년층의 산업단지 취업기피 의식을 개선하고 산업단지가 산업과 문화, 전통과 젊음이 공존하는 공간이라는 인식을 확산시켜 누구나 일하고 싶어 하는 곳으로 만들겠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시는 검단일반산업단지를…
인천시 연수1동 마리어린이공원 주변 주택가는 고려인과 여러 외국인이 거주하는 고려인 타운이다. 지난 2017년부터 집단 거주 촌으로 변모하기 시작한 함박마을에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출신 고려인들과 중앙아시아 현지 출신 외국인들이 집단 거주하면서 한국의 러시아어권 고려인타운이 형성된 것이다. 이곳에 가면 러시아 요리, 러시아 빵 등 이국적인 식료품점과 식당 및 다양한 상점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이 함박마을과 이곳에 사는 고려인들의 살아온 이야기를 주제로 한, 드라마가 있는 융복합 콘서트 ‘함박마을에서 피어난 꿈’이 오는 5월 15일 오후 3시 예술공간 트라이보울 공연장에서 열린다. 시베리아 횡단 열차에 30여 일 동안 짐짝처럼 실려 강제로 이주당한 할아버지, 그 할아버지가 태어난 나라를 그리워하는 젊은 아샤와 그리고리. 머나먼 타슈켄트에서 할아버지의 나라를 그리워하는 젊은 청년들의 사랑 이야기와 함박마을에 정착하기까지의 여정이 펼쳐진다. 마침내 할아버지 나라 ‘까레야’에 와서 한국어도 배우고 자녀와 손자들에게 아름다운 꿈을 꾸게 하는 아샤와 그리샤(그리고리의 애칭)의 이야기가 러시아 민요와 차이코프스키의 가곡 등 아름답고 장엄한 노래들과 함께…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인천청년문화창작소 ‘시작공간 일부’는 오는 5월 5일까지 ‘청년동네탐구생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청년동네탐구생활은 청년들의 인천지역 기반 탐구, 리서치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규모는 74명이며, 부문은 ‘탐구생활 에디터’와 ‘탐구 프로젝트’ 2가지다. 탐구생활 에디터는 에디터 활동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탐구 프로젝트 활동을 취재하며 지역 기반 프로젝트를 기록,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활동에 따라 월 60만 원 범위의 활동비를 6개월 간 지원한다. 탐구 프로젝트 참여자는 그룹 혹은 개인이 주도해 직접 실행하고 싶은 탐구 프로젝트를 실행한다. 공연예술, 관광문화, 예술상품 기획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인천지역 탐구와 리서치를 위한 월 50만 원 가량의 활동비를 6개월 간 지원한다. 선배 문화예술 활동가와의 연계 및 결과 공유회 등을 통한 네트워크 확대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5월 5일까지이며, 에디터 활동 또는 지역 탐구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는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인천 연고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 신청 가능하다. 신청서는 인천문화재단 및 시작공간 일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외친 인천시가 플라스틱 재활용을 적극 추진해 ‘인천형 자원순환 모델’ 구축에 나섰다. 복합재질로 만들어져 대부분 소각 처리됐던 플라스틱을 다양한 방법으로 자원화하고 지원금을 통해 시민들의 재활용 참여까지 유도하고 있다. 완구류 분리배출 및 회수·선별 시범사업 추진 인천시는 지난해 한국환경공단·사단법인 한국플라스틱단일재질협회와 완구류 자원순환 여건개선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완구류의 올바른 분리배출방법 교육 등을 통해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완구류를 별도 선별해 지원금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재활용 기반을 만든다는 목표다. 시는 가정 등 주요 배출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완구류 분리배출 홍보를 진행했다. 또 회수·선별업체와 협업을 통해 버려지는 플라스틱류 장난감을 자원화하는 사업을 지난해 하반기까지 시범 추진했다. 현재 환경부 기준에 따르면 완구류는 종량제봉투로 버리거나 재질별로 분리해 배출해야 한다. 대부분의 완구류는 복합재질로 만들어져 그동안 분리배출이 아닌 종량제봉투로 버려져 소각됐다. 수거된 완구류를 선별하는 과정에서도 플라스틱만 재질별로 선별하거나 소형가전과 완구류를 혼합하는 등 선별업체 내 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