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남훈)가 지난 30일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포도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공단 ‘건이강이봉사단’은 10명의 ‘농촌 일손 지원반’을 구성해 포도 수확과 선별 작업, 포장, 묘목 정비에 나섰으며 이날 봉사단이 수확한 포도는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노인복지관, 무료급식소에 전달돼 그 의미를 더했다. 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는 관내 40개 지사와 협력해 농촌 일손 돕기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인천 및 경기 전 지역으로 확대, 일손 조달과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지속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김남훈 본부장은 “이번 활동이 수확철 부족한 일손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민들에게 도움이 돼 농가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위기 극복에 동참하겠다. 올해 농사 대풍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주택담보대출 정책금융상품인 특례보금자리론의 금리가 9월부터 0.2∼0.25%포인트 오른다. 정부가 역마진을 감수하고 제공한 특례보금자리론이 가계 빚을 키웠다는 비판에 따른 조처다.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9월 7일부터 특례보금자리론 일반형의 금리(온라인 신청 기준)가 연 4.65∼4.95%로 0.25%포인트 인상된다. 일반형은 집값이 9억 원 이하이기만 하면 신청자의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주택가격이 6억 원을 넘지 않고 부부 합산 연소득도 1억 원 이하여야 이용 가능한 우대형 상품 금리도 4.25∼4.55%로 0.2%포인트 오른다. 이로써 특례보금자리론 금리는 두 달 연속 오르게 됐다. 지난 1월 출시된 특례보금자리론은 그동안 금리가 계속 동결돼 오다 일반형에 한해 8월 11일 대출신청분부터 기존 연 4.15(10년)~4.45%(50년)에서 연 4.40~4.70%로 0.25%포인트 인상한 바 있다. 이는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급증 원인 중 하나로 특례보금자리론을 지목하면서 주금공이 추가 금리 인상을 통해 공급 속도 조절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1∼7월 특례보금자리론 유효신청액의 23%(7조 2116억 원)가 연소득 9000만
삼성전자가 오는 1~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메세 베를린(Messe Berlin)'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에 앞서 삼성전자 전시장이 마련된 '시티큐브 베를린(City Cube Berlin)' 건물 외관에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한 의미 있는 연결 경험을 강조하는 'Do the SmartThings'를 표현한 옥외 광고를 설치했다.
수협중앙회가 단체급식에 식자재를 납품하는 국내 주요 6대 기업에 국내 수산물 공급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30일 수협중앙회와 국내 급식업체는 국회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서 서명한 급식업체는 풀무원푸드앤컬처, 삼성웰스토리, 신세계푸드, CJ프레시웨이, 아워홈 등 5개 기업이다. 앞서 지난 22일 수협중앙회는 단체급식 회사와는 처음으로 현대그린푸드와 협약을 맺고, HD현대 계열사 사내 식당에 수산물 공급을 확대해 나가기로 손을 잡았다. 이로써 단체급식 시장 점유율이 높은 6곳의 기업 모두 국내 수산물에 대한 식자재 제공을 늘리기로 합의함에 따라 수산물 소비 진작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 수협중앙회는 급식업체에 시중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수산물을 공급하는 한편, 안전성이 확보된 수산물만을 공급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아울러, 수협중앙회와 급식업체는 수산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급식에 적합한 수산물 레시피를 개발함으로써 수산물이 급식에 자주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협약식에서 “수협은 변함없이 철저한 검사를 거쳐 안전성이 입증된 수산물만을 급식업
올해 1~7월 전국의 주택 착공 물량이 전년 대비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허가는 30%가량 줄어 향후 2∼3년 뒤 주택 공급난이 불거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7월 말 기준 주택 통계'에 따르면, 올해 1∼7월 전국 주택 인허가 물량은 20만 7278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29.9% 감소했고, 착공은 10만 2299가구로 54.1% 줄었다. 지역별 인허가 물량을 보면 수도권 주택은 7만 8889가구로 전년 대비 28.2%, 지방은 12만 8389가구로 30.9% 감소했다. 유형별로 보면 전국 아파트는 17만 8209가구로 전년보다 24.9%, 아파트 외 주택은 2만 9069가구로 50.3% 줄었다. 지역별 착공 물량은 수도권의 경우 전년보다 53.7% 감소한 5만 3968가구, 지방은 54.6% 줄어든 4만 8331가구다. 전국 아파트 착공 물량은 전년 대비 54% 감소한 7만 7091가구, 아파트 외 주택은 54.5% 줄어든 2만 5208가구로 모두 절반 이상 감소했다. 통상 주택은 착공 이후 2∼3년 뒤, 인허가는 3∼5년 뒤 공급(입주)이 이뤄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준공 물량이 소화된 뒤부터는 주택 수급이…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강운경)이 50인 미만 사업장(20인 이상)에 대한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 제도 확대 시행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용노동부 강운경 경기지청장을 비롯해 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 대한산업안전·보건협의회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유동 인구가 많은 고색산업단지에서 출근 근로자를 대상으로 현수막, 어깨띠를 활용해 홍보했다. 지난 18일부터 시행된 휴게시설 설치 의무는 20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건설업은 공사금액 20억 원 이상 50억 원 미만 현장) 및 10인 이상 20인 미만 사업장(7대 직종 2명 이상 고용사업장 포함)까지 확대됐다.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휴게시설 의무화 확대 시행과 관련, 어려운 경영 사정 등으로 아직 휴게시설을 미설치한 기업들을 고려해 올해 말까지 특별지도 기간을 운영한다. 제재보다는 컨설팅과 시정 중심의 현장 지도점검을 통해 제도 수용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강운경 지청장은 "휴게시설은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시설"임을 강조하면서 근로자가 휴게시설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주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을 당부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민원인의 정당한 권리는 적극적으로 보호하되 폭행·폭언 등으로 정상적 국세행정 집행을 방해하고 직원 안전을 위협하는 경우 기관 차원에서 엄정히 대응한다고 밝혔다. 최근 발생한 동화성세무서 사건 이후 국세청은 보다 강화된 안전에 대한 직원들의 요구를 깊이 인식하고, 민원 업무 수행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다각도로 검토해 왔다.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인식 하에, 내부의 다양한 의견 수집과 관련 부서가 모두 모인 집중점검 회의를 거쳐 구체적 실행방안을 담은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국세청은 직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민원봉사실 전 직원에게 녹음기를 지급하고, 사각지대 보완을 위한 CCTV 및 민원인과 업무공간을 분리하기 위해 직원 전용 출입문・투명 가림막 등을 추가 설치해 안전을 강화한다. 또 민원인 방문이 많은 수도권 내 6개 관서에 외주경비인력을 우선 배치하며, 직원과 신원이 확인된 외부인만 출입할 수 있는 스피드게이트(스크린도어)를 설치가 가능한 모든 세무서로 확대한다. 아울러 악성 민원에 대해서는 법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는 한편, 피해직원 보호를
삼성전자가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23(The Samsung Developer Conference 2023, 이하 ΄SDC23΄)΄을 10월 5일(미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 센터(Moscone Center)에서 개최한다. 2013년 시작돼 올해로 9번째를 맞는 SDC는 전세계 개발자들의 축제로, 삼성전자의 소프트웨어·서비스·플랫폼 비전과 혁신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글로벌 행사다. 삼성전자는 SDC23에서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먼저, 올해 SDC는 삼성전자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의 기조연설로 막을 연다. 한 부회장은 플랫폼 혁신과 에코시스템 강화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삼성전자의 비전을 발표한다. ▲스마트싱스(SmartThings), 삼성 녹스(Knox), 빅스비(Bixby) 등 전사 플랫폼 혁신 ▲타이젠 기반의 스크린 경험 확장 ▲갤럭시 One UI를 통한 고객 경험 차별화 ▲헬스와 홈(Health & Home) 경험의 진화 등 각 분야별 전략도 삼성전자 임직원들을 통해 소개된다. 차세대 연결 경험 제공을 위한 개발자·파트너들과의 협력 방안과 관련 소프트웨어·서비스·플랫폼의 업데이트 계획도 공유될
중소벤처기업연수원(원장 지근영)이 공장 도입(예정)기업과 공급기업 임직원의 기술역량을 제고하고자 스마트공장 연수를 추진한다. 스마트공장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지멘스와 협업으로 추진되는 스마트공장 연수는 지난달 19일 1차 진행 이후 오는 9월 13일 2차 진행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 SIEMENS Digital Transformation 전략 및 Amberg 공장 사례 소개, ▲스마트공장을 위한 PLM 구축과 CAD, ▲ 절삭 및 적층 기술기반의 디지털 가공 공장 구축 방안과 효과, ▲ Digital 생산 준비 및 검증과 자동화 전환 방안, ▲ SIEMENS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교육센터(K-DEX) 견학 및 체험으로 구성된다. 참여대상은 스마트공장 도입(예정)기업 및 공급기업 임직원이며, 교육은 무료로 제공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연수 시작 전까지 중소벤처기업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근영 원장은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은 글로벌 선도기업의 사례를 직접 경험하는 교육과정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실질적인 문제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면서 “이번 협업 연수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이 현장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
추석 연휴와 개천절 사이에 낀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이 적극 검토되며 다수의 직장인이 '6일 황금연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는 한편, 자영업자들은 유일한 징검다리 영업일마저 사라질까 염려하는 모양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와 여당은 올해 추석 연휴(9월 28일~10월 1일)와 개천절(10월 3일) 사이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한 방송에서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문제와 관련해 "여당에서 국민의 휴식권을 확대하고 내수를 북돋기 위해 제안한 걸로 알고 있다"며 "정부도 여당과 생각을 같이하고 있고, 정부 내에서도 긍정적인 분위기가 많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 소식이 알려지면서 관광 업계가 때아닌 특수를 보고 있다.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4일간의 추석 연휴와 10월 3일 개천절에 2일이 공휴일로 지정되면 6일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여행업계는 추석 여행 상품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는 등 추석 여행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징검다리 휴일이었던 '추석 연휴+개천절 기간'이 정부의 임시공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