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0일 동구 보라매보육원 등 관내 아동복지시설 10곳, 583명 어린이를 대상으로 ‘행복을 전하는 감동릴레이’ 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행복을 전하는 감동릴레이’는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인천지회 등 7개 단체가 관내 홀몸노인과 장애인, 아동복지시설 아동과 음식을 나누는 행사로 2017년 시작 이후 1만 명이 넘는 사람과 떡국, 자장면, 돈가스 등의 음식을 나눴다. 올해 첫 나눔 행사는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인천광역시지회(회장 김진천)가 주최했으며 회원들의 땀과 정성으로 만들어진 꿀떡과 영양찹쌀떡을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과 나눴다. 나눔 행사에는 동구(동부방앗간), 미추홀구(당진민속떡집), 연수구(유천방앗간, 송도방앗간), 남동구(충남떡방앗간, 남촌떡방앗간, 대가떡방앗간, 종로떡집) 4개 지역의 회원이 참여했다. 정형섭 시 건강체육국장은 “인천시가 2017년부터 식품위생분야 종사자의 다양한 재능과 자원을 소외계층과 연계하는 행복을 전하는 감동릴레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더 많은 식품단체가 음식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어린이날을 맞아 키즈 클래식 연주회 핑크퐁 클래식 나라 ‘뚜띠를 찾아서’가 오는 5월 5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인천시는 국내·외 탁월한 연주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와 연주단체를 초청해 선보이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의 ‘클래식 시리즈’의 2022년 세 번째 무대가 어린이날을 맞아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아기상어(Baby Shark) 동요로 전 세계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핑크퐁이 클래식 공연으로 재탄생해 인천의 어린이들을 신나는 음악여행에 초대한다. 핑크퐁 클래식 나라 ‘뚜띠를 찾아서’는 ‘클래식은 지루하다’라는 편견을 깨고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관객들이 함께 호응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 36개월 이상의 유아는 누구나 객석에서 박수 치고 율동하며 다양한 형태로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다. 클래식 공연이 대부분 ‘8세 이상’ 혹은 ‘미취학 아동 관람 불가’임을 비교하면 문턱을 확 낮춘 선택이다. 음악회는 사자왕의 생일 파티를 무사히 치르기 위해 핑크퐁과 아기상어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가 ‘뚜띠’를 찾는다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다. ‘동물의 사육제’, ‘라데츠키 행진곡’ 등 도입부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친근한
문병인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가 급이 다른 남동구를 만들기 위한 세 번째 방안으로 ‘약자 배려의 포용적 스마트시티’ 도시 비전을 21일 발표했다. 그는 ▲안전한 통학길, 여성들의 안심 귀가 길을 지키는 안전·방범·교통을 통합한 시스템 구축 ▲1인 가구 어르신의 생황, 건강을 책임질 안전로봇 상용화 추진 ▲일자리·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 설립 ▲북한이탈주민·다문화가정·이주 동포를 위한 맞춤형 지원 강화 ▲반려인을 위한 반려동물 생애주기 맞춤 제도와 여건 조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문 예비후보는 “문병인표 ‘남동대전환’의 본질은 인간다움에 있다”며 “아이들의 안전 통학길, 여성들의 안심 귀가 길과 더불어 어르신들의 건강을 체크하고 위기 상황을 관리 할 수 있는 로봇 보급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남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남동산단을 경제자유구역으로 확대 지정하고 ‘ICT 기술결합 스마트시티’로 발전시키겠다”며 “남동구의 북한 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이주 동포를 위한 지원제도와 여건 마련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차준택 인천 부평구청장이 재선 도전을 위한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21일 부평구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앞으로의 4년은 더 큰 부평으로 나아가는 구민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구민과 함께 부평의 미래로 계속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주요 공약운 ▲캠프마켓 시민공원 개발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2024년 완공 ▲지속가능부평 11번가 도시재생사업 마무리 ▲3보급단 이전 및 개발 ▲청천동 공병단 부지에 문화·상업시설 유치 ▲아동친화도시 조성 등을 제시했다. 차 구청장은 "실현 가능한 것 위주로 공약을 만들고 있다"며 "공약을 다듬어 선거 기간 꾸준히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땅에 새겨진 부평의 역사, 삶을 일구고 계신 부평구민 앞에 겸허한 정치를 이어가겠다"며 "본선 승리로 의무와 도리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차 구청장은 지난 대선을 통해 정권이 교체됐으나, 이번 지방선거 전망을 비관하진 않았다. 그는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이전, 내각 구성과 관련된 논란 등으로 윤석열 당선자의 지지율이 비교적 낮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선 직후 민주당의 지방선거 패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았으나, 당시만큼 우려가 크진 않다
인천시가 올해부터 지방세의 자동이체·전자송달 납부자에 대한 세액공제를 대폭 확대한다. 시는 올해 1월 지방세특례제한법이 개정됨에 따라 ‘인천광역시 시세감면 조례’를 개정해 법에서 정한 최고 상한액을 세액공제에 반영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납세자의 세액공제액이 대폭 확대됐다. 자동이체와 전자송달 방식 중 하나의 경우로 지방세를 신청·납부할 경우 고지서 1장당 기존 150원에서 800원으로, 두 가지 모두 신청·납부 하는 경우 기존 500원에서 1600원으로 늘어난다. 세액공제는 납세의무자가 부담하는 세액 중 공제액 만큼 세금을 깍아주는 것이다. 공제 대상은 시세 중 매년 정해진 납기에 따라 고지하는 자동차세(6월·12월), 개인분 주민세(8월) 등 정기분 지방세가 해당되며, 오는 6월 부과되는 자동차세 정기분부터 적용받을 수 있다. 공제를 받으려면 납부기한이 속하는 달의 전달 말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자동이체의 경우 위택스·인천시 이택스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군·구 세무부서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전자송달은 이메일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고지서를 받아보는 방식으로 12개 시중은행에서 운영하는 금융앱과 간편결제앱(카카오톡·네이버·페이코)
빌려간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친구를 흉기로 찌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논현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시 50분쯤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역 앞에서 친구 B씨의 가슴 부위를 흉기로 1회 찔러 다치게 한 혐의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흉기에 찔린 B씨가 쓰러지자 A씨는 직접 119에 신고했고, 구급대와 함께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조사 결과 A씨는 B씨에게 빌려준 돈 100만 원을 받지 못하자 말다툼하던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흉기를 미리 준비한 것으로 확인돼 죄명을 특수상해에서 살인미수로 변경할 계획"이라며 “구속영장 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하대학교는 수도권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와 인천시 환경교육센터가 20일 지역사회 환경교육 연계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용원 수도권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장, 조강희 인천시 환경교육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인천, 서울, 경기 등 지역사회의 환경교육 연계활동을 지원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고자 손을 맞잡았다. 미세먼지 저감 교육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 제작해 시민들의 건강피해를 줄이는 환경교육과 연계활동을 펼친다. 이를 위해 양측이 보유한 콘텐츠 및 지식자원의 상호 공유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수도권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는 생활 속에서 시민들 스스로 미세먼지 발생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사회의 환경교육에 동참한다. 지역사회 및 지역민과 협력해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지속하도록 저감수칙을 개발,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조강희 인천환경교육센터장은 “MOU 체결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교육을 기획하고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원 수도권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장은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방법을 적시에 알려 시민들이 자발적
대청도 내동에는 지금도 원 순제를 둘러싼 역사적 사실과 이를 바탕으로 내려오는 전설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대청도 하면 순제, 순제 하면 대청도라는 공식이 성립될 정도이며 대청도 주민 사이에서는 널리 알려졌다. 원나라 역사에서 대청도는 반드시 언급되는 곳이다. ‘세종실록지리지’ 등 옛 문헌에 등장하는 ‘도우첩목아’ 또는 ‘타환첩목이’로 기록된 인물은 중국 원나라 마지막 황제이자 두 번째 황후가 고려사람 기황후(奇皇后)인 것으로 유명한 순제(몽골명 토곤테무르, 1320~1370)다. 사랑과 권력의 함수 관계를 주제로 ‘기황후’란 제목하에 과거 TV 드라마로 방영된 바 있다. 원래 ‘순제(順帝)’는 명나라 묘호(廟號)이고, 원나라 묘호는 ‘혜종(惠宗)’, 지정(至正) 연간에 제위에 올라 ‘지정제(至正帝)’라고도 불렸다. ▶ 대청도 유배, 그리고 원 황제 등극 순제가 태어날 당시인 1320년부터 13년 간 원나라는 7명의 황제가 교체되는 왕권쟁탈전이 진행됐다. 순제는 바로 그 시기에 해당하는 1330년(충숙왕 17) 7월부터 이듬해 12월까지 1년 반 정도 머나먼 대청도에서 유배 생활을 했다. ‘원사(元史)’의 기록에 의하면 ‘1329년 순제의 숙부 문종(文宗)은…
iH(인천도시공사)는 미추홀구 비룡공감2080 도시재생 뉴딜과 관련,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본격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비룡공감2080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인천터미널이 옮겨가면서 상권이 쇠퇴하고 주변지역 개발로 지역공동체가 붕괴된 용현동 일대에 공동체 회복, 골목상권 활성화,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iH는 노후 공공시설의 환경 개선 및 주거취약계층의 생활안전화를 위해 마중물사업 시행 절차를 이행하고 도시재생·주거복지 리더공기업으로서 행복주택 공급을 통해 뉴딜사업 목표를 달성할 예정이다. 현재 비룡뜰 어울림센터 조성, 비룡 큰둥지 생활SOC 복합개발사업, 2080 어울길 테마거리 조성 등 단위사업별 기본계획 수립 및 설계가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도시활력 회복과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 2080어울길 테마거리 조성사업의 문화기획 등 다양한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도시재생 공모사업’은 주민이 직접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실행하면서 마을활동을 계획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분야는 사업지 내 소규모 환경 개선 사업(1건)과 청년 및 사회적경제조직 등 전문성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전문단체 협업사업(3
다양한 국제기구를 유치하고 지원해 역량을 다져온 인천시가 다시 한번 국제무대에 이름을 알리게 됐다. 시는 2010년 송도에 유치한 국제기구인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 동북아사무소 부대표 남상민 박사가 UNESCAP 본부 환경·개발국장에 임명됐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설립 75주년을 맞이하는 UNESCAP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53개 회원국과 9개 준회원국의 경제·사회·환경분야 지역협력을 총괄하는 국제기구다. 인천 송도에 위치한 동북아사무소 등 4개 지역사무소(인천, 알마티, 뉴델리, 피지)와 5개 산하기구를 두고 있다. UNESCAP 환경·개발국은 아태지역의 지속가능한 도시, 기후변화, 대기오염, 녹색성장, 생태계보전, 해양환경 등과 아울러 유엔과 국제사회의 공동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이행을 위한 지역협력을 다루고 있다. 이번 남상민 박사의 UNESCAP 본부 진출은 유엔 내·외부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 공개 임용절차를 통해 이뤄졌다. 남 박사는 “인천시가 유치하고 행·재정적 지원을 해온 UNESCAP 동북아사무소의 사업성과를 통해 전문성을 인정받게 됐다”며 인천시에 사의를 표했다. 여중협 시 기획조정실장은 “남상민 부대표의 U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