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홍경래)가 28일 화성시 송산농협 경제사업장에서 본부 시너지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공동선별 및 박스 포장 작업을 하며,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시너지협의회는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농협경제지주 경기본부, 농협은행 경기본부, 경기검사국, 수원유통센터, 경기지역보증센터, 농협케미컬 경기지사, 농협자산관리 경기지사, 생명보험 경기총국, 손해보험 경기총국, NH투자증권 수원금융센터, 농협은행 경기영업부 등 경기 관내 계열사 대표를 회원으로 하고 있으며, 법인별 사업추진 방향 공유 및 시너지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협의체다. 홍경래 본부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농작물의 피해가 큰 가운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위해 일손돕기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영농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은행 영업점 감소세가 최근 주춤하다. 그간 비대면·디지털 서비스 확대로 영업점을 방문하는 고객이 줄어들자 은행들은 수익성 제고를 위한 영업점 폐쇄를 진행해 왔다. 대신 디지털 전환에 많은 투자를 해 왔다. 하지만 영업점 감소는 금융소비자들의 불편을 초래하며 노인이나 농촌 지역 등의 금융취약계층에게는 치명적으로 작용했다. 이에 금융당국은 제1금융권의 공공성을 언급하며 제동을 걸었다. 은행들이 속도조절과 함께 찾아가는 은행, 통합 점포 등 대안을 찾는 이유다. <경기신문>은 '사라지는 은행, 달라지는 은행'을 통해 은행권의 점포 감축 현황 및 다양한 영업점 운영 방식을 살펴본다. [편집자주] 금융의 디지털화로 인해 비대면 영업이 활성화되면서 영업점을 빠르게 줄여나갔던 시중은행들이 최근 점포 감축 속도를 늦추고 있다. 이를 두고 금융당국이 점포 폐쇄 절차를 까다롭게 만드는 등 은행들의 점포 축소에 제동을 건 데다 은행들이 지난 몇 년간 점포 통폐합 조치를 꾸준히 펼쳐온 탓에 이미 상당수의 지점이 통폐합된 상태여서라는 분석이 나온다. 각 금융지주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주요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의 국내 영업점포(지점·출
편의점업계의 드론·로봇을 이용한 무인 배송 시대가 한 걸음 더 가까워지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24는 김천시와 드론배송 전문업체 ‘니나노컴퍼니’와 함께 ‘2023년 드론 실증 도시 구축사업’에 참여해, 드론 배송 상용화 서비스(드론 e 배송)를 시작한다. 이마트24는 첫 번째 드론 배송 점포로 ‘이마트24 김천영남대로점’을 선정하고, 인근 캠핑장과 전원주택 단지로 드론 배송을 진행했다. 김천영남대로점에서 20km 떨어진 ‘산내들 오토캠핑장’과 6km 떨어진 전원주택마을인 ‘도공촌’까지 드론으로 배달이 가능하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경기도 가평의 한 펜션 인근 점포를 ‘드론 배송 특화매장’으로 선정하고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연내 가평 내에서 드론 배송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세븐일레븐은 지난 7월부터 건국대 서울캠퍼스와 방배1동 일대에서 로봇배달 서비스 3차 실증 테스트를 진행하며 로봇배달에도 힘을 싣고 있다. CU편의점을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성남시와 태안군 2개 컨소시엄에 참여해 드론 배송 상용화 서비스를 지원한다. BGF리테일은 지난 1일부터 성남시 탄천 내 물놀이장 2곳에서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9월에는 태안군과 함
올해 분양가가 꾸준히 상승하면서 1년 전보다 10%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는 3.3㎡당 1625만 원으로 전년 동월(2022년 7월 말) 1453만 원 대비 약 11.88% 올랐다. 서울의 경우 같은 기간 약 13.16% 올라 상승 폭이 더 컸다. 3.3㎡ 당 2821만 원에서 3192만 원으로 올라 분양가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실제 서울 동대문구 일원에 분양한 아파트의 경우 분양가는 넉 달 만에 12.39% 상승했다. 올해 8월 이 지역에서 분양한 ‘래미안 라그란데’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3310만 원이었다. 4개월 전인 4월 인근 지역에서 분양한 ‘휘경자이디센시아’의 3.3㎡당 평균 분양가 2945만 원보다 올랐다. 수도권 역시 비슷했다. 올해 8월 경기 광명시 일원에 분양한 ‘광명센트럴아이파크’의 경우 3.3㎡당 분양가가 3320만 원으로 3개월 전 인근에서 분양한 ‘광명자이더샵포레나’의 분양가(2772만 원) 대비 19.77% 올랐다. 이 같은 분양가 상승은 지방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올해 7월 부산 남구 일원에 분양한 ‘대연디아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세계한상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황병구)와 공동으로 2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 KBIZ홀에서 ‘2023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에 참가하는 기업, 지자체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전세계 180여 개국에서 활동하는 동포 기업 간 및 동포 기업인과 국내기업인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행사이며, 이번 대회는 최초로 해외(미국 애너하임)에서 개최돼 그 의의가 크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동 대회에서는 국내에서 12개 지자체와 유관기관을 중심으로 380여 개의 중소기업이 참가해 미국의 조달청(GSA)·중기부(SBA) 등 정부기관, 캘리포니아주 등 지방정부, 상공회의소 연합·현지 기업 등 경제계 및 3만여 현지 관람객과의 폭넓은 비즈니스 교류 기회를 갖게 된다. 설명회는 대회 개최를 약 1개월 앞두고 참가업체의 제반 준비사항을 안내하고, 주최 측이 마련 중인 전시·상담회, 세미나, 투자포럼 등의 행사를 홍보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보다 많은 기업에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온라인 참여도 병행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대회는 2002년 시작한 세계한상대회가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되
삼성화재가 자녀보험에 분할지급형 담보를 포함, 담보 선택권을 강화한 '뉴 마이 슈퍼스타'를 출시했다. 이 보험은 ADHD, 성조숙증, 중증아토피, 소아 청소년 특정 성인병 등이 적용돼 총 가입 한도 내에서 한 번에 받는 진단비와 매월 나눠서 받을 수 있는 분할지급형으로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분할지급형 담보로 가입하면 해당 질병 진단 시 가입 금액을 매달 나눠 받을 수 있다. 질병이 발생하는 경우 병원을 계속 내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치료비가 매달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서다. 이 보험은 또 베일리 영유아 발달검사 지원비, 소아 성장호르몬 결핍치료비 등 신담보 7종을 신설해 경쟁력을 높였다. 베일리 영유아 발달검사는 영유아의 지적, 운동능력 지연 정도를 측정하는 검사로 연 1회 검사비를 보장한다. 소아 성장호르몬 결핍증은 뇌하수체 기능저하 진단을 받고, 성장호르몬제 치료를 받은 경우에 한해 연 1회 치료 비용을 보장한다. 이 보험은 아울러 산정특례 보장 담보도 강화했다. 산정특례제도란 진료비 본인부담이 높은 중증질환에 대해 본인부담률을 지원해주는 제도다. 산정특례 관련 담보를 가입하면 암, 중증외상, 중증화상, 결핵으로 인한 산정 특례 진단을 받을…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원전 오염수 방류 직후 고수온 피해 현장을 찾아 어업인들을 격려하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대응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수협중앙회가 접수한 양식보험 고수온 사고는 117건(8.25일 기준)에 손해액은 50여억 원으로 추정됐다. 노동진 회장은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고수온 피해가 발생한 전남 여수시와 경남 통영시 일대 해상 가두리 양식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고수온 대응 장비를 동원해 추가적인 피해 예방에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올해 7월 말부터 시작된 고수온 특보 해역이 점차 확대되고 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어업인 지원 대책을 강구하고, 빠른 재기를 돕기 위해 현장을 찾은 것이다. 노 회장은 이 자리에서 “고수온에 따른 양식수산물 폐사로 피해를 입은 양식어가에 지원 대책을 마련해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액화 산소 공급과 양식밀도 낮추기, 차광막 설치 등 고수온 대응 사항을 어업인들에게 당부하고, 수협 회원조합에는 지자체와 연계해 신속한 방제 장비 동원 및 사고원인에 대한 철저한 조사로 고수온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 원전 오염수 방류가 시작된 것과…
국세청(청장 김창기)이 홈택스를 납세자 맞춤형 서비스로 전면 개편했다. 우선 종전의 ‘조회/발급, 신청/제출’ 등 추상적인 명칭으로 구성된 최상단 메뉴를 납세자가 메뉴명만으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세금신고, 장려금‧연말정산, 전자(세금)계산서‧현금영수증‧신용카드’ 등으로 직관적이고 명확하게 했다. 또 그동안 모든 납세자에게 동일하게 제공되던 메뉴 구조를 개인납세자, 개인사업자, 법인 등 납세자 유형별로 사용 가능한 메뉴만 나타나는 맞춤형 메뉴를 제공한다. 핵심 단어가 누락‧축약되는 등 납세자 입장에서 직관성이 낮은 불명확한 메뉴명도 알기 쉽게 정비했다. 홈택스 포털 디자인 역시 납세자 요구사항과 최신 트렌드를 접목해 고령자와 MZ세대를 모두 포용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고령자‧저시력자도 홈택스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국민이 주로 보유한 모니터 크기(21인치 이상)에 맞춰 상·하 확장형으로 화면을 넓게 구현하고 글자 크기도 크게 확대했다. 이와 함께 납세자 유형별로 많이 사용하는 메뉴를 묶어 홈택스가 선제적으로 추천하는 '방문자별 맞춤 메뉴'와 홈택스 시스템 사용 기록 정보를 활용한 '최근 인기 메뉴'를 제공하고, 월별 세무일정을 간편하게 확인하고 서비스
대우건설이 견실한 내실경영의 성과 속에서 지속성장의 기틀도 마련하며 글로벌 건설기업으로의 중장기 성장 기반을 쌓아가고 있다. 지난해부터 가파르게 상승한 금리와 건설원가 상승 등으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대외환경을 고려할 때 대우건설의 약진은 주목할 만하다. 특히, 올해 발표된 건설업 시공능력평가에서 대우건설은 재무안정성 강화, 비주택부문과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종합 3위를 기록해 중흥그룹 편입 이후 이어진 체질개선 작업이 결실을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 상반기 매출, 영업이익 모두 증가하며 견조한 성장세 확인 대우건설은 지난 7월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5조 8795억원, 영업이익 3944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동기 매출 25.4%, 영업이익 28.2%가 증가한 것으로 국내 건설경기 위축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음을 확인한 것이다. 대우건설은 이러한 경영실적에 대해 국내 주택건축사업의 원가율 상승으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으나 토목사업부문의 이라크 알포 신항만 공사와 플랜트사업부문의 나이지리아 LNG Train7 등 해외 대형 프로젝트의 매출이 본격화되었으며, 비주택사업 분야 중심의…
SSG닷컴이 다음달 3일까지 일주일간 FW(가을·겨울) 시즌 신상 명품을 중심으로 카테고리 특화 행사 ‘쓱세일’을 진행한다. 우선 SSG닷컴은 매일 다른 FW시즌 명품을 엄선해 혜택가에 선보인다. ‘프라다’, ‘톰브라운’, ‘몽클레어’ 등 인기 명품은 물론, ‘아미’, ‘메종키츠네’ 등 컨템포러리 브랜드 얼리버드 행사도 진행한다. 매일 오전 10시에는 한정수량 ‘타임딜’을 전개한다. 28일 ‘알렉산더맥퀸’, ‘마르니’를 시작으로 ‘미하라야스히로’, ‘르메르’, ‘보테가베네타’, ‘미우미우’ 등의 인기 의류와 잡화를 하루에 두 가지씩 특가에 판매한다. 자체 라이브커머스 채널 ‘쓱라이브(SSG.LIVE)’에서는 특집 라이브를 세 차례에 걸쳐 방송한다. 28일에는 아울렛 명품브랜드 특집을, 29일과 31일에는 봄 여름 시즌오프 특집과 가을·겨울 신상품 방송을 각각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스포트라이트’ 행사는 ‘버버리’와 진행한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