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호 태풍 '카눈' 북상 소식으로 전국이 피해 예방을 위한 준비 태세에 돌입한 가운데, 경기도 안양시 내 건물에 균열이 난 채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시는 "관리는 건물 소관"이라며 안전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어 시민의 불안감이 가중되는 모양새다. 8일 경기신문 취재 결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위치한 한 건물의 기둥 3개가 테이프로 감싸져 있었다. 그중 하나는 기둥 속이 훤히 보일 정도로 외부 타일이 파손됐다. 건물 1층은 주차장, 2층과 3층은 식당으로 주변은 모두 상가가 밀집돼 있어 자칫 건물이 태풍 피해로 무너질 시 엄청난 피해를 일으킬 수 있는 상황이다. 건물 기둥은 최소 4개월 이상 파손된 모습으로 방치됐으나, 안양시는 이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한 상태였다. 동안구 건축물 유지 및 정기 점검을 담당하는 도시주택국 건축과 건축안전관리 관계자는 "(해당 건물은) 민간 건물로, 지자체 관리 의무가 없다"는 답변과 함께 다른 업무로 인해 현장은 나중에 확인해 보겠다고 말했다. 현재 안양시는 14억 원의 예산을 들여 노후·위험시설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안양시는 시설물에 IOT 센서(계측기) 등 디
KB금융지주가 윤종규 회장의 뒤를 이을 차기 회장 후보 6인을 확정했다. 차기 회장으로 유력하게 점쳐졌던 허인·양종희·이동철 부회장과 박정림 KB증권 대표가 포함됐다.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8일 회추위를 열고 내부 후보자 4인과 외부 후보자 2인, 총 6인을 차기 회장 후보 숏리스트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내부 후보(가나다 순)는 ▲박정림 KB금융지주 총괄부문장(현 KB증권 대표이사) ▲양종희 KB금융지주 부회장 ▲이동철 KB금융지주 부회장 ▲허인 KB금융지주 부회장이다. 외부 후보는 본인의 요청에 따라 익명성을 보장하기로 했으며, 향후 숏리스트를 6명에서 3명으로 압축 시 3명의 명단은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회추위는 회장 후보 롱리스트에 대한 평가자료를 참고해 후보자의 자질과 역량이 ‘업무경험과 전문성’, ‘리더십’ 등의 '회장 자격 요건'에 부합하는지를 검증하고 논의와 투표를 통해 숏리스트를 확정했다. 지난달 회추위는 경영승계 관련 일정을 공개한 바 있다. 오는 29일에는 숏리스트 6명을 대상으로 1차 인터뷰를 진행한 후 숏리스트를 3명으로 압축한다. 다음 달 8일에는 3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2차 심층 인터뷰를 실시하고 투표를…
KB손해보험이 뇌와 심장 관련 질병을 단계별로 구분해 최대 5번씩 각각 보장하는 보험을 출시했다. KB손해보험은 뇌와 심장 부위에서 발생하는 주요 질병을 각각 5번씩, 최대 10번까지 보장 받을 수 있는 'KB 2대질환 열번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뇌와 심장에 발생 가능한 질병을 진행과정에 따라 단계별로 보장받으면서 더 심화되지 않도록 케어하는 ‘통합 뇌질병진단비’와 ‘통합 심장질병진단비’를 탑재했다. 통합 뇌질병진단비는 뇌전증과 뇌졸중의 전조 증상인 일과성뇌허혈발작증과 같은 경증질환부터, 뇌혈관의 협착, 뇌경색 및 뇌출혈과 같은 중증 질환에 이르기까지 진행 단계별로 최대 5번까지 보장한다. 통합 심장질병진단비 역시 심근병증, 부정맥처럼 비교적 경미하거나 흔한 질병의 보장부터 심장판막협착증, 심부전 및 급성심근경색증 같은 중증 심장질환까지 보장함으로써 진행 단계별로 최대 5번까지 보장한다. 또한 해당 상품은 특정순환계질환 치료약인 ‘와파린’과 ‘NOAC(New Oral Anticoagulant)’ 신약처방보장 특약도 새롭게 탑재했다. 상급병원이 존재하지 않는 지역의 고객들을 위해 ‘상급병원 통원일당’ 보장금액을 확대하고 종합병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8일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식·의약품 분야 표시 및 품목허가 자료제출 개선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오유경 식약처장을 비롯해 제약·장류·면류·김치·화장품 등 식·의약품 분야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업계 현안과제 논의에 앞서, 지난해 8월 선정된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1.0)' 추진 내용과 ‘식의약 규제혁신 2.0’ 성과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현장애로 간담에서 중소기업계는 식·의약품 업계 발전을 위한 현안과제 10건을 건의했다. 식품업계에서는 ▲김치류 식중독균 관리방안 개선 ▲식품표시기준 변경 최소화 및 유예기간 연장 ▲HACCP 인증 취득·유지부담 완화를 위한 교육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불필요하거나 중복되는 기준의 개선 및 중소기업 교육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식품, 의약품 업계의 혁신과 성장의 기회를 열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제출된 건의들을 신중하게 검토해 국민 안전과 관련 없는 식품 및 바이오헬스 업계의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본부장 홍경래)과 농협 경기노조(위원장 노세현)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농업인들의 수해복구를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충남세종농협(본부장 이종욱)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노세현 농협경기노조위원장과 집행간부 50여 명으로 구성된 농협경기노조봉사단이 마련한 성금으로, 전달식에는 홍경래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과 이종욱 농협충남세종본부장, 박옥래 NH농협은행경기본부장, 백남성 NH농협은행충남본부장, 노세현 농협경기노조위원장과 이기범 충남세종농협노조위원장이 참석했다. 노세현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노조위원장은 “충남세종지역에 내린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수해를 입은 농업인분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소중하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신한카드가 결혼과 이사철을 앞두고 혼수, 인테리어 등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할인 및 캐시백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혼수 이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8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LG베스트샵에서는 이달 말까지 결혼을 앞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40만 원 캐시백 및 추가 사은품을 증정한다. 밀레에서는 오는 10월 3일까지 대형가전 다품목 구매 시 최대 14% 할인과 1.5% 추가 캐시백을 제공한다. 침대 및 가구 브랜드에서의 혜택도 다양하다. 까사미아, 에싸, 씰리, 장수돌침대에서는 이달 말까지, 링크플레이스는 다음 달 말일까지, 다우닝, 유엔디에서는 10월 3일까지 구매고객에게 1.5~2%의 캐시백, 포인트 적립 및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아파트멘터리 등 인테리어 브랜드와 집토스 직영 부동산, 이사업체 통인익스프레스 등에서도 최대 5% 캐시백 및 추가 할인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아울러 신한카드는 이번 이벤트 참가 브랜드 중 2곳 이상에서 1000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5만 원 추가 캐시백도 제공한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KB국민은행이 부동산 종합 정보 플랫폼 KB부동산에서 ‘내집내집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8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KB부동산 애플리케이션(앱)에서 KB국민인증서 또는 KB국민인증서 Lite로 로그인한 고객이 내집내집을 등록하면 응모된다. 이는 최근 명칭을 변경한 국민은행의 디지털 지갑 서비스인 ‘국민지갑(구 KB Wallet)’과 연계한 이벤트로, 응모 고객 중 국민지갑 가입 고객 전원은 국민지갑 1000포인트를 경품으로 받는다. 또 국민은행은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 S23(1명) ▲갤럭시 워치5 44mm(1명) ▲BHC 후라이드 치킨과 콜라 1.25L 모바일 쿠폰(100명)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KB부동산은 지난 5월 시세 및 매물 알림 서비스인 ‘내집내집’을 주소 기반으로 고도화하고, 개인 맞춤형 알림 메뉴가 상단에 보이도록 홈 화면을 개편했다. 내집내집 메뉴에 현재 거주하는 집이나 살고 싶은 집, 전셋집 등을 등록하면 KB시세, 실거래가, 매물가격, 공시가격 등 가격 변동 내용을 홈 화면에서 한 번에 볼 수 있다. 또한 등록 주소를 기준으로 시세 변동이나 매물 등록, 우리단지 커뮤니티 글, 등기 변동 등 각종 변동
신한투자증권이 인천지점과 계양지점을 통합한 인천금융센터를 오픈한다. 8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인천금융센터는 WM1지점, WM2지점으로 구성됐다. 이번 통합점포의 확장 이전으로 하나의 거점에 주식·채권·세금·연금 등 각 분야 전문 PB가 포진해, 대면 고객을 위한 보다 깊이 있는 토털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는 설명이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고객들의 지점에 대한 수요가 점점 대형화, 고급화됨에 따라 공간의 효율화를 통해서 쾌적한 고객 상담실을 구축했다"며 "또한 세미나실 구축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창구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PB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공간으로 역량 강화에도 힘을 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삼성생명이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자사 배드민턴단의 안세영 선수를 격려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삼성생명은 8일 전영묵 대표가 서초사옥 본사에 안세영 선수를 초청, 배드민턴 여자 단식 27년 만의 세계랭킹 1위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안 선수의 세계랭킹 1위 달성을 격려하고 이달 개최되는 세계선수권 대회와 오는 10월 열리는 아시안게임, 내년 파리올림픽에서의 선전을 응원했다. 또한 삼성생명의 위상을 높이고 국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한 공로에 대해 감사하며 감사패를 전달하고 갤럭시 Z플립5와 갤럭시 워치6를 선물했다. 안 선수는 “삼성생명의 든든한 지원 덕분에 세계랭킹 1위의 자리에 오를 수 있어 감사하고 뿌듯하다”며 “다가오는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금빛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년 삼성생명에 입단한 그는 지난 7월 코리아오픈과 이달 일본오픈을 포함해 올해 11차례 출전한 월드투어 대회에서 7차례 우승을 거머쥐며 여자 단식에서 세계랭킹 1위의 자리에 올라섰다. 한국 여자선수가 배드민턴 단식에서 세계랭킹 1위의 자리에 오른 것은 1996년 방수현 선수 이후 27년 만이다. 한편, 삼성생명은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홍순의)가 8일 평택시 포승공단 내에 소재한 ㈜리로지스에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서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위험성평가 인정심사를 진행 중에 있는 삼성SDS 협력사 11개 사 중 ㈜리로지스가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1호로 인정됨에 따라 이를 기념하고 타 협력사에게도 긍정적인 영향과 사례를 전파하고자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와 삼성SDS가 함께 수여식을 진행하게 됐다. 홍순의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모기업과 협력사가 서로 협력해 사업장의 각종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개선해 안전한 일터를 조성해 가야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필요한 시점에 이번 삼성SDS 협력사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서 수여식이 좋은 본보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