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8일 국가보훈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김낙호 스타벅스 코리아 지원본부장, 나치만 서울지방보훈청장,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수혜 독립유공자 후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스타벅스 소공 아카데미에서 열렸다. 스타벅스는 이날 행사에서 총 1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해당 장학금은 앞으로 국가보훈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천한 독립유공자 후손 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후손 10명이 대표로 참석했다. 장학금은 매장 내 비치된 사랑의 열매 모금함에 모인 금액과 지난 삼일절 및 광복절에 선보인 상품 판매 수익금 일부에 스타벅스 코리아가 자체적으로 출연한 기부금을 더해 마련됐다. 장학금 수여 독립유공자 후손 대표로는 ▲1907년 강원도 횡성에서 의병을 조직해 의병활동을 전개한 유공자 ‘한상열’님의 고손녀 홍유진 학생 ▲1927년 전북 김제노동조합장으로 노동활동과 함께 신간회에 참석해 항일운동을 한 유공자 ‘전기환’님의 증손자 전어현 학생 ▲1919년 경북 의성에서 만세운동에 참가해 옥고를 치른 유공자 ‘
최근 몇 년간 주요 금융사들의 채용비리 사건 관련 재판이 이어지고 있지만 관련 법률이 미흡해 '솜방망이 처벌'에 그친다는 지적이 나온다. 여당이 기존 법률을 보완한 '공정채용법'을 당론으로 채택한 이유다. 지난 7일 검찰은 영업방해 등 혐의를 받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의 2심 결심공판에서 1심과 동일하게 징역 3년과 벌금 500만 원을 구형했다. 아울러 하나은행 법인에는 벌금 700만 원 가납지급 명령을 내렸다. 함 회장은 하나은행장으로 재임 중이던 당시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당시 지인의 청탁을 받고 채용 과정에 개입, 불합격지원자의 점수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신입 행원의 남녀 비율을 미리 정하는 등 남녀고용평등법을 위반한 혐의도 받는다. 지난해 3월 1심 재판부는 함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2심 선고기일은 오는 10월 19일이다.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지배구조법) 제5조에 의하면 금고 이상의 실형이나 집행유예를 선고받는 사람은 금융사 임원 자격을 상실한다. 다만 항소하면 무죄 추정의 원칙이 적용돼 임원직을 유지할 수 있다. 신한카드 역시 오는 10일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BNK경남은행에서 벌어진 560억 원대 횡령 사고 관련, 내부통제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차전지, 에코프로 등 테마주 열기가 빚투(빚내서 투자)를 부추기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 원장은 8일 서울 여의도 소재 금감원 본원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최근 임직원 횡령 등 금융사 직원의 일탈행위로 인한 금융사고가 이어지고 있다"며 "사고 예방을 위해 은행권과 함께 마련한 '내부통제 혁신방안'이 잘 정착돼 실효성 있게 작동될 수 있도록 지속 점검하고 사고 원인과 금융사 내부통제 실태를 철저히 분석해 미흡한 상황을 신속하게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해 장기근무자 인사관리 개선 등 총 4개 부문 29개 과제로 구성된 내부통제 혁신방안을 은행권과 마련하고, 은행권은 지난 4월 각 내규에 반영했다. 또한 그는 "금융사 자체 점검 내역 중 ‘중요 사항’에 대해선 금감원 차원에서도 검증하는 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금융회사도 신뢰 없이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없다는 점을 각별히 유념하고, 경영진이 적극 나서 준법 경영 문화를 정작시키는 데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전쟁 피해를 입은 우크라이나 아이들을 위한 지원에 동참하며 사단법인 선한청지기가 진행하는 특별모금에 3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선한청지기와 진행한 후원금 전달식에는 제너시스BBQ 그룹 윤경주 부회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과 한기붕 극동방송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BBQ는 지속되는 전쟁으로 굶주림과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아동의 인도적 지원을 위해 그룹차원에서 후원금을 마련했다. BBQ는 전쟁 피해 아동의 긴급 식량과 주거시설 보수 및 아동 심리치료를 위한 재원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BBQ 관계자는 "직접 아이들을 보고 위로해 줄 수는 없지만 이렇게 위로의 마음을 담아 모금을 전달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며 "하루 빨리 아이들이 제대로 된 식사를 할 수 있고, 마음 편히 쉬거나 잠잘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국세청(청장 김창기)이 주식 양도소득세 신고편의를 위해 예정신고 대상자 중 한국장외시장에서 거래한 비상장법인 주주(중소·중견기업 소액주주 제외)와 상장법인 대주주의 성실 신고를 돕기 위한 간편신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3년 상반기 주식을 양도한 비상장법인 주주, 상장법인 대주주 등은 이달 31일까지 양도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국세청은 납세 대상자 등에게 8일부터 예정신고 안내문을 발송한다. 예정신고 안내문은 카카오톡 또는 문자를 통해 모바일로 전송되며 간단한 본인 인증을 거쳐 안전하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 모바일 안내문을 받을 수 없는 납세자(다회선자, 수신 거부 등)는 우편을 통해 예정신고 관련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 회원가입 절차 없이 본인 인증(금융인증서, 간편인증 등)으로 홈택스·손택스에 접속해 도움자료를 이용해 신고할 수 있으며, 8월 예정신고부터 신고대상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3종목 이하(거래횟수 3회 이내)의 주식을 양도한 납세자가 양도소득과 세액을 손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홈택스에서 주식 양도소득세 간편신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실신고를 돕기 위해 주식 양도소득세 신고에 필요한 대주주 주식거래내역, 주식양도 신고도움자료 등을
최근 민원인의 위법·비정상적 행위로 인해 민원담당 공무원의 안전이 위협받는 사례가 발생하자, 오호선 중부지방국세청장이 적극적인 위법 행위 대응방안 마련에 나섰다. 오호선 청장은 지난 7일 동화성 세무서에서 직원들과 타운홀미팅(Town Hall Meeting)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악성민원을 경험했던 직원, 민원실 근무 경력 직원, 관서장 추천 직원 등 총 12명의 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타운홀미팅을 통해 안전장비 확충에 대한 내용과 민원인을 대상으로 한 직접적인 법률적 경고 문구, 지방청 차원의 법적 절차 구체화, 동료 변호사 지원팀 구성, 민·형사상 소송비용 지원방안 신설 및 위법대응 교육과정 개설 건의 등 제도 개선방안이 ‘민원인의 위법 행위 대응방안(안)’에 담겼다. 오호선 중부지방국세청장은 “타운홀미팅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민원인 위법행위 대응방안'을 보완하고, 직원 보호를 위한 안전장비 확대는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즉시 시행하겠다”며 “민원서비스 제공과 직원 보호 간의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보다 안전한 근무여건을 마련하고, 법적 구제절차 등 제도개선을 모색한다는 차원에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이 국토개조전략 세미나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경기만 일대를 매립해 UN City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종대학교는 주 명예이사장이 지난 2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개최된 K-LDS(Land Development Strategy) 국토개조전략 세미나에서 '세계 평화의 수도를 경기만에 건설하자'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주 명예이사장은 "경기만 일대(강화도-연평도-가덕도-덕적도-영종도)를 매립해 세계 최대의 항공과 항만 시설을 구축해야 한다"며 총연장 250km의 방조제를 설치하면 서울시 면적의 6.5배인 총 3950km²(약 12억 평)의 부지를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해당 부지에 세계의 중심 도시인 UN City를 건설해 총 60년간 단계별로 분양하고, 다국적기업과 국제기구를 유치하면 3124조 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제2국민연금으로 활용하자는 게 주 명예이사장의 주장이다. 그는 "현재 UN본부는 특정 강대국에 치우치므로 세계 경제와 인구의 1/3을 차지하는 한·중·일 가운데로 옮길 필요가 있다"며 "미중 갈등의 접점에 위치한 한국을 세계수도로 삼으면 3차 세계대전의 뇌관을 평화의 장으로 바꿀 수 있다"
신한은행이 직접 은행 상품 및 서비스 기획에 참여하는 고객자문단 '쏠메이트' 4기를 5000명 규모로 모집한다. 신한은행은 고객의 생생한 의견을 상품과 서비스에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해 고객자문단 ‘쏠메이트(SOL-MATE)’ 4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2월 ‘고객중심’ 경영을 위해 신설된 ‘쏠메이트’는 단순 의견제안을 넘어 상품·서비스 제작 프로젝트, 설문조사 등에 직접 참여해 고객 관점에서 은행 업무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자문단이다. 올해 상반기 활동한 ‘쏠메이트’ 3기는 총 2603건 의견을 제안했으며 신한은행은 다양한 개선안을 반영했다. 이번 ‘쏠메이트’ 4기는 다양한 실무부서와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해 디지털, 투자상품, 퇴직연금, 외환 등의 상품ㆍ서비스 개선에 힘을 보태고 다양한 영역에서 협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참여 연령대를 확대해 10대부터 60대까지 총 50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한은행 쏠(SOL)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오는 1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쏠메이트’ 4기 고객을 대상으로 ▲쏠메이트 선정시 3000 포인트 ▲우수의견 선정 시 5만 포인트 ▲프로젝트 참여 시 10만 포인트 ▲최우수 의견 고객에게 1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이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개최된 ‘2023 충주탄금호 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서 총 14개 메달(금4, 은4, 동6)을 획득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에 따르면 대한장애인조정연맹과 충청북도장애인조정연맹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수상 및 실내 종목을 비롯해 성별(남/여/혼성), 장애유형(지체/시각/지적) 등으로 구분된 총 28개 종목으로 치러졌다.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은 조연희 감독을 필두로 선수 8명이 전원 참가했으며, 강현주 선수(금2), 강이성 선수(금1, 동1), 한은지 선수(금1, 은1, 동1), 이승주 선수(은1), 이봉희 선수(동2), 임효신 선수(동1), 배지인 선수(은1, 동1), 전숭보 선수(은1) 모두 좋은 성과를 거뒀다. 이봉희 선수는 “넷마블에서 경기정과 훈련용품을 지원해 주셔서 큰 동기부여가 되고 앞으로 좋은 기록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선수단에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보완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팀원들과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며 좋은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넷마블문화재단은 장애인 체육 진흥 및 장기적 자립 지원과 함께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권익 보호를 위한 활동을…
우리은행이 금융취약계층 차주 7만 명에게 대출잔액의 1%를 지원한다. 우리은행은 지난 3월 발표한 ‘우리상생금융 3·3패키지’의 후속 조치로 서민금융대출상품 성실상환 고객에 대해 ‘대출원금 1% 지원’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대출원금 1% 지원’은 지난달부터 실시 중인 ‘연체이자 원금상환 지원 프로그램’과 함께 금융 취약계층이 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금융혜택이다. 해당 고객이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대출원리금 납부 자동이체계좌로 6월말 기준 대출잔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캐시백 해준다. 이번 지원을 통해 서민금융대출상품(▲새희망홀씨II ▲사잇돌중금리 ▲햇살론15/17 ▲햇살론 뱅크 ▲대학생·청년햇살론 ▲바꿔드림론 ▲안전망대출 I, II) 이용 고객 중 최근 1년 동안 대출을 성실하게 분할상환 중인 고객 약 7만 명에게 총 60억원 규모의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기획했다”며 “다양한 금융상품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상생금융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