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의 대출 규제 완화 등 부동산정책 변화에 따른 기대감이 인천 아파트 값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1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인천 아파트 값이 5주 만에 하락에서 보합으로 돌아섰다. 최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양도세 중과 한시 배제 방침 발표 이후 아파트 거래시장이 활기를 되찾는 분위기다. 인천의 4월 첫째주 아파트가격 동향을 보면 인천은 -0.02%에서 0.00%로 보합 전환했다. 특히 연수구(-0.02%)와 남동구(-0.02%) 등지의 아파트 값 하락폭이 지난주보다 줄었고 동구는 하락세가 멈췄다. 연수구는 GTX-B노선 호재 영향을 받은 옥련·청학동 위주로 매물이 적체되고, 남동구(-0.02%)는 구월동 등 구축 위주로 하락했다. 하지만 서구(0.07%)의 신현·원당동 (준)신축 위주로, 미추홀구(0.01%)의 정비사업 기대감이 있는 용현·학익동 위주로 상승하며 인천의 아파트 값을 전체 하락에서 보합으로 돌렸다. 전세시장은 최근 전세자금 대출 규제가 풀리면서 시장에 쌓였던 신규 물건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가격 상승으로는 이어지지 않고 있다. 4월 첫째 주 인천 아파트 전세가격은 0.08% 떨어졌으나 지난주(-0.11%)보다 낙폭은 다소 둔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심재돈‧안상수‧유정복‧이학재 예비후보의 셈법이 복잡하다. 13일 예정된 컷오프 발표에 따라 2배수 또는 3배수 경선으로 최종 후보가 결정될 전망인 가운데 단일화 등 변수가 경선 판도를 바꿀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앞서고 있는 유 예비후보는 느긋한 입장을 보이면서도 경선 상대가 누가 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유 예비후보는 본선 경쟁력을 앞세운 대세론으로 경선을 준비하고 있다. 컷오프 예비후보에 대해서도 문을 열어 놓고 있다는 게 유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의 설명이다. 유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는 “흠결이 있는 예비후보, 여론조사에서 낮은 지지를 받은 예비후보를 컷오프 할 것으로 본다”며 “전자의 경우 안 예비후보, 후자의 경우 심‧이 예비후보가 유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컷오프 결과가 나오면 단일화를 하겠다는 안‧이 예비후보는 잘 몰라도 심 예비후보의 경우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단일화 선언을 한 안‧이 예비후보와 심 예비후보는 ‘유 예비후보 선거 필패’라는 공통 분모를 갖고 있다. 안‧이 예비후보들의 단일화 명분이기도 하다. 하지만 속내는 다르다. 안‧이 예비
인천의 한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시교육청으로부터 받은 노트북을 열고 있다. 시교육청은 올해 3월 입학한 중학교 1학년 학생 모두에게 노트북 2만 6975대를 무상 대여한다. ( 사진 = 연합뉴스 제공 )
인천의 환경단체가 옹진군의 해사채취 계획에 대한 허가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인천환경운동연합·인천녹색연합은 11일 성명서를 통해 "옹진군이 굴업·덕적 해역에서 해사 채취를 다시 허가하려고 한다"며 "지난 해사채취로 인한 환경영향평가마저 제대로 시행되지 않은 상황에서 재추진하는 것은 지역 해양환경을 보전해야 할 지방정부가 책무를 방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굴업·덕적 해역은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 동안 3300만㎥의 해사가 채취된 곳이다. 옹진군은 이곳에서 추가로 3500만㎥의 해사 채취를 허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옹진군은 지난해 10월 굴업·덕적 해역을 골재채취예정지로 지정하는 해역이용협의서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제출했지만 반려됐고, 지난 8일 다시 협의서를 낸 상태다. 단체는 "해사채취로 급격히 변화한 해저지형은 자연 회복이 불가능하며, 저서생물이 감소하면 이를 먹이로 삼는 해양생물의 감소 또한 불가피하다"며 "불과 1년 전 선갑 해역 해사채취로 풀등과 해안 모래사장의 면적이 줄어드는 현상이 관측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옹진군은 인천의 섬 대다수를 관할하는 기초단체로, 바다를 통해 먹고사는 지역주민들의 삶이 파괴되지 않도록 해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11일 독립 투사들의 애국·희생정신을 가슴에 담아 국가·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유 예비후보는 이날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3주년을 맞아 인천대공원 백범광장을 찾아 김구 선생 동상에 헌화하고 묵념을 올렸다고 밝혔다. 그는 본인의 SNS를 통해 “일제의 온갖 학정과 수탈에 항거해 3·1운동이 국내·외에서 활화산처럼 일어났다”며 “이를 계기로 4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한 임시정부가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의 압제는 그 후 34년 더 지속됐다”며 “3·1운동을 국경일로, 4·11 임정수립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한 것은 나라 잃음의 설움이 어떠한지를 알고 두 번 다시 그런 과오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가 여전히 남북으로 갈려있는 것도 힘없는 나라이기 때문이라며 경제력과 국방력을 키워 ‘작지만 강한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국 먼 땅에서 풍찬노숙(風餐路宿)하며 오직 나라 되찾기에 한평생을 바친 선열들의 애국·헌신 정신을 가슴에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국민의힘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가 남동국가산업단지를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산업기술단지와 연계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전초기지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6일 박 예비후보에 따르면 남동산단은 지난 2009년 12월 구조고도화 시범단지 지정 후 현재까지 32건(1조 500억 원 규모)의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남동산단의 구조고도화 사업이 진행 중이나 아직 토지이용 과밀화, 근로자 문화 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며 “남동산단이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해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송도 산업기술단지와 연계한 ‘윈윈’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남동산단이 송도 내 바이오기업의 원부자재 공급기지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당선 시 ‘남동원부자재 국산화 지원센터’를 설립해 특화구역으로 지정한다는 계획이다. 박 예비후보는 남동산단 입주기업에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남동구가 송도의 바이오기업과 연계를 위한 코디네이터 기능을 수행하겠다는 방안을 내놨다. 또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인천테크노파크 기업지원기관 등과 협력해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기업의 업종 전환 지원 프
국민의힘 강석봉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가 1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날 심재돈, 안상수, 유정복, 이학재 등 같은 당 소속 인천시장 예비후보와 인천지역 정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축사와 격려를 건냈다. 또 수 백명의 지지자들이 몰려 강석봉 예비후보자를 연호하는 등 승리를 기원했다. 특히 함께 경쟁하는 구청장 예비 후보들과 광역·기초단체의원 예비후보들도 참석해 모두가 하나되는 시간도 가졌다. 강 예비후보는 '활력이 넘치는 자연 품은 품격있는 남동구'를 목표로 ▲소래습지 생태공원 주변 국가 공원화 ▲남동국가산단 구조 고도화 ▲소래IC조속 건설 ▲인천2호선 남동구청~인천논현역 조기 개통 ▲생활체육 시설확대 ▲녹지가 복지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는 "남동은 인천의 중심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10년 간 발전을 멈춘 채 2류 도시로 밀려나고 있다"며 "남동에 활력을 되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도심항공교통(UAM) 시대를 대비한 시스템 연구·개발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대한한공은 국토부와 UAM 감시정보 획득체계 연구개발에 공동연구기관으로 함께 참여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운항통제시스템 ▲운항사 모의시스템에 대한 비행계획, 비행감시 및 스케줄 관리에 사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특히 기상, 공역, 통신, 버티포트(Vertiport) 등 운항을 위한 부가정보까지 제공하며 비행준비단계부터 비행 종료까지 전과정을 모의하는 시스템으로 UAM의 안전운항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무인항공기 통합관제시스템 개발 및 비행기반 구축을 선도해 오며, 이를 바탕으로 UAM의 비행계획 승인, 비행 모니터링, 비상 상황 대응 등 교통 흐름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그동안 글로벌 항공사로서 오랜 기간 항공기를 운용해 온 노하우, 무인항공기 개발 등을 통해 축적된 기술력 등을 토대로 UAM산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교육청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 2월 각급 기관으로부터 총 19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추천받아 사전실무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등급 2건, 장려등급 5건을 최종 선발했다. ( 사진 = 인천교육청 제공 )
인천관광공사의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은 5월 가족의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는 '호캉스' 상품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호텔 ‘더하버레스토랑’에서 가성비 좋은 주말 뷔페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며, 5월 31일까지 4인 이상 예약 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1인 무료이용료를 제공한다. 특히 가족 및 커플 고객을 대상으로 개화기 의상, 교복, 한복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뉴트로 in 개항장 패키지‘ 프로모션을 마련해 모던하고 청결한 객실에서 가족들과 특별한 호캉스 여행을 보낼 수 있다. 김동국 하버파크 총지배인은 "호텔 주변에 인천항, 인천아트플랫폼, 개항장 일원, 월미도, 차이나타운 등 인천의 유명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며 "고객들의 다양한 기업행사, 세미나, 결혼식 등 서비스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