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투고백을 사이렌 오더로 구매할 수 있도록 주문 시스템을 개선한 이후 약 한 달(7월 4일~7월 31일) 만에 누적 판매량 2만 5000개를 돌파했다. 이는 사이렌 오더가 적용되지 않았던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배 많은 양으로, 약 한 달간 800여 개 매장에서 시범 운영했던 지난달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보다 65.8%나 오른 수치다. 투고백은 매장에서 만든 톨사이즈 8잔 분량의 커피(아메리카노, 오늘의 커피)를 특수 개발된 용기에 담은 것으로 원하는 만큼 따라 마실 수 있는 상품이다. 전용 용기로 휴대성도 좋아 야외 활동 시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스타벅스는 대용량 음료 음용 트렌드와 고객의 지속적인 온라인 주문 도입 요청을 반영해 지난달 4일부터 투고백을 사이렌 오더로 구매할 수 있도록 주문 접근성을 대폭 확대했다. 투고백은 회의, 행사 의전 등 내외부 활동은 물론 대학가와 병원 등지에서도 높은 주문량을 보였지만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금요일과 토요일에 전월 대비 판매량이 크게 올랐다. 금요일과 토요일의 전월 대비 판매량 신장률은 약 75%로 같은 기간 전체 평균(65.8%)을 웃돌았다. 주말 가족, 지인과의 모
현대홈쇼핑이 지난해 ESG 경영 활동 성과와 미래 전략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2’를 발간했다. 스토리북 형태로 제작한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국제 표준 가이드라인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스탠다드 2021’에 따라 ▲다음 세대를 위한 실천(환경‧E) ▲함께 위로하고 함께 성장(사회‧S) ▲정직하고 투명한 미래경영(지배구조‧G) 등으로 부문을 나눠 기존 성과 및 향후 계획을 담았다. 우선, ‘다음 세대를 위한 실천’에서는 현대홈쇼핑의 온실가스 배출 정보를 보다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홈쇼핑 상품 판매와 유통 과정에서 직접적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뿐 아니라 임직원 출퇴근 및 출장 등으로 발생하는 ‘기타간접배출량’(Scope 3)도 측정해 함께 수록했다. 업계 최초 친환경 테이프 도입, 친환경 상품 판매를 비롯해 고객이 참여하는 아이스팩 재활용 프로젝트 등 자원 순환 캠페인에 대한 구체적인 데이터도 함께 소개했다. 이어 ‘함께 위로하고 함께 성장’ 파트는 협력사 동반성장, 지역사회 공헌, 고객 만족도 제고, 개인정보보호 강화 등과 관련된 성과를 다뤘다. 또 협력사의 사회적 책임 이행 제고를 위해 자체적으로 수
임종룡 회장 취임 이후 첫 반기 성적표를 받은 우리금융그룹이 5대 금융지주(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중 꼴찌를 기록했다. 3위를 두고 다퉜던 하나금융에게 완전히 밀린 것은 물론 농협금융에게도 역전당했다. 줄곧 약점으로 지적받았던 비은행 경쟁력이 순위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올해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12.7% 감소한 1조 5386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5대 금융지주 중 유일하게 상반기 순이익이 두 자릿수 감소세를 보였다. 이로써 우리금융은 농협금융(1조 7058억 원)에게 '4대 금융' 타이틀을 뺐겼다. 지난해 말 3조 1693억 원의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농협금융(2조 2309억 원)과 1조 원에 가까운 격차를 보였지만 6개월 만에 1672억 원 차이로 역전된 것. 3위 자리를 두고 다퉈왔던 하나금융(2조 209억 원)과는 약 5000억 원의 격차를 기록했다. 이번 실적은 지난 3월 관치금융 논란을 빚으며 취임한 임종룡 회장의 첫 번째 반기 성적표로,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하면서 아쉽다는 의견이 나온다. 김은갑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상반기
신한카드가 우체국과 함께 연 10% 이상의 최고금리를 제공하는 적금 상품을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최고 연 10.15%의 금리가 제공되는 ‘우체국 신한우정적금’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우체국 신한우정적금’은 납입기간은 12개월, 월납입 한도는 최대 30만 원까지다. 각 지역 우체국 창구나 우체국 온라인채널을 통해서 가입할 수 있으며, 적금 가입은 이날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4개월 동안 가능하다. 해당 적금은 만기까지 유지 시 기본금리 2.7%에 ‘우체국 신한우정적금’으로 자동이체 납입 등 조건 충족 시 우체국 우대금리로 0.45%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신한카드 이용조건을 충족하면 신한카드가 제공하는 특별리워드 7%가 추가 적용돼 최대 10.15%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의 특별리워드를 받기 위해서는 신한카드 온라인 채널(이벤트 페이지, 신한카드 홈페이지·앱)을 통해 이벤트 대상 신용카드를 신규로 발급받으면 된다. 또 직전 6개월간 신한카드(신용) 이용실적이 없는 고객이 이벤트 응모 후 우정적금 가입월로부터 익월까지 15만 원 이상,…
KB손해보험이 암을 9개 부위별로 세분화해 진단비를 최대 9번 보장하는 암보험을 선보인다. KB손해보험은 암을 부위별로 세분화해 암진단비를 최대 9번 보장하고, 의료기술 발전에 따른 신규 보장을 탑재한 'KB 9회 주는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암을 9개 부위별로 세분화해 암진단비를 최대 9번까지 지급하는 '통합 암진단비'를 탑재했다는 점이다. 기존 암진단비는 암이 발생하면 보험금이 지급되고 해당 보장이 소멸됐으나 이 상품은 보험금이 지급된 해당 암만 보장이 소멸되고, 나머지 부위의 원발암(암이 처음 발생한 기관의 암)은 계속해서 보험 만기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통원치료 보장을 강화했다. 상급병원이 존재하지 않는 지역의 고객들을 위해 ‘상급병원 통원일당’ 보장금액을 확대했고, 종합병원에서 통원치료를 받아도 통원일당을 보장하는 ‘종합병원 통원일당’을 신설했다. 남·녀 생식기암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항암 중입자 방사선 치료도 보장하는 '항암방사선치료비(남·녀 생식기암)'도 신설했다. 아울러 중대사고 발생 시 향후 납입해야 하는 보장보험료를 면제해 주는 '납입면제' 혜택을 업계 최대 수준으로 확대했다. 기존 납입
이마트24가 경기북부경찰청과 협업해 8월 한 달간 전화금융사기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마트24는 전화금융사기 예방 캠페인을 통해 전국 6600여 개 점포 내 설치된 계산대 화면에 ‘경찰∙검찰 등 국가기관은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라는 보이스피싱 사기 예방 안내문을 공지한다. 계산대 모니터를 통해 해당 캠페인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노출시킴으로써 보이스피싱에 대한 고객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겠다는 계획이다.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전화금융사기 총 발생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31.2%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기관사칭형’ 전화금융사기 피해 발생 건수는 19.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24는 이처럼 매년 다양한 수법으로 변화하며 증가하는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경기북부경찰청과 손잡고 캠페인을 펼치게 됐다. 이마트24는 “앞으로도 이마트24는 고객과 가장 가까운 유통 채널이라는 접근성을 기반으로 사회적 역할과 공적 기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2기 신도시에 설치된 크린넷의 악취로 인해 지자체와 주민 간의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하지만 크린넷 사업은 지자체별 조례나 사업 여건에 따라서 시행되기 때문에 책임 소재를 가리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김포시의 경우 크린넷 의무 설치 조례가 먼저 제정돼 있어 LH는 택지개발 당시 크린넷을 설치한 반면, 화성시는 지구 단지를 조성할 때 LH와 조율을 통해 설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2기 신도시에 설치된 크린넷은 신도시 조성에 맞춰 지상을 통한 쓰레기 이송을 최소화하고자 지하에 매설된 이송관로를 이용해 수거하는데, 음식물과 생활 쓰레기를 하나의 지하 진공관으로 이동하게 설계돼 있다. 이 과정에서 생활 쓰레기, 음식물 침출수가 묻어 악취가 발생하게 된다. A 지자체 자원순환과는 "2기 신도시에 설치된 크린넷과 집하 시설은 음식물쓰레기와 종량제 쓰레기를 하나의 관로로 빨아들여 집하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음식물이 부패하며 냄새가 날 수밖에 없다"며 "2018년도 7월부터는 환경부에서 음식물을 별도로 수거하게끔 지침이 바뀌었지만, 이미 크린넷이 설치된 신도시 지자체는 전부 시설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민과의 마찰에 지자체들도 민원
삼성전자가 올해 국내에서 판매한 TV(Neo QLED 8K, Neo QLED, QLED 라인업 기준) 3대 중 1대는 85형(214cm) 이상의 초대형 TV인 것으로 집계됐다. 85형은 사이즈별 판매 비중(55(138cm)·65(163cm)·75(189cm)·85·98형 기준)에서 지난해 대비 1.8배 증가한 30%를 기록하며 대중적인 TV 사이즈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지난해에는 75형이 32%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삼성전자가 98형 Neo QLED 8K를 출시하며 8K부터 Neo QLED, QLED까지 98형 라인업을 갖춘 7월에는 98형 제품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약 7배 느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80형(203cm) 이상과 75형 이상의 글로벌 TV 시장에서 각각 43.9%, 38.8% 점유율을 기록하며 전 세계 초대형 TV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국내외 프로 스포츠 리그, 국가 대항 스포츠 빅 이벤트 등 다양한 스포츠 축제를 앞두고 압도적인 화질로 스포츠 관람의 몰입감을 높이는 대형 TV를 대상으로 ‘삼성 TV, 大~한 TV’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농협중앙회 경기본부가 지난달 31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과 주민들을 위해 호우 피해 지원 성금 7000만 원을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경기 관내 161개 농·축협이 공동으로 조성했으며 성금 전달식에는 홍경래 총괄 본부장, 염규종 농협중앙회 이사, 조재열 농협중앙회 이사가 참석했다. 홍경래 본부장, 염규종 이사, 조재열 이사 등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과 주민들이 하루빨리 회복해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임직원 모두는 성금지원뿐만 아니라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한 일손 돕기에도 온 힘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강운경)이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을 통해 안전의식 향상과 사회 전반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추진단은 누구나 일상생활 곳곳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 노출하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러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장 내 식당, 화장실 및 카페, 대중교통, 마트․쇼핑몰 등 특성·용도별로 다양하게 제작된 슬로건 및 시안을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홈페이지에 게시해 누구나 무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소규모 사업장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주요 산업안전보건법 관련 내용을 담은 ‘안전정보 수첩’과 ‘작업안전수칙 QR코드 스티커’를 제작해 근로자 및 사업주에게 배포함으로써 안전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강운경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은 "중대재해 감축을 위해서는 사업주의 정기적인 안전보건 점검과 위험성평가 등 자체적인 위험요인 개선 시스템 마련이 우선돼야 하지만, 근로자가 안전보건의 주체라는 인식개선과 안전수칙을 준수하도록 하는 안전문화 확산 활동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