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전국 5개 영업점에 연금 VIP 손님을 위한 전문 대면상담 채널인 '연금 더 드림 라운지'를 오픈했다. 31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연금 더 드림 라운지'는 1억 원 이상 IRP·DC 연금자산을 보유한 개인손님을 대상으로 ▲연금상품 운용 내역 진단 ▲연금상품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연금관리 컨설팅을 통한 은퇴설계서비스 제공 등 손님의 안정적인 노후준비를 위해 마련된 전문 상담센터다. 특히, 지난 12일 전면 시행된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의 가입 및 상품 운용방법 등 연금관리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뿐만 아니라 세무·부동산·상속·증여·신탁 등 자산관리 분야별 전문가와 연계한 종합자산관리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은 서울 지역에 위치한 Club1PB센터지점 및 영업1부PB센터지점, 부산 International PB센터, 대구중앙지점, 광주금융센터지점 등 전국 5개 영업점에 '연금 더 드림 라운지'를 우선 설치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조영순 하나은행 연금사업본부장은 “연금 더 드림 라운지를 통해 연금자산의 적립 뿐만 아니라 연금 인출 전략에 대한 맞춤 솔루션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라며 “건강한 노후 설계를 위해 앞으로도 한…
국내 주요 증권사들의 주식거래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면서 투자자들이 혼란을 겪었다. 31일 오전 9시 개장 직후부터 10여 분간 증권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 정상 작동하지 않는 사태가 발생했다. 개별 시세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거나 호가창이 움직이지 않는 등 투자자들에게 시세정보가 제공되지 않았던 것. 오류는 전체 증권사에서 공통으로 나타났고, 각 증권사들은 공지를 통해 이를 안내했다. NH투자증권은 "거래소로부터 호가 제공이 지연되고 있어 전 증권사 공통 체결이 지연되고 있다"고 공지했다. 미래에셋증권도 "현재 일부 시장 정보 제공이 원활하지 않다"며 "전 증권사 공통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문제는 한국거래소의 자회사 코스콤의 전산 시스템에서 발생한 오류가 원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코스콤이 제공하는 시장정보분배 시스템에서 오류가 발생해 모든 증권사가 서비스 장애를 겪은 것이다. 이후 오류가 수정되면서 코스피는 오전 9시 8분쯤부터, 코스닥은 오전 9시 12분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거래소 측은 "코스콤이 담당하고 있는 시장 정보 분배 시스템 일부에서 오류가 생겼다"며 "결과적으로 매매 체결
현대카드가 제대로 된 본인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고객의 마케팅 동의 정보를 변경한 것으로 확인됐다. 상담을 진행 중인 고객이 명의자 본인이 맞는지 검증하기 위해 주민등록번호 앞자리 등의 정보를 확인해야 하는데, 이러한 과정 없이 철회 절차를 진행한 것. 31일 제보자 A씨에 따르면 현대카드로부터 광고 전화를 받은 그는 마케팅 정보 동의 철회를 요구했으나, 당시 현대카드 내부 커뮤니케이션 오류로 철회 접수가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A씨는 현대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한 번 더 철회 신청을 했다. 문제는 철회 신청 과정에서 고객센터의 대응이 미숙했다는 점이다. A씨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여러 항목 중 TM 부문만 철회 신청이 접수됐으며, 심지어 상담 직원은 A씨가 명의자 본인인지 물은 후 개인정보를 추가 확인 없이 바로 철회 절차를 진행했다. 통상적으로 금융사는 고객이 마케팅 동의 정보 변경을 요청할 경우, 본인 확인을 위해 주민등록번호 앞자리, 주소 등 추가 개인정보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친다. 사실상 A씨가 명의자 본인인지 확인하지 않은 셈이다. A씨는 "본인이 맞는지 이름만 묻고 다른 정보는 확인하지 않았다"며 "핸드폰 번호가 바뀌어 다른 사람이 통화할 수도 있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중소기업 CEO들이 추천한 지역별 단골식당을 모은 '중소기업 CEO 단골맛집' 책자를 발간했다. 이번 책자는 중기중앙회가 범중소기업계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민생활력 온도 +5℃ 캠페인'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중기중앙회 지역회장을 비롯해 총 200여 명의 협동조합 이사장 또는 단체장이 직접 즐겨 찾는 맛집을 추천했다. 책자에는 전국 중소기업 CEO들의 단골 숨은 맛집 500여 개의 상호명, 연락처, 주소, 추천인, 한줄평 등이 수록됐다. '중소기업 CEO 단골맛집' 책자는 중기중앙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전국 각 지역에 숨어있는 맛집 소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지역맛집 탐방 등 국내 여행이 활성화돼야 지역의 다양한 문화·관광 상품과 함께 특산품에 대한 소비가 늘고 내수가 진작될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이 살아나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국세청이 중간예납 납부 세액을 선(先) 계산해 제공함에 따라 법인세 중간예납 신고자의 편의성을 높인다. 12월 결산법인은 8월 말일까지 법인세 중간예납을 신고납부해야 하며, 8월 1일부터 홈택스로 편리하게 전자신고할 수 있다. 이번에 신고해야 할 중간예납 대상법인은 약 51만 8000여 개로 지난해 51만 5000여 개 보다 3000여 개 증가했다. 중소기업(직전 사업연도 기준)인 내국법인이 직전 사업연도 산출세액 기준으로 계산한 중간예납세액이 50만 원 미만인 경우 신고・납부의무가 면제되며, 2023년도 중 신설된 법인, 이자소득만 있는 비영리법인, 휴업 등의 사유로 올해 상반기 수입금액이 없는 법인 등도 신고・납부의무가 없다. 법인세 중간예납은 직전 사업연도 산출세액의 50%를 납부하거나 상반기 사업실적을 결산해 신고・납부할 수 있다. 신고 전 홈택스 '중간예납 세액조회 서비스'를 통해 직전 사업연도 산출세액 기준 중간예납 예상세액과 면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신고 시 직전 사업연도 산출세액 기준으로 중간예납세액을 납부하는 법인은 중간예납세액을 자동으로 계산해 주는 '미리채움(Pre-filled) 서비스'를 이용하면 클릭 몇 번으로 간편하게 신고를 마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8월 경기전망지수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종하)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관내 574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 8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8월 경기전망지수(SBHI)는 84.1로 나타났다. 전국은 전월 79.1에서 79.7로 0.6포인트(p) 상승했고, 경기지역은 전월 대비 0.3p 하락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제조업의 8월 경기전망 지수가 82.0으로 전월 대비 2.2p 하락(전년 동월 대비 4.1p 상승)했다. 건설업은 86.5으로 전월 대비 10.5p 상승했으며, 서비스업 역시 86.3로 전월 대비 0.9p 상승(전년 동월 대비 1.4p 상승)했다. 항목별로는 전월 대비 내수판매가 0.8p, 수출은 4.5p, 영업이익은 0.7p, 자금사정은 0.1p, 고용수준은 1.0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요인(복수응답)으로는 내수부진(69.0%)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인건비 상승(30.3%), 업체간 과당경쟁(25.6%), 원자재 가격상승(22.3%), 인력확보 곤란(22.3%)이 뒤를 이었다. 6월 경기지역 중
한화가 내달 2일 새만금에서 열리는 전 세계 최대 청소년 국제 축제인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세계잼버리)를 후원한다. 한화는 조명과 불꽃 기둥을 이용한 화려한 쇼를 여는데, 이와 함께 희망과 미래를 표현하는 불꽃 축제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세계잼버리의 성공을 기원하고 세계 158개국 4만 3000여 명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한국에서의 밤을 선물한다. 한화 관계자는 "한화는 꿈을 가진 청소년들이 그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미래인재 육성 활동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백성요 기자 ]
신한카드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골목상권 활성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지난 27일 협약식을 갖고 침체되고 소외된 상권을 발굴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골목상권 활성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별로 그동안 덜 알려진 소규모 상권을 하나씩 발굴하고, 신한카드는 이렇게 선정된 25개 상권의 약 5천여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캐시백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한pLay’ 앱 내 ‘마이샵’ 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 받고 해당 상권 내 가맹점에서 2만 원 이상 결제하면 1만 원을 캐시백 해주는 방식이다. 해당 프로모션은 8월 1일부터 11월 말까지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할 수 있다. 이와 별도로 신한카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은 향후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소상공인 성장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그동안 쌓은 3000만 고객 기반의 데이터 능력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지원책들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신한금융그룹의 지속가능 경영 전략과 연계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지난 2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상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김포시을)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및 전문건설업계의 현안 사항에 대해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상혁 의원을 비롯한 이기형 도의원, 장윤순 시의원 등 지역관계자와 협회에서는 이성수 회장, 박성철 김포시 운영위원장 및 김포시 회원사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성수 회장은 “2021년 종합·전문업체의 업역 규제가 폐지되고 잘못된 상호시장 개방으로 중·소전문건설업체들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며 “합리적인 전문공사 보호 구간 마련과 건설업역별 시공체계 개편을 담고 있는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상혁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법·제도 정비를 통해 건설산업 발전과 전문건설 업계 보호 방안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본부장 안수민)가 ‘탄소중립 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맞춰, 일상생활에서 녹색 실천에 앞장서는 우수 장기요양기관(C-Zero Hero) 사례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기후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한 인천경기지역본부만의 독자적인 사업이다. 공모 주제는 장기요양기관에서 탄소배출 감소를 위해 자발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냉·난방, 자원 활용, 전기, 수도, 교통, 기타 등 6가지 활동 사례가 해당된다. 인천·경기 지역 관내 주·야간보호기관 혹은 입소시설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기관은 실천 사례를 사진, 동영상 등 증빙자료와 함께 보고서를 9월 1일부터 21일까지 총 3주간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응모작은 창의성, 적극성, 효과성, 지속성을 중심으로 2차례의 심사를 거쳐 9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 혹은 인천경기지역본부 장기요양보험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수민 본부장은 ”‘탄소중립기본법’이 시행되는 등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범국가적 노력이 중요한 가운데, 국정 방향과 연계해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