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해외 이용 및 출장 업종에 특화된 기업 신상품 ‘ONE KB국민 global 기업카드’를 출시했다. 30일 국민카드에 따르면, 해당 카드는 해외 이용 및 출장이 많은 기업인과 개인사업자에게 꼭 필요한 혜택 위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ONE KB국민 global 기업카드’ ▲기본 포인트 0.2%를 제공하고 ▲해외 이용, 출장 업종, 골프 업종 이용 시에 추가 0.3%를 제공해 최대 0.5%의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해외 이용 적립은 해외 사이트 온라인 결제를 포함해 해외 가맹점 이용 시, 출장 업종은 항공, 철도, 렌터카, 숙박 등 이용 시 추가 0.3%의 포인트가 제공된다. 해당 카드는 유럽, 미주지역에서 보편화된 비접촉식 결제를 지원하는 EMV컨택트리스(비접촉결제서비스) 기능을 탑재해 해외 출장 시에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고객의 선택에 따라 후불 교통카드로도 발급이 가능하다. 또 매월 적립된 포인트를 자동으로 결제계좌로 환급받을 수 있고, 개인사업자대표자 개별카드에는 예금인출 기능 선택도 가능하다. 연회비는 국내용은 5000원, 비자 브랜드 발급 시 1만 원이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증가하는 국내외 출장 수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마약중독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SNS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하나금융은 마약중독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마약 범죄를 예방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인 '노 엑시트(NO EXIT)'에 함 회장이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노 엑시트(NO EXIT)'는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추진 중인 범국민운동의 일환으로, 최근 마약 관련 사건들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마약 투약 및 중독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국민의 관심을 확산시켜 마약을 근절하자는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함 회장은 지난 6월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의 지명을 받은 후,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로 시작하지 마세요!’ 라는 메시지를 담아 하나금융 공식 SNS를 통해 적극 홍보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을 추천했다. 그는 “최근 사회적으로 마약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된 만큼 마약 근절을 위해 전 국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하나금융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이 마약 없는 깨끗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NH농협은행이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의 금리를 0.3%p 인하했다. 농협은행은 금융소비자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28일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의 대출금리를 0.3%p씩 인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28일 기준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의 최저 금리는 3%대 중후반으로 하락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작년 하반기부터 급격한 기준금리 상승에 대응해 대표적 실수요자금인 주택담보대출·전세자금대출의 고객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서민금융 지원을 통해 은행의 사회적 역할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경쟁 은행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절박함을 가지라고 강조하면서 하반기 영업력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조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500여 명이 참석한 ‘2023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새롭게, 다르게, 놀랍게 우리 체인지(WOORI CHANGE)!’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한 이날 회의에서 우리은행은 상반기 영업우수조직에 대한 시상을 실시하고, 각 사업그룹별 하반기 주요 영업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취임 후 첫 경영전략회의를 주관한 조 행장은 “우리 현 주소를 냉정하게 인식하고 타행과 격차를 빠르게 축소시키기 위해 절박함을 갖고 노력하자”고 호소했다. 그는 취임 이후 새롭게 신설한 고객지향형 채널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BIZ프라임센터, TWO CHAIRS W, 글로벌투자WON센터 및 동남아성장사업부 등 영업 특화조직이 우리은행 새로운 시작의 최선봉 첨병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현장 중심 인사와 보상의 패러다임을 구축하기 위한 구상도 함께 내놓았다. PB 등 영업전문인력에 대한 관리와 사업 예산을 소관 그룹에 이양함으로써 전문인력의 발굴부터 육성,…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본부장 홍경래)와 농협은행 경기본부(본부장 박옥래)로 구성된 ‘범농협 함께나눔 농촌사랑 봉사단’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충북 오송읍과 경북 예천군 농가를 찾아 피해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다. 지난 28일 진행된 피해 복구 지원 작업은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임직원, 안성관내 농·축협 임직원과 고양시 여성단체회원 등 2개 지역으로 인력을 나눠 지원함으로써 빠른 시간내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충북 오송은 70여 명의 고양시 여성단체회원이 침수농가 10곳을 방문해 침수잔여물 및 토사를 정리했고, 경북 예천군 감천면에선 80여 명이 토사제거 및 병충해로 인한 사과수거 작업을 진행했다.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지난 3일부터 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26일 여주 점동을 시작으로 범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임직원이 피해복구에 힘을 모으고 있다. 홍경래 본부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작은 손길이지만 직접 찾아가 도와 드리는 게 위로가 될 것 같아 임직원들과 함께 찾게됐다”며 “빠른 시일내에 복구 작업이 끝나 농민들의 농업경영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푹푹 찌는 무더위에 에어컨 사용량이 급증하자,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알뜰 에어컨 사용법'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전기요금을 일정 비율 절감하면 이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주택용 에너지캐시백'과 고효율 에너지사용 제품을 구매하고 구매비용을 환급받는 '에너지 효율 1등급 가전 환급 제도'가 대표적이다. 에너지캐시백은 전기 사용량을 상대적으로 줄인 아파트 단지나 개별 세대에게 절약된 전기 사용량만큼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제도로, 지난해 7월부터 전국 시행됐다. 올해 7월분 전기 사용 절감량부터는 지난 2개년 동월 평균 대비 5% 이상 절감할 경우, 절감률 수준에 따라 1kWh당 최대 100원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여기에 절감량 1kWh당 30원의 기본캐시백에 더해 30~70원의 '차등캐시백'이 더해진다. 캐시백은 다음 달 전기요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지급된다. 여름철(7~8월) 4인 가구 2개월 평균 전기 사용량은 427kwh로, 월 6만 6690원의 전기요금을 내야 한다. 올여름에도 427kwh 전기를 사용한다면 요금 인상에 따라 지난해보다 1만 3840원을 추가 부담해야 하지만 주택용 에너지 캐시백에 가입하고 사용량을 10% 줄이면 캐시백 3900원과
4대 금융그룹(KB국민·신한·하나·우리)이 이자이익 상승에 힘입어 상반기 9조 원이 넘는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KB금융과 하나금융은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신한금융과 우리금융의 실적은 뒷걸음질 쳤다. 4대 금융그룹이 지난주 발표한 상반기 경영 실적 자료를 종합하면, 이들의 상반기 합계 순이익은 전년 동기(8조 8468억 원) 대비 3.8% 증가한 9조 1824억 원이다. 이들의 반기 기준 순이익이 9조 원을 넘은 것은 처음이다. 특히 이들은 지난해 상반기의 약 2배에 달하는 대손충당금을 쌓고도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4대 금융의 올해 상반기 충당금 전입액 합계는 3조 9242억 원으로, 전년 동기(1조 9963억 원) 대비 96.6% 증가했다. 이는 시장금리 상승으로 인해 이자이익이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4대 금융그룹의 상반기 이자이익은 19조 8472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18조 9952억원)에 비해 4.5% 늘었다. 증시 회복에 따른 유가증권 평가이익 증가, 수수료 수익 증가 등 비이자이익도 늘었다. 다만 각 그룹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KB와 하나금융은 10%대 증가율을 보였으나, 신한과 우리금융의 실적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감소했
주가조작에 이용됐던 차액결제거래(CFD) 상품을 취급했던 일부 증권사들이 금융소비자 보호 조치가 미흡한 채로 영업을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위법·부당행위에 대해 엄중 조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금감원은 30일 교보증권, 하나증권, 키움증권 등 3개 증권사에 대해 CFD 업무 처리 적정성 등을 중점 검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검사 결과 일부 증권사는 CFD 계좌 개설시 명의를 확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CFD 계좌를 비대면으로 개설할 경우 금융실명법에 따라 신분증 사본 제출·영상통화 등 최소 2가지 이상의 방법으로 거래자의 실지 명의를 확인해야 한다. 또 실제 레버리지는 최대 2.5배임에도, ‘2.5배를 초과’할 수 있다고 설명하는 등의 과장 광고 사례도 발견됐다. 부적절한 판매 행태도 드러났다. 고난도 금융투자상품인 CFD 판매 시 개인투자자에게 요약설명서를 제시해야 하는데, 이를 제시하지 않았다. CFD 관련해 발생 가능한 손실위험에 대한 시나리오 분석을 실시해야 하는데, 제대로 안내하지 않았다. 상품의 특성, 위험도를 고려해 판매에 적합한 고객범위를 구체적으로 설정하지 않는 사례도 적발됐다. CFD 거래가능 종목을 거래량 등 유동성 기준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공동사업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내달 16일까지 '공동사업개발 전문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협동조합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해 설립된 중소기업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신규사업 개발, 기존사업 활성화 등 공동사업 전문 컨설팅 비용을 최대 1500만 원(조합부담금 10% 별도)까지 지원한다. 공동사업개발 전문 컨설팅 지원을 희망하는 협동조합은 사업수행에 적합한 컨설팅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후 사업수행계획서를 작성해 중기중앙회 협업사업실로 신청하면 된다. 조진형 중기중앙회 협동조합본부장은 “컨설팅 지원을 통해 업종특성에 부합하고 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신규 공동사업 모델이 많이 개발돼 협동조합 활성화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 또는 협업사업실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정부가 무장애 설계를 적용한 임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합친 '고령자복지주택' 710가구를 공급한다. 국토교통부는 사업제안 공모를 통해 ‘고령자복지주택'의 올해 제1차 사업 대상지로 경기도 포천시·부천시,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횡성군, 충청북도 증평군, 충청남도 홍성군, 전라남도 고흥군 등 총 7곳(710가구)을 선정했다. 고령자복지주택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등의 주거 안정을 위해 무장애 설계가 적용된 임대주택과 1000~2000㎡ 규모의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 전국 27곳(3254가구)에 조성됐으며, 2027년까지 전국에 5000가구를 공급을 목표로 한다. 입주 대상자는 무주택 고령자로, 우선순위는 ▲기초생활수급자 ▲평균소득 70% 이하 국가유공자 등 ▲평균소득 50% 이하 ▲중위소득 150% 이하 순이다. 이번 사업 대상지 선정은 임대주택 규모, 사업비 분담 방안, 사회복지시설 설치·운영계획 등에 대한 지자체 등 공공주택사업자 제안, 현장조사 및 평가위원회를 통한 입지·수요 등 종합적인 검토를 거쳤다. 지자체 제안은 포천(100호), 화천(60호), 횡성(100호), 증평(80호), 홍성(100호), 고흥(150호) 6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