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최근 고도화 돼 가는 사이버 위협에 실시간으로 대응, 보유 중인 고객의 개인정보와 기업 데이터의 체계적인 보호를 위해 구축된 ‘사이버 보안관제센터’를 대구 본점에서 개소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개소식에는 최원목 이사장을 포함한 신보 임직원과 이현동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단장, 김창훈 대구대 교수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사이버 보안관제센터는 보안 위협에 대한 신속한 분석과 정확한 지휘 전달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실시간 관제와 대응을 위한 전문 보안인력이 365일 24시간 상주한다. 이번 보안관제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향후 신보는 사이버 위협 대응체계에 머신 러닝 및 자동화 기술을 적용한 보안 솔루션을 추가 도입해 사이버 위협 대응 시간을 단축하고, 신속한 의사결정과 대응 품질을 향상시킬 ‘지능형 차세대 보안관제’ 체계로의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해킹 메일 대응훈련 등 사이버 공격 대응훈련, 임직원 대상 정보보안 교육활동 등을 병행해 전사적인 정보보안 역량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이번 사이버 보안관제센터 구축을 계기로 점차 고도화·지능화되고 있는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고객의 개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가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최된 ‘2023 세계신용협동조합 컨퍼런스(이하 세계신협컨퍼런스)’에서 한국신협의 위상을 증명했다. 지난 23일부터 4일간 개최된 이번 세계신협컨퍼런스에는 전 세계 60개국 3000명 신협의 대표들이 참석해 각 신협이 직면한 도전 과제와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한국신협은 세계신협협의회 이사국 겸 아시아신협연합회 회장국 자격으로 행사에 참석했으며,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아시아권 최초로 세계신협협의회 이사 3연임에 성공했다. 2023 세계신협컨퍼런스는 ▲키노트 ▲소그룹 ▲워크숍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포용금융, 디지털 전환, 거버넌스, 기후변화, 지속가능성 등 50여 개 주제의 강의를 참석자에게 제공했다. 24일 전 세계 신협 관계자를 대상으로 신협중앙회 이태영 팀장과 최지예 대리가 포용금융으로서 한국신협이 조합 간 동반성장과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이루기 위해 실행한 정책과 이로 인한 긍정적인 성과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한국신협이 두 가지 동반성장 정책을 실행하게 된 주요 원인은 인구감소, 고령화 등 인구 구조적 문제와 금융시장 경쟁 심화에 의한 것으로, 곧 상당수의 국가가 직면하게 될 미래라
교촌에프앤비㈜가 서울 광장시장 명물 '박가네 빈대떡'과 함께 전통주 사업 활성화에 나선다. 교촌은 서울 광장시장 내 ‘박가네 빈대떡’과 협업해 교촌의 농업회사 법인 ‘발효공방1991’의 프리미엄 탁주 '은하수'와 ‘감향주’ 판매를 시작했다. 교촌은 1966년부터 3대째 전통을 계승하고 있는 전통 있는 빈대떡 브랜드이자 광장시장 명물 ‘박가네 빈대떡’과 함께 앞으로 광장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은하수’ 막걸리 및 전통주를 알리는 데 일조해 나갈 계획이다. 제품은 박가네 빈대떡 매장을 통해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은하수' 막걸리는 교촌이 경북 영양에 위치한 '발효공방1991' 설립 이후 첫 선을 보인 제품으로, 6도와 8도 두 종류로 출시됐다. 감미료나 방부제와 같은 인공 재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100년 양조장에서 영양군에서 재배된 쌀과 누룩, 물 만으로 만들어진 고품질 프리미엄 탁주다. '은하수'는 현재 이태원에 위치한 교촌 플래그십 매장인 ‘교촌필방’에서 만날 수 있으며 향후 유통망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K-푸드의 대표 메뉴인 K-치킨에 이어 막걸리와 같은 전통주를 세계화 시키는데 앞장 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하트-하트재단과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진행한 제3회 텀블러 그림 공모전 ‘하모니’ 수상작 순회 전시를 스타벅스 매장에서 진행한다.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의미하는 ‘하모니’를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는 8월 10일까지 전시회가 진행되는 더해운대R점을 시작으로, 서울대치과병원점 (8/28~9/8), 어린이대공원역점 (9/21~9/26), 춘천구봉산R점 (10/11~10/25), 대구두산DT점 (11/8~11/22), 과천DT점 내 별빛미술관 (12/1~1/1)에서 전시회를 이어나간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모두 다른 얼굴을 하고 있지만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을 표현한 박예슬씨의 ‘알록달록’과 ‘장애인과 비장애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하영윤씨의 ‘편견 없는 나무’ 등 청년 장애인 작가들의 작품 22점을 감상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대한항공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팀 선수들 지원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오는 9월 열리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팀과 최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스포츠 국가대표팀의 공식 유니폼 상의에 대한항공 로고를 노출하는 한편, 국가대표팀 공식파트너사 명칭 사용과 함께 미디어월에도 대한항공 로고를 포함할 계획이다. 또한 국가대표 공식행사에 관심있는 국내 e스포츠팬을 대상으로 SNS 이벤트를 통해 경기 관람권도 제공한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남양유업이 최근 공채를 통해 선발된 2023년 신입사원 입직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7일부터 5일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남양유업의 기업문화와 핵심가치를 비롯해 직무, 리더십, 시스템, 제상품 등 사회인으로서 꼭 알아야 할 내용들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특히, MZ세대 감성에 맞는 ‘컵빌딩’, ‘광고 영상 제작’과 같은 창의 기반 활동들을 통해 모두가 하나되는 팀워크를 쌓는 유익한 시간도 가졌다. 이와 함께 직장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풀어보는 ‘선배와의 시간’, 제품 생산과 공정을 오감을 통해 체험하는 ‘공장 견학’ 등 소통과 공감, 기초 실무 향상의 기회도 가졌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사회 초년생으로 첫 발을 떼는 신입사원들의 보다 빠른 적응과 주도적인 역할 수행을 돕고자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100년 기업으로서의 희망찬 미래를 이끌어갈 새내기 남양인들을 늘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올 상반기 국세청(청장 김창기) 국선대리인 지원제도 이용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하는 등 납세자의 편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국선대리인 이용자 수는 235명으로, 전년동기 174명보다 35.1% 증가했다. 국선대리인 제도는 세무대리인 선임이 어려운 영세납세자가 과세전적부심사청구, 이의신청, 심사청구 시 지원신청을 하면 무료로 불복대리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제도다. 지난달 말 기준 세무사 266명과 공인회계사 32명, 변호사 28명이 국선대리인으로 위촉돼 영세납세자를 위해 활약하고 있다. 국세청은 2014년 국선대리인 제도 시행 이후 줄곧 더욱 많은 영세납세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대상 확대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 불복청구서 작성 단계에서도 국선대리인의 조력을 받을 수 있도록 2017년부터 사전신청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국세청은 지난 10년간 총 3427명의 영세납세자에게 불복대리 서비스를 지원했으며 대리인이 없는 경우보다 높은 인용률을 보이고 있다. 이는 국선대리인이 무보수, 지식기부임에도 불구하고 영세납세자들의 권리구제를 위해 적극 활동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국세청은 "국선대리인 제도가 영세납세자의 실질적 권리
지난달 나빠졌던 경기지역의 제조업 기업들이 체감하는 경기가 이달 들어 다시 좋아졌다. 다음 달 전망도 긍정적이다.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2023년 7월 경기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7월 도내 제조업의 업황BSI(63)는 전월 대비 1포인트(p) 상승했으며, 다음 달 업황전망BSI(69)도 전월 대비 4p 상승했다.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기업활동의 실적과 계획, 경기 동향 등에 대한 기업가의 의견을 직접 조사해 지수화한 수치로 100을 초과하면 업황이 좋다고 응답한 기업이, 100보다 작으면 업황이 나쁘다고 판단한 기업이 다수임을 나타낸다. 지난 2월 이후 꾸준히 좋아지는 흐름을 보이다 지난달 소폭 감소했던 제조업 업황 BSI는 이달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세부적으로 보면 제조업의 7월 매출BSI는 63으로 지난달보다 2p 하락했으며, 다음달 전망(65)도 전월대비 1p 하락했다. 생산BSI와 채산성BSI는 모두 73으로 전월대비 각각 2p, 4p 상승했다. 다음 달 전망지수는 각각 3p, 11p씩 오른 73, 82로 집계됐다. 비제조업의 경우 업황BSI는 전월보다 2p 하락한 66로 집계됐으며, 다음 달 업황전망BSI(68)는 전월과…
한국은행이 대규모 예금인출(뱅크런) 확산 가능성에 대비해 예금취급기관의 유동성 안전판 역할을 강화한다. 이에 따라 은행들이 자금을 빌릴 때 활용하는 자금조정대출의 적용금리를 0.5%포인트(p) 낮추고, 적격담보 범위를 확대한다. 아울러 새마을금고 등 비은행예금기관에 대해서도 유동성 지원 여부를 최대한 신속하게 결정하기로 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7일 오전 정기회의에서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 등을 계기로 부각된 뱅크런 확산 가능성에 대비한 대출제도 개편안을 의결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현행 한은 대출제도는 주요국에 비해 담보증권 범위가 좁다는 지적을 받아왔고, 이에 따라 뱅크런 발생 시 일시적으로 유동성 사정에 어려움을 겪는 예금취급기관 지원에 상당한 한계를 내포하고 있어 보완방안을 마련했다는 게 한은 측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로 부각된 디지털 뱅크런 가능성에 대비해 대출적격담보 범위를 확대하고, 향후 대출채권까지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며 "한국은행법 테두리 내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조치를 담았다"고 말했다. ◇ 은행, 상시대출 금리 0.5%↓…적격담보에 대출채권 추가…
롯데복지재단이 134명의 중증 뇌병변·지체장애 아동 및 청소년에 맞춤형 보조기기를 전달했다. 롯데복지재단은 지난 26일 롯데월드타워 신격호 기념관에서 장애 아동·청소년 보조기기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달식에서 롯데복지재단은 만 19세 이하 뇌병변, 지체장애인 134명에게 맞춤형 보조기기를 전달했다. 지원 보조기기는 유모차형 휠체어, 카시트, 보행 및 기립 보조기기 등 이동을 돕기 위한 보조기기뿐만 아니라 학습을 위한 높낮이 조절 책상과 IT 접근 보조기기 등으로 구성됐다. 롯데복지재단의 '장애 아동·청소년 보조기기 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장애 아동·청소년들이 불편함 없는 일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당사자의 신체 및 환경적 특성에 적합한 보조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2017년부터 올해까지 전국 1054명의 장애 아동에게 보조기기가 전달됐다. 이번 지원 사업은 롯데복지재단과 서울시동북보조기기센터를 비롯해 전국 21개 기관이 협력해 진행됐다.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은 "장애 아동과 가족들이 일상 생활에서 겪는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 아동과 청소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