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가 모바일 웹플랫폼 ‘리온(ReON)브랜치’를 출시했다. ‘리온브랜치’는 별도 앱 설치, 공동인증서 이용과 같은 번거로운 절차 없이 휴대폰 본인인증, 신분증 촬영 등 비대면 실명확인 절차를 통해 각종 금융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신협의 모바일 웹 기반 디지털플랫폼이다. 조합을 통해 카카오톡 혹은 문자 메세지로 전송받은 URL을 통해 접속하거나, 상품 안내서 등 QR코드 촬영,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리온브랜치’를 통해 ▲수신 5종(요구불예금 및 예·적금) 가입 ▲여신 1종(주택담보대출) 가입 ▲체크카드, 지역화폐 발급 ▲조합원 정보변경 ▲이용조회 동의서 수집 ▲회비납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협은 향후 ‘리온브랜치’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신협은 ‘리온브랜치’ 출시를 기념해 이용자를 대상으로 10월 6일까지 ▲즉석 당첨 이벤트와 ▲체크카드, 지역화폐 발급 이벤트를 마련했다. 배봉숙 디지털금융이사는 “앱을 설치하거나 공동인증서 없이 신협의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리온브랜치’로 한층 더 높아진 금융 접근성
박주선 (사)대한석유협회 회장이 '1회용품 제로(1 zer0) 챌린지' 릴레이에 동참했다. 올해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시작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약속을 뜻하는 숫자 1과 0을 손동작으로 취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 제고를 통해 다회용품 사용 생활화를 장려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지난달 12일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이 허세홍 GS칼텍스 사장과 주영민 HD현대오일뱅크 사장을 추천했고, 박주선 회장은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의 요청으로 동참하게 됐다. 박주선 회장은 “대한석유협회는 임직원 모두가 이면지 재활용 및 종이컵 대신 머그컵 등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고 있지만, 이번 챌린지를 통해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는 일상 속 마음가짐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조경목 SK에너지 사장과 류열 S-OIL 사장을 추천했다. 박 회장의 추천으로 SK에너지와 S-OIL까지 참여하게 됨으로써, 정유4사가 모두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게 된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이마트24가 8월 한 달간 ‘이달의 밀키트’ 상품 10종을 선정해 모바일앱 내 ‘예약픽업’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이마트24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달의 밀키트’ 상품을 2개 이상 구매(10종 내 교차 구매 가능)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0% 할인 혜택 또한 제공한다. 할인 행사가 적용되는 품목은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마트24는 최근 외식 물가 상승과 식재료의 가격 인상으로 인해 근거리 편의점에서 밀키트를 찾는 집밥족이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해당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이마트24 밀키트 매출을 살펴본 결과 지난해 대비 6.9배(585%) 증가했으며, 지난달 역시 6배(510%) 이상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김지수 이마트24 간편식품MD는 “고객들이 알뜰하게 맛있는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밀키트 상품을 40여 종으로 확대한 것은 물론 한 개만 구매해도 ‘반값 할인’과 같은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금융권에서 수백억 원 규모의 대형 횡령사건이 연달아 발생하고 있지만 피해 복구를 위한 환수율은 10%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교적 큰 규모의 횡령이 가장 빈번하게 발생했던 은행권의 환수율은 10%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7일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올해 7월까지 금융사에서 횡령한 임직원 수는 202명, 이들이 횡령한 금액은 1816억 590만 원으로 집계됐다. 횡령 규모는 ▲2017년 89억 8870만 원(45명) ▲2018년 56억 6780만 원(37명) ▲2019년 84억 5870만 원(27명) ▲2020년 20억 8290만 원(31명) ▲2021년 156억 4860만 원(20명) ▲2022년 826억 8200만 원(30명) ▲올해 580억 7630만 원(12명)이다. 지난해와 올해 횡령 규모가 급격히 늘어났는데, 이는 지난해 우리은행 직원의 700억 원대 횡령과 최근 BNK경남은행의 500억 원대 횡령 사고의 영향이다. 업권별로 살펴보면 횡령 임직원 규모는 은행이 11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보험(59명), 증권(15명), 저축은행(11명), 카드(4명) 순이었다. 횡
SSG닷컴이 오는 13일까지 일주일간 라이프스타일 인기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이는 '쇼핑 익스프레스'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여름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패션, 뷰티, 가전 등 총 500억 원 물량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아디다스’, ‘푸마’의 여름 이너웨어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나이키’, ‘뉴발란스’, ‘배럴’, ‘파타고니아’ 등 인기 스포츠 브랜드의 샌들, 래쉬가드와 같은 여름 상품도 최대 45% 할인한다. 삼성전자의 에어컨, 제습기 등 여름 필수 가전은 최대 32% 할인 판매하며 익일 배송 및 빠른 설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기 럭셔리 브랜드 ‘프라다’와 ‘생로랑’의 상품을 쓱닷컴 단독 특가에 판매한다. 이어서 ‘몽클레어’, ‘아페쎄’, ‘오트리’의 여름 시즌 상품을 최대 55% 할인한다. 같은 기간 ‘먼데이문 썸머 뷰티 위크'도 진행한다. ‘라메르’, ‘크리니크’, ‘아베다’, ‘데코르테’ 등 해외 브랜드의 여름 스킨케어 제품을 최대 20%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SSG닷컴은 행사 기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7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매일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신세계 유니
날씨·유가 등의 요인에 따른 물가 변동분을 제외한 '근원물가'가 외환위기 이래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7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1∼7월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누계)'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올랐다. 이는 외환위기 때인 1998년 1∼7월 6.8%를 기록한 이래 가장 큰 폭의 증가세다. 금융위기 때인 2009년 1∼7월(4.2%)과 비교해서도 높은 수준이다.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는 날씨 등 계절적 요인에 큰 영향을 받는 농산물과 국제 유가 변동에 취약한 석유류 관련 품목을 제외하고 산출된다. 이 때문에 물가 변동의 장기적인 추세를 파악하기 위한 '근원물가' 지수로 활용된다.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지수 상승률은 외환·금융위기 때를 제외하면 통상 1~2% 안팎에 머물렀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한풀 꺾인 2021년 말부터 상승 폭(전년 동월 대비)을 키우기 시작했다. 지난해 1월 전년 동월 대비 3.0%까지 올랐던 상승률은 1년 만인 올해 1월 5.0%까지 치솟았다. 이후 상승 폭은 줄고 있지만 속도가 더딘 탓에 지난 3월(4.8%)에는 2년여 만에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4.2%)을 추월했다. 소비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4연임 대신 그룹의 새로운 미래와 변화를 위한 명예로운 퇴진을 선택했다. 이로써 KB금융그룹은 9년 만에 새로운 수장을 맞이한다.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6일 윤 회장이 연임에 나서지 않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 회장의 임기는 오는 11월 20일까지다. 윤 회장은 이번 주 회추위원들에게 “그룹의 새로운 미래와 변화를 위해 KB금융그룹의 바톤을 넘길 때가 됐다”며 “KB금융이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리딩금융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역량 있는 분이 후임 회장에 선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KB금융의 지배구조가 안정화되고 지배구조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고 계신 사외이사 한 분 한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회추위는 지난달 20일 차기 CEO를 선정하는 경영승계절차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오는 8일에는 롱리스트를 대상으로 숏리스트(1차) 6명을 확정하고, 29일에는 6명을 대상으로 1차 인터뷰 및 심사를 거쳐 숏리스트(2차)를 3명으로 압축할 예정이었다. 윤 회장이 용퇴 의사를 밝힘에 따라 윤 회장을 제외한 롱리스트에서 숏리스트가
KB국민은행이 캄보디아 상무부로부터 통합 상업은행 ‘KB프라삭은행(KB PRASAC BANK PLC.)' 출범에 대한 최종승인을 받았다. 6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캄보디아 중앙은행은 지난달 16일 국민은행의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와 상업은행 ‘KB캄보디아은행’의 합병을 통한 통합 상업은행 출범 인허가를 승인했다. 지난해 초부터 캄보디아 금융당국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인가 신청서를 내고 1년여 만에 획득한 라이선스다. 이에 더해 국민은행은 4일 캄보디아 상무부로부터 통합 최종승인을 받아 ‘KB프라삭은행’을 출범하게 됐다. 지난 2009년 ‘KB캄보디아은행’을 설립하며 캄보디아에 첫 진출한 국민은행은 2020년 4월 소액대출 전문 금융기관인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 지분 70%를 인수했다. 이후 2021년 10월 잔여 지분을 인수하며 완전자회사로 편입했다. 국민은행은 이번 라이선스 격상 및 통합 최종 승인을 통해 기존 소매금융만 가능했던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의 인프라를 기업금융 등 법인고객 대상으로 확대해 영업 범위를 점차 넓혀갈 예정이다. 조남훈 KB금융그룹 글로벌 사업 총괄 전무는 “180여개의 영업 네트워크와 5000명이 넘는 대출 세일즈 인력을…
우리은행이 미국 부동산 투자 플랫폼 기업 ‘빌드블록’과 제휴를 맺고 부동산 투자 및 세무 등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지난 4일 미국 부동산 투자 플랫폼 기업인 빌드블록과 부동산 투자 관련 토탈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빌드블록은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한국계 스타트업으로 우리금융그룹의 미래 유망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디노랩(DINNOlab) 선정 기업이다. 지난 2018년 설립 이후 하와이, LA, 뉴욕 등 미국 주요 지역에서 주거·상업용 부동산 투자 관련 매매 중개부터 유지보수, 매각 후 대금 회수 및 세무 지원까지 토탈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우리은행은 해외 부동산 투자 수요가 있는 고객을 빌드블록에 연결할 수 있게 됐으며 부동산 취득대금 송금, 신고수리 등 복잡한 외국환 업무를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게 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투자시대에 해외부동산 투자 전문기업과의 협업으로 고객들이 해외부동산 투자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우리은행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해외부동산 투자 외 다양한 외환업무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
하나금융그룹이 인도 최대 국영 상업은행인 '스테이트뱅크오브인디아(State Bank of India)'와 업무협약을 맺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공유하고 해외 공동 비즈니스를 추진한다. 하나금융은 지난 2일(현지 시각) 인도 뭄바이에서 스테이트뱅크오브인디아와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스테이트뱅크오브인디아는 미국, 중국 등 전 세계 25개 지역에 진출한 인도 최대 국영 상업은행이다. 양사는 지난 5월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 기간 중 실시한 비즈니스 미팅을 계기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에 뜻을 모았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외 금융시장 공동 투자 ▲양사 진출 해외 영업점 상호 지원 및 손님 우대 ▲IB, 무역금융 협업 등 다양한 글로벌 비즈니스 추진을 위한 전략적 협력의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인도 최대 은행과의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인도 시장에서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대응을 할 수 있게 됐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해외 사업을 전개할 수 있게 됐다"며 “양사의 확고한 글로벌 확장 의지를 바탕으로 더 많은 기회를 발굴함으로써 하나금융이 아시아 No.1 금융그룹으로 도약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