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이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통합 계리 관리 소프트웨어인 에이온 패스와이즈(Aon PathWise)를 업무에 본격 적용한다. 에이온 패스와이즈 솔루션은 SaaS(Software as a Service·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기반의 계리 관리 서비스다. GPU 기반의 고성능 컴퓨팅을 활용한 실시간 리스크와 자산부채종합관리(ALM) 모니터링, ESG 시나리오, IFRS17 결산, 킥스(K-ICS), 헤지 등의 전반적인 재무·리스크 관리를 제공한다. GPU 기반의 서비스는 다량의 연산을 병렬처리하는 것이 가능해 순차적 연산을 기본으로 하는 기존 CPU 기반 소프트웨어 대비 속도와 효율성이 높다. 이에 수백만 건의 연산 처리를 하고 다량의 시나리오를 분석해야 하는 새 회계제도에서 활용도가 높다고 흥국생명은 설명했다. 흥국생명이 3월부터 이 서비스를 도입해 시범 운영한 결과 새 회계제도 도입에 따른 공정가치 부채 산출, 분석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졌다. 또 금융시장 변동성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변액보험 헤지 대응으로 그 대상인 주가, 금리의 손익과 자본변동성을 96~99%(헤지효율) 축소하는 결과가 확인됐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클라우드 기
우리카드는 ‘카드의정석’ 광고 모델로 배우 손석구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이번 광고를 통해 첫 독자상품 카드의정석 3종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에 발탁된 배우 손석구는 ‘D.P.’시리즈, ‘멜로가 체질’, ‘나의 해방일지’, ‘카지노’, ‘연애 빠진 로맨스’, ‘범지도시2’를 통해 TV, OTT, 스크린을 넘나들며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5일 공개되는 티저 영상에서는 손석구가 던지는 질문 ‘그게 정석입니까’를 통해 새로워진 카드의정석의 무제한 혜택, 기존 카드상품과의 차별화 포인트를 강조한다. 이어지는 본편에서는 카드 혜택의 본질과 기본에 집중한 이번 신상품 3종의 혜택을 전달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백성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4일 서울 여의도 기술보증기금 서울사무소에서 벤처투자 시장 현황 진단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벤처캐피탈(VC) 업계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기웅 중기부 차관,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윤건수 회장과 정성인 회장,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와 같은 벤처캐피탈협회 부회장사 대표, 바인벤처스, 유니온투자파트너스 등 40대 젊은 벤처캐피탈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벤처투자 시장 활성화를 위한 모태펀드의 역할과 벤처투자 시장의 건전성 제고를 위한 벤처캐피탈 관리·감독 체계 개선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오 차관은 "현재 벤처투자 시장은 코로나19 시기의 과잉 유동성과 비대면 분야 등에 대한 투자 집중에서 벗어나 딥테크·초격차 분야와 같은 새로운 분야에 대한 투자로 이어지는 분위기"라며 "정부도 간담회에서 나온 업계의 다양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관련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백성진 기자 ]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 기업 비투엔이 새로운 경영진과 함께 AI 신사업에 속도를 낸다. 비투엔은 새 경영진과 함께 AI 기반 디지털케어 서비스 사업인 ‘늘 실버케어(NEUL Silver Care)’에 전폭적으로 투자하겠다고 3일 밝혔다. 비투엔은 지난달 13일 비투엔인수목적제일차주식회사에 경영권 주식을 넘기는 주식양수도계약(SPA)을 체결했다. 이번 인수 주체의 최대주주로 알려진 주현정 씨는 삼성전자 전략기획실 출신으로 ㈜벽산엔지니어링, 삼영이엔씨㈜, 제이스킨코리아㈜, ㈜한국도자기 등을 거친 전략기획 및 경영관리 전문가다. 비투엔 관계자는 “최대주주가 변경되더라도 지금까지 진행해온 회사 가치 증대와 주주환원주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이라며 “기존 인재들과 함께 앞으로도 IT 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AI 대표기업의 지위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요양병원 환자의 위험도를 AI로 분석 예측해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늘 실버케어(NEUL Silver Care)’ 서비스의 성공적인 런칭을 이끌 것"이라며 "북미 지역에서 시니어 케어 서비스를 하고 있는 기업과의 협업으로 해외 진출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고현
‘진격의 거인’이 국내에서 처음 전시회로 열려 2030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3일 웨이즈비에 따르면, 오는 10월 15일까지 약 3개월간 AK플라자 홍대 4층 전시장에서 열리는 '진격의 거인전 FINAL in SEOUL'은 기존 상시 관람제에서 날짜·시간을 예약하는 예약제 관람제로 운영된다. 매일 1000여 명 이상의 관객이 전시장을 찾고 있으며 주말에는 하루 2000여 명에 가까운 관객이 방문하고 있다. 얼리버드를 통해 사전 판매된 티켓만 약 2만 5000여 장이다. 전시에는 엘런, 미카사, 아르민, 리바이 등의 주요 캐릭터는 물론, 거인 대 인간의 치열한 전투 장면을 그린 복제원화 180여 점이 전시됐다. 또한 만화 속에 등장하는 초대형 거인을 묘사한 조형물과 미니어처로 제작된 디오라마, 조사병단의 찢겨진 망토, 미카사의 머플러 등 사실감을 더하는 전시물 등도 볼 수 있다. 또한 3차원 컴퓨터 그래픽으로 원화가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이 제작된 영상과 원작자 이사야마 하지메의 진솔한 인터뷰 영상도 인기다. 전시 관객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되는 특전도 관객 몰이에 한 몫을 하고 있다. 앞면에는 콘티, 뒷면에는 실제 완성된 만화 컷이 실린 14종의 페이퍼를
수협중앙회가 입출금통장과 파킹통장 기능을 합친 통장을 출시하고, 최대 1000만 원 보상 보이스피싱 공제 무료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협중앙회는 3일 입출금통장과 파킹통장의 기능이 하나로 합쳐진 모바일전용 ‘Sh 얼쑤(All 秀)! 파킹통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가입한도의 제한이 없으며 우대금리를 포함해 5000만 원 이하 예금분에 대해서는 최대 연 3.75%(출시월 적용 금리), 5000만 원 초과 분에 대해서는 1.1%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는 매월 변동되는 전체 수협 회원조합 정기예탁금 평균금리의 최대 70%까지 적용되며, 우대금리는 가입금액에 관계없이 회원조합 첫 거래 고객에게 0.9%(6개월간), 마케팅활용 동의 시 0.1% 등 최대 1%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수협중앙회는 오는 10월 31일까지 금융사기에 취약한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만 40세 이상 고객 중 회원수협 입출금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보이스피싱 공제 무료 가입 이벤트’도 진행한다. 수협 파트너뱅크 애플리케이션(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Sh다이렉트피싱안심공제2308’ 상품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보이스피싱 사고로 인한 금
OK금융그룹의 핵심 계열사 OK저축은행이 ESG 경영을 강조하면서도 장애인 고용의무 달성을 위한 최소한의 노력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종합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준비 중인 OK금융이 이미지 쇄신을 위한 홍보에만 몰두하고 정작 실질적인 대책은 외면하고 있어 '그린 워싱'(Green Washing)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OK저축은행의 장애인 고용률은 2021년 12월 기준 0.32%로 의무 고용률 3.1%에 10분의 1 수준이다. 이는 2017년 0.51%에서 오히려 줄어든 수치다. 3일 경기신문이 고용노동부의 '장애인 고용의무 불이행 기관·기업 명단공표' 자료를 확인한 결과, OK저축은행은 5년 연속 불이행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고용노동부가 제시한 장애인 고용의무 불이행 기업의 기준은 장애인 고용률이 1.55%(의무고용률 3.1%의 절반) 미만이면서 장애인 고용을 위한 최소한의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곳이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OK저축은행의 장애인 고용률(매년 12월 기준)은 ▲2017년 0.51% ▲2018년 0.57% ▲2019년 0.44% ▲2020년 0.55% ▲2021년 0.32%로 단 한 번도 1%에 미치지 못했다. 2021년
수원지역 제조업 경기가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역시 부정적일 것으로 전망됐다. 수원상공회의소(회장 김재옥)가 수원지역 120개 10인 이상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3/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Business Survey Index)’를 조사한 결과, 기업들의 2023년 3분기 전망치는 지난 2분기 대비 3포인트 하락한 87로 집계됐다. 지난 2021년 4분기부터 8분기 연속으로 경기전망이 기준치 100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부문별 3/4분기 경기는 ‘매출액’(BSI 88), ‘영업이익’(BSI 80), ‘설비투자’(BSI 81), ‘공급망 안정성’(BSI 76), ‘사업장 공장 가동’(BSI 80)으로 모든 부문에서 기준치(100)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 2023년 2/4분기 대비 기업의 경영환경을 부정적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기업을 대상으로 상반기 영업이익 실적이 올해 초 계획한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소폭 미달’이 45.6%, ‘크게 미달’이 31.6%를 차지해 전체의 77.2%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 목표치 달성여부와 관련해 가장 큰 영향을 준 국내외 요인에 대한 질문에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종하)가 3일 경기도 안산에 소재한 세광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경선)를 찾아 복지시설 아동들이 사용할 스포츠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식원 경기중소기업회장과 김동경 경기도자동차정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설필수 반월표면처리사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축구·배구·농구공과 배드민턴 등 스포츠용품 및 과자선물세트 등 총 1000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이번 스포츠용품 지원은 지난 중소기업인대회시 포상 수상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후원금을 활용, 코로나로 오랫동안 야외활동을 누리지 못한 복지시설 아동들에게 건강한 취미생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식원 경기중소기업회장은 "중소기업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이 버텨나갈 수 있는 것은 바로 지역사회의 응원이 있기 때문"이라며 "중소기업계도 지역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노란우산·공제기금 가입자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부금 납부 유예와 무이자 대출 및 대출금리 인하 조치를 시행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생수·라면·간편식·생필품 등 구호 물품 지원과 피
삼성 설계·조달·시공(EPC) 3사(삼성엔지니어링·삼성물산·삼성중공업)가 EPC업에 적용 가능한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2023년 콘테크(ConTech)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에 대한 자금 및 연구 인프라 지원, 대학교와 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동반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2021년 이후 매년 진행돼 온 공모전은 삼성 EPC 3사가 공동주최해 왔으며 2021년 삼성물산, 2022년 삼성중공업에 이어, 올해는 삼성엔지니어링이 주관을 맡게 됐다. 모집 분야는 크게 사업·상품과 세부 기술의 2개 분야로 나뉜다. 사업·상품 분야는 ▲플랜트(산업·환경, 화공·발전, 해양 등) ▲건축·토목(빌딩·주택, 도로·교량 등 인프라) ▲조선(LNGC, 컨테이너선 등) ▲신사업(에너지 솔루션 등) 등이며, 세부 기술 분야는 ▲DT(AI, 빅데이터, IoT, AR·VR, BIM 등) ▲스마트 제조(모듈, PC, 로보틱스 등) ▲친환경 요소 기술(탄소 포집·활용, 그린에너지 생산, 자원 재활용, 에너지 저감 등) 등이다. 공모전 참가 신청은 오는 7일부터 9월 15일까지 가능하며, 세부 사항과 신청양식은 삼성엔